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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cafe-editor-text">뇌전증의 사람들과 관계형성에 부딪힐때가 종종 있죠,<br />취업할때요 ㅎㅎ<br />그것말고는 거부하는사람 몇몇 제가 거부하면되니까,,<br />하고 살고있습니다.<br /><br />오늘은 어찌 이리도 시간이 안가는 건가,,,해서<br />제가 살아온 과정 얼마되진 않지만,, 몇몇 보여드리고싶어요.<br /><br />사람이요.<br />마음이 아픔과 질병 다른거라고하죠,,아니,, 같은것이기도 하죠,.<br /><br />처음 사회에 내 딛었을때는 감추고 ,, 걸리기싫다 할정도로 화가나서 애들처럼 술두 먹구요 밤두새구요ㅎㅎ<br />(정말 안좋은겁니다. 하시면 몸에무리가,,,그 고통 화나죠ㅎ)<br /><br />소주는 5~병에 <br />맥주는 수입맥주로 20병쯤,, ㅎ<br />근데 술이라는 녀석은 정신을 가끔 놔버리게 만들더군요,<br /><br />저안테 좋았던건지,,<br />나빴던건진,모르지만,,,<br /><br /><br />술먹구,,<br />저 사실 뇌전증 있어요,, 하고 고백했답니다 ㅋㅋ<br /><br />다음날두 다다음날도 연락들이 없더라구요.,,<br /><br />그리고 한달후 모임날,,<br />재권씨,, 술을 먹는이유가 어울리려고 그랬다면서?<br />몸생각해서 그러지마요,,,<br /><br />이럽니다.<br /><br />전달에,,<br />한6명쯤 새벽네시까지 술을먹는데<br />제가 여기계신분들의 편하고 좋아서<br />혹시모르니 진실고백,,하겠습니다<br />이랬다는군요 ;;^^<br /><br />저는 뇌전증이 있어요.<br />그에대해상세한설명 추가했고<br />그리고 5시쯤 다들 집에 갔다네요,<br /><br />흠,,마음이 편한분들 이제 만났네,,,ㅎ<br />했는데 그때 6명중 2분은 뭔가 더럽다고,,,<br /><br />쟤 모임오면 안가겠다구 그랬다네요 <br /><br />헐;;; <br />흠흠 ,,,, 술주정이 과했드라구요. ㅋㅋ<br /><br />그래도 그날 2명이 지금은 친한누나 형이되었네요,<br /><br />사람의 성격,생각,가치관이 무난해서 <br />그걸로 동생삼고 가는거라고 하시네요,<br />굳이 그런거 대수롭게 생각치 않는다구요.<br /><br />더럽다,,,.뭐가??한 1년간 멘붕오고<br />우울했었죠,,,<br />그때 나이 22쯤요,,<br /><br />군대갔을법한 나인데요.<br />전 1년잠수타면서 군대갔다온 사람 취급받았고<br />오랜만에 모임나갔드니<br /><br />그때 6분모두<br />저에게 아무말 없이 받아주셨습니다.<br /><br /><br /><br />ㅡ 제가 이런글을 이런말을 남겼는데요,,,<br />이유는 있습니다.<br />제가 부정적이다가 긍정적이게 보게된 시점은,<br /><br />잘옷된방법으로 부딪히고<br />사람한명한명 만나다보니<br /><br />천천히 하나씩 고치게된점 이랄까요,,그런것 같습니다.<br /><br />아직도 어리고 힘들고 괴롭지만,<br />오늘은 금요일 아닙니까?ㅋ<br /><br />저의 인생은 파란만장합니다 ㅋㅋ<br /><br /><br /><br />아!!술이나 커피 안먹어도 어울릴수 있는팁!!!<br />1년간 술사진을 올려주세요.<br />그러다보면<br />너,,왜??나빼고 술먹구다녀~~이럽니다 ㅋㅋ<br />(진실은 술집사장님이 아십니다 ㅋㅋ<br />술은 커녕 사이다와 음식만 엄청먹는다는 ㅋㅋ)<br /><br />제가 오랜만에 동호회를 찾아갔습니다.<br />그때 재권이형~~ 호가든있어요 ㅋㅋ<br />형 좋아하는 술이죠??이럽니다 ㅋㅋ<br /><br />흠,,,1년전 에 몇번 수입맥주 사진만 올렸었는뎅 ㅋㅋ<br /><br /><br />사람들은 이야기를 하기보단,<br />sns로 관심을 주고 받으며 사는가봅니다.<br /><br /><br /><br />걱정,,천천히 줄이다보면 자연스레 습관이된다고봅니다.<br /><br />화이팅 하세요~~^^<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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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현명하게 마음 다스리는 법을 찾으신거같아 좋네요 하지만 성인이시니 잘 알아서 하실테지만 술 많이 하시지마세요^^늘 건강 잘 챙기시길요! 응원합니다~
~^^
몇살이세요
울아들21살인데
공감가는 상황들이네요ㆍ
현재는
36세입니다 ㅋㅋ
솔직한 글이 너무좋습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모습이 너무좋군요
마음만큼 몸도 건강해질수있다는 확신이오는군요
늘 이런마음으로만 사십시요
분명 님의건강은 좋아질겁니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