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고전에
"시간이 없어서 공부하지 못한다는 사람은
시간이 있어도 못한다"
라는 글을 본적이 있지
살다보면 어떠한 일이나
행동을 하기에 가장 좋은 때가 있듯
공부도 때가 있는것이라 느끼며
아이들을 키우면서 공부~
타령도 하고
내가 지내왔던 학창시절
생각도 나는구만
우리는 공부뿐만이 아니라
하고싶은 취미생활도 다하지
못하고 시간이 없어서 못한다
말 하곤 했지
공부는 뒷전이고 노느라고~ㅋ
살아가면서 열심히 일한 뒤에 그마저 달콤한 휴식을 갖는것 까지도 여유롭지 못해 살아 왔지
목적에 관해 배워야 할만한
뚜렷한 이유로 느지막 하게라도
배움의 기회를 갖는것 만으로
우리들의 일을 이루려고 하는 대책과 방법이 뇌를 자극하는것 이기에 건강에(뇌의가소성) 도움이 되지않나 생각이 드네
치매도 예방되고~
뇌의 가소성이란?
환경이나 학습에따라
뇌가 변화하고 적응하는 능력이
높아진다
유대인의 격언에
몸의 무게는 잴 수 있어도
지성(知性)의 무게는 잴 수 없다
왜냐하면 체중에는 한계가 있지만 지성에는 한계가 없기 때문이다 라는 말이 있지
인간은 지성이 없는 소 돼지 등
동물과는 다르지
사물을 개념에 의하여 사고하거나 객관적으로 인식하고
판정하는 오성적 능력이나
그러한 정신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
지성이 있는 인간이기 때문에
지식인이 되도록 몸과 마음을 다스려서 바르게 할려면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한다는 것이지
청소년은 청소년답게
중년은 중년답게
노년은 노년답게
나이에 맞게 배우며 살아야
하잔어
오늘이 處暑(처서)
아침 저녁으로 시원 해졌지?
요양보호사 시험 공부가
내일부터 9주차 시작 되네
4주 남았어 끝이 보여
여름도 끝이 보이고~
2023. 8. 23 처서 아침에
金大䧺 학생이 끄적거림
P.S
요양 보호사 표준교재 에서
Rapport(라포)란 마음의 유대
서로의 마음이 잘 통하는 상태
대화의 상대와 상호신뢰 관계
그게 의사소통의 기본이다
라포가 형성되면 어떤관계라도
호감과 상호신뢰가 생기고
유대감 깊은 관계를 형성 하는것
무슨말이라도 털어놓을 수 있는
것은 이해할 수 있고 공감 하고
함께 할 수 있는것
傾聽(경청)은
상대의 말을 주의깊게 듣고
공감하는것이다
그러나 그말이 옳고 그른지는
모르는것이다
인간은 옳고 그름을 아는 신기한 동물이 아니다
그 이름은 獬豸(해태)다
상대가 틀린말을 하고
나와 의견이 다르더라도
말을 가로채거나 가로막지 않고
들어준다는것
그렇치만
혼자서 대화를 독점 한다는것이
잘못된것이라고 본다
대화는 1분동안 말하고 2분동안
들으며 말하는 도중에 2~3회
맞장구를 치라는것
말을 많이 하기보다 많이 들어
주는것이 바람직한 대화법
그러나
들으려는것을 피하고
자기만의 설법?(혀놀림)으로
자기만의 말을 계속 한다는것
이것은 대화가 아니다
그것은 단지 소음일뿐~
잘난 체 하는 노인
모임에 가면 거의 70~80% 이야기를
독점하는 노인 늙을수록 緘口開耳(함구개이) 말이 있다
입은 닫고 귀는 열어라라는 말이다
그러지 못하고 자기 잘난 맛에 사는 노인을
칠푼이라고 했다
첫댓글 저 인천 도착 10월 4일요 익산근처 톨게이트서 전화 올릴께요
.서신보낼께요 항공으로 항상 건강하셔요. 반갑게 맞아 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