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10월부터 전국에서 처음으로 반려동물 진료비 자율표시제 시행에 들어갔다.
도는 지난달 16일 김경수 지사가 공개 발표한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 완화를 위한 3대 지원정책의 첫 번째 대책으로 창원지역 동물병원 70개소에서 반려동물 진료비 자율 표시제가 본격 시행됐다고 4일 밝혔다.
도는 경남수의사회와 협의해 마련한 반려동물 진료비 자율표시제 표지판 표준안에 따라 병원 내부에 부착할 수 있는 표지판을 제작해 지난달 각 병원에 배포·설치했다.
창원 시내 동물병원에서는 초진료·재진료, 개·고양이 예방백신, 심장사상충과 내·외부기생충을 포함한 기생충 예방약, 흉부 방사선, 복부초음파 등 주요 다빈도 진료 항목 20개 항목의 진료비를 표시한 표지판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됐다.
병원별 진료비가 외부에 공개되면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은 가격을 비교한 뒤 동물병원을 선택할 수 있고, 반려동물 진료 비용을 사전에 예상할 수 있다.
https://m.news.nate.com/view/20201004n02966?sect=sisa&list=rank&cate=interest
첫댓글 갱수 일 잘하네ㅠㅜㅜㅜ
아 ㅜㅜㅜㅜㅜㅠㅜ 대박
헐 개부러워 진짜
아 부러워..
부럽다 여긴바가지에 진료도못봐 갈곳도없는데
와 자이스
부럽다ㅠ
제발..ㅠ전국적으로 시행 좀ㅠㅠ
존나 부러워
여기도 좀...
전국 시행 해
오 좋아
좋다 전화로물어보면 상담부터 받으라고 안알려주는곳 태반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