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처구니 없네요..제가 보기엔 영업사원이 돈을 다른데다가
쓰려고 우선 그런거 같네요..나쁜 영업사원이네요..
요즘은 계약금 없어도 영업사원이 알아서 차 팔려구..해준다는데..
참 할말이 없네요..글구 정비하다 잘못된 지붕은 당연히..그자리에서
정비를 하셨어야하는데..달리는중에..발생을 하니 어처구니 없네요..
일단 써비스 들어가..소리가 난다구하구..써비스를 받아 천정을 뜯어보셔야겠네요..써비스 기간에는 어쩔수 없어도..무조건 가셔서..다 받아야 합니다..글구..쌍용차에 미흡한건..따져서..해결하는수밖에 없을꺼 같네요..님 사정 잘 들었습니다..참고 할께요..
--------------------- [원본 메세지] ---------------------
안녕하세요.
저는 강원도 속초에 있는 안창세라고 합니다. 올해 이스타나를 구입했습니다. 차를 구입하고 지금까지 제가 당한 고초를 말씀드리려 합니다.
1월21일 차를 계약하고 계약금100000만원을줬는데도 그다음날 중도금을 가져오라는 겁니다. 보통 계약금만내면 차를 받는 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바뀌었나요'물어보니 먼저 중도금을 내는 걸로 바뀌었다고 얘기를 해서 중도금 3백을 주고 기다렸지요. 그후 영업사원은 오늘나온다, 내일 나온다, 한달째되는날에 도저히 못참겠어서 본사에 전화를 해서물어보니 본사엔 중도금 들어온것이 없다는 것이었고 그재서야 속초 조양영업소에 전화하고 차를 내려보내 주었습니다.
차받고도 문제였습니다. 영업소에서 처음 친구와 운행을 하는데 게기판 타키스 휴즈가 나가면서 rpm,속도계,파워윈도우,모두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차를 리콜할려고도 했지만 오래기다려 나온차고, 휴즈만 갈아끼우면된다는 말에 그냥 끌고와 다음날 등록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후에도 계속해서 휴즈가 나가면서 문제를 일으켰습니다.속초 정비서비스에서도 원인을 모르겠다며 계속 타보면서 찾아야겠다고 하기에 그냥타고 다녀도 계속해 문제가 생겨 강릉 대우정비소에 찾아가 봤더니 그곳에서도 원인을 못찾겠다고 하였습니다.
화가난 저는 쌍용본사에 또전화를 하여 이러한 문제가 있어서 전화드렸다하니 강릉 쌍용서비스를 연결시켜주더군요,
그곳 소장님은 앞의 다시방을들어내어서 친절히 정비하시더군요, 결국엔 조수석안전밸트에서 쇼트가되은 것이었습니다. 선이 지나는 자리에 나사못을 박아서 생긴 일이었습니다.
그후 속초 서비스에서 오일을 갈고 오일게이지가 안들어가 리프트로 들어올리는 과정에서 차지붕이 리프트 샷다내리는 꼭대기에 다아 큰소리가났었습니다. 그냥표면에는 상처가 없는데 운행시 쏠리거나 평탄하지 안은곳에가면 "뚝" "뚝"소리가 납니다. 차를 뜯기싫어 지금그냥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쌍용차 는 왜그렀습니까.?고객을 확보하자는 건지 그러니 부실경영으로 합병이나 되는가 봅니다. 속초영업소의직원들도 정민철씨께 차를 샀는데 초등하교 선배이셔서 샀건만 "믿는도끼에 발등찍혔습니다"
쌍용자동차 여러분 욕이나와도 참고있습니다.몇몇 안좋은 직원들 때문에 욕을 먹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