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문무의 조선사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일반 게시판 노량:죽음의 바다
노다가세 추천 1 조회 73 23.12.31 15:27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12.31 18:30

    첫댓글 안녕하세요.
    "노다가세"님!
    *** 이순신 장군에대해서는 참 많은 이야기들이 있는데, 그것이 정치적으로 이용되어 반감(半減)되었다고 봅니다.
    ***참 오랫만에 들어보는 : "천방지축마골피"라는 성씨입니다.
    이건 아마도 잘못 전해진, 식민지때로부터 잘못인식된 것이 아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순신'장군에게는 본처외에 "해주 오씨"라는 부인도 있어, 그 사이에 2남2녀가 있다고도 전합니다.
    또 일설에는 여러 명의 첩(妾)들이 있었다 하는데, 또 혹자들은 난중일기를 번역한 사람들이 잘못 번역한 결과라고도 전해집니다.
    어떤 것이 진실인지에 대해서는 누구도 말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없는 일입니다.
    *** '이순신'은 또 아산의 외가(外家)에서 오랫동안 살았는데, 이게 또 '조선 중기까지도 널리 시행되던 남귀여가혼(男歸女家婚)의 영향 때문이었다'라는 말도 있는 것을 보면... 혼인을 하면 처가댁에서 오랜동안 살아야 했다는풍속...과연 그랬을까?
    참 알 수 없는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 임진년 왜란은 당연히 반도 땅에서 얼어났던 사건이 아니었다는 것은 명백합니다.
    남해에서 가라앉은 거북선을....'쇼'일 뿐이지요!

  • 23.12.31 18:33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댁내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고,
    새해에는 꿈 꼭 이루시기를 빕니다.

  • 24.01.21 15:09

    1620대년경에 대만 북부는 스페인이 점령했고, 남부는 네덜란드인들이 점령하여 중국 본토에서 사람들을 잡아들여 강제 노역을 시켰다는 기록은 봤습니다. 쇼군인가 일본에서 만든 영화에서도 네덜란드인들이 군사고문관으로 묘사하더군요. 주인공이 톰크르주였나?
    중세에 유럽은 도자기도 없어서, 손으로 빵을 먹었다고 하더군요. 임진 이후에나 도자기의 대량 수입이 이루어지고, 포크와 나이프가 생겼다더군요. 다 관련이 있는 내용 같습니다. 특히 네덜란드가 이 도자기 수출입 과정에서 막대한 부를 쌓았다고 하지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