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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천사 김영아!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회원님 일반사진 2010년 첫 연습주를 마치고 한컷^^그 배경산에 얽힌 사연^^
감자산 추천 0 조회 158 10.01.20 19:59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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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20 22:06

    첫댓글 평소,단련된몸으로,계양산을 정복하셨나요?신발은 어찌,구두를 신고,정말 대단하십니다, 아마 눈길에 몇번은 자빠진는지,알만합니다,
    그러나, 계양산정기를 받아,올해는 틀림없이,서브3리에 도전하겠구나, 정말수고 많이 했수다,감자산,파이팅 !

  • 작성자 10.01.21 09:21

    갑작스런 친구의 제안에 설산사진 좀찍을려고 평소 가지고 다니던 가방은 산아래...주점본부에 맡기고 따라 붙였다가.....아주 혼줄 다 놨습니다..그러나..위의 그림을 남긴 의미있는 행보였습니다..한라산..명산순례하시는 만고강산님이 존경스럽습니다....장비의 중요성도 새로이 느꼈고요...최소한 아이젠?정도....감사합니다..화이팅^^감사~~~합니다.

  • 10.01.20 22:08

    나즈막한 산이지만 계양산이라고 말씀 안하셨으면 명산으로 착각했겠습니다. 계양산도 겨울 풍경은 여느 산 못지 않게 좋습니다. 무사 귀환을 축하(?)드립니다.ㅎㅎㅎ
    7전 8기의 정신으로 금년도 화이팅 하시고 즐런하시길..... 그리고 털보님과 약속은 지키셔야죠? 강화 햄 울트라 100km완주 말입니다. 8번 넘어져도 일어나는 형님 금년에도 우뚝서시길 빕니다.

  • 작성자 10.01.21 09:23

    강화마니산인가? 빼곤 인천근처에서는 394미터로 ...제일 높다네....정기가 팍팍 일어나는 그런 명산일세~~~~7전8기를 정말 배웠고...이 추세로..한번 밀어보세^^ 자네 뒷금치를 놓치지 말아야지~~~~~감사^^합니다.

  • 10.01.21 11:26

    형님한테 잡히지 않으려면 발바닥에 땀 좀 나야 겠는걸요~~

  • 10.01.22 07:43

    큰애 8개월때 부터 안고 오르내리며 일찌기 7전8기를 배웠던 계양산을 보니 마치 고향뒷산을 본듯합니다.비둘기가 있던 공원 약수터... 팔각정... 바로 그옆에 멋진 바위... 인내심의 바닥을 확인하게한 가파른 정상밑...감자산님~ 언제 계양산행 한번 추진해 보세여~

  • 작성자 10.01.22 17:31

    귀여운여우님이 이곳에서 아이를 길렀단말입니까? 야~~그래서 그 좋은기로..해병대를 지원했군요...멋집니다...그리고 계양산 추진이야 언제든 웰컴....산아래 막걸리도 또 쥑이죠~~알겠습니다..조만간 번개팅 한번하던가 하죠^^

  • 10.01.21 10:59

    계양산을 스키타고 내려오신 기분이...??ㅎㅎ 너무 부럽습니다. 다음에는 저도 데려가주세요.

  • 작성자 10.01.22 17:32

    천사님....스키..앞으로 다신 ..완죤히 사양합니다...발바닥에 그 발톱몇개 끼워내려오는게 그리 중요한가? 정말 몰랐습니다..동네산이라고 올랐다가...설설 기었습니다..언제 한번 같이 뛰어 올라가 보입시다..

  • 10.01.21 11:43

    여보게 아우 전천후 타이어도 좋지만 웬만하면 스노우로 가라끼게나, 눈길 미끄러지려고 작정을 하고 출발 하였는데 그만 하기를 다행이구만.. 비료포대타고 내려오면 죽이는데~~~?

  • 작성자 10.01.22 17:34

    또 길이 험악하여..비료포대하면 거시기 다 작살납니다..아직은...하하^^ 형님같았으면..아마 내리 뛰어 내려가셨을것예요^^ 산이라곤 안 오르다..이번에 교훈많이 얻고 왔습니다..

  • 10.01.21 11:48

    크로스컨트리 훈련이라 생각하시면되겄내요 감자산님! 계양산과 경인교대 잘 구경했습니다. 올한해 열심히 하셔서 꼭 서브3 하시죠.

  • 작성자 10.01.22 17:39

    은행사랑님이 섭3 도착하면..나는 그로써 자극받고 싱글정도 할듯합니다...맨날 주로를 달리니....이날에도 그 주로의 본부에 책가방다 맡기고 올랐다가 내려와서 또 한사발하자 했더만...그 사탄이 도망 가는 바람에 화가 나서 집에서 한잔했수다...하하^^ 그러니 언제 기록경신합니까? 아~~ 마의 330이여^^ 섭3가 아니고~~감사합니다..갑장^^

  • 10.01.21 14:31

    대단한 용기를 가지셨습니다. 엉덩이는 괞찮으신지요???

  • 작성자 10.01.22 17:37

    가로수..자네가 옆에 없길 다행이네..아마 함께 했다면 지우기 어려운 동영상 찍힐뻔했네..그려...그리고 엉덩이가 아니고 해골이 아프네..지금도..하하^가로등님 잘 계시죠?...하도 1등 많이 하니..이젠 무덤덤해지네그려~~이번에도 1등 축하하네~~~

  • 10.01.21 17:48

    헉!!! 구두를 신고 눈덥힌 계양산 을 오르시다니... 구두 신고 설산 오른 사람은 나 밖에 없는줄 알았는데요...^^*
    16년전...지금의 아내를 만나 사귈때 경춘선을 타고 원주 를 갔었습니다.
    원주에서 내려 택시를 타고 치악산을 향했는데11월 중순쯤 인지 첫눈이 무지 하게 내리는 겁니다. 그때 저는 까만양복에 까만 바바리 ...당연히 구두..집사람은 그나마 랜드로바 였고...다른 등산객들은 아이젠 신고도 못올라가는 산을 그복장으로 올라갔습니다.결국 정상을 2킬로 정도 남겨 놓고 내려 왔답니다. 수없이 넘어 지면서 올라가는데 주윗분들이 박수를 쳐주더군요..내려올땐 집사람 떼어놓고 엉덩이로 미끄럼 타고 내려 왔습니다.

  • 10.01.22 00:04

    감자산 형님 그날 내려와서 주로 한잔 하려 했으나 같이 간 일행분이 집에 그냥 가시는 바람에 입 맛만 다시다 그냥 집에 왔다는군.....ㅋㅋㅋㅋ, 그리고 그 다음날 경인 교대에서 언덕 연습 13회 반복 하고 왔네... 대단한 운동량...

  • 작성자 10.01.22 17:40

    자네의 추억이 그대로 내가 재현했네....하하^ 그래도 자넨 제수씨라도 건졌잖은가? 나는 사탄과 한사발 하자니..겁이 나서 도망가는바람에 벤뎅이에 쐬주가 쫘악깔리 주로를 달리지도 못하고..집와서 한사발했네..하하^^ 달리는털보도 뭐 아기 유치원재롱간다고 빼고~~혼자^^

  • 10.01.22 13:00

    사진 배경 편집이 대단한 기술입니다

  • 작성자 10.01.22 17:42

    그냥....발길에서 보이는 눈길 그데로 입니다...별다른 기술없었는데..그리 칭찬해주시니 역쉬 멋쟁이 매니져님이시구려....그 추위와 곤혹에도 발아래 쫘악이라..기분은 좋았습니다..냉중에 함께 한번 오릅시다요^^ 뛰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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