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동기생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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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7.16) 최양규 예비역 회장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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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산병원에 입원 치료중인 이경도 동기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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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문안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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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몸이 좋지않아 올3월에 전남대병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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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를 받았으나 별다른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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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경에는 통증이 심하여 국군광주병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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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결과 "담도암"이라는 판정을 받고 수도통합병원으로 후송, 7월 10일 아산병원으로 입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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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도 동기생(4훈육대)이 건강한 예전의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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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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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족분들이 힘을 낼수 있도록 동기생들의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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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전화와 병문안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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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 017-671-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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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실 : 서울아산병원 동관 13층 34병동 36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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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생들의 마음을 담아 입원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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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기를 빌면서 위문금 100만원을 전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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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가 하루종일 기승을 부리던 날에 하루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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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준 예비역 최양규 동기회장님께 감사의 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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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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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방과 전국각지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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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생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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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동기회장 장광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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