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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사 데일리 신규 추천종목
◇ 현대증권
두산중공업(034020): 중동 및 인도,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한 본격적인 발전 수주확대로 2011년 사상 최대수주 예상되며 이익성장을 견인할 전망. 담수부문의 수주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수주확대 및 계열사 실적 호조세와 함께 두산엔진 상장에 따른 기업가치 상승 부각.
실리콘웍스(108320): LG디스플레이의 핵심 부품 업체로서 아이패드 향 드라이버 IC, TCon 부문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 TV용 T-con, LED용 드라이버 IC 등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도 긍정적이며 이익성장 대비 저평가 메리트 부각
◇ 우리증권
GS(078930): GS칼텍스, GS리테일 등 자회사의 영업실적 개선, GS상호에 대한 브랜드 로얄티 수입 증가 등으로 동사의 현금 유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배당재원 또한 확대가 기대. GS-Caltex의 고도화설비(HOU)설비 본격 가동(2010년10월)에 따른 수익성 개선과 2011년 하반기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GS리테일의 지분가치 부각. 2011년부터 K-IFRS 적용에 따른 자산가치 부각으로 K-IFRS 수혜주
에스엘(005850): 2QFY2011(2010년 7~9월) 실적은 성과급 조기지급에 따른 일회성비용과 올 연말 종료될 KIKO 손실로 예상수준에 미치지 못했으나 3Q부터는 분기당 200억원 이상의 지분법이익이 안정적으로 발생하며 실적변동성 축소. 2010년 기준 동사의 현대차그룹 외 매출비중은 32% 수준으로 이미 다변화가 빠르게 진행. 글로벌 GM을 중심으로 중국의 상해기차, 동풍자동차, 체리자동차 등으로도 매출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어 중장기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 국내외 주요뉴스
원貨, 수출입 결제통화로 뜬다. 기업들 환헤지 비용 절약..."원화 국제화 움직임 빨라
져" <매경>
현대건설 매각 좌초 위기...채권단 "현대그룹 자료 불충분"...MOU 해지 여부 22일
결론 <매경>
美연준 " 양적완화 계속 추진" FRB "고용 여전히 불안...경기회복 속도내야" 월가는
소비회복에 내년 성장률 잇달아 올려 <매경>
中 내년 물가방어선 4%로 후퇴...성장률은 8%유지. 통화긴축 예상보다 느슨할 듯 <매경>
"만년 3등 꼬리표 떼자"...리오틴토, M&A 등 공격경영 잰걸음. 원자재값 급등으로 실
탄확보. M&A 비용 114억弗 책정. 濠 광산업체 인수 등 추진 <서경>
내년 광산업체 투자 사상최대...1150억~1200억弗 달할듯 <서경>
日 제조업 체감경기 21개월 만에 하락...이달 단칸지수 3P 떨어져 <서경>
은행세 도입 확정...환율, 금리 급등. 관련법 내년 2월 국회 제출 <한경>
대기업 동반성장지수 내년 11월 발표...'월드 中企' 300개 육성. 지식경제부 5대 키워
드. 희토류 자주개발률 10%로. 무역 1조달러 시대 진입 등 <한경>
위기에 빠진 벨기에...S&P, 등급전망 하향. 재정적자 GDP 대비 11%...무디스는 스
페인 등급 강등 경고. 일부선 ECB부실 가능성 제기 <한경>
● 뉴스 관련주
3D TV가격 내년 20~30% 내려간다...LG디스플레이, 베이징서 FPR 3D패널 공개...
스카이워스등 中가전업체 새 TV 적용키로 <매경>
기아車 올 200만대<생산, 판매대수> 돌파...피아트, 르노 제치고 8위권 유력 <매경>
화승그룹 2020년 매출 20조...현지호 부회장 "6대 성장전략으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 <매경>
STX, 아프리카 주택, 도시건설 길열어...중국등 견제 뿌리치고 가나 주택사업 수주...
조선, 해운 위주서 개발형 신사업 비중 확대 <매경>
녹십자, 미국에 바이오 치료제 수출...ASD에 4억8천만 달러 <매경>
롯데의 또다른 실험 '마켓999' 소리없이 확장...편의점, 슈퍼 복잡한 균일가 매장...수
도권 제한 출점, 매장 벌써 17개 <매경>
현대제철, 해양구조용 후판...말레이시아에 연간 20만t씩 공급 <한경>
LG유플러스, LTE장비社 3곳 선정...4G선점 나섰다 <한경>
일진디스플레이, 터치스크린 라인 증설...태블릿PC용...생산규모 2배로 <한경>
한미약품, B형간염치료제 기술 이전...화일약품에 2025년까지 <한경>
LED 증착장비 국산화...아이피에스, 주성엔지니어링, 탑엔지니어링 등 국내업체 잇
단 포문 <머투>
<오늘의투자전략> 계속 오를 수 있을지 고민
16일 국내증시는 연중 최고치를 연일 경신하는 기세와 단기 과열 부담 속에서 속도를 조절할 것으로 전망된다.
비 주도업종 오름세 동참과 함께 상승 종목수 증가, 외국인 매수세 강화, 거래대금, 거래량 증가 등 시장 에너지가 더 강해지고 있지만 가팔랐던 상승 속도에 되돌림이 충분히 나올 수 있는 구간이다.
전문가들은 속도 조절은 있을 수 있지만 2,000 시대는 이제 시작이고 여러 대내외적 상황을볼 때 자신감을 가져도 된다고 조언하고 있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는 유럽의 재정위기 우려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0.17% 내리는 등 하락 반전했다. 주가가 최근 2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큰 폭 상승한 데 따른 경계심리도 작용했다.
▲삼성증권 임수균 연구원 = 증시의 유동성 환경은 대내외적으로 여전히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들의 연이은 매수세와 국내 자금의 긍정적 움직임을 고려한다면 2,000을 넘어선 지수대에 부담을 느낄 필요는 없다. 업종 대표주를 편식하는 외국인의 매매 패턴, 소수 우량 종목을 집중적으로 매매하는 랩어카운트 자문사들의 투자전략을 고려한다면 대형우량주를 중심으로 한 매매전략이 여전히 유효하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IT 대표주와 업황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은행, 실적 기대가 이어지는 자동차와 화학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유지한다.
▲우리투자증권 이현주 연구원 = 7월 이후 코스닥과 비교한 코스피의 상대 강도는 최근 들어 급격히 상승해 수익률 갭 메우기 차원에서 가격 부담이 적은 중소형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 있다. 그러나 지나친 매기 확산을 예단한 매매는 자제할 필요가 있다. 주요 수급 주체인 외국인이 업종 대표주 중심의 순환매에 집중하고 개인 참여도 아직 저조하다. 가격 메리트에 근거한 중소형주 매매전략은 유효하지만 지나친 매기 확산보다는 일부 실적주 위주의 접근이 바람직하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매 패턴상 업종 대표주간 순환매가 이어질 가능성이 커 단기적으로화학과 운수장비업종이 좀 더 유리할 전망이다.
▲현대증권 류용석 연구원 =주식시장이 한층 견고해지고 안정화되는 모습이다. 거래량과 거래대금 증가, 섹터 로테이션, 상승 종목 수의 증가 등을 볼 때 코스피지수가 2,000 안착과 함께 추가적인 주가 재평가 과정을 전개할 가능성이 높다. 경기 정상화에 따른 후행적인 주가 제자리 찾기로 코스피지수가 2,000을 회복했는데 금융위기 이전이나 2007년 지수 고점수준으로의 업황 및 이익 정상화 그리고 2011년 이익 성장 기대에도 불구하고 시장대비 할인받고 있는 업종의 재평가를 의미한다는 점에서 은행업종에 이어 증권, 통신서비스업종에 관심이 필요하다.
▲신한금융투자 한범호 연구원 = 양호한 경기와 증시 재평가 기대감, 주식시장 근간을 이루는 외국인 유동성 등은 긍정적이다.그러나 분위기에 취해 장세 대응의 범위를 확대하는 것은 실익이 낮을 것이다. 최근 5거래일 동안 은행, 운수장비, 철강만이 수익률 측면에서 연속성을 보였다. 외국인과 기관의 집중적인 매수세가 유입되는 종목군은 한정적이고 이에 따라 대형주들이돌아가면서 상징적인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수급구도가 훼손되지 않은 전기전자, 조선, 자동차, 화학업종 대표주를 권한다.
▲ 동양종금증권 조병현 연구원 = 단기적 부담이 형성되고 있으나 양호한 펀더멘털과 낮은 벨류에이션 부담, 차분한투자심리 등을 고려할 때 급락에 이은 상승 추세 종결은 일어나지 않을 전망이다. 업종별로는 IT와 금융에 대한 기존의 관점을 유지한다. 중국의 긴축에 대한 우려가 일단 경감되는 모습이 나타나 운송장비와 화학 업종에도 관심을 둬 볼 필요가 있다.연말에는 비교적 배당수익률과 대차잔고의 비중이 높은 종목에 대차물량을 상환하려는 매수세가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금일 타사 신규 리포트>
▶대구은행](요약) 2011년 실적 정상화 궤도 진입 전망 - 우리증권
내년 대출 성장 9% + 순이자마진(NIM) 3.2% 계획
- 동사는 2011년 전년대비 대출성장률을 9~10%로 계획하고 있으며, 이는 금융위기 이전인 2008년 대출성장 수준으로 복귀를 의미
- 2011년 NIM 연간 가이던스는 3.15%로 설정하여 2010년 연간 가이던스 3.15%와 동일한 수준. 3분기말 현재 분기 NIM 3.08%, 이자부자산 금리듀레이션 0.86년, 이자부부채 금리듀레이션 1.01년으로 듀레이션갭이 -0.15년임. 다른 조건이 동일하다면 기준금리 75bp 상승시 NIM은 최대 3.2%까지 상승하나 연평균 3.15%에 부합하는 수준
- 금융위기 이후 동사의 실적 회복에 가장 걸림돌이 된 부동산PF 부문에 대한 우려는 이제 점차 해소되어야 할 시점. 주거용 부동산PF 잔액은 3분기말 현재 6,294억원(총여신 대비 3.1%)으로 2007년 상반기말 9,765억원 대비 35.6% 감소하였으며 대상여신의 72%가 요주의 이하로 분류되었으며 관련 충당금 적립잔액은 1,640억원으로 주거용 부동산PF 대비 충당금적립률 26% 수준임
- 대구경북지역 아파트 미분양 물량은 2009년 1월 37,749호에서 2010년 9월 24,573호로 35% 감소. 반면, 대구지역 아파트매매가격지수는 2009년 3분기 이후 지속적인 상승세에있음
- 최종 확정되지는 않았으나 2011년 순이익은 3,200억원 내외, 충당금전입액은 1,500억원으로 총여신 대비 70bp 내외 수준에서 계획 중인 것으로 파악. 이는 당사 기존 2011년 순이익 추정치 3,230억원, ROE 15.2%, ROA 1.05%와 부합하는 수준임
- 2011년 추정 주당순이익(EPS)은 2010년 대비 3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익 증가 모멘텀이 큰 상태
- 2011년 지주회사로 전환 계획이며 설립 초기 자회사로 대구은행, 대구신용정보, 카드넷을 두고 우리금융 민영화와 관련한 지방은행 구도 재편에 대비하고 있음
- 자동차부품업체 등 거래기업이 많이 진출하고 있는 중국에 상해지점을 개설할 예정이며 경남지역과 서울 등 역외지역 진출을 통한 중장기 성장기반 확대를 추진하고 있음
안정적 수익구조에 근거한 성장 계속될 듯
▶[아모레퍼시픽](요약) 대표 브랜드 설화수 중국 진출, 향후 중국 시장지배력 확대 기대 - 우리증권
방문판매 라이센스 취득 및 ‘설화수’ 중국 수입 허가 승인
-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브랜드 설화수가 12월 15일 중국 정부로부터 수입허가를 승인 받음. 동사는 북경의 1급 백화점에 매장을 마련하고 인테리어 공사 등 준비기간을 거친 후 설화수를 내년 3월경에 정식 런칭할 예정
- 이번 허가로 중국에 진출하는 상품은 설화수의 대표 상품들인 윤조 에센스와 자음생크림, 섬리안크림 등 기초제품으로, 동 브랜드 전체 매출액의 약 80%를 차지하는 품목들임. 나머지 품목들은 추후 허가가 나는 데로 판매를 시작할 예정
- 또한 최근 동사는 국내 화장품 업체 최초로 중국 상해 지역 내 방문판매 라이센스를 취득한 바 있음. 상해지역을 거점으로 향후 중국 내 타 지역 방판 라이센스도 취득할 계획이며, 기존 백화점 중심의 프리미엄 브랜드 강화와 방판채널 확보를 통한 럭셔리 브랜드 진출 및 채널 경쟁력을 강화 시킬 계획
‘설화수’ 수입 허가 승인은 장기적 중국 시장 지배력 확대의 모멘텀
- 설화수는 단일 브랜드로 동사 전체 매출의 27%를 기여하는 가장 큰 브랜드임. 동 브랜드의 중국 시장 진출은 장기적으로 중국 시장 지배력 확대에 모멘텀이 될 수 있을 전망임
- 동사는 중국 상해지역 방판시장 진출 및 설화수 판매 승인에 관련한 2011년 이후 경영계획은 내년 초 구체적으로 밝힐 예정임. 따라서 당사는 동 이슈에 관련된 실적 변경은 동사의 경영계획 발표 이후 할 예정임
- 목표주가 135만원, 투자의견 Buy 유지
▶맥쿼리인프라](요약)2010년 하반기 분배금 주당 184원 결정 - 우리증권
하반기 분배금 주당 184원으로 결정되어 상반기의 주당 160원 상회
- MKIF의 2010년 하반기 분배금은 주당 184원으로 결정되어 상반기의 주당 160원대비 증가함
- MKIF와 같은 투자회사는 국내법상 배당가능이익의 90% 이상을 배당하는 경우 그 배당금액을 당해 사업년도의 과세 소득금액에서 공제하게 됨. 올해 동사의 주당순이익은 주당 배당금과 동일한 344원으로 예상되며, 이는 당사 추정치 320원을 상회하는 것
- 주당 배당금이 당사 추정치를 상회하는 이유는 두 건의 자본관리거래로부터 발생한 일회성 이익 147억원이 반영되었기 때문
2010년 발생한 두 건의 자본관리거래 요약
- 동사는 올해 두 건의 자본관리거래 관련 이익 147억원이 발생했음1) 서수원-오산-평택 고속도로 후순위 대출채권 매각: 동사는 지난 1월 서수원-오산-평택고속도로의 사업시행자인 경기고속도로㈜에 제공한 후순위대출금의 매각을 완료함. 773억원의 후순위 대출채권은 857억원에 매각되었으며, 이에 따라 MKIF는 2010년 1분기 중 69억원의 회계상 이익을 인식했음2) 마창대교 자본구조 변경: 동사는 마창대교 후순위 대출채권과 출자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었으나, 지난 11월 마창대교 출자지분 30%(145억원)를 170억원에 매각했음. 또한 기존 후순위대출 원금 513억원과 미수이자 412억원을 전액 조기상환 받고, 신규투자가와 동일 비중(790억원)으로 후순위대출 약정을 체결함. 이번 거래와 관련해 동사로의 즉각적인 현금유입액은 304억원이며, 동사는 4분기 중 이번 거래와 관련한 회계상 이익 78억원을 인식할 예정
▶[디스플레이텍](요약) 갤럭시탭의 LCD모듈 독점 공급업체가 될 전망 - 우리증권
갤럽시탭의 LCD모듈 공급업체로 선정되어 현재 생산 Capa 증설 작업 중
- 디스플레이텍은 최근 갤럭시탭의 LCD모듈 공급업체로 선정되었음. 선정 이유는 1) 동사는 2003년부터 삼성전자에 휴대폰 및 넷북용 LCD모듈을 납품하며 안정적인 공급 능력을 검증 받았고, 2) 2000년대 중반 이후 경쟁업체들이 규모의 경제를 이루지 못해 대부분 구조조정되었기 때문
- 동사는 12월부터 갤럭시탭의 LCD모듈을 납품하기 시작하였음. 4분기 공급량은 약 30만대, 2011년에는 660만대를 납품할 것으로 예상
- 동사는 현재 7~10인치 LCD모듈을 전용으로 생산하기 위한 천안 공장을 신규로 건설 중. 천안 공장은 빠르면 2010년 6월부터 가동되기 시작할 전망이고, 생산 Capa는 월 100만개, Capex는 약 300억원으로 예상
중장기적으로 삼성전자의 휴대폰 외주생산이 확대될 경우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
- 삼성전자가 원가 절감을 위해 중저가 휴대폰을 중심으로 외주생산 비중을 점차 확대할 경우 동사가 수혜를 입을 전망
- 동사는 현재 중국 local 업체를 활용하여 삼성전자에 휴대폰용 LCD모듈을 ODM 공급하고 있기 때문. 2010년 기준으로 동사의 휴대폰용 LCD모듈 출하량은 삼성전자 전체 휴대폰 출하량의 약 12%에 해당하는 수준
단기간의 주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향후 매출 성장성을 감안하면 여전히 매력적
- 동사의 주가는 11월 1일 이후 83% 상승하였음. 이는 갤럭시탭의 LCD모듈 공급 업체로 선정되어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었기 때문
- 하지만 현재 주가는 회사의 2011년 실적 가이던스 기준 PER 7.3배 수준으로 향후 매출 성장성을 고려한다면 여전히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 (2011년 가이던스: 매출액은 2,500억원, 세전순이익 160억원)
<금일 타사 신규 리포트 2>
▶KT&G (033780)4분기 매출액 컨센서스 수준, 영업이익 소폭 하회 전망 - 신한금융투자
4분기 매출액 컨센서스 수준, 영업이익 소폭 하회 전망
원가율과 판관비율 전년동기대비 하락 추세 지속
메디슨 인수 무산되었으나 성장 위한 인수합병 지속 검토
투자의견 매수, 적정주가 7만 7천원 유지
▶현대차 (005380)‘1++’가 되어가는 브랜드, ‘Hyundai’ - 신한금융투자
현대차 브랜드는 이제 부채가 아닌 자산 오랜동안, 현대차의 수익성을 이야기할 때 브랜드 개선과의 개연성은 매우 약했었다. 이는 브랜드라는 주제가 인과관계가 명확하지 않고정성적인 성격을 띠고 있기 때문이다. 본 보고서에서는 현대차의 브랜드 가치를 마케팅연구에서 제시한 한 방법에 따라 정량화해보고 브랜드 가치와 이익의 개연성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결론적으로 브랜드 인지도는 사후적으로 개선되며, 개선된 브랜드는 미래기대 이익의 증가를 가져오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지금의 현대차는 브랜드 개선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단계로 향후 이익 증가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브랜드 가치의 증가는 완성차의 몫 자동차 제조업에서 원가 경쟁력은 후발 주자가 갖추어야 할 요소이며 이는 초기 발전 단계에 완성차업체 이익의 원천이다. 그러나, 원가 경쟁력은 완성차와 부품업체가 공유해야 할 부가가치로 완성차업체의 발전에 따라 지속가능한이익의 원천이 되기에는 한계가 있다. 반면, 브랜드 가치의 증가는 자동차 수요에 대한pricing power의 증가라는 점에서 온전히 완성차의 몫이 된다고 판단된다. YF쏘나타로 대변되는 브랜드 사이클은 인센티브 하락, product mix의 개선 등으로 향후 동사의 이익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현대차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및 적정주가 24만원을유지한다.
▶파워로직스(047310)PMIC모듈내에서 성공적인 제품다변화 진행 - 대신증권
PCM/SM에서 LED조명 드라이버모듈과 xEV용 BMS로 성공적인 제품다변화.PMIC(Power Management Integrated Circuit)는 전력 resource의 효율적인 제어 및 관리, 배터리 셀 밸런싱, 소비자의 안전보호 등의 기능을 포함하는데, 시스템의 고기능화/다기능화가 진행됨에 따라 그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PMIC의 대표적인 제품은 휴대폰/노트북 배터리의 보호모듈인 PCM/SM으로, 이
부문에서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동사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시장확대에따른 PCM/SM 고부가가치화 진행으로 수혜가 예상된다. 또한 LED용 PMIC인LED조명 드라이버모듈 개발성공으로 LED조명업체와 공급계약을 체결하였고,PMIC기술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는 xEV용 BMS에선 국내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어 2011년 관련매출 증가가 예상된다. PMIC모듈에서 높은 기술
력을 확보하고 있는 동사는 성공적인 제품다변화로 성장국면에 진입하고 있다.
2011년 실적과 밸류에이션 모두 상향되는 해.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6,500원으로 기존 14,000원 대비 17.9% 상향한다. 목표주가 상향은 신사업(LED조명 드라이버모듈, xEV용 BMS) 매출가시화에 따른 실적추정치 상향, 사업의 무게중심 이동에 따른valuation 상향에 기인한다. 3Q10 실적정상화를 시작으로 4Q10와 1Q11에도 견조한 실적이 예상되고, 신사업 매출가시화로 2011년 높은 성장(매출액 yoy+39.6%, 영업이익 yoy +178.7%)이 예상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현 시점은 동사주식에 대한 적극적인 매수시점으로 판단된다. 현 주가는 2011년 추정EPS
1,369원 대비 6.4x에 불과하여 가격매력이 높은 상황이다.
▶롯데삼강[002270/Buy] 탐방노트: 2011년에도 적극적인 성장전략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 - 한화증권
>> 시장 컨센서스 수준의 4분기 실적이 예상. 롯데삼강의 4분기 실적은 계절적 비수기와 유지부문의 마진축소로 인해 매출액 1,389억원(+16.7%, YoY), 영업이익 -10억원(적자지속, YoY), 당기 순이익 -22억원(적자지속, YoY)을 기록하여 컨센서스 수준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 식품부문의 적극적인 성장전략으로 고성장세 지속기대
2011년 실적은 식품부문의 적극적인 성장전략으로 인해 매출액 6,997억원(+15.1%, YoY), 영업이익 520억원(+7.7%, YoY), 당기 순이익 435억원(-1.9%, YoY)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유지부문의 마진축소와 마케팅비 증가로 수익성은 다소 악화될 것으로 추정되며 공장이전에 따른 5년간의 법인세 전액면제기간 만료로 당기 순이익은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
>>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391,000원을 유지
2011년은 파스퇴르 유업 정상화와 식품부문 확대, 종합 음식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M&A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
시장의 기대가 큰 그룹관련 식자재 유통매출은 지난 10월 B2B 관련 식자재 유통사업부가 새롭게 신설되었다는 점에서 2011년에는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
음식료 기업으로서는 드물게 고성장을 기대할 수 있고 Valuation매력도 충분하다고 판단되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391,000원을 유지함
<금일 타사 신규 리포트 3>
▶탐방] 이엘케이 (094190 KS) - 재도약이 기대되는 2011년.- 미래증권
≫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 시장 성장에 따른 모멘텀
≫ 고객선 다각화를 통한 매출 성장
≫ 강화유리 내재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
▶강원랜드 (035250) - 글로벌 카지노 전쟁에서 우리만 규제 강화?.- 미래증권
≫ 목표주가 35,000 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BUY 유지
≫ 4/4 분기에도 안정적인 성장에 유지될 전망
≫ 글로벌 카지노의 규제 완화가 동사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 2011 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6.4%, 8.7% 증가 전망
▶뉴그리드(099440)-합병을 통한 장기적 시너지 기대.-미래증권
≫ 뉴그리드 & 스맥 합병 이유
≫ 합병 시너지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접근 필요
≫ 경쟁력 있는 게이트웨이 장비 업체 뉴그리드
≫ 스맥, 로봇사업을 중심으로 빠른 성장 기대
▶기아차(BUY 유지): [탐방] 4분기에도 눈부신 이익모멘텀 지속 예상 - LIG증권
4분기 순이익 7천억원을 넘어서며 컨센서스 상회할 전망
- 12월 판매 예상: 내수 4.5만대, 수출 10.0만대, 해외공장 5.9만대 수준
- 4분기 국내공장 판매 41.4만대 기록하며 4분기 매출액은 6.8조원을 넘어설 전망 (컨센서스 6.3조원)
- 3분기 수준 영업이익률이 유지되면서 영업이익은 5천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며, 판매법인
지분법이익이 분기 특성상 q-q 감소하면서 전체 지분법이익이 3분기 대비 소폭 감소할 수
있으나 순이익은 7천억원을 넘어서며 눈부신 이익모멘텀을 지속할 전망(컨센서스 6,714억원)
- 향후 4분기 Preview를 통해 자세히 언급할 예정
2011년 글로벌 판매(ex-factory) 239만대(+13% y-y) 예상
- 2011년 글로벌 판매(ex-factory)는 239만대를 회사측은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2010년 판매 212만대 대비 13% y-y 증가한 수준
- 공장별로는 국내공장 150만대(내수 50만대, 수출 100만대), 중국공장 43만대, 슬로바키아공장 24만대, 미국공장 22만대가 예상됨
- 당사 예상 232만대보다 7만대 높은 수준이지만, 중국공장 생산능력 10만대 확장과 K5, 프라이드 후속 신차 투입, 4분기에 보여주고 있는 수출 호조세 등을 감안하면 충분히 납득이 가는 수준임
- 미국공장 추가 차종 투입은 아직 검토 중이나, 결정 후 2011년 4분기 정도에 미국 공장에서
생산이 시작된다면 240만대를 넘어서는 글로벌 판매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됨
2011년에도 해외시장 신차효과에 따라 견조한 이익모멘텀이 지속될 전망
<금일 타사 신규 리포트 4>
▶조선(비중확대): 컨테이너선 발주 왜 나오나? - LIG증권
2010년 연말 컨테이너선 발주 봇물
- 7월 에버그린-삼성중공업, NOL-대우조선해양으로 재개된 대형 컨테이너선 발주가 최근 CSAV-삼성중공업, Hapag Lloyd-현대중공업으로 이어지며 컨테이너 발주 싸이클에 대한 기대감 고취
- 특히 최근의 Hapag Lloyd, CSAV는 2009년 구제책 마련으로 시끄러웠던 대표적인 선사들이기 때문에 그야말로 컨테이너 신조시장 회복을 알리는 시그널
당사 2011년 전망에서 165만 TEU(YoY 3배 증가) 발주량 제안: BULL
- 2011년 연간전망 자료에서 컨테이너선 165만 TEU 발주(YoY +3배)되는, 컨테이너 싸이클 제안
- 이는 수주잔량/선복량 비율이 22%에서 유지될 것이라는 가정에서 시작, 물동량이 3년 동안
CAGR 8% 성장한다고 예상한다면, 22%의 수주잔량/선복량 비율은 합리적
- 선대 자체가 커졌기 때문에 정상적인 선대 확대만으로도 발주량은 커지는 것임
추가 점검: 발주물량/선대가 낮은 선사들의 25% 선대 확대만으로 144만 TEU 가능
- 컨테이너 선대의 80%를 설명하는 TOP 50 선사/선주의 발주물량/선대를 확인해보면,
발주물량(수주잔량)이 가벼운, 즉 발주여력이 높은 고객이 574만 TEU 선대를 보유 중
- 이들이 미래 선대 확대를 위해 기존 선대의 25% 규모만 발주해도 발주가능 물량은 144만
TEU로 당사가 추정하는 165만 TEU와 비슷한 규모 추정 가능
- 올해 발주한 에버그린, NOL 기존 선대의 50% 규모 발주, Maersk 기존 선대의 35% 발주 계획
조선업종 주가 올랐어도, 12월 조선업종 매수 의견 유지
- 목표주가 대비 상승여력은 줄었지만, 2011년 기준 VALUATION에 따른 단기 목표주가
▶오리온 (001800) 고성장 시기. 투자가 가치를 견인한다 - 메리츠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65,000원 유지
■ 투자포인트
- 해외 제과사업의 빠른 성장과 이익 증가 지속 가능
· 중국 제과 소비는 약 40%, 해외 법인 실적도 약 30% 증가세 시현 중
· 중국/베트남 소비자의 과자 소비 니즈는 소득 개선으로 충족되는 단계
· 동사는 품목 확대로 수요 견인, 지역 커버리지 확대로 고객 확보 중
· 마케팅비 비중은 점차 감소하여 지속적으로 수익성은 개선되는 구조
· 장기적으로 프리미엄 마켓 개척 기회 존재. 특히 중국은 지역/계층간 소득
편차로 저가/고가 마켓이 동시 성장 가능하여 프리미엄 시장 조기 개화 기대
- 동사의 valuation이 높은 두 가지 이유
· 자산가치 측면: 중국법인 홍콩 상장 계획. 중국업체 벤치마킹 불가피
· 빠른 수요 증가로 보유한 설비자산의 최대 산출 가치가 선 반영되는 구조
- 추가 투자 결정이 주가 견인 요소
· 최근 3년간 연간 라인 증설 규모는 8~10개 수준으로 증가. 현 부지(최대
64개 라인, 현재 35~37개 라인)로는 2013년 이후 라인 증설 제한적
· 쓰촨성과 헤이룽장성(하얼빈)에 추가 부지 매입 검토 중. 2011~2012년 부지 매입 결정 시 주가의 level-up 재현 예상
■ 실적 전망: 성장의 흐름은 지속
- 4Q 전망: 견조한 성장, 마케팅비 증가로 영업이익 증가세 시현 어려우나, 중국
자회사의 4분기 집중되던 비용이 3분기로 분산되어 순이익 흑자실현 전망
· 매출 1,600억원(YoY +8.3%), 영업이익 103억원(YoY -17.9%), 순이익 71억원
- 2011년 전망: 성장 지속과 마케팅비 감소로 수익성 개선. 해외 법인도 수익성
개선을 동반한 고성장 지속 전망. 지난해 온미디어 매각의 기저효과 존재
· 매출 7,223억원(YoY +9.4%), 영업이익 696억원(YoY +20.1%), 순이익 1,038억원(YoY -44.4%)
▶하나마이크론 (067310): High-End 비메모리 반도체와 MCP가 2011년 성장 동력- 키움증권
- 4Q10 실적 Preview: 매출액 638억원(QoQ -18%), 영업이익 69억원(QoQ -43%)
- 1Q11부터 비메모리 반도체와 MCP 물량 증가에 힘입어 실적 호전될 전망
- 2011년 Fully Diluted EPS 1,706원 적용하여 목표주가 16,200원으로 상향
▶녹십자 (006280): 자체제품 글로벌 시장 진출 가시화로 업종내 TOP PICK 추천 - 키움증권
목표가 206,000원,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업종내 TOP PICK 추천. 전일 공시를
통해 미국의 ASD사와 자체개발 혈액제제 장기수출계약을 체결했는데 계약규모는 총 4.8
억달러로 2015년부터 3년 동안 공급할 예정. 이번 장기수출계약을 모멘텀으로 동사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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