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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이안 고도(古都) ◈
호이안(Hoi An)은 꽝남(Quang Nam)성 해안평야에 자리잡은 투본 강(Thu Bon River) 에 위치한 옛 도시로, 다낭시에서 남쪽으로 30km정도 떨어져있다. 호이안은 국제 시장에서 럼압(Lam Ap), 파이포(Faifo), 호아이 포(Hoai Pho), 호이안 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호이안은 베트남 중부도시로 항로가 없었기에 쉽게 접근하기가 어려웠지만. 작년 말부터 다낭으로 아시아나항공이 수.토요일 매주 2회 운항하고 있어 요즘 각 여행사에서 훼 .다낭.호이안.페키지 여행상품으로 쉽게 다녀올수 있는곳이지요.
다낭으로 직접 들어가면 비행기 요금 압박이 크므로.... 저가 항공으로 호치민.하노이로 들어가서 자유여행으로 아래 코스로 여유로운 여행을 권장하여 봅니다.(15일 무비자) 호치민 시내 (in.out)→달랏→ 무이네→나짱→호이안→훼→다낭→호치민. (다낭에서 비행기.여행자 버스.기차.이동) 하노이 시내 (in.out)→하롱베이→사파.박하→라오까이 (라오까이→하노이 기차이동.베트남 북부여행) 하노이 시내 (in.out)→하롱베이→땀꼭→훼→다낭→호이안→하노이 (다낭에서 비행기.여행자 버스.기차.이동) 이 코스로 15일동안 자유로운 영혼으로 마음 편하게 쉬여가며 여유롭게 여행을 할수있지 않을까요? (나우 생각)
▲ 베트남 중부의 작은 도시 호이안. 15∼19세기 무역항으로 번성하였던 베트남의 중부 도시이다. 1999년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으며 프랑스 식민지 시절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도시로 마을 구석구석이 역사적 향취로 깊게 배어있다.
과거 실크로드의 중요 거점으로 활약하며 중계 무역도시로 번성하던 곳이라 전체적으로 중국적 색채가 많이 반영된 도시이기도 하다.
▲ 낮 시간에는 한가하기만 하던 호이안 구시가지. 밤만 되면 화려한 색색의 전통 등으로 장식한 노천 카페와 음식점들 다들 어디에 있다가 나왔는지 관광객으로 넘쳐나는 강변거리..
▲ 화려한 등 밑 노천카페에서 좋은 사람과 시원한 사이공
▲ 호이안 구시가지에 수공예로 만든 형형색색의 등공예 작품을 진열 판매하고 있다.
▲ 매달 보름이면 보름달맞이 축제가 열린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연등 띄우기. 많은 사람들이 투본강에 연등을 띄우며 소원을 비는 모습을 볼수있다.
▲ 호이안의 호텔. 일찍이 17세기 부터 무역항으로 번성하였던 곳이고 문화유산으로 지정 되였기에 조금만 발품을 팔면 10~30$ 가격대로 내맘에 드는 호텔을 구하기 쉬우며. 이동은 호텔 캐셔에게 말하면 예약도 가능하며 호텔까지 픽업도 온답니다. 베트남 국내는 물론이고 라오스 비엔티안 까지 국제버스가 운행하고 있네요.
▲ 호이안 구시가지 일부구간은 하루 종일 차량을 통제하며 이렇게 낮시간엔 한산하다. 호텔에서 자전거를 (무료) 타고 구시가지를 구석구석 천천히 구경하면 타임머신을 타고 있는듯 여행의 참 맛을 느낄수 있죠.
▲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고풍스런 건물들을 호이안 구시가지에선 심심찮게 볼수있다 일본의 유휴인 거리와 비슷하며 그곳에 온천이 있다면. 호이안은 끄어다이 해변을 갖고 있지요.
▲ 일본인 마을의 흔적으로 내원교라고 불리는 돌다리 입구이며 이것이 유일하며 현재 호이안의 복고적인 도시외관은 대부분 중국인들에 의해 형성된 것이다.
▲ 내원교 16세기 중엽 이래 인도·포르투갈.프랑스중국.일본 등 여러 나라의 상선이 기항하였고 무역도시로 번성하였으며 당시에 거래된 물품으로는 도자기가 주류를 이루었으며 일본인 마을이 생겨날 정도로 일본과 교역이 잦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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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이안에는 옛 가옥, 마을회관, 탑, 사찰, 고대 우물과 능 등이 밀집되어 있으며, 이 외에도 수많은 명소가 존재한다. 호이안의 건축물은 베트남, 중국, 일본의 영향을 띄며 조화로운 양식을 선보인다.
▲ 이젠 호이안의 대표적인 중앙시장으로 go go~~
▲ 복합적 종교문화의 베트남이지만 (불교, 까오다이, 호아하오,가톨릭,개신교) 불교 신자가 많으며 동서고금 막론하고 꽃을 않좋아 하는 인종은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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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이안 중앙시장내. 어시장입니다 금방 갓 잡아온 싱싱한 해산물이 풍부하네요.
▲ 각 종 어패류도 보이며. 중국 저울문화가 여기에도 있군요.
▲ 갑각류에 속하는 "게" 우리나라 "게" 하고는 다른듯...
▲ 새벽 어시장이 열리는 포구 선착장을 배를 타고 담아 보았습니다.
▲ 어느 시장이든 아침에 가면 활기가 넘쳐나지요.
▲ 위생 상태는 별로이겠지만 우리네 6~70년대를 연상케하는 시장 가장자리 노점 식당 나무에 불을지펴 음식을 요리하는 모습이 정겨웁네요.
▲ 우리도 그 한켠에 않아 그들과 동화되여 아침식사를 가볍게 닭죽으로 허기진 배를 채워 봅니다.(약 500원)
▲ 호이안은 호치민.하노이.하곤 다른점 있다면 오토바이 홍수가 없으며 다 그렇지는 않지만 순수한면도 있지요.
▲ 투본강 건너편에선 정기선인 목선에 인원초과 하여 호이안 중앙시장에 시장을 보러오고 있군요.
▲ 나도 시장에서 열대과일 슈가애플 (커스타드 애플) 과 (지난 여행때 먹어본 기억이 있기에) 드레곤 푸르츠(용과) 를 구입하여 강가에 않아 진한 커피한잔을 시켜 마시며....슈가애플을 칼로 잘러 먹어보니 전에 먹던맛과 영 딴맛 ㅠㅠ 나중에 알아보니 바나나처럼 2~3일 지난후에 먹어야 제 맛이 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 베트남. 북부.중부.남부.두루 다 다녀보았지만 여성들의 생활력이 무척 강한걸 느꼈습니다.
▲ 구시가지를 걷노라면 고풍스런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카페.식당.바. 로 영업하는 곳이 많이있으며 다른분의 여행후기를 읽어보면 구 시가지에도 맛집이 많으며 조금 벗어나면 풍치가 좋은 맛집이 많다고 하더군요. 4년전 이곳을 자전거를 타고 가다 목이 말라 시원한 생맥주를 먹었던 가계인데 그 때 그모습으로 영업을하고 있더군요.
▲ 이 때가 정말 좋았지요. 2009년 6월22일 2시40분에.....
▲ 운치가 있어 보이지 않나요?
▲ 이 곳도 4년전 내 사진에 저장되여 있는 가계인데..바나나 나무며 건물 페인트색상이 그대로 이네요.
▲ 선상 디너쇼를 하는 선박인줄 아는데....저녁에 보면 휘향찬란 하겠지요.
▲ 광조회관은 중국 광동지역의 상인들이 지은 회관으로 내부에는 유비, 관우, 장비의 그림이 걸려 있다.
▲ 화교 총회관. 중국 광동지역 사람들이 향우회 장소로 현재도 이용되며 내부에는 조상을 섬기는 재단도 있답니다. 안쪽에 주황색으로 보이고 스프링처럼 늘어져 매달린것이 죄다 향이랍니다.
▲ 공묘 비석. 공자의 위패를 모시는 사당. 문묘(文廟)라 부르기도 하는데 들어가 보진 못하고 걸어 가면서 입구만 찍어보았습니다.
▲ 가톨릭 교회
▲ 호이안은 큰 도로 옆에는 대부분 가계이며 그 만큼 관광객이 많이 온다는 증거이겠지요.
▲ 색채가 화사한 건물인데 사당.집회장 ?? 호이안엔 이런 건물들이 많이 있더군요.
▲ 베트남 특징을 살려 유화그림을 그려 관광객들에게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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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문 넘어 온갓 조류들이...아침에 일어나면 새소리에 기분이 상쾌하여 지겠지요.
▲ 이곳이 호이안 옛거리 랜드마크일듯. 매일 저녁 정자 아래에서 공연을 합니다.
▲ 세월이 흐른만큼 자연에 의해 건물에 묻은 시간의 때. 인위적으로 저런 모습이 나올까요?
▲ 앗~ 우리나라에서도 특정한곳으로 가기전에 보기힘든 황포돛배 베트남 호이안에서 보네요.
▲ 구도시와 신도시를 연결하는 다리이죠. 이곳이 중심지 역활을 하고 있답니다. 바로 옆에 공연장이 있슴 (만남의 다리)
▲ 호이안에 2일 머무는동안 베트남 모자(논non)를 쓰고 지나칠때 마다 웃음으로 대해주던 뱃사공 할머니. 요금이 얼마인지는 안물어 보았지만 낮엔 덥기에 손님이 없는듯...
▲ 호이안을 떠나기전. 부모님 생각도 나기에 작은돈 3만동을(약1700원) 손에 쥐여주니 V샷도 날려주시고 무척 좋아하신다 5년전 그 곳에 할아버지 한분이 할머니처럼 쪽배에 않아계셨는데 하늘나라로 가셨는지 안보이더군요. 뒤돌아 오면서 언젠가 다시 오게되면 뵐수있을런지...건강하시길 마음속으로 빌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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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자는 오라는 곳은 없어도 길 떠나면 요기조기 볼것이 많이 있지요. 그 맛에 중독이 되여 집에 들어오면 또 다시 떠날 준비를 하구요. 다시금 추억을 회상하며 지난날 사진을 보는 재미도 쏠쏠 하답니다.
▲ 이배도 4년전 사진을 비교하여 보니 그자리에 그대로 서있네요. 칠보단장하구 손님 오기만 기다리면서~~
▲ 4년전 호이안에서...
▲ 호이안 구시가지는 자전거를 타고 반나절이면 다 돌아볼수있지요.
▲ 복합적 종교문화의 베트남이기에 고래 정령(Genie-Whale)과 같은 정령숭배, 비, 바람, 천둥 등의 자연신 숭배가 있으며,
특별히 중국인들 사이에서는 티엔 허우(Thien Hau), 꾸안 꽁(Quan Cong), 바오 신 다이 데(Bao Sinh Dai De), 관음보살 등의 위인이나 신에 대한 숭배가 퍼져 있다.
▲ 이처럼, 호이안 사람들은 일찍이 다양한 문화를 접해왔으며 자손 대대로 그들만의 고유한 문화 정체성을 형성해왔다
▲ 소응전 (昭應殿) 중국 해남성 출신 상인 소응(昭應) 상단을 기리기위해 편액이 붙혀져있다.
문화·종교와 관련된 축제 및 행사들은 주로 음력 정월 15일(뗏 응웬 띠에우Tet Nguyen Tieu, 음력 대보름), 3월(타인 민Thanh Minh, 청명), 5월 5일(도안 응오Doan Ngo, 단오), 8월 15일(쭝 투Trung Thu, 중추절), 9월 9일(쭝 끄우 Trung Cuu), 10월 15일(하 원Ha Nguyen)등에 열린다.
▲ 소응전 안에서 본 해남회관 입구모습
▲ 이글 내용을 간략하게 보면. 1851년 6월 중순 중국 해남성 출신의 상인 소응은 108명의 중국 상인을 거닐고 상선 맹두호에 올라 후에로 귀환중.. (중간 생략) 이곳 호이안이 속한 광남 부근에서 108명 수장당하고 뜨 득황제가 통치하던 시절로 전모가 밝혀져 관려자 문책되였고 그들의 원혼을 위로하기 위해 지여진 사당임.
▲ 호이안은 관광객이 많이오며 또한 중부지방은 음식이 맛있기로 유명한 곳이지요.
▲ 그중. 베트남식 비빔우동 "까오 라우"
▲ 화이트 로즈라는 애칭으로 통하는 새우만두."반바오 반박"
▲ 베트남 국수 "퍼가"와 "라이스 ? 가물.." 소스는 된장 맛이나며 휴지같이 보이는 흰색종이가 라이스 페이퍼입니다. 그림처럼 라이스 페이퍼에 이것저것 넣어서 싸서 드시면 되지요.
▲ 여행 내내 나의 기호식품이였던 그곳의 맥주.더운곳이기에 수분 공급을 하여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생산량 세계2위의 향이 짙은 베트남 커피 한잔 마시면 세상 부러울게 하나도 없답니다.ㅎㅎ 070 인터넷 전화. 투본강 강가에 않아 한국으로 전화하여도 시내요금 이기에 부담없이 사용하였답니다.
순수한 원두커피를 카페 농 (ca pho nong) 원두커피에 연유를 넣은 달콤한 커피를 카페 스어 농 (ca pho sua nong) 얼음을 채워서 마시는 원두커피를 카페 다 (ca pho da) 얼음을 채우고 연유를 넣어 달콤하고 시원한 커피를 카페 스어 다 (ca pho sua da) 내 기호에 맞는 커피를 시켜놓고 카페핀에서 커피가 내려오는 동안 투본강을 바라보며 사색에 잠겨보는것도 특별한 경험이 되겠지요.
▲ 나짱으로 가기엔 시간이 좀 남아 투본강 배를 타고 한바퀴 돌아 보았지요.(요금은 1인 10만동 약5.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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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그만 어선에 그물을 싫고 풍어를 기대하며 혼자서 외롭지만 힘차게 바다로 나아갑니다.
▲ 이걸 수상가옥 이라 해야 할까요.? 아님 없는 사람들의 비애라고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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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의 전통 조각배를 탠난이라고 부른다.
▲ 중부베트남의 호이안 해변의 원주민들의 대부분은 베트남 전통배인 탠난을 이용하여 수산업을 하고 있다.
▲ 동남아 여행을 하다보면 흔히볼수있는 사당. 조상에 섬기며 고기잡이 떠난 사람 안위를 빌고 가족들 건강을 빌겠지요.
▲ 동서고금 어딜가나 유소년들은 밝게 뛰놀고 있지요. 교문 창살로 할머니 한분이 간식을 팔고있군요.불량식품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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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은숙 - 눈이 내리네 (雪が降る) 화백이 하는것 없이 점점 게을러지네요.ㅋㅋ 더 이상 기억이 희미 하여지기 전에 남은 사진을 정리 하여야 되는데..... 쌩뚱맞게 한 여름에 아다모에 "눈이 내리네"가 아니고 계은숙의 눈이 내리네를 삽입하였네요. 마음만 이라도 한 겨울을 생각하시며 들으시고 점점 더워지는 여름 모두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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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나우님.덕분에.좋은관람했읍니다..두번이나 다녀오시고.저도.이곳이 서정적이여서 마음에들어요 기회되면 다녀오고싶은마음입니다...
다음기회.나나우님.좋은자료.잘보았읍니다..저도빨리한번가봐야겠어요..사진.감사합니다...
좋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수기때에는 저렴하게 나오는 요금의 저가 항공이 많이 있더군요.
여행자거리의 여행사를 통하여 (신카페.한카페..여행사 이름) 슬리핑 버스를 타고 이동하면 되지요.
호이안은 사진에 다 표현을 못하였지만 모든 시름 내려놓고 푸~욱 쉴수있는 곳이 많은것 같더군요.빠른 시일내로 함 다녀오세요~~^^
(태국.칸차나부리 콰이강의 다리)
여행기를 보면 그곳에 가보고 싶은 마음이 생겨야 되는데..... 나나우님 글을 보면 가보고 싶은 마음이 사라집니다.
왜~? 여행기에서 보는 그림(사진)이 너무 아름답고 글 또한 군더더기 없이...거기에다 배경음악은 또 사람을 붙잡는 매력을 더해주기 때문에 여행기만한 감흥이 안생길거 같아서요.
계은숙의 일본말로 된 눈이 나리네~~~ ! 매력 있네요.
그리고 나나우님을 볼때엔 터프해 보이던데,보이는것과는 달리 사실은 고독한 하이에나? 아니면 외로운 늑대?
내 사진을 보면....그곳에 가보고 싶지않다~~ 좋은 이야기죠? ㅎㅎ 감사합니다.^^
그래도 백문이불여일견 이지요.
여행을 떠나면 두눈이 아닌 카메라 렌즈로 뒤골목 썩은 먹잇감을 찾아 헤메는 하이에나도 되구요~~
어쩔땐 야생마 처럼 날뛰는...그런 건 아니구...얌전한 순한 양이랍니당 ㅎㅎ
(태국. 싸이욕 너이 폭포)
가 보고 싶은곳, 즐감했습니다.
저는 유럽을 못가보았지요.10월경에 두어달 여정으로 동유럽 계획하고 있고요.
저의 여행기가 님의 여행후보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였다면.. 감사 드립니다.^^
(태국.칸차나부리 땟목 투어중...)
깔끔한 정리,,,,,,잘 보았씁니다. 형님
잘 지내고 있냐?
지난 후기 댓글에 예전 닉네임과 비슷하여 긴가민가 하였는데...ㅎㅎ
시간 날때 전화 한번 혀~~^^
예~~~~~~~~~~~~~~
베트남 호이안의 생활모습들이 담긴 시장모습, 특히 눈에 뛰는 할머니의 " 굿" 인사 표정,겁고 귀도 겹고 좋은 시간 함께 해습니다
열심히 닭죽 먹느라 한눈 팔지 않는 신여사님...특히 노천 카페의 하려한 야경모습들이
특히 강가에 비쳐지는 노천카페야경의 반영된 사진은 작품전에 출품해야 할까 봅니다,.
눈도
호이안 중앙시장에 들어가면 종합 백화점이랍니다. 없는게 없지요.
호텔.에어컨룸이 15불. 식대 2~3천원대의 저렴한 경비로 매력이 있는곳이지요.
신조이님은 여행내내 못먹는 것없이 모두다 얼마나 잘먹는지 나도 놀랐답니다.
호치민에서 태사랑회원 동생과 약속이 있어 오래 머물지 못하여 해변가에는 못가보았습니다.^^
나나우님 덕분에 매력적인 새로운 도시를 알게되었어요! 호이안고도..정말 사람사는 향기가 나는거 같아요..새벽시장도 가보고 싶어요..
저 때문에 호이안을 아셨다구요 ? 정녕 그러시다면~~제가 감사 드려요^^
리아님이 저곳에 가시면 아마 안 돌아 올지도....ㅎㅎ
오늘 행복지수에 관하여 보도를 보니 OECD34개국중 한국이 32위 ㅠㅠ
전세계 151개국을 대상으로 삶의 만족도 검사결과 베트남이 2위랍니다. 한국은 63위 ㅠㅠ.
(메콩델타 투어중 베트남 그 어느곳에서....)
베트남도 무지 넒은곳이라 가볼곳이 많군요...
사진 감상 잘했습니다 ~~
남한의 3,5배 크기의 국토를 가지고 있고..
열대 몬순기후이기에 쌀농사는 세계 2위이며. 고산 지대가 많다보니 세계 커피 생산 2위이지요.
또한 역사적으로 보면 수많은 내력이(1.2차 전쟁) 있는 나라입지요. 하지만 위의 댓글에 언급햇듯이 삶의 만족도 2위
우리가 객관적으로 보기엔 힘들고 못사는 나라같이 보이지만 그게 아니라는게 우리 입장에서 보면 그저 씁쓸하네요...^^
(베트남 박하 선데이 마켓에서. 앞에 보이는 통이 소수민족이 빛은 가내주 입니다.2009/6/14.)
다낭은 못가보았는데,사파하고 ...다낭에 직항기가 생겨 요즘 다낭을 가는구나 제친구도 요번 휴가대 다낭으로 갔는데.요기도 조기도 다가고잡네...
요즘 성수기이기에 패키지요금이 좀 쎄드군요.
고야님은 직장인이 아니시니까 휴가철이 지난 다음에 저렴한 가격으로 다녀 오시길...(2~3십만원 차이남)
(사파.시내거리..프랑스 노랑머리 사람에 유럽식 건물들이....2009/6/15.)
전 개인적으로 성수기 여행은 안좋아해요 베트남은 굳이 페케지로 가고픈생각이 없답니다 남편이 시간을 잘내지 못하므로 어쩔수없시 페케지로 다니지요. 성수기는 비용도 비싸고 기다려야하고... 그레서 전 백조이자 백수니 비수기여행을 선호해요.^&^
가볼곳이 또 한군데 늘었네요 ...나나우님 여행기 뜻있게 보았어요 ^^
감사합니다.
더운데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건강하세요~^^
나나우 님 고맙습니다.
무더위에 장마,.. 항상 건강유의 하세요^^
제가 이곳에서 황당한 일을 ... 늦게 호이안에 도착해서 ... 숙소를 찾다가 ... 오랜만에 조금 좋은 호텔에서 자고파 ...
2성호텔에 아침포함 15$에 묵었는데 ... 아침에 식사가 달랑 토스트 2개와 양파 반쪽, 토마토 반쪽 .... 그리고 ... 커피한잔 ...
이런 ?들이 있나 .... 나가서 사먹어면 5000동이면 충분한데 ... 나나우님 여행기 잘 보았습니다. 사진이 너무도 예술이라 ....
혹시 다른분들 이곳에 가시면 참파유적지는 들려보시길 ... 캄보디아 앙코르왓보다는 못하지만 이곳에 힌두교 사원유적이 있습니다.
참파 유적지가 앙코르왓 유적지하구 닳은점이 많이있어 역사학자들이 어디가 먼저인지 알아보고 있는줄 압니다.
제가 갓을때도 성수기라 그런지 방값이 쎄드군요.15$.아침 밥도 없고... 좀 조은데는 30$ ㅠㅠ
시가지를 조금 벗어나면 10$이면 맘 에드는 숙소를 구할수 있지요.
정말 귀한 사진들 ..편히 앉아서 잘 보았습니다.
항상 주님과 더불어 건강하고 즐거운 나날들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주님을 모시지 못하여 시샘이라도...ㅎㅎ
님의덕에 좋은구경 마음속으로나마 잘하였습니다
언제나 저런여행해보나 부러울뿐이고 즐감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좋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꿈은 이루워 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언제인가...그곳을 거니는 날을 기원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