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온전한 순종으로
(왕하15:1~12)
왕하15:1 이스라엘 왕 여로보암 이십 칠년에 유다 왕 아마샤의 아들 아사랴가 왕이 되니
2Ki15:1 In the twenty and seventh year of Jeroboam king of Israel began Azariah son of Amaziah king of Judah to reign. Azariah: also called, Uzziah
왕하15:2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십 륙세라 예루살렘에서 오십 이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여골리야라 예루살렘 사람이더라
2Ki15:2 Sixteen years old was he when he began to reign, and he reigned two and fifty years in Jerusalem. And his mother's name was Jecholiah of Jerusalem.
왕하15:3 아사랴가 그 부친 아마샤의 모든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나
2Ki15:3 And he did that which was right in the sight of the LORD, according to all that his father Amaziah had done;
왕하15:4 오직 산당은 제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이 오히려 그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였고
2Ki15:4 Save that the high places were not removed: the people sacrificed and burnt incense still on the high places.
왕하15:5 여호와께서 왕을 치셨으므로 그 죽는 날까지 문둥이가 되어 별궁에 거하고 왕자 요담이 궁중 일을 다스리며 국민을 차리하였더라
2Ki15:5 And the LORD smote the king, so that he was a leper unto the day of his death, and dwelt in a several house. And Jotham the king's son was over the house, judging the people of the land.
왕하15:6 아사랴의 남은 사적과 모든 행한 일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2Ki15:6 And the rest of the acts of Azariah, and all that he did, are they not written in the book of the chronicles of the kings of Judah?
왕하15:7 아사랴가 그 열조와 함께 자매 다윗성에 그 열조와 함께 장사되고 그 아들 요담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2Ki15:7 So Azariah slept with his fathers; and they buried him with his fathers in the city of David: and Jotham his son reigned in his stead.
왕하15:8 유다 왕 아사랴의 삼십 팔년에 여로보암의 아들 스가랴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여섯달을 치리하며
2Ki15:8 In the thirty and eighth year of Azariah king of Judah did Zachariah the son of Jeroboam reign over Israel in Samaria six months.
왕하15:9 그 열조의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로 범죄케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에서 떠나지 아니한지라
2Ki15:9 And he did that which was evil in the sight of the LORD, as his fathers had done: he departed not from the sins of Jeroboam the son of Nebat, who made Israel to sin.
왕하15:10 야베스의 아들 살룸이 저를 모반하여 백성앞에서 쳐 죽이고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2Ki15:10 And Shallum the son of Jabesh conspired against him, and smote him before the people, and slew him, and reigned in his stead.
왕하15:11 스가랴의 남은 사적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니라
2Ki15:11 And the rest of the acts of Zachariah, behold, they are written in the book of the chronicles of the kings of Israel.
왕하15:12 여호와께서 예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기를 네 자손이 이스라엘 위를 이어 사대까지 이르리라 하신 그 말씀대로 과연 그렇게 되니라
2Ki15:12 This was the word of the LORD which he spake unto Jehu, saying, Thy sons shall sit on the throne of Israel unto the fouth generation. And so it came to pass.
우리는 어느 위치에도 자신이 주인공 주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지구는 둥그렇습니다.
지구에 거하는 동안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모두는 그 땅에 주인공으로 서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우리 모두는 주님께서 열어 놓으신 길을 통해 하나님께 담대히 나아갈수 있는 영원한 생명의 길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다 왕 같은 제사장들입니다.
주님 앞에 우리 모두는 예수님께서 친히 열어 주신 은혜의 보좌 앞에 살수있는 모든 삶에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장마 비가 개어 산뜻한 오전시간입니다.
까치도 어딘가에서 숨어기다리다가 나무 그늘 아래로 무언가를 얻으려고 종종걸음으로 뛰어다니는 모습이 귀엽기도 합니다.
한적한 산길을 걸으니 훨씬 마음이 안정이 됩니다.
이제 곧 뜨거운 열기로 이곳도 사라질 듯이 매섭기도 한 뜨거운 얼굴빛이 한쪽으로 난 길을 쏟아 붓습니다.
집을 나오면서 미쳐 챙겨나오지 못한 것이 생각나서 아쉬움은 있지만 마24장의 말씀을 보면서 어찌 살아야 하는 지를 되새겨 보게 함으로 인하여 나의 삶의 여러 가지 무거울 것 같은 짐들을 내려놓음으로 가벼운 걸음으로 하루하루의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그리하여 주님께서는 계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라는 말씀으로 충만한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