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지 - 이탈리아]
[체 중 - (수컷 : 42~50kg), (암컷 : 38~45kg)]
[용 도 - 수렵견]
[수 명 - 10 ~ 14년]
[크 기 - (수컷 : 62~68cm), (암컷 : 59~64cm)]
[털 빛 - 검정색, 검정과 붉은색의 혼합, 회색, 브린들]
[특 징]
케인 코르소는 이탈리아가 원산지로 시실리아노브랜치에 또는 마스티프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고대 로마의 몰로수스라는 견종에서 덩치가 큰 것과 좀 더 날렵하고 다루기 쉬운 종으로 갈라졌는데, 덩치가 큰 종이
네오폴리탄 마스티프, 더 날렵한 종이 케인 코르소의 직접적인 조상이 되었습니다.
옛날 로마의 원형경기장을 주름잡던 견종이기도 한 케인 코르소는 중세시대에 큰 동물을 사냥하는 사냥개로 많은 활약을
했었는데, 주로 곰이나 들소, 멧돼지, 사슴사냥에 사용되었습니다.
이탈리아 사람들에게 있어 케인 코르소는 유일한 경비견, 경호견, 추적용 개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사냥을 할 때 동물에게 맹렬히 달려드는 모습을 보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납고 무서운 개라고 생가하기 쉽지만, 정작 이 개는
사람에게 다정하고 친숙한 애정표현을 많이하는 온순한 충견입니다.
1976년 미국의 한 애견가가 한쌍의 케인 코르소를 이탈리아로 부터 처음 도입하게 되었는데, 그들의 훌륭한 외모와 주인에
대한 충성심, 그리고 주인의 생각을 빨리 파악하여 행동하는 영리함과 풍부한 감수성을 인정받음으로써 많은 애견인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게 되었습니다.
케인 코르소는 다른 대형 견동들고 비교하여 병치레를 거의 하지않은 튼튼한 개이며, 사냥시 최대 순간속도 역시 따라올
견종이 거의 없을 정도로 빠른 스피드를 자랑합니다.
굵고 단단한 뼈대는 강인한 인상을 풍기고 있으며, 몸길이는 약간 긴 편입니다. 가슴이 넓고, 온몸의 근육이 잘 발달하여
있습니다.
꼬리는 3분의1정도만 남겨놓고 잘라줍니다.
특히 케인 코르소의 가장 큰 장점이자 특징리라고 할 수 있는 유연하고 균형잡힌 몸매와 타고 난 근육질의 몸이 아주
매력적입니다.
짧고 촘촘한 털은 주로 검정색 바탕에 가슴에 흰점의 포인트를 가지고 있으며, 붉은색이 섞여있거나 밤색, 황갈색, 푸른색의
단색이거나 이들 색이 섞여있는 것도 있습니다.
눈은 호랑이와 같은 날카로운 인상을 주며, 일반인들에게 마피아 견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질 병]
다른 대형 견종들과는 다르게 병치례를 거의 하지않는 건강한 편입니다.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설명감사합니다.
깔끔 명료한 설명이에요 ^^ 감사합니다 ~~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