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 발표 - “최우수” 25개사, “우수” 41개사, “양호” 46개사, “보통” 21개사 |
□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 안충영, 이하 ‘동반위’)는 ‘16.6.30(목), 제41차 동반성장위원회를 개최하고, ’15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를 발표하였다.
ㅇ ‘15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 공표대상 133개 대기업 중 “최우수” 25개사, ”우수” 41개사, ”양호” 46개사, ”보통” 21개사로 나타났다.
ㅇ 이 중 “최우수” 등급 기업은 기아자동차, 두산중공업,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전자, 삼성SDS, 유한킴벌리, 코웨이, 포스코, 현대다이모스, 현대미포조선, 현대자동차, 현대제철, CJ제일제당, KCC, KT, LG디스플레이,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전자, LG화학, LG CNS, SK(舊 SK C&C), SK종합화학, SK텔레콤(가나다순)이다.
* 상세는 첨부1 참조
□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제20조의 2’에 따라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촉진하기 위하여 대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하여 계량화한 지표로서, ‘11년도에 도입하여 지금까지 5차례의 지수 발표가 있었다.
ㅇ 동반성장지수는 동반위의 중소기업 체감도조사와 공정위의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결과를 동일 비율(50:50)로 합산하여 기업별 4개 등급*으로 산정ㆍ공표하고 있다.
*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 동반성장지수 평가 대상기업은 매출액 상위 기업 중 사회적 관심이 크고 지수 평가의 파급효과가 큰 기업을 중심으로 선정되는데,
ㅇ “최우수”가 아닌 등급에 해당하는 기업 역시 동반성장지수 평가에 참여하고 있지 않은 기업에 비하여 동반성장에 대한 관심이 많고 동반성장 활동을 열심히 수행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 동반성장위원회는 동반성장지수 평가의 객관성, 평가대상 기업‧업종의 특성 반영 등 지수의 효과성과 평가기업의 수용성이 제고되도록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있으며,
ㅇ 동반성장 우수사례*를 적극 홍보함으로써 동반성장지수가 우리 사회의 전반적인 동반성장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계획이다.
* 상세는 첨부5 참조
첨부 1. 2015년도 동반성장지수 기업별 평가 결과
2. 2015년도 동반성장지수 개요 및 평가 결과
3. 2016년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결과
4. 2015년도 중소기업 체감도조사 결과
5. 기업별 동반성장 우수사례
<첨부1>
2015년도 동반성장지수 기업별 평가 결과
등급 |
기업명(가나다 순) |
최우수 (25개사) |
기아자동차, 두산중공업,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전자, 삼성SDS, 유한킴벌리, 코웨이, 포스코, 현대다이모스, 현대미포조선, 현대자동차, 현대제철, CJ제일제당, KCC, KT, LG디스플레이,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전자, LG화학, LG CNS, SK(舊SK C&C), SK종합화학, SK텔레콤 |
우수 (41개사) |
네이버, 농심, 대림산업, 대상, 두산인프라코어, 롯데백화점, 롯데제과, 롯데푸드, 르노삼성자동차, 만도, 삼성물산(건설),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 삼성SDI, 신세계백화점, 아모레퍼시픽, 유라코퍼레이션, 이래오토모티브시스템(舊한국델파이), 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테크윈, 현대건설, 현대로템, 현대모비스, 현대백화점, 현대삼호중공업,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엘리베이터, 현대오토에버, 현대위아, 현대중공업, 현대파워텍, 현대힘스(舊힘스), 효성, GS건설, GS홈쇼핑, LG이노텍, LG하우시스, LS산전, LS전선, SK건설, SK하이닉스 |
양호 (46개사) |
경신, 계룡건설, 남양유업, 농협유통, 대덕전자, 대우건설, 대한항공, 동원F&B, 두산건설, 두산엔진, 롯데건설, 롯데마트, 롯데슈퍼, 롯데케미칼, 롯데홈쇼핑, 매일유업, 빙그레, 삼성물산(패션), 성우하이텍, 쌍용자동차, 오뚜기, 오씨아이, 이랜드리테일, 이랜드월드, 이마트, 코닝정밀소재, 코리아세븐, 코오롱글로벌, 태영건설, 포스코건설, 한국미니스톱, 한국지엠, 한온시스템(舊한라비스티온공조), 한진중공업, 한화건설, 한화케미칼, 해태제과, 현대산업개발, 현대홈쇼핑, 희성전자, BGF리테일, CJ오쇼핑, GS리테일, KCC건설, LF, LS엠트론 |
보통 (21개사) |
금호석유화학, 다스, 대우조선해양, 덕양산업, 부영주택, 삼립식품, 삼양사, 서연이화(舊한일이화), 서울반도체, 에스앤티모티브, 엠코테크놀러지, 오리온, 지멘스, 코오롱인더스트리, 콘티넨탈오토모티브시스템, 태광산업, 하이트진로, 한국쓰리엠, 한국야쿠르트, 한솔테크닉스, 홈플러스 |
* 최우수 명예기업(3년 이상 연속 최우수등급) : 삼성전자(5년 이상), SK종합화학, SK텔레콤(이상 4년 이상), 기아자동차, 코웨이, 현대자동차(이상 3년이상) 등 6개사는 다음연도 동반성장지수 평가결과가 “우수”일 경우 “최우수” 등급으로 인정하고 최우수 등급과 동일한 인센티브 부여
<첨부2>
2015년도 동반성장지수 개요 및 평가 결과
동반성장지수 개요 |
□ (추진목적) 기업별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하여 계량화한 지표를 정기적으로 산정‧공표함으로써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을 촉진
ㅇ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제20조의2에 의거, 동반성장위원회 주관으로 동반성장지수를 산정·공표
□ (기본구조) ①동반위의 중소기업 체감도조사 및 ②공정위의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결과를 합산
구분 |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
중소기업 체감도조사 |
대상 |
대기업 |
1․2차 중소기업 |
주체 |
공정거래위원회 |
동반성장위원회 |
방식 |
대기업별 실적 평가(정량) |
중소기업 설문조사(정성) |
평가시기 |
매년 1회(1~5월) |
매년 2회(8~12월, 1~5월) |
주요 평가 항목 |
1. 협약내용의 충실도(30점) ․협약절차지원 등에 관한 기준 및 표준협약서 반영 정도 ․지원내용의 규모․정도 (납품단가, 매출확대, 금융, 결제수단 등) ․1차 협력사의 2차 협력사 지원계획 |
1. 거래관계(40점) ․불공정 거래 (구두발주, 부당감액, 기술탈취 등) ․거래조건의 공정․적정성 (결제수단, 결제기간 등) |
2. 협약내용의 이행도(70점) ․협약상 공정거래 이행 정도 ․상생협력 지원내용 이행정도 ․1차 협력사의 2차 협력사 지원실적 |
2. 협력관계(30점) ․자금, 연구개발, 생산, 판로, 경영혁신, 인력개발 분야에 대한 대기업과의 협력관계 | |
□ (가점) 동반성장에 적극적 참여 ․기간연장, 재협약, 협력사 지원 등
□ (감점) ①하도급법 위반 등 ․협약기간 중 법 위반에 따른 경고 이상의 조치시 ② 동반성장에 반하는 행위 ․임직원 비리 등 |
3. 운영체계(30점) ․대기업의 인식 및 비전공유, 추진체계, 환경조성 등 | |
□ (가점) 적합업종 준수, 성과공유제, 동반성장 투자재원, 국내외 판로지원, 인력개발 및 교류지원, 동반성장 확산 활동, 창조적 동반성장 활동 등
□ (감점) 적합업종 불이행, 동반성장에 반하는 법위반 행위 시 등 |
* 2015년도 기준
□ (산정방법) ‘15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는 전년도와 같이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와 ’중소기업 체감도조사‘ 점수를 각각 정규분포화 후 같은 비율(50:50)로 합산한 후 4개 등급으로 산출
ㅇ 공정위의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는 대기업이 제출한 실적자료에 대한 서면심사 및 현장실사, 협약평가위원회의 심의를 통하여 확정하였으며,
- 133개 평가대상 기업 중 협약을 체결하지 않은 ‘에스앤티모티브’, ‘오리온’, ‘한솔테크닉스’ 등 3개사, 협약은 체결하였으나 이행실적을 제출하지 않은 ‘대우조선해양’ 1개사는 협약평가 점수를 0점 처리함
ㅇ 동반위의 체감도조사는 대기업의 1차 및 2차 협력사 명단을 토대로 총 19,295개 중소협력사를 직접 방문하여 조사지를 수거하는 등 엄정한 조사를 통해 결과를 분석한 후 평가점수를 산출
□ (인센티브) 평가결과 “최우수“ 또는 “우수“ 등급인 기업에 대해서는 정부 차원의 인센티브를 부여
ㅇ (공정위) 최우수등급 기업에게는 직권조사 2년 면제, 우수등급 기업에게는 직권조사 1년 면제
(산업부) 산하 기관 시행 기술개발사업별 가점 부여
(기재부) 조달청 공공입찰 참가자격사전심사(PQ) 가점 부여
(법무부) 출입국우대카드 발급(3년간)
(국세청) 최우수등급 기업은 모범납세자 선정 시 우대
(동반위) 최우수 기업의 담당 임직원 중 동반성장 문화 확산에 공로가 큰 자를 선정하여 위원장 포상 수여
ㅇ 또한 3년 이상 연속 최우수 등급기업은 ‘최우수 명예기업’으로 선정하고, 향후 1년 동안 지수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을 경우에도 “최우수” 등급으로 인정하고 “최우수” 등급과 동일한 인센티브를 부여
* ‘16년도 최우수 명예기업(5개사) : 삼성전자(5년 연속 “최우수” 등급), SK종합화학, SK텔레콤(4년 연속 “최우수” 등급), 기아자동차, 코웨이, 현대자동차(3년 연속 “최우수” 등급)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 |
□ ‘15년도 지수 평가 결과, 정보서비스, 통신업종의 실적이 우수하였으며, 유통업종에서 백화점, 홈쇼핑사의 개선이 돋보임
ㅇ 정보통신 업종 평가대상 기업 7개사 중 6개사가 “최우수” 등급*을 받아 ‘14년도 평가(7개사 중 5개사)에 이어 계속 강세를 보임
* 삼성SDS, KT, LG유플러스, LG CNS, SK(구 SK C&C), SK텔레콤
□ ‘15년도 평가에서는 식품 업종에서 CJ제일제당이 지수 평가 최초로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중견기업도 유한킴벌리, 코웨이 등 2개사가 최우수 등급을 받아 전년대비 다소 개선(’14년도 1개사)
ㅇ 유통 업종에서는 백화점, 홈쇼핑사의 등급 상승이 전년 대비 개선되었는데 백화점 4개사 중 3개사가 “우수” 등급(‘14년도 1개사)을 받았으며,
ㅇ 홈쇼핑 4사는 “우수” 1개사, “양호” 3개사로 ‘14년도 “양호” 2개사, “보통” 2개사 대비 다소 개선됨
□ ‘14년도 및 ’15년도 공통으로 참여한 대상기업 109개사 중 등급이 상승한 기업은 27개사(25%)로, 두 단계 상승한 기업은 1개사, 한 단계 상승 기업은 26개사로 나타남
<‘15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 등급 상승 기업>
구 분 |
등급 상승 |
기업명 |
두단계 상승 (1개사) |
“양호”→“최우수” (1개사) |
KCC |
한단계 상승 (26개사) |
“우수”→“최우수” (7개사) |
두산중공업,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S, 유한킴벌리, 현대제철, CJ제일제당, LG화학 |
“양호”→“우수” (11개사) |
농심, 롯데백화점, 롯데제과, 만도, 이래오토모티브시스템(舊한국델파이), 현대건설, 현대백화점, 현대오토에버, GS홈쇼핑, LS산전, LS전선 | |
“보통”→“양호” (8개사) |
농협유통, 동원F&B, 롯데홈쇼핑, 오뚜기, 이랜드리테일, 이랜드월드, 한국미니스톱, CJ오쇼핑 |
<첨부3>
2016년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결과
□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정재찬)가 129개 기업(하도급 분야 112개사, 유통 분야 17개사)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결과, 우리 산업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 중소 협력업체에 대한 대기업의 각종 지원은 상당부분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음
ㅇ 평가대상 기업이 중소 협력업체의 기술개발과 제품개발을 지원하는 데 투입한 금액은 9,077억 원으로 전년 5,322억 원에 비해 70.6% 증가함
- 또한 평가대상 기업은 협력업체의 기술자료 임치에 소요되는 수수료를 지원하고 협력업체와 공동으로 특허를 출원하는 등 협력업체의 기술을 보호하기 위한 각종 지원을 하였는데, 그 건수는 8,634건으로 전년 2,282건에 비해 4배 증가함
ㅇ 평가대상 기업은 자신의 중견관리자 및 기술인력을 협력업체에게 파견하여 지원하거나, 채용박람회를 개최하여 협력업체의 인력채용을 지원하였는데, 그 인원은 15,355명으로 전년 13,949명에 비해 10.1% 증가함
ㅇ 평가대상 기업은 협력사의 매출 증대를 위해 해외시장 동반진출, 공동마케팅 등을 실시하고 협력사와의 거래물량을 확대한 결과 작년 한 해 동안 129개 평가대상 기업이 24,483개 협력업체와 거래한 금액은 119조 4,175억 원으로 전년 118조 6,292억 원에 비해 7,883억 원 증가함
- 이 중 특히 유통 분야의 경우 17개 평가대상 기업이 4,508개 협력업체와 작년 한 해 동안 거래한 금액은 12조 5,196억 원으로 전년 11조 9,564억 원에 비해 5,632억 원 증가하여 거래금액 증가폭이 두드러짐
ㅇ 평가대상 기업이 협력업체의 원자재 구입, 설비투자 등을 위해 자금을 무상으로 제공하거나 기준금리보다 낮은 금리로 대여한 금액은 총 5조 8,460억 원이었고,
- 이 중 특히 정보·통신 업종에서의 지원 금액은 9,383억 원으로 전년 4,121억 원에 비해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음
ㅇ 한편, 평가대상 기업들이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을 이유로 협력업체에게 납품단가를 인상해준 금액은 1조 1,939억 원으로 전년 3조 6,663억 원에 비해 외형상 상당 부분 감소하였는데,
- 이는 2015년도의 경우 원재료 가격이 전반적으로 하향 안정화 추세로 접어들어 평가대상 기업들이 협력업체에게 납품단가를 인상해줄 필요성이 적었던 점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됨
<원재료 가격 변동 추이 (‘10년=100)>
구분 |
′10년 |
′11년 |
′12년 |
′13년 |
′14년 |
′15년 |
원재료 가격 지수 |
100 |
125.55 |
129.29 |
119.83 |
111.71 |
79.12 |
* 출처: 한국은행(국내 공급물가지수 중 원재료 부분 발췌)
ㅇ 평가대상 기업들의 현금 및 기업구매전용카드 등을 통한 현금성결제비율은 93.3%로 전년 97.8%에 비해 4.5%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 이는 이번 평가에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고 유동성이 풍부하지 않은 24개 업체가 평가대상으로 새롭게 추가되면서 이들 기업들의 현금성결제비율이 낮았다는 점에 기인함
□ 한편, 대·중소기업 간의 거래가 공정하게 이루어지도록 거래조건을 균형있게 설정하고 있는 표준하도급계약서를 사용하는 기업의 수는 79개로서 전년 69개에 비해 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음
<첨부4>
2015년도 중소기업 체감도조사 결과
□ ’15년도 중소기업 체감도조사 개요
ㅇ 조사대상 : 149개 대기업 1~2차 협력중소기업 19,295개사
* 공표대상 : 133개 대기업(14개 중견기업, 2개 가맹점사업자는 시범 체감도조사 대상으로 공표 시 제외)
ㅇ 평가내용 : 거래관계(40점), 협력관계(30점), 운영체계(30점), 가감점(+12점, -7.5점)
ㅇ 조사방법 : 설문조사방식(CEO 등 임원급이상)
ㅇ 조사일정 : 1차(‘15.10~’15.12월), 2차(’16.1~5월)
□ ’15년도 중소기업 체감도조사 결과
ㅇ ‘15년도 동반성장지수 체감도조사의 평점은 82.3점으로, 전년(79.4점) 대비 2.9점 상승
ㅇ 체감도조사 세부 항목인 ‘거래관계’, ‘협력관계’, ‘운영체계’ 3개 부문 모두 전년 대비 향상된 결과를 보이며, 협력관계 체감도 개선이 전체 체감도조사 점수 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분석됨
- ‘거래관계’가 88.8점으로 전년 대비 0.4점 상승하였고, ‘협력관계’는 60.4점으로 3.3점, ‘운영체계’는 77.9점으로 0.6점 향상되었으며, 가‧감점은 다소 감소(5.15→4.99점)
ㅇ 2차 협력사의 체감도(70.8점)가 전년에 비해 0.7점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 2‧3차 협력사로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한 대기업의 노력이 반영된 것으로 보임
<’14년도 대비 ’15년도 체감도조사 결과 비교>
|
|
ㅇ ‘15년도 중소기업 체감도는 정보통신‧플랫폼 업종(97.8), 제조업(82.3), 건설업(80.9점), 도소매업(80.2) 순으로 점수가 높았음
ㅇ 홈쇼핑업은 78.9점으로 전년 71.5점 대비 7.4점으로 개선 폭이 가장 컸으며, 정보통신‧플랫폼 7.2점(90.6→97.8점), 식품업(76.0→79.1점) 순으로 개선이 큰 것으로 나타남
|
□ 항목별 분석결과(거래관계, 협력관계, 운영체계로 구성)
ㅇ 거래관계(88.8점)는 전년(‘14년 88.4점)과 유사한 수준이며, 이 중 공정거래(95.8점)은 전년(‘14년 94.5점) 대비 소폭 향상되어 대다수 기업들이 잘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거래조건(81.8점)은 공정거래에 비해 체감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남
ㅇ 협력관계(60.4점)는 전년(57.1점) 대비 전반적으로 향상되었으며, 인력지원(7.9점), 연구개발 지원(6.5점) 등의 순으로 개선도가 높게 나타남
- 그러나 다른 평가부문에 비해서는 낮은 체감도를 보여 많은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남
ㅇ 운영체계(77.9점)는 전년(‘14년 77.3점)과 유사한 수준인 가운데, 환경조성(90.0점)에 비해 인식 및 비전공유(73.2점)과 추진체계(73.4점)는 상대적으로 낮은 체감도를 보임
ㅇ 2차 협력사 체감도(평균 70.8점)는 전년대비(‘14년 70.1점) 0.7점 향상되었으며,
- 대기업이 1차협력사에 지급한 것과 동일한 결제조건을 적용 받는지에 대한 항목(79.1점)은 높은 체감도를 보이는 반면, 대기업의 동반성장 노력이나 개선에 대한 체감도 항목(61.9점)은 비교적 낮은 체감도를 보임
<첨부5>
기업별 동반성장 우수사례
|
[네이버] 도전 플랫폼 – 대표사례 웹툰 | |
□ 사업개요
ㅇ ‘도전 만화/ 베스트 도전/ 정식 연재’로 이루어진 리그 시스템을 도입해 이용자 참여형 ‘도전’ 플랫폼 운영
ㅇ 정식 연재 작가에게 기본 원고료는 물론 광고, 유료 콘텐츠 판매 등을 통해 추가 수익이 가능한 PPS(Page Profit Share) 모델도 제공
□ 추진성과
ㅇ 웹툰 원작의 드라마, 영화, 서적 등이 출시되고, 다양한 형태의 캐릭터 제품 들이 출시되는 등 2차 저작 시장에도 긍정적 영향
ㅇ 온라인 웹툰 시장 전체가 성장하고,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까지 점유
□ 사업의 강점 및 차별성
ㅇ 플랫폼을 활용한 ‘웹툰’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시장을 개척하여 침체된 국내 만화시장에 돌파구 마련
ㅇ 해외시장, 드라마‧영화 진출 등 관련 시장을 확장하며 급속 성장 중 |
| |
“웹툰, 1조원 시장을 꿈꾸다”
새로운 시장의 개척 및 성장 |
|
[한국항공우주] 협력사 이직률 및 후생복지 개선 지원 | |
□ 사업개요
ㅇ 열악한 인프라로 인한 조립 협력업체의 높은 이직률*로 항공산업의 성장 동력 둔화
* 근속 5년 미만 92%
ㅇ 협력사로부터 추진계획을 받고, 그에 따라 임금‧복지‧환경 개선을 3단계로 지원하여 근속률 제고
□ 주요 추진내역
ㅇ 1단계 비용 18.2억을 지원하여 협력사 생산직 임금, 후생복지, 근무환경, 근로시간, 편의시설 등 개선
□ 사업의 강점 및 차별성
ㅇ 협력업체 역량 및 경쟁력 강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모기업의 경영목표달성에 접근하는 진정한 의미의 동반성장 사업
ㅇ 임금 평균 8%개선, 우수업체 포상금 확대, 근무시간 개선 등으로 이직률 12%p 개선 |
| |
“협력사 현장직원 근속률 제고를 통한 항공산업 역량강화”
‘15년 지원업체 이직률 12%p 개선 |
|
[CJ제일제당] 종자회사법인 CJ브리딩(주) 설립을 통한 경쟁력 강화 | |
□ 사업개요
ㅇ 우수한 국산종자를 개발·개량하여 농가에 보급, 계약재배를 통해 재배를 확대하고 상품화 및 종자해외수출
□ 추진성과
ㅇ 농업과 기업의 상생모델구축
- 농민을 주주로 참여시켜 지속적 협력관계 구축 (각 500주, 2.5백만원)
ㅇ 우수한 품질의 국산농산물 확보 및 원가절감을 통한 원가경쟁력 강화
□ 사업의 강점 및 차별성
ㅇ 농업의 고부가가치화
- 단순 농산물 판매를 넘어 종자 개발, 상품 개발, 국내 및 해외 판로확대 등 향상된 부가가치 창출
ㅇ 일자리창출
- 농업의 고부가가치화로 청년귀농 및 제품개발, 종자개발 등에 필요한 연구인력 확대
ㅇ 지역사회 및 농가에 대한 단순 지원이 아닌, 창출된 가치가 CJ제일제당의 성과로 돌아오는 CSV형 사업 |
| |
“협업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농업 분야의 새로운 상생 모델”
우수종자 개발 및 상품화 |
|
[LG생활건강] 비욘드 제주 인증 화장품 최초 출시 | |
□ 사업개요
ㅇ 제주의 세계적 친환경 지역 이미지를 담은 제품을 개발, 브랜드 가치 제고와 동시에 지역 발전 추구
□ 추진내역
ㅇ 제주만의 특이원료와 스토리에 LG생활건강의 기술 노하우를 더해 ‘제주 코스메틱 서트’ 인증마크 기획 및 획득
- 제주 테크노파크와 양해각서 체결
□ 사업의 강점 및 차별성
ㅇ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브랜드를 기획하여 기업 가치도 높이는 한국형 CSV 사업
ㅇ 장기적으로 프랑스 에코서트(친환경 화장품 인증제도)와 같은 제주를 대표하는 한국형 화장품 인증 브랜드로 육성 |
| |
“제주도와 LG생활건강의 동반성장”
청정제주의 이미지를 담은 비욘드 제주 인증 화장품 개발 |
|
[SK하이닉스] 임금공유제를 통한 동반성장 | |
□ 사업개요
ㅇ 노측 임금인상분 10% 금액과 사측에서 동일한 금액을 합산하여 협력사에 지원
□ 추진성과
ㅇ 이천과 청주 사업장에 근무하고 있는 약 4,000여명의 협력사 직원들의 임금인상, 복리후생 등 처우개선 및 안전ㆍ보건 환경 개선에 대한 투자로 사용
□ 사업의 강점 및 차별성
ㅇ 노사합의로 양극화 해소 문제에 접근하는 국내 최초의 모델
ㅇ 임금 인상 등 협력사 직원에게 피부로 와 닿는 실질적 동반성장 프로그램
ㅇ 향후 지속 추진 검토 중 |
| |
“노사 합의로 협력사를 지원하는 선도적 동반성장 모델”
‘15년 66억원 지원, 매년 동일 수준 이상 지원 확약 |
보도자료_15년도동반성장지수산정및공표.hwp
보도자료_15년도동반성장지수산정및공표.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