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유스워십은 2009년 Term을 여는 예배였죠!
다니엘 학교 학생들은 졸업 하고, 새로 임명받는 총무님,간사님 그리고 청리들!
음..
먼저 찬양때의 은혜를 나누면..
'오직 주만' 을 찬양할때, 정말 그 찬양의 고백이 내것이 되게 만들겠다는 결심을 했어요!
내가 마지막 임종(음...?)때에 그 고백이 저의 입에서 나올수 있도록!
오직 주만 사랑했다고. 오직 주만 찬양했다고 고백할수 있는 제가 되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간절히 구하면서 찬양했어요!
그리고, Mighty to Save 를 찬양할때! (저는 한글가사보다 영어가사를 선호해요 ㅋㅋ)
"Savior, He can move the Mountain. My GOD is MIGHTY TO SAVE! Forever, Author of SALVATION. He rose and Conquer the Grave!" 이 후렴 가사가 정말정말 마음에 와 닿는데! 정말 말로 다 할수 없는 그 은혜! 놀라운 찬양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말씀 시간에는 Paradigm Shift 라는 제목과 마가복음 2 : 22 말씀을 가지고 김윤기 전도사님께서 말씀 선포를 해주셨는데요!
가장 먼저 말씀하신 우리의 믿음을 방해하는 5가지 요소
1. 종교 다원주의
2. New Age
3. Free Mason
4. 무신론(철학... 등)
5. 공산주의
이렇게 5가지를 말씀해 주셨는데 저는 그중에 종교 다원주의가 가장 살결에 느껴지는 것 같이 다가왔습니다.
저도 때론 종교 다원주의에 빠질뻔 했을 정도로 종교 다원주의는 정말 무서운 사탄의 계교임을 알게 되었고요.
또한 종교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기독교인(Christian)이 되라는 말씀에, '아 그렇구나... 종교인이 아닌 크리스천이 되어야 하는구나' 라는 것도 깨닫게 되었구요!
그리고 또한 마지막 때에 엄청난 환란과 동시에 대추수가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듣고 나니까 더욱 기도하고 나도 추수하는 일꾼이 되어야 겠다 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품게 되었습니다.
또한,
내 안의 변화 = 성령님의 내주하심 = 내 안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였음
을 깨닫게 되었구요!
음...
마지막에 New Paradigm 3가지는..
여기에 표현하기 벅차요;;;
어쨌든.. New Paradigm에 맞추어 저도 New Wine이 되겠다는 결심을 하게 해주신 예배였습니다!
주님이 하셨습니다앗!
첫댓글 하하. 학교 가운데 새로운 패러다임과 비전으로 예수님과 서길 축복해요^^
밴드팀 중에서 가장 말씀을 잘 듣고 정리하신 것 같습니다. 매 달 느끼는 것이지만...^^
부러운 New wine ㅠㅠ ㅎㅎㅎ
New wine 후후훗~ 새부대가 되어 잘 담길 바래요^^ 축복합니다^^
와우~ 뭔가 강의를 보는듯한 이 느낌.ㅋㅋ 정말 깔끔하군요.ㅋㅋ 뉴 와인 민규 축복해~^^
아멘 ! 삶 가운데 늘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민규의 삶이 되길 축복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