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 강의자료) 데이빗 파슨 Bible Unlocking 목회3서신(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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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ND 2 TIMOTHY AND TI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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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

Paul’s letters to Timothy and Titus tend to be seen together for two quite different reasons. On the one hand, they are different from the other letters that Paul wrote, while on the other hand, the three letters themselves are so similar to each other. So commentators regularly deal with the three at once. As we shall see, this makes eminent sense, though the assumptions made by the scholars are not always correct.

바울이 디모데와 디도에게 보낸 편지는 두 가지 이유로 함께 보이는 경향이 있다. 한편으로는 바울이 쓴 다른 편지들과 다르고 한편으로는 세 편지 자체가 너무 비슷하다. 그래서 해설자들은 정기적으로 이 세 가지를 동시에 다룬다. 우리가 보게 되겠지만, 학자들의 추측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지만, 이것은 매우 일리가 있다.

1) Unlike the other letters

The letters stand out because, with the sole exception of Philemon, Paul’s letters are directed to churches, and also, while not without theological comment, the letters are primarily practical. Most of his other epistles focus in the first half upon doctrinal matters, with practical issues being covered in the second half, but in these letters the practical advice is given throughout. Paul gives brief comments upon a number of issues, refraining from the more detailed treatments that he gives in his other letters.

바울의 편지는 빌레몬을 제외하고 교회로 보내졌고, 신학적 논평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주로 실용적이기 때문이다. 그의 다른 서신들은 대부분 전반부에서 교리적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후반부에서 실질적인 문제를 다루고 있지만, 이 서신들에서는 실제적인 조언이 전체적으로 제공된다. 바울은 여러 문제에 대해 간략한 논평을 내면서, 그가 다른 편지에서 하는 더 상세한 취급을 삼간다.

2) Like each other

Scholars have long recognized that the three letters form a distinct group. The same author writes them at the same time for the same reasons, even though their destinations are varied.

학자들은 이 세 편지가 별개의 그룹을 형성한다는 것을 오랫동안 인정해왔다. 수신자는 달라도 같은 이유로 같은 저자가 동시에 쓴다.

Authorship

But these features of the epistles have led to doubts concerning Paul’s authorship. The reasons given are listed below:

그러나 이러한 서신들의 특징은 바울의 저자에 대한 의구심을 불러 일으켰다. 제시된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Style - internal differences

Their content, style and vocabulary make them stand apart from his other work. Word searches have suggested a low correspondence between his vocabulary in these letters compared with that in his earlier work.

스타일 - 내부 차이

그들의 내용, 스타일, 어휘는 그들을 그의 다른 작품과 차별화되게 만든다. 단어 검색은 그의 이전 작품에 비해 이 편지들에서 그의 어휘 사이의 연관성이 낮음을 시사했다.

2) Content - external differences

Other scholars suggest that Paul describes a different sort of Christianity in these epistles compared to his other work. Whereas the Paul of the other letters wrote of faith, here the author adds the definite article - the faith. He seems to describe a more structured ministry than previously. His battles with the Gnostic heresy seem more developed, and in the outworking of his faith he appears to favour pagan rather than Christian ideals - for example, ‘moderation in all things’.

다른 학자들은 바울이 그의 다른 작품들과 비교하여 이 서신들에서 다른 종류의 기독교를 묘사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다른 편지의 바울이 믿음에 대해 쓴 반면, 저자는 여기에 확실한 조항인 믿음이라는 것을 덧붙인다. 그는 이전보다 더 구조화된 사역을 묘사하는 것 같다. 영지주의 이단과의 싸움은 더 발전된 것으로 보이며, 신앙의 외형상 그는 기독교적 이상보다는 이교도적 이상 - 예를 들어, '만물의 온건함'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3) Itinerary

Other scholars suggest that Paul cannot have written the letters because they don’t fit into the itinerary of the end of Paul’s life as described in Acts.

다른 학자들은 사도행전에 기술된 바와 같이 바울의 생애 종말의 여정에 맞지 않기 때문에 바울이 편지를 썼을 리 없다고 주장한다.

4) The differences explained

In fact the differences between these letters and some of Paul’s other work can easily be explained.

사실 이 편지들과 바울의 다른 작품들 사이의 차이점들은 쉽게 설명될 수 있습니다.

First, they are written much later. Any author will change his style over time, and this can easily account for the changes observed. We need not assume that there is a different author.

첫째, 그것들은 훨씬 나중에 쓰여집니다. 모든 작가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신의 스타일을 바꿀 것이며, 이것은 관찰된 변화를 쉽게 설명할 수 있다. 우리는 다른 작가가 있다고 가정할 필요가 없다.

Secondly, not only is Paul older, but the churches are older too. Many will be ‘second-generation’ Christians, and the church structures may indeed have changed. Paul’s writings merely reflect this.

둘째, 바울이 나이가 많을 뿐만 아니라 교회도 나이가 많습니다. 많은 이들이 '2세' 기독교인들이 될 것이고, 교회 구조는 정말로 바뀌었을지도 모른다. 바울의 글은 단지 이것을 반영하고 있을 뿐입니다.

Thirdly, it is no surprise that the details about Paul’s journeys don’t fit in with Luke’s account in Acts, because Acts does not include the last years of Paul’s life. It finishes with Paul under house arrest in Rome, but much happened after he was released, as reflected in the epistles. He was acquitted, released and was able to continue his ministry, visiting Crete and possibly Spain before being arrested again after he was betrayed by Alexander the metalworker. 2 Timothy is written during Paul’s second imprisonment.

셋째로, 사도행전에는 바울의 생애 마지막 해가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바울의 여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루크의 설명과 일치하지 않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이 이야기는 바울이 로마에서 가택 연금된 것으로 끝나지만, 그가 풀려난 후 서신에서 알 수 있듯이 많은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그는 무죄 판결을 받고 풀려나 사역을 계속할 수 있었고, 크레타와 스페인을 방문하다가 금속노동자 알렉산더에게 배신당하여 다시 체포될 수 있었다.

So I am quite convinced that Paul wrote these three letters. They were written in the last months of his life. He wrote to his young friends and colleagues, Timothy and Titus, to help save the churches they had been sent to from dying.

그래서 나는 바울이 이 세 편지를 썼다고 확신합니다. 이 책들은 그의 생애 마지막 달에 쓰여졌습니다. 그는 젊은 친구들과 동료들인 디모데와 디토에게 서신을 보내 그들이 죽은 교회들을 구하도록 도왔다.

Pastoral epistles? Apostolic epistles

1) Pastoral epistles?

These letters are commonly known as the ‘Pastoral Epistles’ - a title coined in 1703 by D. N. Berdot. But in spite of its popularity, it is a misleading description. First, these letters are no more ‘pastoral’ than any other letters of Paul. Every letter he wrote was pastoral, for they dealt with pastoral problems, including Romans, which is mistakenly said to outline Paul’s theological outlook.

이 편지들은 흔히 '목회서신'으로 알려져 있다 - 1703년 D.C.에 의해 만들어진 제목이다. N. 버도트 그러나 그것의 인기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묘사이다. 첫째, 이 편지들은 바울의 다른 편지들보다 더 '목회적'이 아니다. 바울의 신학적 견해를 요약한 것으로 잘못 알려진 로마인을 포함한 목회 문제를 다룬 편지들이라 그가 쓴 편지들은 모두 목회적이었다.

Secondly, these letters are not addressed to pastors. Timothy and Titus were not ‘pastors’ as such, and the letters were not intended for the settled, permanent church leadership that we find today. We must be careful not to read later developments back into the New Testament.

둘째, 이 편지들은 목회자들에게 보내지지 않습니다. 디모데와 디토스는 그런 '목회자'가 아니었고, 그 편지들은 오늘날 우리가 볼 수 있는 정착되고 영구적인 교회 지도자들을 위한 것이 아니었다. 우리는 이후의 전개 상황을 신약으로 다시 읽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The danger of calling these letters ‘pastoral’ is that they tend to be treated as a handbook for pastors, as if they describe ‘how to organize the local church’. It is true that they include instructions, but they focus upon the need for elders and deacons, not pastors, and they expect a number of men to be appointed as elders. These letters are not a mandate for one-man leadership, as we shall see.

이런 편지들을 '목회'라고 부르는 것의 위험성은 마치 '지역교회 조직법'을 기술하듯 목회자들의 편람으로 취급받는 경향이 있다는 점이다. 지시문이 포함된 것은 사실이지만 목회자가 아닌 장로와 집사의 필요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다수의 남성이 장로로 임명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편지들은 우리가 보듯이 1인 리더십을 위한 위임장이 아니다.

Furthermore, as a manual for pastors they are very inadequate, since there is no advice on areas that one would expect to be included. There is no mention of how to choose elders, what their duties are, how many there should be, and what the length of their term of office should be. The letters mention preaching, but omit leading worship, apart from small references to prayer. Although we can glean some details, it is clear that providing advice for pastors is not their purpose. We have to assume that Timothy and Titus already knew all they needed to know on such matters.

더군다나 목회자를 위한 매뉴얼로는 부족하기 짝이 없다. 원로들을 어떻게 골라야 하는지, 직무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몇 명이 있어야 하는지, 임기 기간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언급이 없다. 그 편지들은 설교에 대해 언급하고 있지만, 기도에 대한 작은 언급을 제외하고 예배를 인도하는 것은 생략하고 있다. 세세한 부분까지 짚어볼 수는 있지만 목회자들에게 조언을 해주는 것이 그들의 목적이 아니라는 것은 분명하다. 우리는 티모시와 티투스가 그런 문제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고 가정해야 한다.

2) Evangelistic epistles?

To label the letters ‘pastoral’ suggests that they are inward looking, but Paul’s concern is not confined to the local church. In Paul’s thinking, leadership is important because it affects the membership, and membership is important because the quality of the believers determines the effectiveness of their witness to the outside world. In fact, the whole thrust of the letters is to get the church right in order for the world to be evangelized. So some would argue that ‘evangelistic epistles’ would be a more apt description. After all, this concern for evangelism runs throughout the letters. Paul writes of the importance of good deeds that ‘adorn the gospel’, thus making the gospel attractive to unbelievers. Reputation with unbelievers is crucial and is a measure of a man’s suitability for eldership. Timothy is specifically told to do ‘the work of an evangelist’.

편지들을 '목회'라고 이름 붙인 것은 그들이 내면을 들여다보고 있음을 시사하지만 바울의 관심사는 지역 교회에만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바울의 생각에서 리더십은 구성원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중요하고, 구성원의 자격은 성도들의 자질이 외부 세계에 대한 증인의 효과를 좌우하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사실 편지의 전부는 세상이 전도되기 위해 교회를 바로 잡으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복음주의 서신'이 더 적절한 묘사라고 주장할 것이다. 결국 전도에 대한 이런 고민이 편지 곳곳에 깔려 있다. 바울은 '복음을 숭상'하는 선행의 중요성을 기록하여 복음을 불신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만듭니다. 불신자와의 평판은 매우 중요하며, 연장자에 대한 남자의 적합성의 척도이다. 디모데는 특별히 '전도자의 일'을 하라고 들었다.

At the same time, Paul urges his colleagues to deal with what makes the gospel repellent. The false teachers were wrecking the character of the church and creating barriers for the gospel. The relationships between members did not adorn the gospel - rather, they discouraged outsiders from wanting to hear what the church believed. Paul believed it was crucial to sort out the church, if the gospel was to make headway in the neighbourhood. He tells Timothy that God ‘wants all men to be saved’, and therefore they must make sure that God’s people are a positive witness to his reality.

동시에 바울은 그의 동료들에게 복음을 혐오하게 만드는 것을 다루라고 권한다. 거짓 교사들이 교회의 인격을 무너뜨리고 복음의 장벽을 만들고 있었다. 신도들 간의 관계는 복음을 장식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외부인들이 교회가 믿는 것을 듣고 싶어하지 않도록 단념시켰다. 바울은 복음이 이웃에서 앞으로 나아가려면 교회를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었다. 그는 디모데에게 하나님이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하므로 하나님의 백성이 그의 실체를 보여주는 긍정적인 증인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한다.

3) Apostolic epistles

But to call the letters ‘evangelistic’ would not be strictly accurate either. The best description is that they are apostolic epistles, because Timothy and Titus were actually what we might call ‘apostolic delegates’. When we read between the lines of the letters we find that their function is not to be pastors to the churches they were sent to, nor to be evangelists. Rather, Paul has sent them with his authority as apostolic delegates.

그러나 이 서신들을 '복음전도적'이라고 부르는 것 또한 엄밀히 말하면 정확하지 않을 것이다. 디모데와 디도는 사실 우리가 '사도의 대리자'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그들이 사도 서신이라는 가장 좋은 묘사는 그들이 사도 서신이라는 것이다. 편지의 행간을 읽다 보면 그들의 기능이 자신이 파송된 교회의 목회자가 되는 것도, 전도자가 되는 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오히려 바울이 사도의 대리자로서의 권위를 가지고 그들을 보냈습니다.

When Paul and his team saw a group of believers established in an area, their follow-up would include one or more of four forms. Paul would return to the church to see how they were getting on; or he would send letters to them; or he would send one of his team back to the church for a period; or he would leave one of the team there to help the church become established. So this is where the role of the ‘apostolic delegate’ is seen.

바울과 그의 팀은 한 지역에 한 무리의 신도들이 세워져 있는 것을 보았을 때, 그들의 양육에는 네 가지 형태 중 하나 이상이 포함되었습니다. 바울은 그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보기 위해 교회로 돌아오거나, 아니면 그들에게 편지를 보내거나, 일정 기간 동안 그의 팀 중 한 명을 교회로 돌려보냈거나, 교회가 세워지는 것을 돕기 위해 그곳에 있는 팀을 남기곤 했다. 이것이 바로 '사도의 대리자'의 역할이 보이는 부분이다.

The title ‘apostle’ requires some explanation, for it is a much-misunderstood term. It literally means ‘sent one’ and is used with reference to several groups in the New Testament.

'사도'라는 명칭은 많은 오해를 받고 있는 용어이기 때문에 약간의 설명이 필요하다. 그것은 문자 그대로 '하나를 보낸'을 의미하며 신약성경에서 여러 집단을 언급할 때 사용된다.

‘Apostle’ is one of a number of titles for individuals involved in Christian ministry in the New Testament. The Greek word episcopos is also used, from which we get the word ‘episcopal’. An episcopos is someone who is an overseer of a church. The word ‘elder’ is also used, taken from the Greek word presbuteros, from which we derive the word ‘Presbyterian’. In fact presbuteros and episcopos were interchangeable - they simply meant older, more mature Christians who oversaw the work. One word describes their character, the other their function.

'사도'는 신약 성경에 나오는 기독교 사역에 관여하는 사람들을 위한 여러 호칭들 중 하나이다. 그리스어 'ispocopos'도 사용되는데, 여기서 우리는 'episcopal'이라는 단어를 얻었다. 주교는 교회의 감독관이다. '엘더'라는 단어는 또한 우리가 '프레즈비테리안'이라는 단어를 유래한 그리스 단어인 '프레즈부테로'에서 유래한 것이다. 사실 프레부테로스와 주교는 교환할 수 있었다 - 그들은 단지 그 사역을 감독하는 더 나이가 많고 성숙한 기독교인들을 의미했다. 한 단어는 그들의 성격을 묘사하고, 다른 단어는 그들의 기능을 묘사합니다.

Finally, we have the word diaconos which means ‘servant’, someone who looks after the practical side of a church.

마지막으로, 우리는 교회의 실용적인 면을 돌보는 사람을 뜻하는 '디아코노스'라는 단어를 가지고 있다.

So in the New Testament, the apostle planted the church, made sure it was firmly rooted, and handed it on to the overseers/elders and deacons.

그래서 신약성경에서는 사도가 교회를 심어 단단히 뿌리내리게 한 뒤 감독관과 집사들에게 넘겨줬다.

The key thing is that all these ministries were always plural. There is no such thing as one-man ministry in the New Testament. There was a team of apostles, there was a team of elders, there was a team of deacons. In those days they had many bishops to one church, not many churches to one bishop - that’s a complete reversal of the New Testament situation.

중요한 것은 이 모든 사역들이 항상 복수였다는 것이다. 신약성경에는 1인 사역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사도들로 이루어진 팀이 있었고, 장로들로 이루어진 팀이 있었고, 부제들로 이루어진 팀이 있었다. 그 당시 그들은 한 교회에 많은 주교를 두었지만, 한 주교에게는 많은 주교를 두었습니다. 이것은 신약의 상황을 완전히 뒤집은 것입니다.

Only one man in the New Testament was an apostle, an overseer and a deacon at the same time - his name was Judas Iscariot! - If you read Acts 1 carefully, you will see that Peter said, ‘We’ll have to replace Judas - we’ll have to find another apostle/overseer/deacon to replace him.’ So I don’t think that’s a good precedent for combining these three ministries!

신약성경에서 오직 한 사람만이 사도이자 감독자이며 집사였다 - 그의 이름은 배반자 유다이다! - 사도행전 1장을 자세히 읽어보면 베드로가 '우리는 유다를 대체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한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 우리는 그를 대신할 또 다른 사도/감독/집사를 찾아야 할 것이다. 그래서 나는 그것이 이 세 사역을 합친 좋은 선례라고 생각하지 않아!

Normally these ministries are separate and different. An apostle should plant a church, reach the point where it has elders and deacons, and then leave it, his work having finished. For example, in Paul’s letter to Titus, we read that Paul left Titus in Crete to complete the job by appointing elders in every city and then meet with Paul in Rome. Unfortunately, ever since the first century ad, the roles of apostles and elders/bishops have got confused, and we finished up with one bishop over many churches or a person in a church calling himself an apostle. This is very different from the New Testament situation.

보통 이 사역들은 분리되어 있고 다르다. 사도는 교회를 심고 장로와 집사가 있는 지점에 도달한 뒤 일이 끝난 채 놔둬야 합니다. 예를 들어 바울이 디도에 보낸 편지에서는 바울이 디도를 떠나 모든 성읍에 장로들을 임명하고 로마에서 바울을 만난다는 내용을 읽었습니다. 불행히도 1세기 이후 사도들과 장로·주교들의 역할이 혼란스러워져 많은 교회를 넘나들거나 자신을 사도라고 자칭하는 교회의 한 사람으로 마무리됐다. 이것은 신약의 상황과 매우 다르다.

The apostolic team

So it was in the context of the apostolic team that Timothy and Titus operated. Paul had planted churches, and their job was to sort out problems that arose later. Timothy was sent to Ephesus and Titus was left behind in Crete, both in the capacity of apostolic delegates (or ‘trouble-shooters’), to sort things out on a short-term assignment. In both cases Paul urged them to do the job as quickly as possible before joining him in Rome.

그리하여 디모데와 디도가 운영하는 것은 사도적 팀의 맥락이었습니다. 바울은 교회를 심었고, 그들의 일은 나중에 발생하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이었습니다. 디모데는 에베소로 보내졌고, 디도는 단기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사도 대리자(혹은 ‘문제해결사’) 자격으로 그레데에 남겨졌다. 두 경우 모두 바울이 로마로 가기 전에 가능한 한 빨리 일을 하라고 종용하였다.

This was not the first time they had been given this role. Both men had been sent to Corinth at different times and with different results. Timothy had struggled, but Titus had been rather more successful. The different outcomes to their work can be accounted for in part by their differing approaches to conflict. Timothy was a timid man needing a lot of encouragement. Titus, by contrast, was tougher in his approach. So Titus simply needed to be told what to do, while Timothy needed a great deal of encouragement to stir up the gift that was in him. Paul had to remind him that God had given him a spirit of power and of love and of a sound mind.

그들에게 이 역할이 주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두 사람 모두 다른 시기에 다른 결과를 가지고 고린도로 보내졌다. 디모데는 고군분투했지만, 디도는 오히려 더 성공적이었다. 그들의 사역에 대한 다른 결과는 부분적으로 갈등에 대한 그들의 다른 접근법에 의해 설명될 수 있다. 디모데는 많은 격려가 필요한 소심한 사람이었다. 반면, 디도는 그의 접근에 있어서 더 강경했다. 그래서 디도는 그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려줘야 했고, 디모데는 그의 안에 있는 재능을 자극하기 위해 많은 격려가 필요했다. 바울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권능과 사랑과 건전한 정신을 주셨음을 일깨워 줘야 했다.

A study of the way Paul communicates in the two letters suggests that he was especially fond of Timothy. He calls Timothy ‘my dear son’. It seems likely that Timothy was the nearest Paul ever came to having a family of his own. There was a relationship with Timothy that was special, and it is probable that Paul saw Timothy as his deputy, in spite of their difference in temperament and background.

두 편지에서 바울이 소통하는 방식에 대한 연구는 그가 디모데를 특히 좋아했다는 것을 암시한다. 그는 디모데를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부른다. 디모데는 바울이 자기 가족을 갖게 된 가장 가까운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디모데와 특별한 관계가 있었는데, 바울은 디모데를 그들의 기질과 배경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부관으로 보았을 것입니다.

It is not clear exactly how much authority the two men had to carry out their work. Timothy is frequently told to ‘command’ the church, but this was according to the apostolic doctrine that Paul taught, not according to his own ideas.

두 사람이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권한을 가졌는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디모데는 교회를 '지휘'하라는 말을 자주 듣지만 이는 바울이 가르친 사도적 교리에 따른 것이지 자신의 사상에 따른 것이 아니다.

What is clear is that the authority was not hierarchical, nor was it successive. The apostolic delegates’ job was completed when they handed the leadership of the church to elders and deacons who could continue leadership under Christ’s direction. They did not ‘create’ further apostles.

분명한 것은 그 권위가 위계적이지 않았고, 계승적이지도 않았다는 것이다. 사도대리자의 임무는 그리스도의 지시로 지도력을 이어갈 수 있는 장로들과 집사들에게 교회의 지도력을 넘겨주면서 완성됐다. 그들은 더 이상의 사도를 '창조'하지 않았다.

In these three letters, Paul wants his two friends to ensure that the churches in both places have sound leadership and a sound membership. As always, Paul was not after quantity but quality. He wanted quality leaders and quality members, because he knew that this would lead to a large quantity of converts.

이 세 편지에서 바울은 두 친구가 두 곳의 교회가 모두 건전한 리더십과 건전한 교인으로 우뚝 서기를 바랍니다. 늘 그렇듯, 폴은 양이 아닌 질을 추구했습니다. 그는 양질의 지도자와 훌륭한 구성원을 원했는데, 이것이 많은 수의 개종자로 이어질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It is interesting to note what Paul doesn’t ask. He makes no reference to the size of the church or its leadership, but seems more concerned with the quality of the leadership and the membership. He left Titus in Crete to improve the quality of the membership, but in Ephesus it was the quality of the leadership that was not right. The letter to Titus tells you what kind of members an apostle should leave behind, but the letters to Timothy consider the kind of leadership that is necessary.

바울이 묻지 않는 것에 주목하는 것은 흥미롭다. 그는 교회의 규모나 지도력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지만, 지도력의 질과 구성원 수에 더 신경을 쓰는 것 같다. 그는 회원 자격을 높이기 위해 티토스를 크레타에 남겨두었지만, 에페소에서는 지도력의 질이 좋지 않았다. 디도에게 보내는 편지는 사도가 어떤 구성원을 남겨야 하는지를 말해주고 있지만 디모데에게 보내는 편지에서는 어떤 리더십이 필요한지를 고려합니다.

We can look at the letters in three ways: from the point of view of the writer, from the point of view of the readers, Titus and Timothy, and finally from looking at the situations in Crete and Ephesus that needed the guidance of these apostolic delegates.

우리는 편지를 세가지 방법 즉 작가의 관점에서, 수신자 즉 디도와 디모데의 관점에서, 마지막으로 이들 사도적 대리자의 지도가 필요했던 그레데와 에베소의 상황을 통해 바라볼 수 있다.

I find it amazing that anyone can question whether Paul is the genuine author, since we can construct the whole of Paul’s life from these letters. There is more personal information about Paul in these letters than in any other, so it is hard to imagine that they are not from Paul.

바울의 삶 전체를 이 편지들로 구성할 수 있기 때문에 바울이 진짜 저자인지에 대해 의문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은 누구나 놀랍습니다. 이들 편지에는 다른 어떤 편지보다 바울에 대한 신상정보가 많아 바울이 보낸 것이 아니라고 상상하기 어렵다.

The pattern of Paul’s life

1) Past changes

Introduction

Paul’s letters to Timothy and Titus tend to be seen together for two quite different reasons. On the one hand, they are different from the other letters that Paul wrote, while on the other hand, the three letters themselves are so similar to each other. So commentators regularly deal with the three at once. As we shall see, this makes eminent sense, though the assumptions made by the scholars are not always correct.

바울이 디모데와 디도에게 보낸 편지는 두 가지 이유로 함께 보이는 경향이 있다. 한편으로는 바울이 쓴 다른 편지들과 다르고 한편으로는 세 편지 자체가 너무 비슷하다. 그래서 해설자들은 정기적으로 이 세 가지를 동시에 다룬다. 우리가 보게 되겠지만, 학자들의 추측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지만, 이것은 매우 일리가 있다.

1) Unlike the other letters

The letters stand out because, with the sole exception of Philemon, Paul’s letters are directed to churches, and also, while not without theological comment, the letters are primarily practical. Most of his other epistles focus in the first half upon doctrinal matters, with practical issues being covered in the second half, but in these letters the practical advice is given throughout. Paul gives brief comments upon a number of issues, refraining from the more detailed treatments that he gives in his other letters.

바울의 편지는 빌레몬을 제외하고 교회로 보내졌고, 신학적 논평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주로 실용적이기 때문이다. 그의 다른 서신들은 대부분 전반부에서 교리적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후반부에서 실질적인 문제를 다루고 있지만, 이 서신들에서는 실제적인 조언이 전체적으로 제공된다. 바울은 여러 문제에 대해 간략한 논평을 내면서, 그가 다른 편지에서 하는 더 상세한 취급을 삼간다.

2) Like each other

Scholars have long recognized that the three letters form a distinct group. The same author writes them at the same time for the same reasons, even though their destinations are varied.

학자들은 이 세 편지가 별개의 그룹을 형성한다는 것을 오랫동안 인정해왔다. 수신자는 달라도 같은 이유로 같은 저자가 동시에 쓴다.

Authorship

But these features of the epistles have led to doubts concerning Paul’s authorship. The reasons given are listed below:

그러나 이러한 서신들의 특징은 바울의 저자에 대한 의구심을 불러 일으켰다. 제시된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Style - internal differences

Their content, style and vocabulary make them stand apart from his other work. Word searches have suggested a low correspondence between his vocabulary in these letters compared with that in his earlier work.

스타일 - 내부 차이

그들의 내용, 스타일, 어휘는 그들을 그의 다른 작품과 차별화되게 만든다. 단어 검색은 그의 이전 작품에 비해 이 편지들에서 그의 어휘 사이의 연관성이 낮음을 시사했다.

2) Content - external differences

Other scholars suggest that Paul describes a different sort of Christianity in these epistles compared to his other work. Whereas the Paul of the other letters wrote of faith, here the author adds the definite article - the faith. He seems to describe a more structured ministry than previously. His battles with the Gnostic heresy seem more developed, and in the outworking of his faith he appears to favour pagan rather than Christian ideals - for example, ‘moderation in all things’.

다른 학자들은 바울이 그의 다른 작품들과 비교하여 이 서신들에서 다른 종류의 기독교를 묘사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다른 편지의 바울이 믿음에 대해 쓴 반면, 저자는 여기에 확실한 조항인 믿음이라는 것을 덧붙인다. 그는 이전보다 더 구조화된 사역을 묘사하는 것 같다. 영지주의 이단과의 싸움은 더 발전된 것으로 보이며, 신앙의 외형상 그는 기독교적 이상보다는 이교도적 이상 - 예를 들어, '만물의 온건함'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3) Itinerary

Other scholars suggest that Paul cannot have written the letters because they don’t fit into the itinerary of the end of Paul’s life as described in Acts.

다른 학자들은 사도행전에 기술된 바와 같이 바울의 생애 종말의 여정에 맞지 않기 때문에 바울이 편지를 썼을 리 없다고 주장한다.

4) The differences explained

In fact the differences between these letters and some of Paul’s other work can easily be explained.

사실 이 편지들과 바울의 다른 작품들 사이의 차이점들은 쉽게 설명될 수 있습니다.

First, they are written much later. Any author will change his style over time, and this can easily account for the changes observed. We need not assume that there is a different author.

첫째, 그것들은 훨씬 나중에 쓰여집니다. 모든 작가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신의 스타일을 바꿀 것이며, 이것은 관찰된 변화를 쉽게 설명할 수 있다. 우리는 다른 작가가 있다고 가정할 필요가 없다.

Secondly, not only is Paul older, but the churches are older too. Many will be ‘second-generation’ Christians, and the church structures may indeed have changed. Paul’s writings merely reflect this.

둘째, 바울이 나이가 많을 뿐만 아니라 교회도 나이가 많습니다. 많은 이들이 '2세' 기독교인들이 될 것이고, 교회 구조는 정말로 바뀌었을지도 모른다. 바울의 글은 단지 이것을 반영하고 있을 뿐입니다.

Thirdly, it is no surprise that the details about Paul’s journeys don’t fit in with Luke’s account in Acts, because Acts does not include the last years of Paul’s life. It finishes with Paul under house arrest in Rome, but much happened after he was released, as reflected in the epistles. He was acquitted, released and was able to continue his ministry, visiting Crete and possibly Spain before being arrested again after he was betrayed by Alexander the metalworker. 2 Timothy is written during Paul’s second imprisonment.

셋째로, 사도행전에는 바울의 생애 마지막 해가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바울의 여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루크의 설명과 일치하지 않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이 이야기는 바울이 로마에서 가택 연금된 것으로 끝나지만, 그가 풀려난 후 서신에서 알 수 있듯이 많은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그는 무죄 판결을 받고 풀려나 사역을 계속할 수 있었고, 크레타와 스페인을 방문하다가 금속노동자 알렉산더에게 배신당하여 다시 체포될 수 있었다.

So I am quite convinced that Paul wrote these three letters. They were written in the last months of his life. He wrote to his young friends and colleagues, Timothy and Titus, to help save the churches they had been sent to from dying.

그래서 나는 바울이 이 세 편지를 썼다고 확신합니다. 이 책들은 그의 생애 마지막 달에 쓰여졌습니다. 그는 젊은 친구들과 동료들인 디모데와 디토에게 서신을 보내 그들이 죽은 교회들을 구하도록 도왔다.

Pastoral epistles? Apostolic epistles

1) Pastoral epistles?

These letters are commonly known as the ‘Pastoral Epistles’ - a title coined in 1703 by D. N. Berdot. But in spite of its popularity, it is a misleading description. First, these letters are no more ‘pastoral’ than any other letters of Paul. Every letter he wrote was pastoral, for they dealt with pastoral problems, including Romans, which is mistakenly said to outline Paul’s theological outlook.

이 편지들은 흔히 '목회서신'으로 알려져 있다 - 1703년 D.C.에 의해 만들어진 제목이다. N. 버도트 그러나 그것의 인기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묘사이다. 첫째, 이 편지들은 바울의 다른 편지들보다 더 '목회적'이 아니다. 바울의 신학적 견해를 요약한 것으로 잘못 알려진 로마인을 포함한 목회 문제를 다룬 편지들이라 그가 쓴 편지들은 모두 목회적이었다.

Secondly, these letters are not addressed to pastors. Timothy and Titus were not ‘pastors’ as such, and the letters were not intended for the settled, permanent church leadership that we find today. We must be careful not to read later developments back into the New Testament.

둘째, 이 편지들은 목회자들에게 보내지지 않습니다. 디모데와 디토스는 그런 '목회자'가 아니었고, 그 편지들은 오늘날 우리가 볼 수 있는 정착되고 영구적인 교회 지도자들을 위한 것이 아니었다. 우리는 이후의 전개 상황을 신약으로 다시 읽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The danger of calling these letters ‘pastoral’ is that they tend to be treated as a handbook for pastors, as if they describe ‘how to organize the local church’. It is true that they include instructions, but they focus upon the need for elders and deacons, not pastors, and they expect a number of men to be appointed as elders. These letters are not a mandate for one-man leadership, as we shall see.

이런 편지들을 '목회'라고 부르는 것의 위험성은 마치 '지역교회 조직법'을 기술하듯 목회자들의 편람으로 취급받는 경향이 있다는 점이다. 지시문이 포함된 것은 사실이지만 목회자가 아닌 장로와 집사의 필요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다수의 남성이 장로로 임명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편지들은 우리가 보듯이 1인 리더십을 위한 위임장이 아니다.

Furthermore, as a manual for pastors they are very inadequate, since there is no advice on areas that one would expect to be included. There is no mention of how to choose elders, what their duties are, how many there should be, and what the length of their term of office should be. The letters mention preaching, but omit leading worship, apart from small references to prayer. Although we can glean some details, it is clear that providing advice for pastors is not their purpose. We have to assume that Timothy and Titus already knew all they needed to know on such matters.

더군다나 목회자를 위한 매뉴얼로는 부족하기 짝이 없다. 원로들을 어떻게 골라야 하는지, 직무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몇 명이 있어야 하는지, 임기 기간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언급이 없다. 그 편지들은 설교에 대해 언급하고 있지만, 기도에 대한 작은 언급을 제외하고 예배를 인도하는 것은 생략하고 있다. 세세한 부분까지 짚어볼 수는 있지만 목회자들에게 조언을 해주는 것이 그들의 목적이 아니라는 것은 분명하다. 우리는 티모시와 티투스가 그런 문제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고 가정해야 한다.

2) Evangelistic epistles?

To label the letters ‘pastoral’ suggests that they are inward looking, but Paul’s concern is not confined to the local church. In Paul’s thinking, leadership is important because it affects the membership, and membership is important because the quality of the believers determines the effectiveness of their witness to the outside world. In fact, the whole thrust of the letters is to get the church right in order for the world to be evangelized. So some would argue that ‘evangelistic epistles’ would be a more apt description. After all, this concern for evangelism runs throughout the letters. Paul writes of the importance of good deeds that ‘adorn the gospel’, thus making the gospel attractive to unbelievers. Reputation with unbelievers is crucial and is a measure of a man’s suitability for eldership. Timothy is specifically told to do ‘the work of an evangelist’.

편지들을 '목회'라고 이름 붙인 것은 그들이 내면을 들여다보고 있음을 시사하지만 바울의 관심사는 지역 교회에만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바울의 생각에서 리더십은 구성원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중요하고, 구성원의 자격은 성도들의 자질이 외부 세계에 대한 증인의 효과를 좌우하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사실 편지의 전부는 세상이 전도되기 위해 교회를 바로 잡으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복음주의 서신'이 더 적절한 묘사라고 주장할 것이다. 결국 전도에 대한 이런 고민이 편지 곳곳에 깔려 있다. 바울은 '복음을 숭상'하는 선행의 중요성을 기록하여 복음을 불신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만듭니다. 불신자와의 평판은 매우 중요하며, 연장자에 대한 남자의 적합성의 척도이다. 디모데는 특별히 '전도자의 일'을 하라고 들었다.

At the same time, Paul urges his colleagues to deal with what makes the gospel repellent. The false teachers were wrecking the character of the church and creating barriers for the gospel. The relationships between members did not adorn the gospel - rather, they discouraged outsiders from wanting to hear what the church believed. Paul believed it was crucial to sort out the church, if the gospel was to make headway in the neighbourhood. He tells Timothy that God ‘wants all men to be saved’, and therefore they must make sure that God’s people are a positive witness to his reality.

동시에 바울은 그의 동료들에게 복음을 혐오하게 만드는 것을 다루라고 권한다. 거짓 교사들이 교회의 인격을 무너뜨리고 복음의 장벽을 만들고 있었다. 신도들 간의 관계는 복음을 장식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외부인들이 교회가 믿는 것을 듣고 싶어하지 않도록 단념시켰다. 바울은 복음이 이웃에서 앞으로 나아가려면 교회를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었다. 그는 디모데에게 하나님이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하므로 하나님의 백성이 그의 실체를 보여주는 긍정적인 증인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한다.

3) Apostolic epistles

But to call the letters ‘evangelistic’ would not be strictly accurate either. The best description is that they are apostolic epistles, because Timothy and Titus were actually what we might call ‘apostolic delegates’. When we read between the lines of the letters we find that their function is not to be pastors to the churches they were sent to, nor to be evangelists. Rather, Paul has sent them with his authority as apostolic delegates.

그러나 이 서신들을 '복음전도적'이라고 부르는 것 또한 엄밀히 말하면 정확하지 않을 것이다. 디모데와 디도는 사실 우리가 '사도의 대리자'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그들이 사도 서신이라는 가장 좋은 묘사는 그들이 사도 서신이라는 것이다. 편지의 행간을 읽다 보면 그들의 기능이 자신이 파송된 교회의 목회자가 되는 것도, 전도자가 되는 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오히려 바울이 사도의 대리자로서의 권위를 가지고 그들을 보냈습니다.

When Paul and his team saw a group of believers established in an area, their follow-up would include one or more of four forms. Paul would return to the church to see how they were getting on; or he would send letters to them; or he would send one of his team back to the church for a period; or he would leave one of the team there to help the church become established. So this is where the role of the ‘apostolic delegate’ is seen.

바울과 그의 팀은 한 지역에 한 무리의 신도들이 세워져 있는 것을 보았을 때, 그들의 양육에는 네 가지 형태 중 하나 이상이 포함되었습니다. 바울은 그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보기 위해 교회로 돌아오거나, 아니면 그들에게 편지를 보내거나, 일정 기간 동안 그의 팀 중 한 명을 교회로 돌려보냈거나, 교회가 세워지는 것을 돕기 위해 그곳에 있는 팀을 남기곤 했다. 이것이 바로 '사도의 대리자'의 역할이 보이는 부분이다.

The title ‘apostle’ requires some explanation, for it is a much-misunderstood term. It literally means ‘sent one’ and is used with reference to several groups in the New Testament.

'사도'라는 명칭은 많은 오해를 받고 있는 용어이기 때문에 약간의 설명이 필요하다. 그것은 문자 그대로 '하나를 보낸'을 의미하며 신약성경에서 여러 집단을 언급할 때 사용된다.

‘Apostle’ is one of a number of titles for individuals involved in Christian ministry in the New Testament. The Greek word episcopos is also used, from which we get the word ‘episcopal’. An episcopos is someone who is an overseer of a church. The word ‘elder’ is also used, taken from the Greek word presbuteros, from which we derive the word ‘Presbyterian’. In fact presbuteros and episcopos were interchangeable - they simply meant older, more mature Christians who oversaw the work. One word describes their character, the other their function.

'사도'는 신약 성경에 나오는 기독교 사역에 관여하는 사람들을 위한 여러 호칭들 중 하나이다. 그리스어 'ispocopos'도 사용되는데, 여기서 우리는 'episcopal'이라는 단어를 얻었다. 주교는 교회의 감독관이다. '엘더'라는 단어는 또한 우리가 '프레즈비테리안'이라는 단어를 유래한 그리스 단어인 '프레즈부테로'에서 유래한 것이다. 사실 프레부테로스와 주교는 교환할 수 있었다 - 그들은 단지 그 사역을 감독하는 더 나이가 많고 성숙한 기독교인들을 의미했다. 한 단어는 그들의 성격을 묘사하고, 다른 단어는 그들의 기능을 묘사합니다.

Finally, we have the word diaconos which means ‘servant’, someone who looks after the practical side of a church.

마지막으로, 우리는 교회의 실용적인 면을 돌보는 사람을 뜻하는 '디아코노스'라는 단어를 가지고 있다.

So in the New Testament, the apostle planted the church, made sure it was firmly rooted, and handed it on to the overseers/elders and deacons.

그래서 신약성경에서는 사도가 교회를 심어 단단히 뿌리내리게 한 뒤 감독관과 집사들에게 넘겨줬다.

The key thing is that all these ministries were always plural. There is no such thing as one-man ministry in the New Testament. There was a team of apostles, there was a team of elders, there was a team of deacons. In those days they had many bishops to one church, not many churches to one bishop - that’s a complete reversal of the New Testament situation.

중요한 것은 이 모든 사역들이 항상 복수였다는 것이다. 신약성경에는 1인 사역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사도들로 이루어진 팀이 있었고, 장로들로 이루어진 팀이 있었고, 부제들로 이루어진 팀이 있었다. 그 당시 그들은 한 교회에 많은 주교를 두었지만, 한 주교에게는 많은 주교를 두었습니다. 이것은 신약의 상황을 완전히 뒤집은 것입니다.

Only one man in the New Testament was an apostle, an overseer and a deacon at the same time - his name was Judas Iscariot! - If you read Acts 1 carefully, you will see that Peter said, ‘We’ll have to replace Judas - we’ll have to find another apostle/overseer/deacon to replace him.’ So I don’t think that’s a good precedent for combining these three ministries!

신약성경에서 오직 한 사람만이 사도이자 감독자이며 집사였다 - 그의 이름은 배반자 유다이다! - 사도행전 1장을 자세히 읽어보면 베드로가 '우리는 유다를 대체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한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 우리는 그를 대신할 또 다른 사도/감독/집사를 찾아야 할 것이다. 그래서 나는 그것이 이 세 사역을 합친 좋은 선례라고 생각하지 않아!

Normally these ministries are separate and different. An apostle should plant a church, reach the point where it has elders and deacons, and then leave it, his work having finished. For example, in Paul’s letter to Titus, we read that Paul left Titus in Crete to complete the job by appointing elders in every city and then meet with Paul in Rome. Unfortunately, ever since the first century ad, the roles of apostles and elders/bishops have got confused, and we finished up with one bishop over many churches or a person in a church calling himself an apostle. This is very different from the New Testament situation.

보통 이 사역들은 분리되어 있고 다르다. 사도는 교회를 심고 장로와 집사가 있는 지점에 도달한 뒤 일이 끝난 채 놔둬야 합니다. 예를 들어 바울이 디도에 보낸 편지에서는 바울이 디도를 떠나 모든 성읍에 장로들을 임명하고 로마에서 바울을 만난다는 내용을 읽었습니다. 불행히도 1세기 이후 사도들과 장로·주교들의 역할이 혼란스러워져 많은 교회를 넘나들거나 자신을 사도라고 자칭하는 교회의 한 사람으로 마무리됐다. 이것은 신약의 상황과 매우 다르다.

The apostolic team

So it was in the context of the apostolic team that Timothy and Titus operated. Paul had planted churches, and their job was to sort out problems that arose later. Timothy was sent to Ephesus and Titus was left behind in Crete, both in the capacity of apostolic delegates (or ‘trouble-shooters’), to sort things out on a short-term assignment. In both cases Paul urged them to do the job as quickly as possible before joining him in Rome.

그리하여 디모데와 디도가 운영하는 것은 사도적 팀의 맥락이었습니다. 바울은 교회를 심었고, 그들의 일은 나중에 발생하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이었습니다. 디모데는 에베소로 보내졌고, 디도는 단기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사도 대리자(혹은 ‘문제해결사’) 자격으로 그레데에 남겨졌다. 두 경우 모두 바울이 로마로 가기 전에 가능한 한 빨리 일을 하라고 종용하였다.

This was not the first time they had been given this role. Both men had been sent to Corinth at different times and with different results. Timothy had struggled, but Titus had been rather more successful. The different outcomes to their work can be accounted for in part by their differing approaches to conflict. Timothy was a timid man needing a lot of encouragement. Titus, by contrast, was tougher in his approach. So Titus simply needed to be told what to do, while Timothy needed a great deal of encouragement to stir up the gift that was in him. Paul had to remind him that God had given him a spirit of power and of love and of a sound mind.

그들에게 이 역할이 주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두 사람 모두 다른 시기에 다른 결과를 가지고 고린도로 보내졌다. 디모데는 고군분투했지만, 디도는 오히려 더 성공적이었다. 그들의 사역에 대한 다른 결과는 부분적으로 갈등에 대한 그들의 다른 접근법에 의해 설명될 수 있다. 디모데는 많은 격려가 필요한 소심한 사람이었다. 반면, 디도는 그의 접근에 있어서 더 강경했다. 그래서 디도는 그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려줘야 했고, 디모데는 그의 안에 있는 재능을 자극하기 위해 많은 격려가 필요했다. 바울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권능과 사랑과 건전한 정신을 주셨음을 일깨워 줘야 했다.

A study of the way Paul communicates in the two letters suggests that he was especially fond of Timothy. He calls Timothy ‘my dear son’. It seems likely that Timothy was the nearest Paul ever came to having a family of his own. There was a relationship with Timothy that was special, and it is probable that Paul saw Timothy as his deputy, in spite of their difference in temperament and background.

두 편지에서 바울이 소통하는 방식에 대한 연구는 그가 디모데를 특히 좋아했다는 것을 암시한다. 그는 디모데를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부른다. 디모데는 바울이 자기 가족을 갖게 된 가장 가까운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디모데와 특별한 관계가 있었는데, 바울은 디모데를 그들의 기질과 배경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부관으로 보았을 것입니다.

It is not clear exactly how much authority the two men had to carry out their work. Timothy is frequently told to ‘command’ the church, but this was according to the apostolic doctrine that Paul taught, not according to his own ideas.

두 사람이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권한을 가졌는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디모데는 교회를 '지휘'하라는 말을 자주 듣지만 이는 바울이 가르친 사도적 교리에 따른 것이지 자신의 사상에 따른 것이 아니다.

What is clear is that the authority was not hierarchical, nor was it successive. The apostolic delegates’ job was completed when they handed the leadership of the church to elders and deacons who could continue leadership under Christ’s direction. They did not ‘create’ further apostles.

분명한 것은 그 권위가 위계적이지 않았고, 계승적이지도 않았다는 것이다. 사도대리자의 임무는 그리스도의 지시로 지도력을 이어갈 수 있는 장로들과 집사들에게 교회의 지도력을 넘겨주면서 완성됐다. 그들은 더 이상의 사도를 '창조'하지 않았다.

In these three letters, Paul wants his two friends to ensure that the churches in both places have sound leadership and a sound membership. As always, Paul was not after quantity but quality. He wanted quality leaders and quality members, because he knew that this would lead to a large quantity of converts.

이 세 편지에서 바울은 두 친구가 두 곳의 교회가 모두 건전한 리더십과 건전한 교인으로 우뚝 서기를 바랍니다. 늘 그렇듯, 폴은 양이 아닌 질을 추구했습니다. 그는 양질의 지도자와 훌륭한 구성원을 원했는데, 이것이 많은 수의 개종자로 이어질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It is interesting to note what Paul doesn’t ask. He makes no reference to the size of the church or its leadership, but seems more concerned with the quality of the leadership and the membership. He left Titus in Crete to improve the quality of the membership, but in Ephesus it was the quality of the leadership that was not right. The letter to Titus tells you what kind of members an apostle should leave behind, but the letters to Timothy consider the kind of leadership that is necessary.

바울이 묻지 않는 것에 주목하는 것은 흥미롭다. 그는 교회의 규모나 지도력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지만, 지도력의 질과 구성원 수에 더 신경을 쓰는 것 같다. 그는 회원 자격을 높이기 위해 티토스를 크레타에 남겨두었지만, 에페소에서는 지도력의 질이 좋지 않았다. 디도에게 보내는 편지는 사도가 어떤 구성원을 남겨야 하는지를 말해주고 있지만 디모데에게 보내는 편지에서는 어떤 리더십이 필요한지를 고려합니다.

We can look at the letters in three ways: from the point of view of the writer, from the point of view of the readers, Titus and Timothy, and finally from looking at the situations in Crete and Ephesus that needed the guidance of these apostolic delegates.

우리는 편지를 세가지 방법 즉 작가의 관점에서, 수신자 즉 디도와 디모데의 관점에서, 마지막으로 이들 사도적 대리자의 지도가 필요했던 그레데와 에베소의 상황을 통해 바라볼 수 있다.

I find it amazing that anyone can question whether Paul is the genuine author, since we can construct the whole of Paul’s life from these letters. There is more personal information about Paul in these letters than in any other, so it is hard to imagine that they are not from Paul.

바울의 삶 전체를 이 편지들로 구성할 수 있기 때문에 바울이 진짜 저자인지에 대해 의문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은 누구나 놀랍습니다. 이들 편지에는 다른 어떤 편지보다 바울에 대한 신상정보가 많아 바울이 보낸 것이 아니라고 상상하기 어렵다.

The pattern of Paul’s life

1) Past chan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