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癸卯年 정착과 부흥의 해☜
모든 생명의 양식(복음)을 등한히하면,사탄의 표적되어 영생의 기쁨을 빼앗기게 됩니다.
갈2:17-21절) 내 안에 사시는 이
Ⅱ.십자가에 못박힘(중)
우리가 하나님을 모를 때에나 별생각 없이 신앙생활을 할 때는 양심(良心)의 고통이라는 것을 잘 알지 못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교회를 다니든, 다니지 않든 옛날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이 비친 적이 있는 사람은 어느 날 성령(聖靈)이 그 마음속에 역사하게 됩니다.
그때 내 영혼(靈魂)의 번민(煩悶)이 시작되게 되는데, 하나님에 대하여 반항심(反抗心)이 일어나고, 신(神)을 부정하고 싶고, 무엇인가 내 영혼(靈魂)에 만족이 없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마음속으로 죄(罪)를 짓지 않으려고, 그렇게 애를 쓰는데도 불구하고 마음속으로 죄(罪)를 짓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때 학생이라면, 공부의 의욕도 잃어버리게 되고, 어른의 경우에는 무엇인가 번민(煩悶)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러나 끝까지 할 수만 있으면, 자기 의(義)를 가지고 버티려고 하지만, 자기 안에 죄(罪)가 아닌 것이 없습니다. 마음의 번민(煩悶)은 점점 커지고, 무엇인가 자기를 뒤쫓아 오고 있는 것 같은데, 양심(良心)이 편할 날이 없게 됩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옛날 들었던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나게 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나를 대신하여 죽었다*는 사실입니다. 이 세상에 나를 사랑해 준 사람들은 있지만, 자기 목숨을 잃을 정도로 사랑해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심지어는 어머니나 친구마저도 나를 대신하여 죽어줄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예수님이 내 영혼에게 “형제여, 너는 지금 죄 때문에 번민하고 있다. 내가 바로 네 죄를 위해서 이 손에 못이 박히고. 이 발에 못이 박히고. 내 옆구리에 창이 찔렸노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이제는 더 이상 네 힘으로 살려고 하지 말고. 네 논리로 살려고 하지 말고. 나를 믿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나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때 우리는 그 앞에 무릎을 꿇고“주 예수여 나는 죄인입니다. 나는 위선자입니다. 나는 당신을 믿습니다.”라고 영접기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을 내“아버지”로 만나게 되고, 성령(聖靈)을 마시게 됩니다.
2:20절)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였나니”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사도 바울은“내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 그 옆에 같이 못 박혔던 강도(强盜)들이 아닙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 그 위에 같이 겹으로 못 박히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우리는 전혀 못 박힌 적이 없고, 바늘에 찔린 적조차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것은 법적(法的)인 사건입니다. 즉 누구든지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을 믿는 자는 법적(法的)으로 예수님과 함께 같은 대못으로 손과 발이 박히게 되는 것입니다.
복음성가 :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이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이것은 우선 죄(罪)의 추적(追跡)이 얼마나 철저한가 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즉 죄(罪)는 우리를 끝까지 추격(追擊)해서 죄(罪)를 전부 다 찾아내어 지옥(地獄) 불에 집어넣습니다.
결국 죄(罪)와 양심(良心)의 가책(呵責)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예수님의 십자가에 같이 매달리고, 예수님과 함께 무덤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 방법 외(外)에는 양심(良心)의 가책과 죄(罪)의 심판(審判)에서 벗어날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 믿는 사람들은 모두 예수님의 십자가에 같이 못 박힌 사람들입니다. 이것이 십자가와 죄(罪)에 대한 가장 강력한 설명(說明)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에 예수님과 같이 못 박힘으로 죄(罪)의 추격(追擊)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거기서 우리의 옛 인생은 끝나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을 모를 때, 세상적으로 성공(成功)하려고 하고, 높아지려고 하고, 유명해지려고 했던 위선(僞善)의 모습은 거기서 끝나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직 죽지 않았지만, 법적(法的)으로는 십자가 위에서 죽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아마 율법(律法)의 장부(帳簿)를 보면, 우리는 모두“사망(死亡)”으로 되어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십자가 위에서 옛 사람이 죽었던 사람입니다.아-멘
찬송가 305장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오늘의 묵상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엡2:5)
※새벽(冬)5-6시기도하는 습관을가집시다.*쿰!*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시108:2) 순종하는 믿음으로 하늘에 보물 쌓(저축)을 교갱원 설립 創立member ▽교갱원 설립할 온라인 특별 헌금▽
농협 NH콕뱅크 302-8772-0191-01(헌금 종류)
† 대한 예수교 장로회(합동)교회갱신 성경연구원
심방(尋訪) 및 궁금한 내용 문의 ☞ 정 의 영 목사 ☎ 010-8772-0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