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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카메라 구입시 알아야 할 사항들--퍼온 글 2004/11/28
04: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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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2Fupdate_images%2FCA_tb26%2F1086919888245%2F01.jpg)
iso : 국제표준기구에서 정하는 빛에 대한
필름의 감도
우리는 알게 모르게 iso감도 혹은
asa감도 등을 접해 왔다.
"난 처음 듣는데?"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필름을 살
때 보게되는 필름 이름 뒤에 붙은 100, 200, 400 이런 숫자들이 모두 iso 감도를 나타내는 것이므로 다들 한번쯤은 보신 적이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코닥맥스 400 등.
카메라에서 iso란 필름이 빛에 반응하는 감도를 수치로 나타내는 것이다.
숫자가 높을 수록 빛에 더 빠르게 반응하고 숫자가 낮을 수록 빛에 반응하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장시간의 노출을 필요로 한다.
필름 표면에는 빛에 반응하는 할로겐은 입자가 존재한다. 이 빛에 반응하는
입자의 수와 크기에 따라서 iso 감도가 결정되는 것이다. 고감도의 필름일 수록(수치가 높은 필름) 입자의 크기가 훨씬 크다. 그래서 적은
빛이라도 빨리 반응하여 상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입자의 크기가 작다면? 많은 빛이 오래동안 들어와야 할 것이다.
고감도 필름은 입자의 크기가 저감도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커서 확대할 경우
그 입자가 거칠게 나타난다. iso400 과 iso100 으로 찍은 사진을 각각 인화하여 확대하면 iso400 사진이 더 거칠게 표현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디지털은 이야기가
다르다.
필름카메라의 경우 iso를 높이고 싶다면 iso가 높은 필름을 사용하면
된다. 하지만 디지털 카메라는 필름을 사용하지 않는다. 대신 CCD라는 센서가 이를 대신한다. 그럼 여기서 문제가 있다. CCD는 교환할 수가
없다. 우리가 iso를 높이고 싶다고 높은 iso를 가진 CCD를 바꿔낄 수는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CCD는 정해진 크기에 정해진 입자가 정해진 빛에 대한 반응도를 가지고
있다. 인위적으로 수를 늘이거나 한 입자의 감도를 올릴 수는 없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협동"이라는 중요한
미덕이였다.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2Fupdate_images%2FCA_tb26%2F1086919888245%2F02.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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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갑자기 왠 "협동"이
나왔을까?
일단 그것을 말하기 전에 iso100 상태를 살펴 보자. 100만화소
카메라라면 CCD에 100만개의 점이 있어서 영상정보를 받아 들이고 100만개의 점으로 이루어진 사진을 만들어 낸다.
왼쪽 그림을 보면 CCD 한개의 입자가 사진 입자의 한개에 일대일 대응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수학시간에 배운 일대일 대응. |
여기서 빛에 대한 민감도를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디지털카메라를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협동"이라는 방식을 통해서 이 문제를 해결했다. 바로 아래 그림처럼 말이다.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2Fupdate_images%2FCA_tb26%2F1086919888245%2F03.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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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이서 한가지 일
하기.
바로 이것이다. 이미 특성을 변경할 수 없는 정해진 CCD를 가지고서
민감도를 변하게 하려면 하나의 입자가 하는 일을 넷이서 하는 것이다.
네개의 입자가 받아들인 정보를 한개의 점으로 사진에 옮겨 빛에 대한
민감도를 증가 시킨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점. 넷이서 하나를 표현하다 보니 사진의 크기가 작아졌다. iso를 올리면 사진의 크기가
작아진다? |
그럼 이제 사진을 크게 하는 방법을 생각해 보자. 바로 확장.보완 법을
사용한다.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2Fupdate_images%2FCA_tb26%2F1086919888245%2F04.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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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점 4개로 하나의 정보를 만든 다음 줄어든 사진을 크게 키운다.
그리고 정확한 정보가 없는 3개의 점에 대해서는 카메라가 알아서 적당한 값을 채워 넣는다. 결국 위의 그림의 picture2와 같은 결과물이
만들어 진다. 적당한 색깔들을 채우는 과정에서 실제와 다른 값을 넣을 수도 있는데 이것이 노이즈로 나타난다.
아래 사진을 보면 iso100 상태와 iso400상태의 노이즈 정도를 볼
수 있다.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2Fupdate_images%2FCA_tb26%2F1086919888245%2F05.jpg)
iso100으로
촬영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2Fupdate_images%2FCA_tb26%2F1086919888245%2F06.jpg)
iso400으로
촬영 |
왼쪽 사진이 iso100으로 찍은 사진의 100 % 부분이고 오른쪽
사진이 iso400으로 찍은 사진이다. 400쪽에 노이즈 현상이 더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이렇게 디지털 카메라의 iso 감도는 실제 민감도가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필름의 iso 감도를 흉내내는 것이다. 필름 카메라 보다는 효과가 좋지 못하다. 하지만 계속적인 기술개발이 이루어 지면서 점점 iso 감도의
효과가 실제와 비슷해져 가는 추세이다. |
iso는 어떨때 사용하나?
이런 디지털 카메라의 특성상 평소에는 iso 감도를 높여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하지만 어두운 실내에서 빛이 부족할때 움직이는 물체를 촬영할때 사용된다. 아래 사진을 보자.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2Fupdate_images%2FCA_tb26%2F1086919888245%2F08.jpg)
iso100으로
촬영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2Fupdate_images%2FCA_tb26%2F1086919888245%2F07.jpg)
iso400으로
촬영 |
사진속에 회전목마의 등을 보면 왼쪽 사진은 움직임으로 인하여 정확한
모양이 촬영되지 않았다. 하지만 오른쪽 사진을 보면 정확한 전구의 모양이 보인다. 움직이는 순간을 빠른 셔터로 촬영했기 때문에 전구의 모양이
보이는 것이다. iso가 높아지면 빛에 더욱 민감해 지기 때문에 같은 밝기의 사진을 촬영하더라도 셔터스피드가 빨라진다.
따라서 어둠 속에서 움직이는 물체를 정확히 촬영하기 위해서는 iso를
높여서 촬영해야 하는 것이다.
iso100과 iso400을 비교하면 400으로 촬영할때 같은 밝기 사진
촬영을 위해서 셔터 스피드가 4배 더 빨라질 수 있다.(모든 조건이 동일할때)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2Fupdate_images%2FCA_tb26%2F1086919888245%2F0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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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2Fupdate_images%2FCA_tb26%2F1086208619559%2Ftitle.jpg)
화각 : 촛점거리에 따라 달라지는 시야의
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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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거리 |
f = 7.8 ~
23.4mm(35mm필름 환산시 약 38 ∼ 114mm) 5군 6매(비구면 렌즈
2매) |
디지털 카메라의 사양표를 보면 항상 초점거리 라는 것이 나온다. 위의
표에서는 f = 7.8 ~ 155가 초점거리다. |
그동안 자동카메라만 가지고 사진을 찍어 왔던 분들은 이 초점거리라는
용어가 생소할 것이다. 초점거리를 표시하는 이유는 초점거리를 통해서 화각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화각은 사진에 찍히는 시야의 각도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 참고 : 여기서 항상 35mm 필름
환산시 라고 나오는 것은 일반필름(35mm)카메라가 카메라의 기준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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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거리와 화각과의 관계는 아래와 같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2Fupdate_images%2FCA_tb26%2F1086208331835%2F02.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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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살펴 보면 왼쪽 그림에서는 렌즈와 필름 사이의 거리가 가깝다. 이
경우에는 보이는 화각이 넓은 것을 알 수 있다. 오른쪽 그림에서는 렌즈와 필름 사이의 거리가 멀다. 그 결과 보이는 시야가 좁아지게
된다.
일반적으로 한쪽 눈으로 보이는 시야의 넓이를 표준으로 본다. 그것보다
넓게 보이면 광각, 좁게 보이면 망원으로 분류한다. 35mm 필름 카메라로 환산하면 초점거리 40mm ~ 100mm 정도를 보통의 표준으로
본다. 표준보다 짧으면 광각 길면 망원이 된다.
일반적인 카메라에서 3배 줌은 105mm 정도의 초점 거리이다. 망원으로
분류되는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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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두 경우 같은 위치에서 사진을 촬영하면 아래와 같이 사진이 나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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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2Fupdate_images%2FCA_tb26%2F1086208331835%2F03.gif)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2Fupdate_images%2FCA_tb26%2F1086208331835%2F04.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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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우리가 흔히 말하는 줌의 효과이다. 줌의 배수를 쓰면
편할텐데 초점거리를 표시하는 것은 이러한 원리 때문이다. 줌을 사용하면 보이는 시야가 좁아진다. 좁아진 시야지만 사진의 면적은 같기
때문에 확대되어 사진에 찍히는 것이다.
아래 사진은 실제 35mm 필름 환산 초점거리 F40mm에서 F310mm
까지 변하는 올림푸스 c720으로 촬영한 화각 샘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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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2Fupdate_images%2FCA_tb26%2F1086208331835%2F0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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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을 사용하지 않은 상태 : 초점거리
40mm (실제 한쪽 눈으로 보이는 시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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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2Fupdate_images%2FCA_tb26%2F1086208331835%2F0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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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배줌 : 초점거리 105mm ,
망원이 시작되는 초점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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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2Fupdate_images%2FCA_tb26%2F1086208331835%2F0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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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배줌 : 초점거리 310mm 맨처음
사진과 비교해 보면 시야가 많이 좁아 진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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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을 보면 줌과 화각 그리고 초점 거리의 관계를 파악하기 쉬울
것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문제 하나.
문제 : 줌을 이용해서 당겨 촬영하는 것과
실제로 촬영자가 가까이 다가가 촬영하는 것은 차이가 있을까?
답을 먼저 말씀 드리면 분명 차이가
생긴다.
줌은 화각을 좁히는 것이고 다가가서 촬영하는 것은 가까이 찍는 것이기
때문이다.
학창시절 미술시간에 베운 원근법에 따르면 가까운 것은 크게 먼것은 작게
보이게 된다. 그러므로 가까이 다가가서 촬영할 경우 찍으려고 하는 주제는 줌을 이용한 사진 처럼 크게 되지만 원경은 다가간 거리 만큼만 줄어
든다. 화각은 변하지 않고 주제만 커 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해가 쉽도록 아래 그림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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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2Fupdate_images%2FCA_tb26%2F1086208331835%2F0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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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림처럼 실험하면 결과물은 아래와 같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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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2Fupdate_images%2FCA_tb26%2F1086208331835%2F09.gif)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2Fupdate_images%2FCA_tb26%2F1086208331835%2F10.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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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을 사용한다는 것은 촛점거리를 길게하여 화각을 좁히는 것이다. 찍으려는
대상만 확대하려면 가까이에서 촬영해야 하며 각을 좁히려면 줌을 이용해야
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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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84479914380%2Ftitle001%2520copy.jpg)
조리개(Aperture) - 렌즈를 통과하는 빛의 양을 조절하는
장치
카메라는 조리개와 셔터를
이용하여 빛을 받아 들인다. 우리가 셔터를 "찰칵"하고 누르는 시간에 카메라는 셔터를 열게되고 이미 맞추어진 조리개 구멍을 통해서 빛을 통과
시킨다.
들어오는 빛을 조절하는
방법에는 셔터 스피드를 조절하는 방법이 있고 조리개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물이 흐르는 파이프 A와 파이프 B는 파이프의 굵기가 다르다.
파이프 A로 10분 동안 받은 물의 양과 파이프 B로 1시간을 받은 물의 양이 같다고 해 보자.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84479914380%2F02%2520copy.jpg)
파이프 A는 짧은 시간이지만
많은 양의 물을 지나게 할 수 있고 파이프 B는 굵기가 얇아서 A 보다 일정시간에 흘려 보내는 물의 양이 작다.따라서 오래 물을 흘려 보내야
A로 받은 물의 양과 같아 지는 것이다. 카메라로 다시 돌아가 생각하면 파이프의 굵기가 조리개가 되고 물을 받는 시간이 셔터 스피드가 된다.
물은 빛이다...^^
적정 노출이 되는 빛의 양을
맞추기 위해서 파이프의 두께와 흘려보내는 시간을 이용하여 물을 조절하듯. 빛을 조절하는 것이다. 즉 사진은 조리개와 셔터 스피드의 조합으로 완성
만들어 진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84479914380%2F03%2520copy.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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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개 수치는 숫자로 표시한다.
최대로 개방할 수 있는 조리개치가 f1.4 라는 뜻이다. 조리개는
수치로 표시되는데 f1.4,f1.8,f2,f2.8,f4,f5.6,f8,f11,f16,f20 등이다.
여기서 숫자가 작을 수록 조리개가 많이 열리는 것이고 클 수록 조리개가
조여 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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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비례관계를 이루는데 f값의
계산이 f값= 렌즈의 초점거리 ÷렌즈의 직경 으로 계산되기 때문이다. 렌즈의 초점거리는 초점이 잡히는 거리를 뜻하며 렌즈의 직경은 조리개가
개방된 길이를 나타낸다. 따라서 조리개 값이 작을 수록 렌즈의 직경 즉 조리개가 개방된 길이가 커지는 것이다.
렌즈 앞을 보면...
렌즈 사양표나 렌즈 앞면을
보면 이런 숫자가 쓰여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이는 렌즈 밝기를 나타내 주는 수치이다. 이 숫자의 뜻은 "이 렌즈가
개방할 수 있는 조리개치는 f1.4 이다. " 란 뜻이다. 이 숫자가 작으면 작을 수록 조리개를 더 많이 개방할 수
있는 것이다. 즉 밝은 렌즈라는 것을 뜻한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84479914380%2FDIGITAL2054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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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파워샷
G5
500만 화소
F2.0~3.0
CF 카드
광학 4배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84479914380%2FDIGITAL2011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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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파워샷
G3
400만 화소
F2.0~3.0
CF 카드
광학 4배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84479914380%2FDIGITAL2056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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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DSC-F828
807만 화소
F2.0~2.8
CF / MS
광학 7배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84479914380%2FDIGITAL2051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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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DSC-F717
502만 화소
F2.0~2.4
메모리스틱
광학 5배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84479914380%2FDIGITAL2072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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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DMC-LC1
492만 화소
F2.0~2.4
SD/MMC 카드
광학 3배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84479914380%2FDIGITAL2023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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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C-5050Z
500만 화소
F1.8~2.6
XD 카드
광학
3배 |
조리개의 사용
사진 촬영에서 조리개를
이용하여 피사계심도의 조절과 노출 조절을 하게 된다. 그러므로 렌즈가 밝다는 것은 이러한 조절의 폭을 크게 해 준다. 피사계 심도가 더욱 얇은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빛이 적은 환경이라도 짧은 셔터 스피드로 더욱 많은 양의 빛을 받아 들일 수 있다.
아래 그림은 50mm
1:1.4 렌즈의 조리개치 변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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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80953246141%2Fno10.jpg)
CCD는
무엇인가?
디지털 카메라를 구매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하는 사항이
화소수 일 것 입니다. 디지털 카메라의 화소수를 결정짓는 핵심적인 요소는 무엇일까요? CCD 또는 CMOS 와 같은 이미지
센서 입니다.
디지털 카메라에서 이미지 센서의 역할은 필름 카메라에서
필름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디지털 카메라에 사진이 찍히는 원리는 렌즈를 통과해 들어온 빛의 명암과 색감을 이미지 센서가 전기적인 신호로 바꿔
줍니다.
이 전기적 신호는 디지털 신호로 바꿔주는 변환장치를
통해 디지털 신호로 변환되며 이미지 처리 장치를 통해 이미지 파일의 형태로 메모리에 저장 됩니다.
CCD와
CMOS
디카에 사용되는 이미지 센서는 보통 CCD(charge
coupled devices)와 CMOS(complementary metal oxide semi-conductor) 2 가지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센서의 방식은 다르지만 사진이 찍히고 저장되는 기본 원리는 같습니다.
CCD는 약한 빛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며 이미지 퀄리티가
높아 대부분의 디카는 CCD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CCD는 생산 공정이 까다롭고 생산 단가가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만 고화질을 구현
하는데 적합한 방식이기 때문에 가장 널이 쓰이고 있습니다.
CMOS 센서는 CCD에 비해 생산 단가가 적게 들고
생산과정도 비교적 덜 까다로워서 저가형 디지털 카메라나 웹캠의 센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개발되고 있는 CMOS 이미지센서는
전문가용 카메라에도 널리 쓰일 만큼 고화질 구현이 가능해졌습니다. 실제 Canon D-SLR 시리즈나 kodak의 DCS14n과 같은 전문가용
D-SLR들도 CMOS 센서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80953246141%2F4142_25026_1%2520copy.jpg)
CCD는 큰 게
좋다!
CCD는 화소수도 중요하지만 그 크기도 매우
중요합니다. 디지털 카메라의 제품 사양을 살펴보면 같은 300만 화소 제품이라도 이미지 센서의 크기가 1/2.7인치인 제품이 있고
1/1.8인치인 제품이 있습니다.
기술력이 뒷바침 되면서 CCD의 크기는 줄이면서
화소수는 그대로 유지할 수가 있기 때문 입니다.그러나 무작정 CCD 크기는 줄이고 화소수를 늘리는 것은 불가능 하기 때문에 화소수가 늘어 나면
당연히 CCD의 크기가 커지게 됩니다.
같은 1/2.7 인치 크기의 CCD 사용하고 있지만
화소수가 300만 제품이 있고 400만 화소인 제품이 있습니다. 같은 크기의 면적 위에 300만 개의 화소(pixel)을 배열한 것과
400만 개의 화소(pixel)를 배열한 제품은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같은 면적에 더 많은 화소(pixel)를 배열하기 위해서는 각 화소간의
거리를 좁히게 됩니다.
화소의 집적도를 높혀 공간 활용을 극대화 하는 방법
입니다. 그러나 집적도를 높이는 방법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화소간의 거리를 좁히는 방법이 한계에
다다르면 각
화소 하나 하나의 크기를 작게 줄이게 됩니다. 최근 보급형 디지털 카메라들의 화소수가 높아 지는데는 이런 기술들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80953246141%2F1_350.gif)
화소수가 높아지면 화질이 좋아진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이야기 입니다. 더 큰 면적을 가진 이미지 센서가 받아 들이는 빛의 명암과 색채에 대한 정보량과 상대적으로 작은 면적을 가진 이미지
센서가 받아들이는 빛에 대한 정보량과 질은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같은 화소수의 디지털 카메라라면
이미지 센서의
크기가 큰 쪽이 화질면에서는 더 낫습니다.
일정 크기의 CCD에 많은 숫자의 화소(pixel)를
배치하다 보면 각 화소간에 거리가 좁혀 지게 되는데 화소간의 거리가 가까워지면 각 화소간에 서로 간섭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런 간섭 현상을 '노이즈'라고
하는데
노이즈가 생기면 이미지의 화질을 저하 시킵니다.
이미지 센서의 크기는 큰 것이 좋지만 무작정 크게
만들수는 없습니다. CCD는 생산 공정이 매우 까다롭고 생산 단가가 비싸기 때문입니다. 실제 이미지 센서의 크기가 2배로 커지면 가격은 3~4배
이상 비싸 집니다. 화소수가 높은 디지털 카메라의 가격이 비싸지는 일반적인 이유이기도 합니다.
화소수와 더불어
이미지 센서의 크기도 살펴보자.
화소수와 더불어 CCD의 크기는 이미지의 화질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요인 입니다. 구입전 화소수만을 보고 제품을 선택하는 기준으로 삼기 보다는 이미지 센서의 크기 까지 한데 묶어
제품 사양을
따져 보고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능은 똑 같은데 화소수만 높아진 신제품을 출시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화소수만 높아지고 이미지 센서의 크기가 같다면 화질에 대한 논란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제 부터는 무조건 화소수만
높으면 된다는 식의 제품 선택 기준을 버리고 이미지 센서의 크기와 화소수를 고려하여 구매하는 지혜를 가져야
하겠습니다.
각 화소수에 적합한 CCD의 크기는?
보통 300만 화소대 제품은 1/2.7인치, 400만 화소대 제품은 1/1.8인치, 500만 화소대
제품은 2/3인치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1/1.8인치 크기의 CCD를 500만 화소대 제품에서 사용한다고 해서 이미지의 품질이 떨어지는
제품이라고
할수는 없습니다. 색상이 뭉그러지는 현상이나 노이즈 발생을 보정해 주는 소프트 웨어인 이미지 처리 프로세서의 기술이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실제 CCD 크기는 표기된 것 보다 작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80962468358%2Fccd.JPG)
[그림1]CCD 실제 사이즈 비교
화소수 |
CCD 크기 |
원지름
(mm) |
센서 대각선
(mm) |
센서가로
(mm) |
센서 세로
(mm) |
300만 |
1/2.7 인치 |
9.407 |
6.592 |
5.270 |
3.960 |
400만 |
1/1.8 인치 |
14.111 |
8.933 |
7.176 |
5.319 |
500만 |
2/3 인치 |
16.933 |
11.000 |
8.800 |
6.600 |
[표1]화소수별 CCD의 실제
크기 |
1/1.8인치 CCD는 400만 화소대 제품에서 주로 사용하는 CCD의 크기로 mm로 환산하면 14.111mm 가
됩니다. 하지만 그림을 보면 원안의 하늘색 네모가 실제 유효한 CCD의 크기로서 8.933mm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처럼 제품의 사양표에
표기되어 있는 CCD의 크기는 실제 CCD의 크기를 표시하는 것이 아니라 CCD를 둘러싸고 있는 진공관의 지름을 표시하는 것으로 국제 규약에
따른 것입니다. 실제 제품에 사양을 보면 최대 화소수 와 유효 화소수를 따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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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 제대로 사려면 이것만은 알고 있자!! - 촬영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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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7559414835%2Fdica09.jpg)
디지털 카메라에는 사진을 찍는 여러가지 촬영 모드가
있습니다. 셔터만 누르면 액정 모니터를 통해 보이는 모습 그대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자동 모드,
셔터 스피드와 조리개 값을 설정해서 개성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수동 모드, 그리고 움직이는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동영상 모드가 있습니다.
이런 촬영 모드도 제조사별로 가격대별로 많은 차이가 납니다. 이번 편은 '디카 구입시 챙겨야 할 5가지 상식' 마지막으로 디지털 카메라의 '촬영
모드'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자동모드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7672680835%2Fmodedial%2520copy.jpg)
1) 오토: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Auto
모드를 많이 사용합니다. 노출. 즉, 셔터스피드와 조리개 값이 카메라가 최적의 상황으로 사진이 찍히도록 촬영을 합니다. 예를 들어 야간이나
실내처럼 빛이 부족한 곳에서는 플래시가 자동으로 작동합니다.
2) (Program) : 카메라가 측정한 주위 밝기에 따른 여러 가지 경우의 노출조건이 설정 되어
있습니다. 카메라가 주위 밝기를 측정 한 후 저장되어 있는 값 중에서 가장 비슷한 조건의 조리개 값과 셔터 스피드로 설정됩니다. Auto 모드에
비해 조리개 값이나 셔터속도가 촬영 조건에 맞게 다양하게 변합니다.
장면모드(Scene
mode)
초보자에게 매우 친절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주는
촬영모드로 Scene mode라고도 합니다. 카메라 셔터 속도와 조리개 값을 카메라에 미리 설정되어 있다는 점은 자동 모드와 동일하지만, 주위
환경과 피사체의 특성까지 고려한 노출 값이 설정되어 있다는 것이 자동모드와 다릅니다. 같은 인물 사진을 찍을 때에도 Auto 모드에서 찍은 것과
장면모드의 인물 촬영 모드를 이용해서 찍은 느낌이 다릅니다. 장면모드는 피사체의 특성과 촬영 상황을 잘 살려주기 때문에 장면모드를 이용해
찍는다면 휠씬 좋은 느낌의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카메라 기종마다 제공하는 장면모드가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장면모드에
대해서 소개해 보겠습니다.
1) (인물) : 배경을 흐리게 처리하고 인물을 돋보이게 해서 입체감 있는 사진을 표현하며 피부색을 좀 더
자연스럽게 표현합니다.
2) (풍경) : 파란색과 녹색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콘트라스트를 강조하여 선명한 이미지를
만듭니다.
3) (야경) : CCD의 감도는 증가하고, 셔터 속도를 느려져서 긴 시간 동안 빛을 받아 들이므로 사진이
한결 부드럽습니다. 하지만 셔터 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에 사진이 흔들리 수 있습니다. 야간 촬영을 할 때는 삼각대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야경과 인물을 함께 촬영할 때는 셔터 속도가 느려지고 플래시가 작동합니다. 플래시는 적목 감소 상태로 설정되어 인물과 야경 모두 자연스럽게
표현됩니다.
4) (스포츠) : 항상 움직이는 어린 아이나 애견 등을 촬영할 때 유용합니다.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를
흔들림 없이 찍고 싶다면 셔터 스피드가 빠르게 설정되어 있는 스포츠 모드에서 순간 장면을 포착할 수 있습니다.
장면 모드는 제조사별 제품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인물, 풍경, 야경, 야간 인물, 스포츠 모드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외에도 파티, 눈, 바다, 석양, 불꽃놀이, 역광 등 다양한 모드가
지원되는 기종이 있으며 카시오 QV-4000은 100 가지 장면모드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디지털 카메라 제품 별 사용 가능한
장면 모드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7559414835%2F5200.jpg)
|
니콘 쿨픽스 5200(6월 출시
예정)
1/1.8인치 CCD / 510만 유효화소 / SD / 광학 3배
초상화, 풍경, 스포츠, 야경+인물, 파티, 해변, 설경, 저녁노을, 석양, 야경, 클로즈 업,
박물관, 불꽃놀이, 흑백 카피, 역광, 파노라마 어시스트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7559414835%2Fe3200r_i.jpg)
제품 자세히 보기 |
니콘 쿨픽스 3200(3월 출시
예정)
1/2.7인치 CCD / 320만 유효화소 / SD / 광학 3배
인물, 풍경, 스포츠, 야경 인물, 파티, 바다/설경, 저녁, 노을, 야경, 클로즈업, 박물관,
불꽃놀이, 흑백, 역광, 파노라마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7559414835%2Fs1_title.jpg)
제품 자세히 보기 |
S1 IS(4월 출시
예정)
1/2.7인치 CCD / 320만 유효화소 / CF Type I, II / 광학 10배
인물, 풍경, 야경, 스포츠, 슬로 셔터, 스티치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7485180993%2Fa8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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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A80
1/1.8인치 CCD / 410만 유효화소 / CF / 광학 3배
인물, 풍경, 야경, 고속셔터, 슬로 셔터, 스티치, 무비 모드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7559414835%2Fmu41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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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뮤 410
400만 유효화소 / XD / 광학 3배
인물사진, 야경, 기념 촬영, 풍경,
셀프 인물사진, 해변 & , 요리,
파티샷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7485180993%2FP-8.jpg)
제품 자세히 보기 |
소니 P-8
1/2.7인치 CCD / 334만 유효화소 / 메모리 스틱 / 광학 3배
야경, 야경+인물, 풍경, 설경, 해변, 고속셔터, 불꽃놀이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7559414835%2Fv1.jpg)
제품 자세히 보기 |
소니 V-1
1/1.8인치 CCD / 509만 유효화소 / 메모리 스틱 / 광학 4배
황혼, 황혼인물, 풍경, 해변, 설경, 불꽃, 고속셔터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7485180993%2F6490.jpg)
제품 자세히 보기 |
코닥 DX-6490
400만 유효화소 / SD / 광학 10배
스포츠, 인물, 야간, 풍경, 매크로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7559414835%2Fdx7630.jpg)
|
코닥 DX-7630
610만 유효화소 / SD / 광학 3배
인물, 셀프, 야간 인물, 스포츠, 어린이, 설경, 해변, 파티, 접사, 꽃, 텍스트, 문서, 역광,
풍경, 야간 풍경, 불꽃놀이, 박물관, 매너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7485180993%2Fv4.jpg)
제품 자세히 보기 |
삼성 디지맥스 V4
1/1.8인치 CCD / 400만 유효화소 / SD 카드 / 광학 3배
인물, 야경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7559414835%2F7000.jpg)
제품 자세히 보기 |
후지 S7000
1/1.7인치 CCD / 630만 유효화소 / CF, XD / 광학
6배
인물, 풍경, 스포츠, 야간+인물, 흑백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7485180993%2FJ2.jpg)
제품 자세히 보기 |
산요 VPC-J2
1/2.7인치 CCD / 320만 유효화소 / SD / 광학 2.8배
풍경, 스포츠, 인물, 야경, 슬림, 램프 모드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7559414835%2Ffz-10.jpg)
제품 자세히 보기 |
파나소닉
DMC-FZ10
1/2.5인치 CCD / 423만 유효화소 / SD / 광학 12배
인물, 스포츠, 패닝, 야간인물
|
수동모드
사진을 찍기 위해 셔터 버튼을 누르면 셔터막이 열렸다
닫힙니다. 그 짧은 순간 렌즈를 통해 들어온 빛이 CCD(필름)에 사진으로 남게 됩니다. 이때 빛은 렌즈를 통해 빛의 양을 조절하는 조리개를
지나 정해진 셔터 속도만큼 노출이 됩니다. 이렇게 빛이 들어오는 양(조리개 값)과 시간(셔터 스피드)을 직접 조절 할 수 있는 것이 수동
모드입니다. 수동 모드는 촬영자의 의도대로 사진을 찍는 것에는 도움이 되지만 주위 환경에 따라 설정 값을 변경할 수 있는 지식과 경험이 필요하기
때문에 초보들은 활용하기 어렵습니다.
1) 조리개우선모드 : 사용자가 조리개 수치를 설정하면
카메라가 알맞은 셔터 속도를 자동으로 설정합니다. 조리개 값은 소문자 “f”로 표시하고 숫자가 작을수록 렌즈가 크게 열려서 더 많은 빛을 받아
들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조리개 수치가 낮은 렌즈를 ‘밝다’ 라고도 표현합니다. 실내나 어두운 곳에서 사진을 찍을 때 조리개 수치를 낮춰
조리개를 개방해야 사진이 잘 나옵니다.
조리개우선 모드에서는 피사체의 모습은 선명하고 배경은
초점이 안 맞은 듯 흐릿하게 표현하는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아웃포커싱입니다. 아웃포커싱 기법을 인물 사진에 활용하면 사진 속의
인물을 돋보이게 찍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접사 촬영을 하거나 풍경사진을 찍을 때 조리개 수치를 높여야만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7485180993%2Fa-outfocus-land%2520copy.jpg)
2) 셔터우선모드 : 사용자가 셔터 스피드를 설정하면
카메라가 알맞은 조리개 수치를 자동으로 설정합니다. 셔터 스피드가 빠를수록 움직이는 물체가 순간적으로 정지하고 있는 듯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특히 물방울이 떨어지는 순간을 찍고 싶을 때 셔터 스피드를 빠르게 설정해야 합니다. 반대로 패닝 촬영처럼 피사체의 움직임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셔터스피드를 느리게 설정해야 합니다.
3) 매뉴얼 모드 : 사용자가 셔터 스피드와 조리개
수치를 임의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자가 직접 노출값을 계산해야 하기 때문에 사진에 대한 지식이 필요합니다.
디지털
카메라 제조사 별 모드 다이얼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7559414835%2Fnikon-mode.jpg)
|
니콘
: 동영상 모드 / SCENE : 장면모드 선택 /
M : 매뉴얼 모드 / A : 조리개 우선 모드 / S : 셔터 우선 모드 /
P : 프로그램 모드 / : Auto 모드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7559414835%2Fcanon-mode.jpg)
|
캐논
M : 매뉴얼 모드 / Av : 조리개 우선 모드 /
Tv : 셔터 우선 모드 / P : 프로그램 모드 / : Auto 모드 / 장면모드 /
: 동영상
모드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7559414835%2Fc8080_dial.gif)
|
올림푸스
: Auto 모드 / P : 프로그램모드 / A : 조리개 우선모드 /
S : 셔터 우선모드 / M : 매뉴얼 모드 / : 마이모드 / 장면모드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7559414835%2Fsony-mode%2520copy.jpg)
|
소니
SCN : 장면모드 / M : 매뉴얼 모드 / A :
조리개 우선모드 / S : 셔터우선 모드 / P : 프로그램 모드 / : Auto 모드 /
: 재생모드 / : 동영상
모드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7559414835%2Ffuji-dial.jpg)
|
후지
SET : 메뉴 설정 모드 / M :
매뉴얼 모드
/ A : 조리개 우선모드 / S : 셔터우선 모드 / P : 프로그램 모드 / Auto : Auto 모드 / SP : 장면모드 /
: 동영상
모드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7559414835%2F__V4dial.gif)
|
삼성,
EASY : Auto 모드 / PROG : 프로그램
모드 / A/S/M : 조리개 우선/셔터 우선/매뉴얼 모드 선택 / MySET : 마이셋 모드 / : 동영상 모드 / 장면
모드 |
동영상
동영상 촬영 모드는 디지털 카메라의 부가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초기에 디지털 카메라를 좀 더 재미있게 사용하기 위해서 동영상 촬영 기능을 추가하였습니다. 초기의 동영상 기능은 15초, 30초
시간 제한에 음성 녹음도 되지 않았지만 근래에는 점점 기능이 개선되어 시간 제한도 없고, 음성 녹음도 가능한 제품이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해상도
동영상의 해상도는 재생되는 화면의 크기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160 x 120이나 320 x 240을 많이 사용하지만 근래에는 640 x 480 해상도의 사용이 일반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640
x 480 해상도는 TV에 꽉 채워 볼 수 있습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7559414835%2F640_480%2520copy.jpg)
프레임 수
동영상의 기능이 ‘좋다, 나쁘다’를 따질 때 가장 먼저
비교할 수 있는 것이 초당 촬영되는 프레임 수 입니다. 프레임 수는 1초에 찍을 수 있는 이미지 프레임의 개수로 프레임 수가 높을수록 부드럽고
자연스런 동영상이 됩니다. 즉, 15프레임이란 1초 동안 15장의 사진이 재생된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사람의 눈은 20프레임 이상 되어야 끊김
없이 자연스럽다고 느낍니다(영화는 24프레임). 근래 출시되고 있는 카메라 중 30프레임으로 촬영 가능한 제품은 카메라나 피사체가 빨리 움직여도
끊김 없는 촬영과 재생이 가능합니다.
촬영시간
촬영한 동영상이 저장되는 곳은 메모리 카드입니다.
기본으로 제공하는 32MB 의 메모리 카드에 촬영할 수 있는 시간은 640 x 480 모드에서 30프레임으로 촬영 했을 때 약 20초 정도
촬영할 수 있습니다. 128MB 는 용량이 4배이므로 촬영 가능시간도 대략 80초(1분 20초)정도로 늘어납니다.
해상도 |
640 x 480 |
320 x 240 |
160 x 120 |
프레임 |
30프레임 |
15프레임 |
30프레임 |
15프레임 |
15프레임 |
촬영
시간 |
20초 |
40초 |
45초 |
90초 |
240초 |
* 32MB CF 메모리 카드 기준 –촬영 시간은 상황에 따라
변동적입니다. |
음성
동영상을 재생할 때 화면만 나오고 소리가 나오지
않는다면 얼마나 심심할까요? 그래서, 동영상 촬영 시 음성 녹음 기능은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음성 녹음을 하려면 외부 마이크와 다른
부품이 추가되어야 하므로 생산단가가 올라갑니다. 그래서 저가형 모델에서는 음성 녹음이 되지 않는 제품이 많습니다. 또, 동영상 촬영 시 광학
줌은 작동되지 않습니다. 시끄러운 줌 모터 소리가 녹음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제품명 |
해상도 |
프레임 |
시간
제약 |
음성
지원 |
|
니콘 3700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7485180993%2F3700.jpg)
|
640 x 480 |
30fps |
60초 |
O |
|
15fps |
제한없음 |
|
320 x 240 |
30fps / 15fps |
제한없음 |
|
160 x 112 |
15fps |
제한없음 |
|
산요 VPC-J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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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x 480
320 x 240
160 x 120 |
30fps
15fps |
제한없음 |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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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요 AZ-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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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x 240
160 x 120 |
15fps |
제한없음 |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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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 F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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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x 240 |
30fps |
제한없음 |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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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P-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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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x 480 |
16fps |
제한없음 |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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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x 112 |
8f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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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닥 DX-6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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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x 240 |
20fps |
제한없음 |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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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 제대로 사려면 이것만은 알고 있자!! - 배터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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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카메라의 모든 동작은 전기로 구동 되기 때문에 배터리 소모량이
대단히 많습니다. 아무리 좋은 디지털 카메라도 배터리가 방전되고 나면 작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배터리는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대부분의 디지털 카메라는 리튬-수소 배터리 또는, 전용
배터리(리튬-이온)를 사용합니다. 리튬-수소 배터리는 사용시간이 전용배터리에 비해 짧지만, 방전되면 일반 알카라인 배터리를 쉽게 구해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하지만, 일반 알카라인 배터리의 방전 특성은 디지털 카메라와 맞지 않기 때문에 금방 방전됩니다. 또 전용 배터리는 리튬-수소
배터리보다 오래 사용할 수 있지만, 방전되고 나면 쉽게 구할 수 없기 때문에 불편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항상 충전에 신경 써야 하며,
추가 배터리를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렇게 디지털 카메라에서 사용하는 배터리는 종류도 많고 특성도 각기
다릅니다. 지금부터 배터리에는 어떤 종류가 있으며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차 전지와 2차 전지의
구분 |
|
1차
전지 |
2차
전지 |
충전 |
충전 불가능 |
충전 가능 |
특징 |
싸고 쉽게 구할 수 있는 1회용 건전지.
디지털 카메라용으로는 맞지 않다. |
비싸지만 충전이 가능하므로 경제적.
디지털 카메라에 사용하기 좋은 방전 특성을 가지고
있다. |
모양 |
원통형(Round Cell), 버튼형 |
Ni-cd, Ni-MH : 원통형
Li-ion : 팩형(전용) |
종류 |
수은(생산중단), 망간, 알카라인, 리튬전지 |
니켈카드늄, 니켈수소, 납축전지, 리튬이온,
리튬폴리머 |
메모리 효과(Memory
Effect)
사용자의 잘못된 배터리 사용 습관 때문에 배터리의 수명이 줄어드는 현상을
말합니다. 기준보다 낮은 전류에서 충전하거나 사용하던 배터리가 완전히 방전되기 전에 다시 충전하는 것을 반복할 경우 충전지의 음극에 화학
물질이 축적 됩니다. 이 화학 물질이 계속해서 축적되면 점차적으로 전지의 용량이 감소하면서 결국은 사용 시간이 몇 분 정도 밖에 안 되는 용량만
남게 됩니다. 배터리의 용량이 줄어드는 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배터리 관리(conditioning)를 해줘야 합니다.
하지만, 근래 핸드폰이나 디지털 카메라에서 주로 사용하는 리튬-이온
배터리는 완전방전을 할 경우 오히려 배터리의 수명이 줄어들기 때문에 절대 완전방전을 하지 말고 자주 충전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배터리
관리(conditioning) 성능을 유지하기
위해서 니카드(Ni-cd) 배터리는 충전 때 마다 관리가 필요 합니다. 배터리 관리는 배터리가 거의 완전 방전될 때까지 사용하고 다시 충전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일반인들이 배터리가 거의 방전되었는지 아닌지를 판단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쉬운 방법은 전원을 계속 켜놓는 것인데
손전등을 이용하면 됩니다. 손전등의 전구가 가물가물 거릴 때 까지 켜두면 됩니다. 단, 전지가 완전히 방전되면 역 효과가 날수도 있으니 주의
해야 합니다.
요즘 시판되고 있는 충전기들은 방전을 위한 별도의 기능을 내장하고 있는
모델들이 있습니다. 충전 하면서 자동 혹은 수동으로 배터리 관리가 가능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니카드배터리를 사용한다면 이러한 배터리 관리
기능이 있는 충전기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리튬-이온(Li-ion) 1992년 소니가 개발한 배터리 입니다. 양산되는 배터리 중 성능이
가장 우수하고 가볍습니다. 가격이 비싸고 리튬-이온 배터리의 방전 특성이 디지털 카메라와 같이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제품에 잘 맞기 때문에
휴대폰, 노트북, PDA 같은 제품에 많이 사용 됩니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폭발 위험이 있기 때문에 보호회로가 장착된 Pack 타입의
전용배터리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배터리가 안정화되면 표준 타입의 배터리의 생산도 가능하고 가격도 내려가서 가장 많이 사용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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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탁스
옵티오 S4
1/2.5인치 CCD
400만 유효화소
SD 카드
광학 3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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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C-5000Z
1/1.8인치 CCD
500만 유효화소
xD 카드
광학
3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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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U-CA3
1/2.7인치 CCD
320만 유효화소
메모리스틱
광학 3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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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T1
1/2.4인치 CCD
510만 유효화소
메모리스틱
광학
3배 |
리튬-이온 충전지
관리법
1. 자주 충전해서 사용합니다. 메모리 효과가 없기 때문에 수시로 충전해서 완충상태로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좋습니다. 니켈 카드뮴이나 니켈 수소 충전지는 메모리 효과 때문에 완전 방전 후 완전 충전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지만,
리튬 이온 전지는 한번 완전 방전시 전체 수명의 15%가 줄어든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일부 휴대 전화 제조회사에서 리튬-이온 배터리를 처음
사용할 때, 완전 충 방전을 몇 회반복하라고 하는 것도 잘못 된 것입니다. 따라서, 가능하면 자주자주 충전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2. 리튬-이온은 과충전 되지 않습니다. 리튬-이온 충전기는 센서를 내장하고 있어서 전지의
전압에 의해 충전을 제어하므로 자주 충전하거나 오래 충전하여도 절대로 과충전이 되지 않습니다.
|
니켈-수소(Ni-MH) 니카드 배터리에 비해 메모리 효과가 거의 없고, 2배이상의 용량을
갖는다는 장점 때문에 빠른 속도로 수요를 대체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디지털 카메라처럼 순간적으로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기기에 잘 맞는 방전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디지털 카메라용 배터리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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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A80
1/1.8인치 CCD
410만 유효화소
C/F 카드
광학 3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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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닥
CX-6440
1/2.5인치 CCD
400만 유효화소
SD 카드
광학
4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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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쿨픽스 3100
1/2.7인치 CCD
320만 유효화소
C/F 카드
광학 3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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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DSC-P52
1/2.7인치 CCD
320만 유효화소
메모리스틱
광학
2배 |
니켈-카드뮴(Ni-cd) 메모리 효과 때문에 완전방전, 완전충전을 반복해야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카드뮴이라는 유독성 물질로 이루어진데다, 배터리 용량이 낮아서 근래 니켈 수소 배터리에 밀려 사용량이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니켈-수소 배터리에 비해 낮은 내부 저항으로 충전 시간이 짧으며 저온에 강하기 때문에 영하의 온도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할수록
급격히 떨어지는 전압 특성은 디지털 카메라와 맞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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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703
900~950mA
Ni-cd /
Ni-MH
110/220V
과충전 방지
자동방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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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807
900~950mA
Ni-cd /
Ni-MH
110/220V
과충전 방지
자동방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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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4AVD
1500(AA)/700(AAA)
Ni-cd /
Ni-MH
110/220V
과충전 방지
관리기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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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MQR02
460(4)/920(2)
Ni-cd /
Ni-MH
100~240(free)
AA/AAA
과충전
방지 |
일반 충전기 vs 급속
충전기
일반 충전기는 충전 out put 전류가 낮기 때문에 충전 시간이 길지만,
out put 전류가 높은 급속 충전기를 사용하면 충전 시간이 2~3시간으로 줄어듭니다. 그러면, 배터리의 용량과 충전기의 전류 양으로 충전시간
계산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충전시간 계산법 : 배터리의 mAh
÷충전기의 mA = 충전시간( h )
즉, 배터리의 용량이 2000mAh이며 구입한 충전기기의 전류가
500mA일 경우 2000 ÷500 = 4시간이 소요됩니다. 하지만, 충전기의 오차를 고려하면 10% 정도 더 충전시켜야 합니다. 또, 니카드용
충전기에 니켈-수소 배터리를 충전하면 70% 정도만 충전이 됩니다. |
디지털 카메라에서 다 쓴 배터리라도
MP3 플레이어는 작동할 수 있다?
위에서 알아본 배터리의 종류는 리튬이온, 니켈수소, 니카드 3가지입니다.
이중에서 디지털 카메라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배터리의 종류는 리튬-이온과 니켈-수소 입니다. 이렇게 디지털 카메라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적합하지
않다라고 판단하는 기준이 되는 것이 각 배터리의 방전특성과 드레인의 크기로 판단합니다.
컷 오프 전압
배터리를 전원으로 쓰는 기기를 동작시키기 위해서는 기기가 필요로 하는
전류를 흘리기에 충분한 전압을 유지해야 합니다. 배터리를 사용하면 용량이 감소하면서 배터리의 전압도 같이 감소하는데 전압이 너무 저하되면 기기가
동작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동작 정지가 되는 전압은 기기마다 다른데, 이 때의 전압을 컷 오프 전압 이라고 합니다.
디지털 카메라는 많은 전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이 컷 오프 전압이 다른
제품보다 높아서 디지털 카메라에서 사용 못하는 배터리라도 다른 전자제품에서는 사용할 수 있습니다.
리튬 이온(Li-ion) 배터리의 전압은 디지털 카메라의 컷 오프 전압보다
항상 높기 때문에 자신이 가진 용량의 한계까지 모두 사용 가능하지만, 니카드 배터리는 용량이 남아 있음에도 디지털 카메라의 컷 오프 전압 이하로
내려가고 나면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드레인
드레인이란 배터리에서 전류가 한번에 방전할 수 있는 최대 전류의 크기를
뜻합니다.
즉, 용량 1500mAh의 알칼라인 배터리가 0.5C의 드레인을 가지고
있다면 최대한 흐를 수 있는 전류가 750mA 정도라는 것입니다
보통 디지털 카메라에서 필요로 하는 전류는 700mA 정도입니다. 그래서,
2000mAh의 알카라인 배터리로 디지털 카메라를 작동 할 때 1400mAh 이하로 용량이 떨어지게 되면 작동 할 수 없게 됩니다. 즉,
배터리에는1400mAh 정도의 용량이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카메라를 작동 할 수 없습니다.
각 배터리별 드레인 값과 디지털
카메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용량
종류 |
드레인
값 |
배터리
용량 |
사용가능
용량 |
사용
못하는 용량 |
니켈-수소
리튬-이온 |
3C |
2,100mAh |
1,850mAh |
250mAh |
알카라인 |
0.5C |
2,000mAh |
600mAh |
1,400mAh |
니켈-카드뮴 |
6C |
800mAh |
680mAh |
120mAh |
표에서 보는 것처럼 니켈-수소나 리튬-이온, 니켈-카드뮴 배터리 타입은
자신이 가진 용량의 85%까지 사용할 수 있지만 니켈-카드뮴 배터리는 사용 가능 용량이 낮아서 디지털 카메라와는 맞지 않고, 알카라인 배터리는
자신이 가진 용량의 30% 밖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디지털 카메라에서 사용할 수 없는 배터리라도 MP3 플레이어에서는 충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
디카! 제대로 사려면 이것만은 알고 있자!! - 메모리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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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카드 –메모리카드는 디지털 카메라의
필름!
카메라에 필름이 없다?
필름 카메라와 디지털 카메라의 차이점
중 가장 큰 것 중 하나가 메모리카드 입니다. 보통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면 필름에 남지만, 디지털 카메라는 사진을 찍으면 메모리카드에 디지털
데이터로 저장됩니다. 필름에 비하면 상당히 고가 입니다만 추가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실제로 필름은 몇 천원 하지만
메모리카드는 용량에 따라 몇 만원에서 몇 십만 원 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메모리카드는 한번 구입하면 고장이 나지 않는 한 거의 반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훨씬 이익 입니다.
일단, 디지털 카메라를 구입하면
200만 화소 디카는 8M, 300만 화소는 16M, 400만 화소는 32M 메모리카드를 기본으로 줍니다. 그러나 디카를 사용 하다 보면
기본으로 제공되는 메모리 용량으로는 모자라게 됩니다. 그래서 따로 추가 메모리 카드를 구매할 필요가 생깁니다. 요즘 디지털 카메라의 화소수가
증가 하면서 촬영한 이미지 파일의 용량이 많이 커져 고용량 메모리카드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내가 가지고 있는 디지털
카메라에 적당한 용량은 어느 정도인지 또 어떤 종류의 메모리 카드를 써야 하는지 참으로 어려운 이야기 입니다. 지금부터 메모리 카드에 대해서
차근차근 정리해 보겠습니다.
플래시 메모리 ?
디지털 카메라에는 필름 대신 촬영된 이미지를 디지털 데이터로 저장해 두는
장치가 있습니다. 이 장치를 저장 매체라 하고 디카에 사용되는 저장 매체는 플래시 메모리 카드 입니다. 플래시 메모리 카드는 특징은 비 휘발성
메모리라는 것 입니다.
그렇다면 비 휘발성 메모리란 무엇일까요? 메모리에 특성상 전원이 공급되지
않으면 저장되어 있던 데이터가 사라지는 메모리가 있는가 하면 전원이 공급되지 끊기더라도 저장된 데이터가 사라지지 않는 메모리가
있습니다.
데이터가 사라지는 메모리를 휘발성 메모리라 부르고 데이터가 보존되는
메모리를 비 휘발성 메모리라고 합니다. 디카에 쓰이는 플래시 메모리 카드는 비 휘발성 메모리로 메모리에 전원이 공급되지 않더라도 저장된 데이터는
삭제가 되지 않습니다.
플래시 메모리에서 ‘플래시’가 뜻하는 것은 메모리에 데이터를 쓰고 지우는
과정이 아주 편리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플래시 메모리가 디지털 카메라를 비롯한 다양한 모바일 제품에서 응용되는 이유는 다른 메모리 타입에 비해
사용하기 편리하고, 안정성이 뛰어나고 속도가 빠르며, 용량도 크고 가격도 싼 편이라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
메모리카드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나?
메모리카드 형태는 디지털 카메라
제조사마다 각기 다른 종류의 메모리 카드를 쓰기 때문에, 내 디지털 카메라에 맞는 메모리카드의 종류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컴팩트 플래시(C/F : Compact
Flash Type 1) : 니콘, 캐논
1994년 10월 미국의
샌디스크(SanDisk)사에서 개발했습니다. 카드내부에 데이터를 저장하는 플래시 메모리 칩과 컴퓨터로 데이터 전송을 담당하는 컨트롤러 칩이 들어
있기 때문에 다른 메모리 카드에 비해 크기가 큰 편입니다.
94년부터 사용해 온 제품이라 플래시
메모리 종류 중에 가장 안정적이며, 속도도 빠르고 저렴합니다. 1Gb의 고용량 제품도 출시되어 있어서 활용도도 좋습니다. C/F 의 스펙에
표기된 배속은 초당 전송속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1배속은(1X) 150KB/s, 4배속은(4X) 600KB/s 입니다.
C/F Type 1 과 C/F Type2
의 차이점
컴팩트 플래시 메모리카드는 Type1과 Type2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C/F 메모리는 Type1을 사용하며 초경량 HDD인 MicroDrive가 Type2 규격을 사용합니다.
Type1과 Type2는 기능과, 장, 단점이 동일합니다. 외형 크기도
똑같습니다. 두 Type의 차이는 단순히 두께로 구분을 하게 되는데, Type1의 경우 두께가 3.3mm이고 Type2의 경우 5mm로
1.7mm 더 두껍습니다.
마이크로 드라이브라고 부르는 Type2는 Type1보다 고용량을
지원합니다.
올해 2G / 4G 제품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마이크로 드라이브 사용이
가능한 Type2 슬롯을 채용한 기기의 경우 Type1 C/F를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지만 그 반대의 경우는 두께 차이로 인해
C/F를 슬롯에 장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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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쿨픽스 SQ
1/2.7인치 CCD
310만 유효화소
2,016 X
1,512
C/F
광학 3배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4042760527%2F1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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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G5
1/1.8인치 CCD
500만 유효화소
2,2592 X
1,1944
C/F
광학
4배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4042760527%2F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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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쿨픽스3700
1/2.7인치 CCD
340만 유효화소
2,048 X
1,536
SD 카드
광학 3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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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A80
1/1.8인치 CCD
410만 유효화소
2,272 X
1,704
C/F
광학
3배 |
마이크로 드라이브(MD :
Microdrive)
컴팩트 플래시 Type2 라고도
표시하는 마이크로 드라이브는 컴팩트 플래시 Type1과 인터페이스도 동일하고 크기도 같지만, 두께가 1.7mm 더 두껍고, 무게는 16g입니다.
마이크로 드라이브는 GB급에선 가장
저렴한 고용량 메모리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외부 충격에 약하고 저온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기온이 영하로 내려간날
야외에서 사용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GB급 고용량의 메모리카드가 필요하다면
C/F Type2(마이크로 드라이브)를 구매하는 것이 C/F Type1 보다 가격이 대략 30% 정도 저렴합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4042760527%2F7.jpg)
제품 자세히 보기 |
니콘
D100
23.7 X 15.6mm
CCD
610만 유효화소
3,008 X
2,000
C/F Type1,
2
렌즈 교환식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4042760527%2F18.jpg)
제품 자세히 보기 |
소니
DSC-F828
2/3인치 CCD
807만 유효화소
3,264 X
2,448
C/F
Type1,2/메모리스틱
광학7배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4042760527%2F16.jpg)
제품 자세히 보기 |
올림푸스
C-5060WZ
1/1.8인치 CCD
510만 유효화소
2,592 X
1,944
C/F Type1,2 /
xD카드
광학 4배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4042760527%2F_1.jpg)
제품 자세히 보기 |
캐논
EOS-300D
22.7 X 15.1mm
CMOS
630만 유효화소
3.072 X
2,048
C/F Type1,2
렌즈
교환식 |
SD/MMC :
HP,교세라,코닥,도시바
SD(Secure Digital) 카드와 MMC(Multi Meadia
Card)카드는 동일한 규격의 메모리 카드로 두종류의 메모리는 대부분의 기종에서 호환이 가능합니다. MMC 카드는 SD 카드에 비해 비싼데다
속도도 느리고 안정성도 떨어져 지금은 거의 SD 카드가 쓰입니다.
SD카드는 Secure Digital
이라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데이터의 저작권 보호를 위한 암호화 방식의 보안 기능과 쓰기 방지 기능이 있습니다.
SD카드에 Lock버튼을 아래로 내리면
데이터를 저장 시킬 수 없습니다. 카세트 테이프에 녹음 방지 탭을 떼어내면 녹음이 안되는 기능과 같다고 이해 하시면 됩니다. 요즘 출시되는
보급형 디지털 카메라의 경량화,소형화 되는 추세에 따라 CF카드를 대신하여SD카드를 채용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4042760527%2F_9.jpg)
제품 자세히 보기 |
교세라
Finecam SL300R
1/2.7인치 CCD
317만 유효화소
2,048 X 1,536
SD / MMC
광학 3배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4042760527%2F_8.jpg)
제품 자세히 보기 |
코닥
CX-6440
1/2.5인치 CCD
400만 유효화소
2,304 X 1,728
SD 카드
광학 4배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4042760527%2F_10.jpg)
제품 자세히 보기 |
교세라
Finecam S5R
1/1.8인치 CCD
500만 유효화소
2,560 X 1,920
SD / MMC
광학 3배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4042760527%2F15.jpg)
제품 자세히 보기 |
HP
포토스마트 945
1/1.8인치 CCD
510만 유효화소
2,608 X1,952
SD 카드
광학
8배 |
메모리스틱(MS:Memory
Stick):소니
1998년 소니가 독자 개발한 메모리
카드 입니다. 소니 에서 생산되는 제품에 최적화된 메모리 카드로 디카는 물론 노트북 같은 다른 디지털 기기에도 호환이 됩니다. 그러나
소니제품에만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브랜드 디카의 메모리와는 호환이 안됩니다.
메모리 스틱은 다른 메모리카드에 비해
안정성은 높은 편이지만 가격이 비싸고, 용량도 제한적이며, 속도도 느리고, 소니 제품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최근 소니 에서도 처리 속도를
증가시키고, 256Mb 까지 용량을 늘린 고용량 메모리 스틱 프로와 듀오라는 신제품을 출시하였습니다. 그러나 GB급 용량이 이미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는 CF에 비하면 아직도 갈 길이 멀었다는 생각 입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4042760527%2F_11.jpg)
제품 자세히 보기 |
소니
DSC-P8
1/2.7인치 CCD
330만 유효화소
2,048 X 1,536
메모리스틱
광학3배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4042760527%2F_4.jpg)
제품 자세히 보기 |
소니 DSD-U50
1/2.7인치 CCD
200만 유효화소
1,632 X 1,224
메모리스틱 듀오
단초점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4042760527%2F_12.jpg)
제품 자세히 보기 |
소니
DSC-V1
1/1.8인치 CCD
509만 유효화소
2,592 X 1,944
메모리스틱
광학 4배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4042760527%2F_13.jpg)
제품 자세히 보기 |
소니
DSC-T1
1/2.4인치 CCD
510만 유효화소
2,592 X 1,944
메모리스틱
광학
3배 |
xD-picture Card: 올림푸스,
후지
xD 픽쳐 카드를 개발 하게 된
동기는 현재 거의 디카 메모리 카드에서 도태되다시피 한 스마트미디어 카드(SMC)를 대체하기 위해서 입니다. 스마트 미디어 카드를 메모리 카드로
채용하고 있던 올림푸스와 후지는 점차 고용량화와 안정성 문제에서 한계를 드러낸 스마트 미디어 카드를 버리고 새로운 저장매체를 개발했습니다.
xD-픽쳐 카드는 플래시 메모리 카드중
그 크기가 가장 작습니다. 아직 초기 모델이라 검증은 되지 않았지만 소형화 경량화되는 디지털 카메라의 추세에 맞는 메모리 카드 입니다. 제품의
크기, 속도, 용량 그리고 올림푸스, 후지 에서 적극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메모리카드의 판도를 바꿀 차세대 메모리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xD-픽처 카드는 최대 8Gb를
지원한다고 하지만, 아직 고용량 메모리가 개발되지 않아서 주로 보급형 카메라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림푸스나 후지의 하이엔드급
고화소 디지털 카메라에서는 고용량의 다른 메모리카드도 같이 사용할 수 있도록 슬롯을 제공합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4042760527%2F_14.jpg)
제품 자세히 보기 |
후지
파인픽스 S5000
1/2.7인치 CCD
310만 유효화소
2,816 X
2,120
xD 픽처 카드
광학 10배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4042760527%2F12.jpg)
제품 자세히 보기 |
올림푸스
C-750UZ
1/2.5인치 CCD
400만 유효화소
2,278 X 1,712
xD 카드
광학
10배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4042760527%2F_15.jpg)
제품 자세히 보기 |
후지
파인픽스 F410
1/2.7인치 CCD
310만 유효화소
2,816 X
2,120
xD 픽처 카드
광학 3배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4042760527%2Fm400.gif)
제품 자세히 보기 |
올림푸스 뮤 400
1/2.5인치 CCD
400만 유효화소
2,272 X
1,704
xD 픽처 카드
광학
3배 |
SMC (Smart Media Card)
: 올림푸스, 후지
스마트미디어 카드는 CF 메모리와 함께
초기에 개발된 메모리로 아주 저렴하고 초박형 사이즈의 플래시 메모리입니다. 크기가 작아서 컴팩트형 디지털 카메라에서 사용하면 좋지만, 최고 용량
128M까지만 지원하므로 고화소 디지털 카메라에서 사용하기엔 부족한데다, 메모리 부분이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안정성이 떨어집니다.
정전기라든지 자석이 노출된 메모리
부분이 영향을 미치면 중요한 사진이 다 날아가버릴 수 있습니다. 근래에는 사용 빈도와 점유율이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4042760527%2F17.jpg)
제품 자세히 보기 |
후지
파인픽스 601Z
1/1.7인치 CCD
310만 유효화소
2,832 X
2,128
스마트미디어
광학 3배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4042760527%2F4000z.jpg)
제품 자세히 보기 |
올림푸스
C-4000Z
1/1.8인치 CCD
400만 유효화소
2,272 X
1,712
스마트미디어
광학
3배 |
화소별
사진 1매당 이미지 파일 용량 |
|
100만화소 |
200만화소 |
300만화소 |
400만화소 |
500만화소 |
사진
1매당
용량 |
약300Kb |
약600Kb |
약800Kb |
약1,100Kb |
약1,300Kb |
200만 화소의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경우 이미지 1매당 용량은 약
450Kb 정도 차지합니다. 만약, 200만 화소 디지털 카메라에 64Mb 메모리카드를 사용한다면, 다음과 같은 계산으로 약 106여장의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습니다.
64,000,000(메모리
용량-64Mb) / 600,000(1매당 용량-600Kb) = 106 장
하지만, 이것은 대략적인 계산 방법으로 카메라의 해상도나 용량, 계산
방법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나기 마련입니다. 다음은 디지털 카메라 화소별 / 메모리카드 용량별 촬영 가능 이미지 매수를 보기 쉽게 표로
정리했습니다. 이것은 각 카메라마다 적용되는 절대값이 아니므로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십시요.
디지털
카메라 화소별 / 메모리카드 용량별 촬영 가능 이미지 매수 |
|
100만화소 |
200만화소 |
300만화소 |
400만화소 |
500만화소 |
16MB |
54 |
25 |
19 |
14 |
12 |
32MB |
113 |
53 |
41 |
30 |
24 |
64MB |
220 |
104 |
80 |
60 |
48 |
128MB |
440 |
208 |
160 |
120 |
96 |
256MB |
878 |
415 |
319 |
239 |
193 | *해상도 2,048 x 1,536 / (Normal) | | |
디카! 제대로 사려면 이것만은 알고 있자!! - 렌즈
|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3410622835%2Fdica02.jpg)
2) 렌즈
–광학 줌? 디지털 줌은 도대체 무얼 이야기 하는 거야?
카메라의 렌즈는 화질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좀 따져 봐야 할 부분 입니다. 그러나 어려운 용어에 알 수 없는 숫자들만이 제품 설명을 채우고 있죠. 초보자들에겐 이
렌즈가 좋고 저 렌즈는 질이 떨어진다 라는 말이 쉽게 와 닿질 않습니다.
초점
거리
이제부터 초보자들도 손쉽게 좋은 렌즈를
구별해 내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우선 초점 거리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하자면, 초점 거리는 렌즈의 제2주점으로부터 CCD 까지 거리를
말합니다. 기호는 소문자 'f’로 나타내고 f=7(광각)~22.5㎜(망원)처럼 표시합니다. 초점거리가 길면 망원 렌즈가 되고 짧아지면 광각
렌즈가 됩니다.
디지털 카메라에서 사용하는 CCD는 필름에
비해 그 크기가 작기 때문에 초점 거리가 전체적으로 짧습니다. 35mm 필름 카메라 일 경우 초점거리가 50mm 인 사람 눈의 시야각과 가장
비슷합니다. 이렇게 사람의 시각과 흡사한 화각을 지닌 렌즈를 표준 렌즈라고 부릅니다. 디지털 카메라의 표준 렌즈는 약 9mm 내외가
됩니다.
광각렌즈와
망원렌즈
필름 카메라에서는 초점 거리가 50mm
보다 짧으면 광각 렌즈라 하고 길면 망원 렌즈라고 합니다. 광각 렌즈는 사람의 시야 보다 넓은 화각의 이미지를 담을 수 있고 망원 렌즈는 멀리
있는 피사체를 가까이 당겨 찍을 수 있습니다. 디지털 카메라도 마찬 가지로 표준이 되는 9~10mm 보다 초점 거리가 짧으면 광각 렌즈이고 길면
망원 렌즈 입니다.
왜? 디지털카메라의 초점거리는 필름
카메라의 초점거리 보다 짧은가요?
디지털 카메라의 제품 사양을 보면 초점거리가 35mm 필름 카메라보다 많이
짧습니다. 또, 디지털 카메라의 초점거리를 표시 해 놓고 “35mm 카메라 환산” 일 경우 초점거리가 얼마 라고 환산해서 표기를 해
둡니다.
상이 맺히는 필름 면적과 CCD 면적의
차이 때문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3410622835%2Ffocus.JPG)
[35mm
필름 카메라와 디지털 카메라의 초점 거리를 비교]
먼저, 필름 카메라와 디지털 카메라의
초점거리가 차이가 나는 것은 카메라로 들어온 빛이 이미지로 저장되는 필름이나 CCD의 크기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림에서도 알 수 있듯이
CCD의 크기는 필름에 비해 상당히 작습니다.
35mm 필름의 대각선 길이는 43mm인데
반해 디지털 카메라에서 많이 사용되는 1/2"CCD의 경우에는 대각의 길이가 8mm, 1/3"의 경우에는 약 6mm 입니다. 즉, CCD가 작기
때문에 렌즈를 통해 들어온 빛이 선명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최적의 초점거리가 필름 카메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또, 초점거리를 표기할 때 35mm 필름
카메라를 기준으로 환산해서 표기 하는 이유는 디지털 카메라 CCD의 크기가 제품마다 다르기 때문에 기준을 정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바지를 살 때 가게에서 허리 사이즈 76cm 바지를 달라고 하는 것 보다 30인치 바지를 달라고 하면 금방
알아듣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CCD를
크게 만들지 못하는 이유
“디카! 제대로 사려면 이것만은 알고
있자!! –화소수” 편에서 설명했듯이 CCD의 크기는 작은 것보다 큰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CCD는 반도체이기 때문에 크기가 몇 mm
만 커지더라도 가격은 몇 배가 비싸지게 됩니다. 그래서 일반 사용자가 사용하는 디지털 카메라 CCD의 크기는 제한적입니다.
|
줌
렌즈
렌즈 안을
들여다 보면 여러 장의 렌즈들이 들어 있습니다. 화질도 좋아지고 광각렌즈나 망원렌즈를 만들 때 유리하기 때문 입니다. 줌 렌즈는 광각렌즈와
망원렌즈를 하나의 렌즈에 합쳐놓은 것이라고 생각 하면 됩니다. 렌즈 하나로 광각에서 망원까지 사용 가능하니 아주 매력적인 렌즈 입니다.
일부 저가형
디지털 카메라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줌 렌즈를 장착 하고 있습니다. 줌 렌즈가 없는 카메라는 디지털 줌이란 방식을 사용하고 있지만 이는 광학적인
렌즈가 작용하는 것이 아니므로 광학 줌 렌즈 방식과 비교대상이 안 됩니다.
광학 줌
(optical zoom)
하나의
렌즈에 광각렌즈와 망원 렌즈를 합쳐 놓은 렌즈 입니다. 줌 을 구동 시켜 초점 거리를 줄이거나 늘릴 수 있습니다. 카메라 속에 망원경이 들어
있는 것과 같습니다. 단순히 화면을 확대해서 보여주는 디지털 줌 방식과는 비교할 수 없는 뛰어난 화질과 간단한 줌 조작만으로 사진의 느낌이 많이
달라 집니다.
2배줌
(2X), 3배줌 (3X)하는 렌즈의 줌 배율은 렌즈의 기준 초점 거리가 7mm 인 디지털 카메라가 있다고 합시다. 초점거리가 14mm 까지
길어지면 2배줌(2X), 21mm 까지 길어진다면 3배줌(3X) 렌즈로 표시하는 것입니다. 일부 디지털 카메라 중에는 8~10배에 이르는 고배율
줌 렌즈를 장착하고 있는 카메라가 있습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3410622835%2F_46.jpg)
제품 자세히 보기 |
파나소닉
DMC-FZ10
1/2.5인치 CCD
423만
유효화소
2,304 X
1,728
SD,
MMC 카드
광학
12배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3410622835%2F17.jpg)
제품 자세히 보기 |
니콘
쿨픽스 5700
2/3인치 CCD
500만
유효화소
2,560 X
1,920
CF
광학
8배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3410622835%2F12.jpg)
제품 자세히 보기 |
올림푸스
C-750UZ
1/2.5인치 CCD
400만
유효화소
2,278 X 1,712
xD
카드
광학
10배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3410622835%2F15.jpg)
제품 자세히 보기 |
HP
포토스마트 945
1/1.8인치 CCD
510만
유효화소
2,608 X1,952
SD
카드
광학
8배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3410622835%2F_45.jpg)
제품 자세히 보기 |
후지
S5000
1/2.7인치 CCD
310만
유효화소
2,816 X
2,120
xD
카드
광학
10배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3410622835%2F18.jpg)
제품 상세히 보기 |
소니
DSC-F828
2/3인치 CCD
807만
유효화소
3,264 X
2,448
메모리스틱 / CF
광학
7배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3410622835%2F10.jpg)
제품 자세히 보기 |
코닥
DX-6490
1/2.5인치 CCD
400만
유효화소
2,304 X
1,728
SD
카드
광학
10배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3410622835%2F47.jpg)
제품 자세히 보기 |
미놀타
Dimage Z1
1/2.7인치 CCD
320만
유효화소
2,048 X
1,536
SD /
MMC 카드
광학
10배 |
디지탈
줌 (digital zoom)
실제 광학 렌즈를 움직여 줌 기능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화면에 보여지는 이미지를 단순히 부분 확대해서 촬영되는 것으로 줌의 배율을 높이면 높일수록 이미지의 해상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이것은 촬영한 이미지를 컴퓨터에서 볼 때 이미지 뷰어 프로그램의 확대기능을 이용하여 보는 것과 같습니다.
일부 고해상도 카메라에서는 이미지의 손상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해상도를 줄여 나가면서 디지털 줌이 되는 “스마트 줌” 방식이 채용되고 있습니다만 광학 줌 렌즈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방식이며
광학 줌 렌즈를 능가한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3418093769%2F10358382345705_new%281%29%2520copy.jpg)
[같은
위치에서 줌 기능을 이용하여 촬영한 이미지 –니콘 쿨픽스 5700]
근래 보급형
디지털 카메라는 대부분 3배(3X) 광학줌이 채용되고 있으며, 고급형 제품에는 10배(10X) 광학 줌을 사용하는 제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습니다. 광학 줌 배율은 높을수록 쓰임이 많습니다. 특히 인물 사진을 찍을 때 멀리서도 찍을 수 있으므로, 긴장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래서
카메라 줌 기능을 표시할 때 광학 3배(3X), 디지털 4배(4X) 줌을 조합하여 12배(12X) 줌이라고 표시를 해서 소비자를 현혹하는 경우가
있는데, 꼭 광학 줌이 몇 배 인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렌즈의
밝기
렌즈의
밝기는 보통 F2 혹은 F2.8과 같이 표시하는데 표시되는 조리개 수치(F)의 숫자가 작을수록 렌즈가 밝고 좋은 제품이며, 고가입니다. 조리개
수치가 작아 지려면 렌즈의 구경이 커져야 하는데, 렌즈의 구경을 크게 만들려면 비용이 많이 듭니다
조리개란 사람 눈의 홍채와 같이 빛이
들어오는 양을 조절하는 곳입니다. 렌즈 밝기를 표시하는 숫자가 작을수록 조리개가 크게 열려서 카메라 속으로 빛을 많이 들어가며 반대로 숫자가
커지면 조리개가 조금만 열려서 적은 양의 빛이 들어 갑니다. 조리개 수치가 작으면 작을수록 조리개가 크게 열리므로 한꺼번에 받아 들일 수 있는
빛의 양이 을 많아져 어두운 곳에서도 사진이 잘 찍히게
됩니다. | |
|
디카! 제대로 사려면 이것만은 알고 있자!! - 화소수
|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3413514165%2Fdica01.jpg)
1)화소수
- 화소수는 자동차의 배기량
디지털
카메라의 성능을 따지거나 구매를 할 때 제일 먼저 눈 여겨 보는 것이 화소수입니다. 화소수란 일반 카메라의 필름과 같은 CCD의 수를 뜻합니다.
CCD의 화소수가 많으면 받아 들일 수 있는 빛의 양이 많아져 보다 정확한 색 표현이 가능하므로, 선명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화소수가 높으면 사진이 잘 나와서 좋긴 하겠지만 가격이 비싸므로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서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200만
화소 : 디지털 카메라 혹은 필름 카메라를 즐겨
다뤄보지 않은 일반 사용자가 사용하기 좋습니다. 인화용으로 사용하기 부족하다는 평이 있지만, 3 * 5 사이즈로 인화하기에 무리 없으며, 작품용
사진보다는 게시판에 올릴 이미지 촬영용으로 적합합니다. 20만원 중반대 가격에 작고 깜찍한 디자인의 제품이 많기 때문에 여자가 휴대하기도 편하고
초,중,고등학생의 졸업, 입학 선물로도 손색 없습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2974818835%2F1.jpg)
제품 자세히 보기 |
캐논
A60
1/2.7인치 CCD
210만 유효화소
1,600 X
1,200
C/F
광학 3X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2974818835%2F2.jpg)
제품 자세히 보기 |
니콘
쿨픽스 2100
1/3.2인치 CCD
200만 유효화소
1,600 X
,1200
C/F
광학
3X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2981264835%2F3.jpg)
제품 자세히 보기 |
올림푸스 C-150
1/3.2인치 CCD
200만 유효화소
1,600 X
1,200
xD 카드
광학
지원안함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2974818835%2F4.jpg)
제품 자세히 보기 |
소니
DSD-U50
1/2.7인치 CCD
200만 유효화소
1,632 X
1,224
메모리스틱
단초점 |
300만
화소 : 불과 1년 전만 하더라도 200만
화소대 제품이 주류였지만, 근래 기술의 발전과 제조사간의 과잉 경쟁으로 제품의 가격이 많이 떨어지고, 인화를 고려하는 사용자가 늘면서 300만
화소대의 제품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30만원 중반대 가격에 수동기능을 포함하고 있어서, 사진 찍는 재미를 느끼기 시작하는 분들이 사용하면
좋습니다. 200만 화소대 제품에 비해 한결 선명한 느낌의 화질도 느낄 수 있습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2981264835%2F5.jpg)
제품 자세히 보기 |
캐논
A70
1/2.7인치 CCD
320만 유효화소
2,048 X
1,536
C/F
광학 3X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2974818835%2F6.jpg)
제품 자세히 보기 |
니콘
쿨픽스 3700
1/2.7인치 CCD
340만 유효화소
2,048 X
1,536
SD 카드
광학
3X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2974818835%2F7.jpg)
제품 자세히 보기 |
올림푸스 C-350Z
1/2.5인치 CCD
320만 유효화소
2,048 X
1,536
xD 카드
광학 3X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2981264835%2F8.jpg)
제품 자세히 보기 |
소니
DSC-P8
1/2.7인치 CCD
330만 유효화소
2,048 X
1,536
메모리스틱
광학
3X |
400만
화소 : 40만원 후반대 가격에 웬만한
수동기능을 갖추고 5 * 7 사이즈의 인화에도 문제 없습니다. 300만 화소와 400만 화소의 이미지를 비교해 보면 400만 화소대 제품의
화질이 눈에 띄게 좋다는 것을 느끼지 못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300만 화소대 제품을 선택하거나 아예
500만 화소대 제품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2990393835%2F9.jpg)
제품 자세히 보기 |
캐논
A80
1/1.8인치 CCD
410만 유효화소
2,272 X
1,704
C/F
광학 3배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2990393835%2F12.jpg)
제품 자세히 보기 |
올림푸스
C-750UZ
1/2.5인치 CCD
400만 유효화소
2,278 X 1,712
xD 카드
광학
10배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2981264835%2F10.jpg)
제품 자세히 보기 |
코닥
DX-6490
1/2.5인치 CCD
400만 유효화소
2,304 X
1,728
SD 카드
광학 10배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2981264835%2F13.jpg)
제품 자세히 보기 |
삼성
디지맥스 V4
1/1.8인치 CCD
400만 유효화소
2,274 X 1,704
SD 카드
광학
3배 |
500만
화소 : 완벽한
수동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준전문가 수준의 제품으로 8 * 10 사이즈의 인화에도 문제 없습니다. 제품 가격만 대략 60만원 후반에서
150만원 상당 하는 고가의 제품입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2981264835%2F14.jpg)
제품 자세히 보기 |
캐논
G5
1/1.8인치 CCD
500만 유효화소
2,2592 X
1,1944
컴팩트플래시
광학 4배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2991808999%2F17.jpg)
제품 자세히 보기 |
니콘
쿨픽스 5700
2/3인치 CCD
500만 유효화소
2,560 X
1,920
컴팩트플래시
광학
8배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2981264835%2F16.jpg)
제품 자세히 보기 |
올림푸스
C-5060WZ
1/1.8인치 CCD
510만 유효화소
2,592 X
1,944
C/F / xD카드
광학 4배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2981264835%2F15.jpg)
제품 자세히 보기 |
HP
포토스마트 945
1/1.8인치 CCD
510만 유효화소
2,608
X1,952
SD 카드
광학
8배 |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이미지 인화하기
우리가
컴퓨터 상에서 보는 사진들은 픽셀(Pixel)이라는 작은 단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자신이 갖고 있는 카메라에서 촬영할 수 있는 최대 해상도가
1,600 x 1,200 라고 했을 때 이 사진은 가로 길이 1,600픽셀, 세로 길이 1,200 픽셀로 이루어진 사진을 말합니다.
즉 이
사진은 1,600 x 1,200 = 192만여 개의 픽셀로 이루어진 사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이 소위 말하는 화소수인데 화소수가
높을 수록 고해상도의 촬영이 가능하고 고해상도 일수록 좋은 화질의 큰 사이즈 이미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인화지
크기별 권장 해상도
인화지
크기(inch) |
권장
해상도 |
디지털
카메라 화소수 |
3
X5 |
1,024 X
768(이상) |
85만
화소(최소) |
4 X
6 |
1,280 X
1,024(이상) |
140만
화소(최소) |
5 X
7 |
1,600 X
1,200(이상) |
210만
화소(최소) |
8 X
10 |
2,048 X
1,536(이상) |
334만
화소(최소) |
11 X
14 |
2,272 X
1,704(이상) |
413만
화소(최소) | | | |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6014741835%2Ftitle008%2520copy.jpg)
[인증마크로 구분하는 정품과 내수제품 - 1] 편에서는 디지털 카메라 하단(혹은 옆면)의 ID 라벨에 표기된 인증마크로
정품과 내수를 구분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인증마크는 왜 표기하는지? 인증마크에 어떤 의미가 담겨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국내
인증
전기, 전자제품에 부착하는 인증마크는 크게
국내에서 발급하는 것과 해외에서 발급하는 것이 있습니다. 국내에서 발급하는 인증마크는 정통부의 MIC 인증, EMI 인증, EMS 인증이 있으며
산업자원부의 EK 인증이 있습니다.
MIC(전자파적합등록인증)
–정통부/강제규격
정보통신부의
MIC(전자파적합등록인증)은 강제인증제도로 정보통신기기를 제조, 수입 또는 판매하기 위해서 해당 기기에 적용되는 인증을 받고 마크 표시를 제품에
부착하여 유통하도록 하고 있는 것입니다. 국내 유통되는 전기통신자재, 무선설비기기 및 정보기기 대부분은 MIC 인증을 꼭 받아야
합니다.
EMC(Electro-Magnetic
Compativility/전자파양립성)-정통부/강제규격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6014741835%2Fclip_image003.jpg)
EMC는
EMI와 EMS를 총칭하는 개념입니다.
1)EMI(electromagnetic
interference/전자파장해) : 가전제품에서 발생하는 유해전자파가 주변에 위치한 다른 제품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억제하는 장치가 부착되었다는 표시입니다.
2)EMS(Electro-Magnetic
Susceptibility/전자파내성) : 주변의
전기 가전제품에서 발생하는 유해전자파에 의해 오동작을 하지 않게 제품 자체가 내성을 가지도록 설계되었다는 표시입니다.
EK(전기안전인증)-산자부/강제규격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6014741835%2Fclip_image004.jpg)
|
전기용품안전인증제도는 전기용품안전관리법에 의거 시행되는 강제인증제도로서
안전인증을 받아야만 전기 용품을 제조, 판매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기존에도 전기안전인증제도는 있었지만, 2000년 7월 1일부터 국제기준으로
변경하고 안전인증을 받아야 하는 전기제품의 영역을 점진적으로 확대 실시하고
있습니다. |
해외
인증
다음은 각 나라별 인증마크입니다. 대부분
국내의 MIC, EK 인증과 비슷한 의미이며, 해당 국가에 제품을 수출하거나 판매하기 위해서 규격의 강제성이나 인지도에 따라 반드시 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인터넷으로 인해 세계가 점점 좁아지고 있는 요즘 상식으로 알아두면 요긴하게 쓰일것입니다.
FCC(미국연방통신위원회)-미국/강제규격
미국의 전파 및 통신규격에 관한
인증으로, 민간부문의 통신을 관할하고 있으며, 전기 전자제품으로부터 복사되는 불필요한 전파가 공중통신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규제하고 있습니다.
각종 무선통신장비 뿐만 아니라 무선기기 및 컴퓨터와 그 주변기기 같이 사용 중에 전자파 에너지를 발생시킬 수 있는 대부분의 전기/전자기기를
미국으로 수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FCC 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CE(Conformite
European)–EU/비강제규격
유럽연합의 통합규격 인증마크입니다.
CE 인증은 품질에 대한 보증이 아니라, 안전, 건강, 환경 그리고 소비자 보호와 관련된 유럽규격의 조건들을 준수한다는 의미이며, 유럽공동체
이외의 지역에서 제조된 제품들도 유럽공동체 시장내에서 유통되기를 원할 경우는 반드시 CE마크를 부착해야 합니다.
유럽연합(EU) :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브르크, 영국, 스페인, 포루투칼, 아일랜드, 덴마크, 그리스, 오스트리아, 스웨덴, 핀란드
VCCI(Voluntary Control
Council for Interference)-일본/비강제규격
VCCI는 정보처리기기에서 발생하는
불요전자파에 대한 자주규제조치로 일본의 전자파장해 규격입니다. 국가에서 시행하는 강제규격은 아니지만, 가능한 이 규격을 따르도록 유도하고 있으며
또한 소비자들의 인식면에서도 상당한 역할을 하는 인증입니다.
PSE(Product Safety
Electrical Appliance & Material)-일본
이전의 「전기용품단속법」라고 불리고 있던
법률이「전기용품안전법」으로 개정 되어, 일본내에서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기 제품의 제조,판매 등을
규제하고 전기 용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규격입니다.
UL
(Underwriters Laboratory)–미국/비강제규격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6014741835%2Fclip_image010.gif)
|
공산품의 안전성 인증분야에서 있어 가장 귄위 있고 설립 된지 100년이
넘은 미국의 대표적인 비영리 민간단체로서 미국 내에 5개 시험소 및 전세계적인 지역 시험소를 갖추고 있습니다. 비강제규격 이지만 UL Mark
가 없는 제품의 경우 소비자들이 구입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강제 규격과 같은 효과를
발휘합니다. |
UL 인증의
종류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6014741835%2Fclip_image010.gif)
|
완제품에 대한 승인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6014741835%2Fclip_image011.gif)
|
부품에 대한 승인.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6014741835%2Fclip_image012.gif)
|
일부 건축물 재료 및 방화용 제품에 대한
승인. |
CSA(캐나다
표준협회)-캐나다/강제규격
CSA는 캐나다 국민의 안전 및 정부
산업계의 공익을 위해 CSA 규격에 따른 시험 및 인증 업무를 제공할 목적으로 1919년 연방 법에 따라 설립된 비영리 민간 단체입니다.
캐나다에서는 전기기기, 전기기계, 전선류, 전기부품 등에 대해 거의 모든 주에서 CSA안전시험을 받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CSA인증을 받지 않고
판매되는 경우에는 법률에 의하여 엄격하게 규제하고 있습니다.
CCC(중국강제인증제도)-중국/강제규격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6014741835%2Fccc.jpg)
CCC Mark는 China
Compulsory Certificate의 약자로 "중국강제인증"으로 통칭되는 규격으로써 중국 내에 유통되는 모든 상품에 대해 IEC(국제전기 표준 협회) 및 중국
국가 표준에 준하여 안전인증과 품질인증을 받도록 한 제도이며, 불합격 시 중국 내 생산,수입,수출이 금지됩니다. 주요대상품목 : TV등
가전6종/자동차등 공산품 3종/세탁기등 전자제품 20종/의료용X-Ray등 부품18종
C-TiCK(호주 전자파
규격)-호주/강제규격
C-TiCK Mark는 호주의
전자파장해에 대한 규격으로 SMA(Spectrum management Agency)에서 주관하고 있습니다. 전자파장해 관련된 규격으로는
뉴질랜드와 상호인증협정체결로 공동 작성된 규격이 있으며, 이 규격은 CISPR Standard(국제전파장해특별위원회 표준)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주요대상품목 : 가정용 전기기기, 휴대용 공구 및 유사기기, 형광 기기 및 조광등, 정보기기, 라디오, TV 수신기 및
조합기기, ISM기기 등
TCO 99(저주파 및 고주파에 대한
전자파 규제)-스웨덴/비강제규격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mera.danawa.co.kr%2Fysy%2Fmarket_freeboard%2Fupdate_images%2FCA_tb26%2F1076014741835%2Fclip_image018.gif)
|
'98년 SWEDEN-TCO(스웨덴
근로연맹조합)기관에서 TCO 99를 제정하여 전세계의 소비자에게 TCO 99를 취득한 제품은 안전하고 환경을 고려한 제품으로 인류의 환경과
인체에 해를 최소화 시키는 제도라고 국제전자 SHOW에서 설명회를 개최한 후, BIG DEALER 및 소비자에게 홍보되어 유럽 전역에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규격입니다.
주요대상품목 : Visual Display Unit, System
Unit, Keyboard, Complete Personal
Computer |
SEMKO(스웨덴
전기안전규격)-스웨덴/강제규격
제품을 스웨덴 시장에 판매하기
위해서는 SEMKO인증을 획득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스웨덴에 있는 여러 관계당국은 전기법(Electrical Act)에 의해서 별도로 선정된
기기에 대하여 시험검사를 해 SMEKO(Svenska Elecktriska Materielkontrollanstalen : 스웨덴
전기안전규격)에 적합하지 않으면 판매할 수 없습니다. 주요대상품목 : 통신 및 전자기기, 전기기기 및 전기 시설기자재, 가정용
기기, 측정 및 시험용 기기 등
NEMKO(노르웨이 전기안전
규격)-노르웨이/강제규격
NEMKO(Norges
Elektriske Materiellkontroll)는 1924년 설립되어 가정용 전기기기와 부품의 검사와 승인을 하며, 노르웨이 전기 안전
규격의 명칭으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NEMKO에서 행하는 시험검사 후에 인증을 받지 못한 부품 및 재료를 포함한 모든 가정용 전기기기는
노르웨이 국내에서 판매 및 진열 될 수가 없습니다. 주요대상품목 : 전원코드 및 코드, 전원 Conduit, 통신 및 전자기기, 전기조명
및 부속품, 전기냉동 및 열기구, 가정용 전동공구, 전기시설용 기자재 등
FIMKO(핀란드 전기안전
규격)-핀란드/강제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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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MKO의 주요검사 관리업무는 전기시설 검사, 전기원동열 응용 리프트 및
크레인 검사, 전기기기 및 전동력 응용 기기의 안전시험 그리고 전기 콘트랙터 시스템의 관리 등 입니다. 적용규격은 핀란드 전기규격(Finish
Electrical Standard)입니다.
주요대상품목 : 가정용 기기, 전열기구, 전자기기, 조명기기, 전등공구,
난방기기, 전원코드 및 케이블, 스위치 등 |
DEMKO(덴마크 전기안전
규격)-덴마크/강제규격/1996년 UL로 인수되었음
DEMKO(Denmarks
Elektriske Materielkontroll)는 1924년 덴마크의 민간단체로 설립되었으며, 1930년 정부기관으로 의 발족과 더불어
승인업무를 개시했습니다. 덴마크에서는 전기기기, 기구, 부속품, 전선류의 대부분에 대하여 DEMKO의 인증을 필요로 합니다. 인증을 받은
제품에는 전부 DEMKO 마크 표시를 하고 판매하여야 합니다.
CBJW(폴란드 전기안전
규격)-폴란드/강제규격
폴란드에서는 1959년부터
제품승인제도를 시행했습니다. 폴란드 시험 및 승인센터(Polish Center for testing and Certification,
PCBC)는 제품에 대한 시험 결과와 공급자 품질시스템의 대한 평가를 실시한 후 적합한 경우 승인서가 발행됩니다.
GOST(러시아 연방국가 표준
규격)-러시아/강제규격
GOS-TANDART 또는 GOST는
"러시아연방국가 표준.측정인증위원회"를 뜻합니다. 주요목적은 제품 및 측정기술의 표준화, 표준화 및 측정기술의 체제개선, 제품의 품질지침
표준화, 제품 및 품질인증제도 운영, 생산전문화, 제조공정의 기계화/자동화, 제품의 호환성 도모, 측정방법의 표준화 및 측정 정도 향상, 러시아
연방규격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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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생산되는 디지털 카메라를 제외한 대부분의 디지털 카메라는
수입제품이며, 동일한 모델이라도 수입경로에 따라 크게 내수품과 정품으로 구분합니다. 일반 소비자들은 제품의 외형만 봐서는 정품인지 내수품인지
구분을 할 수 없다는 점을 이용해서, 정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에게 싼 내수 제품을 정품이라고 속여 비싸게 파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오늘은
국내에서 유통되는 디지털 카메라의 정품과 내수제품의 확실한 구분 방법을 제품에 표기되어 있는 인증마크를 기준으로 알아보겠습니다.
내수품
내수란 일본국내에서 사용하는 제품으로, 보따리상을 통해 국내로 들어옵니다.
그래서 전원코드나 사용설명서가 일본용으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간혹 중고품을 들여와 신품처럼 속여 파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이런
내수 제품은 국내에서 판매하기 위해 꼭 필요한 안전인증을 거치지 않은 불법 제품으로 제품에 문제가 발생하거나 피해을 입었을 경우 보상 받을
방법이 없습니다.
병행수입품
내수 제품중에서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병행수입 제품입니다. 병행수입품이란
수입허가를 받은 개인이나 소규모 업체가 수입하여 판매하는 것으로 제품에 대한 A/S 및 모든 책임을 수입업체에서 맡습니다. 특히 병행수입품은
정식 통관을 거쳤기 때문에 '정품'이라고 판매를 하고 있지만, 영세한 수입업체가 많아서 A/S 같은 고객지원 서비스를 끝까지 책임지지 못해서
소비자들만 피해를 입게 됩니다.
정품
정품이란 주요 제조사의 한국 법인(올림푸스코리아, 파나소닉코리아,
소니코리아 등)이나 믿을 수 있는 수입업체가(아남니콘, LG캐논 등) 정식 상표사용권을 획득하여 수입, 판매하는 제품입니다. 해당 업체가 제품의
A/S 및 모든 책임을 맡고, 법적으로 보장된 기간(통상 1년~2년)동안 무상 AS가 가능하고 이후에도 지속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서 안심
할 수 있습니다.
정품을 확인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박스에 정품 스티커가 붙어 있는지?
- 한글 보증서는 있는지?
- 한글 매뉴얼은 있는지?
- 제품과 보증서의 시리얼번호는 서로 일치하는지?
- 가격은 지나치게 싼 건 아닌지?
- 디지털 카메라 ID 라벨에 MIC 인증은 있는지?
- 디지털 카메라 충전기 ID 라벨에 EK 인증은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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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에서 디지털 카메라의 정품과 내수를 구별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 중의
하나가 각 제품마다 표기되어 있는 인증마크의 종류를 보고 판별할 수 있는데, 정품 디지털 카메라의 하단 ID 라벨에는 MIC 인증이 표기되어
있고, 충전기에는 EK 인증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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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MIC, EK 인증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와, 디지털 카메라에
표기되어 있는 다른 인증은 무슨 뜻인지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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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디지털 카메라 하나쯤 가지고 계신가요?
디지털 카메라는 이제 필수 가정용품 중의 하나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디지털 카메라를 이미 가지고 있거나 구매 하려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지만
워낙 기종도 많고 생소한 용어들이 많아 일반인들에겐 아주 어려운 선택이 되고 있습니다.
가격만 살펴 보더라도 기종에 따라서 10만원 대에서부터 천 만원 대를
넘나들고 있으니 얼마쯤 하는걸 사야 하는지 그리고 기능상 어떤 차이점들이 있는지 인터넷에서 부지런히 발품을 팔아 이것저것 정보를 구해 들여다
보지만 초보자들에겐 뭐가 뭔지 도무지 알 수 없는 이야기들뿐이니 얼마나 답답하시겠어요.
이제부터 정품과 내수품에 대해서 하나하나 따져 볼까요?
정품과 내수의 구분
정품
두 제품 사이에 기능이나 모양의 차이는 없습니다. 디지털 카메라의 정품과
내수는 쉽게 말해 국내로 수입되고 유통되는 경로의 차이에 따라서 구분 되고 있습니다. 디지털 카메라가 국내에 반입되는 경로는 크게 4가지로 경로
입니다.
먼저 정품에 대한 유통경로를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첫째로, 한국내 판매와 유통에 관한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국내 회사를
파트너로 삼아 시장에 진출하는 형태 입니다. 이미 한국시장에서 자리를 잡아 직접 진출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고 있는 니콘 이나 캐논등의 브랜드들과
국내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디지털 카메라 브랜드들은 국내 회사와 파트너십 계약을 맺는 간접 진출을 선호 합니다. 니콘은 아남 옵틱스를,
캐논은 LG상사를 파트너로 하여 국내 판매와 유통을 맡기고 있습니다.
둘째로, 국내에 지사를 설립하고 국내 시장에 직접 진출한 경우 입니다.
브랜드 관리에 철저한 회사들은 대부분 직접 진출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초창기에 국내 파트너를 통해 국내 상륙한 소니나 올림푸스 등은 국내
디카 시장이 커지면서 회사를 세우고 직접 진출로 사업방향을 전환한 케이스 입니다.
이런 유통경로를 통해 수입판매 되는 디지털 카메라들을 정품(正品)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내수품
먼저, 병행 수입품에 관하여 이야기하면 국내 판매유통에 관한 라이선스
계약과는 별개로 일반 수입 업자가 해외에 있는 딜러나 대리점 할인점 등을 통해 디지털 카메라를 수입하여 국내에 들여온 제품들 입니다.
공식 국내 지사나 총판을 통하지 않고 해외 본사와 직접 계약을 맺어 국내
시장에 들여오는 제품입니다. 유통 과정에서 생기는 이익과 국내 영업망 구축이나 광고비용, A/S관련 서비스 구축에 들어가는 비용을 줄였기 때문에
정품보다는 가격이 저렴한 게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부 기종의 경우 보통 3∼4만원에서 많게는 20만원까지 가격 차이가 납니다.
또 한가지 소규모 보따리 상들의 무역을 통해 유통되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개인이 직접 외국을 오가며 소량의 카메라를 여행용 보따리에 함께 들고 들어오는 형태로 관세와 같은 세금을 물지 않고 들여와 카메라 소매상을 통해 유통되는 제품들
입니다. 관세를 물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밀수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병행수입제도는 판매업자와 국내 수입업자가 판매를 독점하여 생길수 있는
부작용을 막아보자는 취지에서 지난95년 11월 병행 수입제도가 생겼습니다. 기존 독점적 수입업체 불공정 거래행위에서 벗어나 소비자들에게 가격과
서비스로 승부하겠다는 것이 병행 수입 업체 입장입니다.
그러나, 한국 현지 법인을 통해 정품을 수입, 국내 공급을 하고 있는 정품
취급 업체들은 정식 수입에 필요한 제세금 및 관세등을 지불하고 있습니다. 또한, A/S, 교환, 환불, 불편사항 접수 처리등 판매후의 제반
조치까지 책임지고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밀수나 병행 수입등의 경로로 국내에 유입된 제품과 가격을 비교했을 때 차이가 나는 것은 당연한 결과라
생각합니다.
저희 디카 다나와에서는 가격비교란에 내수와 정품의 구별이 확실한 브랜드인
경우 제품뒤에
올림푸스 한국, 아남니콘, 한국후지, 엘지캐논, 소니코리아등을 붙여 정품과
내수품을 구별하고 있습니다.
정품과 내수품의 장/단점
정품인 경우 제품이 정식 수입 제품임이 보장되고, A/S가 확실 합니다.
내수품 보다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고 수입업체가 탄탄한 기업이 아니라면 재고의 부담을 피하기 위해 한 모델당 소량 수입하는 문제가 있어 제품이
조기에 품절 되거나 배터리같은 액세서리의 구입이 어려워 질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면, 내수품을 취급하는 병행 수입 업체들은 국내 판매와 관련된 제반
비용이 절약되므로 거래 시 20~30%의 할인율을 적용하므로 제품을 상대적으로 싼 값에 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메모리나 배터리
케이블 등 기본 제공 품목을 주지 않거나 카메라 메뉴 또는 사용 설명서가 일본어로 되어 있고 국내에서 A/S가 안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주의해야 합니다.
정품과 내수의
A/S
디지털 카메라의 A/S는 정품 외에
다른 유통경로를 통해 제품을 구입한 경우에는 무상 A/S를 받을 수가 없다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정품인 경우 1년이고 1회 수리에 따른 동일하자
무상수리 보증기간은 6개월이 보통 입니다.
정품이라고 불리는 공식 수입업체를 통해 판매된 제품은 수입업체가 A/S를
책임지고 처리해 주지만 내수나 병행수입 제품은 소비자가 일본 본사와 직접 A/S 문제를 해결해야 하거나 제대로 된 A/S를 받지 못할 수 도
있습니다.
내수의 경우 만약 카메라에 문제가 생기면 구입한 매장에서 A/S를 받거나
일본으로 보내야 하는데 비용은 소비자가 부담 해야 합니다. 물론 국내 A/S 센터에서 수리를 받을 수도 있지만 엄청난 수리비용을 청구 하고
있습니다.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이 일명 보따리 상을 통해 유통되는 밀수 카메라들
입니다. 가격이 병행 수입품보다 한참 더 싼 경우가 있지만 카메라에 문제가 생기면 판매자 들이 책임을 수입업체측으로 떠넘기거나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으려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무상 A/S 보증 (WARRANTY)
기간 내의 수리
각 제품의 무상 A/S 보증 (WARRANTY) 기간은 제품 보증서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보증 기간 중에는 보증서의 내용에 따라서 A/S를 해주므로 보증서를 잘 챙겨야 합니다. 제품의 보증서는 구입시에 판매점의
이름과 날짜를 반드시 기재하세요. 기입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는 보증 기간 중이라도 무상 A/S 서비스를 받을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무상 A/S 보증 기간 이후에는 해당 제품에 대한 A/S 서비스
가능한 경우에 한하여 유상 서비스를 해줍니다.
정품과 내수품의
구별
일단 믿을 수 있는 매장이나 쇼핑몰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수품은 유통상의 문제점 때문에 상대적으로 신뢰성이 취약해 보이는 소규모 쇼핑몰이나 매장에서 내수가 주로 유통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첫째로, 제품박스에 붙어 있는 정품 스티커를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한 두푼 하는 물건도 아니고 마음만 먹는다면 박스가 바뀔 수도 있기 때문에 내수와 정품을 구별할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라고 할수는
없습니다.
EMI(Electro-Magnetic
Interference) 인증
EMI는
Electro-Magnetic Interference의 약자로 우리말로는 "전자파 간섭"이라고 해석합니다. 모든 전자기에서는 전자파가 나오게
되는데, 그런 전자파에 의해 통신 장애 및 기기 오동작을 예방하기 위해 EMI검사(전자파 검사)를 합니다.
EMI검사에서 통과한 제품에는 하단에 은색의 EMI스티커가 붙여지게 되는
데, 최근에는 EMI와 MIC스티커로 바뀌어서 붙여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EMI검사를 받지 않은 제품은 정식 수입품이 아닐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그러나 금속성 제품에는 유통과정에서 EMI스티커가 떨어져 버리는 경우도 발생할 수 는 있고 병 행수입 제품중에서 따로 EMI 인증을
받고 유통되는 카메라들이 있습니다.
뭐니뭐니해도 해당 제품의 국내 총판이나 지사, A/S센터에 제품 시리얼넘버
조회를 의뢰하는 것이 가장 정확 합니다. 국내 총판이나 지사에 등록된 시리얼넘버가 아니라면 병행수입 제품이거나 밀수품으로 봐도 무방
합니다.
International
Warranty
디카를 외국에서 구매할 경우 국외 매장에서의 판매가와 한국내에서의 판매가가
다른 것은 각 현지 법인과 시장상황 및 제품군의 지역별 특성에 따른 판매량, 제조 공장의 소유 여부 등 여러 요인에 따라서 자율적으로 결정되게
되어 있으므로, 가격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해외 여행중이나 체류시에 직접 정식 매장에서 정품을 구입하는 경우에는 필히
"International Warranty (국제 보증서)"를 확인해야 합니다. "International Warranty (국제
보증서)" 소지하고 있는 사람에 한하여 1년간 (구매일 기준) 무상 A/S를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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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장님...너무 좋은 자료네요... 제가 좀 퍼가겠습니다..^^
아주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꼭 필요한 정보를 꼭 필요한 시기에 주셨네요. 너무 감사 !
퍼욤.......
저도가져가면안되나여
좋은 게시물 인데 스크랩 안되네요... ^^
좋은 자료인데 못퍼가네요....*^^* 잘 있고 갑니다...
너무 좋은 자료네요~ 그런데 스크랩이 안되네요~
자료 사진이 왜 안보이는건데요 ? 저만 그런건가요 ?
잘보고갑니다
이참에 하나 구입할려고 했는데..... 좋은 자료입니다
대장님 사진이 안보이는데 어떡하나요?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