서울의대 의전원 이어 의예과도 모집 약세 |
27명 모집에 119명 지원…경쟁률 4.4대1로 지난해보다 낮아 |
서울의대가 의학전문대학원 신입생 모집에 이어 의예과 신입생 모집에도 약세를 보였다. 의과대학 중 가장 먼저 원서접수를 마감한 서울대
의예과는 총 27명 모집에 119명이 지원해 4.41대
1을 기록했다. 서울대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신입생 원서접수를 받았다.
이는 지난해 26명 모집에 134명이 지원, 5.15대1
의 경쟁률보다 크게 낮아진 결과다. 지난해 의예
과 정시모집 경쟁률은 5.07대1이었다.
서울대는 지난 의학전문대학원 신입생 모집에서
도 68명 모집에 72명이 경쟁률 1.07대1 지원율이
낮아 원서접수 기간을 연장했다. 의전원으로 완전 전환한 대학을 제외한 의대들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정시모집 의예과 신입생을 선발한다. 현재 의대와 의전원 병행하는 대학은 전체 41개 대학 중 12개이며, 의대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대학은 14개 대학이다. 의전원과 의대를 병행하고 있는 대학은 연세대·고려대·중앙대·아주대·성균관대·전남대·영남대·동국대·동아대·한양대·서울대·충북대 등 12개 대학이다. 울산대·단국대·을지대·원광대·순천향대·인제대·한림대·연세대원주·계명대·대구가톨릭대·건양대·관동대·고신대·서남대 등 14개 대학은 여전히 의대를 고집하고 있다
음 뭐 꼭 경쟁률이랑 실력은 아무런 상관이 없긴 하지만 서울대 의학전문대학원은 특히 낮긴 하구나. 그래도 의전 중에선 그나마 설,포,카가 많이 차지 하는 학교니. 그러나 원서접수 기간을 연장할 때의 교수 심정은 별로 좋지 않았을 듯 ㅋㅋㅋㅋㅋ |
첫댓글 솔까말 서울의대 지를려면 전국에서 60등 안에 들어야할텐데 막 지를수가 없겠지.... 의전원도 그렇고... 특히 의전원은 서울대출신(자교)을 거의 90%가까이 뽑아서.. 서울대생 아니면 막 못지르겠지...
내신 최고수준이라고 치고 전국 70등 안쪽이다.
쫄아서못쓴거 알면서 연장하는건 또 뭐냐
설대 위엄에 쉽게 다가가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