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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 산악회 Boston Mountain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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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이야기 (essay) 단풍보다 4000Footer 산행, Mt. North and South Kinsman
통통이 추천 0 조회 40 23.10.19 00:3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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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19 08:37

    첫댓글 언제 올리시려나 기다렸는데 드뎌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화려한 단풍이 아니어서 아쉬움이 있었겠지만 4K 2개는 아쉬움을 달래기에 충분하리라 여겨집니다.
    저 역시도 하얀 눈으로 옷입은 겨울 산행이 기다려집니다. 아울러 통통이님의 겨울 산행 후기도 기다려집니다.

  • 작성자 23.10.20 00:31

    청연님! 제 후기를 기다리셨다니 영광입니다. 지난번 후기에 이어 칭찬과 따뜻한 답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하더니 제 마음이 감동으로 춤을 추는 듯 합니다.
    저도 청연님의 여행과 산행 후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제가 청연님이 여행하셨던 좋은 곳을 가볼수 있기를 기다리면서 잘 읽고 있습니다.

  • 23.10.19 08:39

    살아가면서 실망할 일도 많고, 앞을 기대할 일도 많은데 저는 이제 과거를 돌아보거나 미래를 예측해 보거나에 지나치게 집착하지 않으려구요. 보다더 현재를 살아가고 싶습니다. 너무나도의 시행착오와 예측불허의 일들이 비일비재 했으니까요... 흘러가는 물은 지형과 바람 높낮이 등에따라 그때그때 잘 적응하고 흘러가듯이 말 입니다. 내 앞에 펼쳐지는 다양하고 다변하고 가변적인 complicated한 상황을 물 흐르듯 살아감을 배워야함을...
    통통이님. 그래도 님과같이 다음계절의 향연을 머릿속에 그리며 오늘을 위로하심은 참 좋은 습관이세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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