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제가 메리 캐더린 백스터 여사의 책 '정말 지옥은 있습니다'를 읽고 저 자신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교회 다닌다고 다 구원받는 것이 아니고, 복음을 전했다고 다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라는 이 사실은 제게 확실히 충격이었습니다. 결국 믿음의 생활을 '끝까지 잘해야'구원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로 저는 방자한 생활에서 절제하게 되었습니다. 함부로 남을 비판하지도 않게 되었고, 성결 된 삶을 살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이 책을 다른 사람들도 읽는다면 그들도 두려워서 방자히 행하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이 서게 되었지요. 그러나 이 바쁜 세상에 책을 읽고 다닐 사람이 별로 없을 것 같았습니다. 저 자신이 책을 별로 읽지 않는 게으름뱅이 타입이거든요.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이 내용을 테이프에 담아서 보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 일을 위해 저는 3일간 금식기도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저를 도와주셔서 오랫동안 친한 친구이자 방송국 아나운서였던 이은미 집사와 그 동료 신승욱님이 기꺼이 돈 한 푼 받지 않고 방송국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해 주었습니다. 녹음에 무려 4시간이 걸렸고, 끝나고는 점심한끼 대접한 것이 전부였습니다. 그분들의 수고는 천국에서 예수님께서 영원한 상급으로 갚아주실 것입니다. 이 땅에서 받으면 그것은 썩어 없어지지만 천국에서 받으면 그것은 영원하니까요. 그리고 성령님께서 타이틀 음악, 각종 음향효과 등등을 쉽게 찾도록 해주셔서 그것들을 입수하고는 제작을 하였습니다. 교회 고등부 아이들을 시켜서 비명을 지르게 하고는 그것을 녹음하여서 지옥에서 고통 받는 자들의 비명소리로 사용하였습니다. 8년 전 제작할 당시는 아날로그로 제작했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잘 제작이 되어 테이프로 만들었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복사해서 많은 곳에 전하였습니다. 제목을 무엇이라고 할까 하다가 성령님께서 지혜를 주셔서 '실존하는 사후세계'라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해야 종교적인 색채가 아닌 과학적인 색채가 나기 때문에 사람들이호기심을 가지고 가져갈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과연 그 추측이 적중되어 사람들이 가져가기 시작했습니다. 참고로, 전도할 때 전도지나 전도용품들을 사람들에게 손으로 전해주면 거의 버리기 일수입니다. 저는 이것을 알고는 사람들에게 전해주는 것 보다는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공공장소에 갖다놓고 예수님께 간구하였습니다. "성령님께서 역사하셔서 이 테이프를 가져갈 자가 가져가게 하시고 들어야할 자가 듣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이렇게 기도하고 나니 테이프가 하나둘씩 없어져가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성령님의 감동하심으로 다시 이것을 제작할 마음을 주셔서 더 은혜롭게 예수님의 목소리 역할을 할 사람을 물색하던 중 제가 다니는 본 교회 성도 중 이건휘 집사님이 생각나 그분께 취지를 설명해 드리고 부탁드렸더니 쾌히 승낙하셔서 예수님 역할만 다시 녹음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녹음을 8년 전 제작했던 곳에서 예수님 역할 부분만 끼어 넣었습니다. 이건휘 집사님도 방송국을 운영했던 분이고 아나운서였습니다. 지금 세대는 거의 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차를 타고 다니면서들을 수 있도록 CD로 제작하였습니다. 지금은 제가 cool edit pro라는 오디오 프로그램을 쓰기 때문에 쉽게 제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옥의 고통소리는 지난번 고등부 아이들을 시켜 제작한 비명 소리도 사용했지만, 구 러시아의 과학자들이 유전 탐사를 하던 중 깊이 파내려간 땅굴 속에서 들렸던 지옥의 소리도 함께 사용하였습니다. 자세히 들어보시면 그 소리도 들리실 것입니다. 이 CD의 메시지는 너무 중요하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길 간절히 원합니다. 오늘날 교회에서 지옥 설교를 거의 하지 않고 있는 이때에 목사님들과 전도자들을 비롯한 교인들에게는 자신의 믿음을 돌아보는 경종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믿지 아니하는 많은 영혼들에게 전도용으로 전해져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여 구원받아 이 처절하고 무서운 지옥에 가지 않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곧 다시 오실 예수님을 정결한 마음과 몸으로 맞이해야 하겠습니다.
실존하는 사후세계 입체낭독(지옥편) 12개의 트랙(track)이름
1. 주 예수님의 방문 2. 지옥 왼편다리 불구덩이 속 여자모습 3. 주님을 섬길 시간이 없었던 여자 4. 지옥오른편 다리 지옥사자 대장의 명령 5. 체구가 큰 복음전파자였던 남자 6. 간음했던 여자 7. 교회 멤버였던 여자 8. 일찍 부름 받았던 여자 9. 복음에 불순종하고 방탕했던 남자 10. 관속에서 고통 받는 남자 11. 마귀와 지옥사자들의 활동 12. 사탄의 종이었던 여자와 영접기도 권면
저 분의 간증은 예전에도 본 적이 있지만 의구심을 떨쳐버릴 수가 없습니다. 여기 보니 목사라고 되어있는데 여자 목사가 과연 성경적인가요? 그리고 마귀들이 정말로 믿지 않고 지옥에 간 자들을 괴롭히는 권세를 부여받았나요? 마지막으로 가장 큰 의문은 주님이 지옥에 있는 자들에게 평강이 있으라고 하셨다는 부분인데 주님이 과연 그렇게 말씀하실까요? 그곳에서 평강이 있을 수가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계시는 분이 말입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들어보고 소감달겠습니다.^^
저기... 제가 좀 인터넷이 느린 지역에 있어서 그런데요... goodday85@naver.com으로 보내주실 수 있는지요?ㅠ.ㅠㅋ
저 분의 간증은 예전에도 본 적이 있지만 의구심을 떨쳐버릴 수가 없습니다. 여기 보니 목사라고 되어있는데 여자 목사가 과연 성경적인가요? 그리고 마귀들이 정말로 믿지 않고 지옥에 간 자들을 괴롭히는 권세를 부여받았나요?
마지막으로 가장 큰 의문은 주님이 지옥에 있는 자들에게 평강이 있으라고 하셨다는 부분인데 주님이 과연 그렇게 말씀하실까요? 그곳에서 평강이 있을 수가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계시는 분이 말입니다.
만약 가능하다면 과연 마귀들이 이미 지옥에 있는 자들을 괴롭히기를 즐겨할까요? 아직 살아있는 자들을 지옥에 보내려고 발악하기도 눈코뜰 새 없이 바쁠 텐데 말입니다
귀한 자료 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