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20927120328718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
"계속 부인해왔지만 속속 드러나는 증거..
부인하기도 어려울 것"
검찰, 지난 26일 '성남FC 후원금 의혹'
관련 네이버 등 압수수색으로 수사 대상 확대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은 27일 이 같은 표현으로
‘성남FC 후원금 의혹’ 수사 대상을 확대한
검찰의 강제 수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벗어날 길은 없다고 쏘아붙였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이재명 대표가 도망가기는 이미 글렀고,
그동안 계속 부인해왔지만 증거가 속속 드러나고 있으니
더 이상 부인하기도 어려울 것”이라며
“이재명 대표는 이러한 상황을 미리 알았기에
특혜 공천으로 국회의원 배지를 달고,
거대 야당 대표가 되고, 방탄 당헌 도입을 해
민주당 의총을 호위무사로 삼는 등
‘권력을 이용한 빽’을 동원해왔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어 “진실의 힘 앞에서는
그 어떤 방탄조끼, 방탄 참호도 통하지 않는다”며
“이미 허위사실공표, 성남FC 후원금 등
이재명 대표가 직간접적으로 연루되어
수사와 재판이 진행 중인 의혹이 10개 가까이
이르는데도 민주당은 범죄혐의자를
숨기기에만 급급하다”고 지적했다.
앞서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3부(유민종 부장검사)는
지난 26일 성남FC 후원금 의혹 관련
네이버와 분당 차병원 관련 사무실 등
10여곳 압수수색으로 수사 대상을 확대했다.
성남FC 후원 의혹은 이 대표가 성남시장 시절
성남FC 구단주로 있으면서 두산건설·네이버·차병원 등
지역 기업들로부터 160억여원의
후원금을 유치하고, 이들 기업은 건축 인허가나
토지용도 변경 등 편의를 받았다는 내용이다.
네이버는 후원금 약 40억원을 내고
제2사옥 건축허가 등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일었으며,
차병원은 후원금 33억원을 내고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차병원이 자리한
옛 분당경찰서 부지의 용도변경 등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았다.
두산건설은 55억원 상당의 광고 후원금을 내고
그 대가로 두산그룹이 소유한
성남 분당구 정자동 병원 부지 3000여평을
상업 용지로 용도 변경 특혜를 받았다는 의심을 받는다.
당시 성남시는 용적률과 건축 규모·연면적 등을
3배가량 높여주고, 전체 부지 면적의 10% 만을
기부채납 받았는데 이로써 두산 측이
막대한 이익을 봤다는 것이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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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삼당과 이곳 한열사에서도
어떻게든 윤석열의 비속어를 이슈화 하려고
연일 애를쓰는 분이 계시는것처럼
개딸과 개아들이
윤의 비속어를 갖고 주인없는 동네 강아지가
뼈다귀하나 주워 물고 흔들 듯이
죽어라고 물어뜯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혼잣말처럼 흘리듯이 한 그 말
그 말이 미국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했던
바이든을 칭했던, 날리믄이라고 했던
쪽팔린다고 했던
이나라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했던
어쨌던 사적인 공간에서
가까운 주변 사람들을 향해 비속어 조금 쓴게
그게 이런 국가적 쌩난리를
칠 일인지 참 어이없었는데
다 이유가 있었군요
"이재명의 범죄혐의와 그자의 수사상황을
비속어 논란으로 돌리려는 저급한 국면전환"
이게 막삼당과 개딸들이 광분하는
비속어 논란의 본질같습니다.
첫댓글
본문 삽입 의견에 강하게 공감 합니다
공감 감사드립니다
그럴 정신 있으면 민생이나 신경 썼으면 좋겠네요 막말이나 욕설로는 그분을 제압할자가 없는 사람을 당대표로 둔 현민주당이 참 뻔뻔하네요
저도 솔직히 한 욕하는 사람인데
내 평생 듣도 보지도 못한 욕을
자기 형수에게
너무나 간단히 그리고 능숙하게하는 그 분을 보며
감히 범접 할수없는
경이로움까지 느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