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처럼 제 블로그의 글을 그대로 퍼나르는 내공제롭니다
경어체로 바꾸지 않고 그대로 올립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미국의 차이나타운에 있는 중국요리집을 연상케하는 [상하이그릴]
흔히 우리나라의 중국집에서 볼수 있는 국물요리는 거의 보기 힘들다
대부분이 볶고 튀긴 음식류들
위치는 대구은행 본점에서 수성하이츠 반대방향
즉 동성초등학교 네거리 쪽으로 거의 다가서 길 왼편에 있다
자스민 차
치킨 볶음밥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log.empas.com%2Fstagefour%2F3510946_554x382.jpg)
사천 요리답게 매운맛이 인상적이었던 스촨비프
(사천의 본토 발음이 스촨)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log.empas.com%2Fstagefour%2F3510947_554x382.jpg)
단품으론 가격이 젤 비쌌던걸로 기억되는 시푸드 딜라이트
팔보채와 비슷한 모양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log.empas.com%2Fstagefour%2F3510948_554x382.jpg)
데리야끼 치킨
셋트 "B"
마크파이 치킨 & 스윗 앤 사워 포크 & 치킨 로메인
휴 이름 적기 힘들다(식당 홈피 컨닝)
셋트요리 치곤 양이 작다
메인메뉴를 시키면 서비스로 나오는 자장면
두 젓가락 정도 밖에 안되는듯 하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먹는 냉동짜장 삘이 느껴진다
이집에서 가장 에러였던 부분
서비스인데 뭘 더 바라겠는가
요리의 양 그다지 많지 않다
하지만 맛은 만만치 않다
적당한 가격대
(비프류: 12000~14000원대, 치킨류:10000원~12000원대)
맥주집 안주 가격대 정도 생각하시면 될듯
어차피 동네 반점 가격대를 생각하고 이집을 가지는 않을테니...
아메리칸 스탈이라 그런지 서양사람들이 많다
우리팀이 갔을때도 서양사람들이 두팀이 테이블을 점령하고 있었다
아쉬운 점은 테이블 수에 비해서 서버 인원이 적어서
뭐하나 부족한거 말하면 나오는데 한참 걸린다 -_-
성질 급한 친구들한테 다굴 당할뻔 했다
내공제로의 또 다른 맛집 구경하기
http://blog.empas.com/stagefour
첫댓글 양이 좀 적은거 같네요~~맛은 좋을꺼 같은디,,,,좀 비싸고,,양적고,,음~~~ㅋㅋ
맛만 좋으면 비싸고 양 적어도 함 먹어볼만.. 맛없고 비싸고 양 적은 곳도 있으므로..ㅋㅋ@@
이집 벙개 함 칠까나? 마넌 할인권 있는데...ㅋㅋ
저도 이집 가봤는디 분위기는 좋더군요. 마치는시간 바로전에 가서 그런지 짜장은 나오지 않았지만 담에 가니 아저씨가 기억하시곤 서비스로 춘권을 주던디.. 음식은 깔끔한것 같아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