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부터 1g 순금 돌반지 판매…6만원. 침체된 돌반지 시장 활력 불러올 것 |
6월 1일부터 전국에서 1g 짜리 돌반지가 판매된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돈’ 단위 사용을 근절하고 그램(g) 단위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귀금속판매업중앙회를 통해 1g 순금 돌반지 제품을 출시해 이날부터 전국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기표원과 귀금속판매업중앙회는 지난 5월 1g 돌반지를 만들 수 있는 금형틀을 제작해 서울, 부산, 광주 등 6대 도시에 보급한 바 있다. 이 1g 순금 돌반지는 6만원 내외 가격으로 판매돼 귀금속 판매업소에서는 침체된 돌반지 시장에 활력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