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8 화올 금상을 탄 중3 학생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사는데가 대구고 그래서 학원보다는 인강에 의존했습니다.
먼저 서점에 가서 하이탑 화학2를 삽니다. 그리고 집에와서 책을 펼치고 공부합니다.
근데 거의 알겠다 싶은분은 독학하시고 대충밖에 모르겠다 하시는분은 학원 추천합니다.
(학원은 괜찮은 곳) 주변에 변변찮은 학원이 없다 싶으면 인강이라도 듣고 공부합시다.
이렇게 저 같은 경우는 한 4달 공부해서 하이탑2 끝내고 하이탑 1을 사서 탄소화합물을 했습니다.
근데 외울게 탄소화합물은 너무 많습니다.(저도 여기서 좌절할뻔....)
뭐 여튼 하고 나면 5달정도 했습니다. 대회를 8월에 치는데 거의 1달 밖에 안남았습니다.
그래서 일반화학을 접고 문제집을 사서 닥치는 데로 풀었습니다.
그러다가 화올날 8월2일이 되고 시험치고 나서는 일반화학 떄매 망했다 생각했는데
수상을 보니까 금상에 내이름이 이낄래 기뻐서 그날 집안에만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일반화학을 뾰록으로 찍어서 몇개 맞춘것 같습니다.
2009 화올을 저번주 토욜날 쳤는데 망한사람들과 내년에 칠 사람들에게 힘이 됐으면 해서 올림니다.
첫댓글 저도 중3인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