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 |
학교명 |
학급규모 (2010 공시자료) |
순 |
학교명 |
학급규모 (2010 공시자료) |
1 |
전북사대부고(국립) |
24 |
14 |
진안제일고 |
6 |
2 |
전북기계공고(국립) |
49 |
15 |
장계공고 |
6 |
3 |
전북외국어고(특목고) |
18 |
16 |
임실서고 |
6 |
4 |
전북과학고(특목고) |
8 |
17 |
동계고 |
4 |
5 |
남원용성고 |
14(배치예정) |
18 |
해리고 |
4 |
6 |
군산남고 |
9 |
19 |
산서고 |
4 |
7 |
부안제일고 |
10 |
20 |
인월고 |
3 |
8 |
부안여상 |
9(배치예정) |
21 |
전북체고 |
3 |
9 |
오수고 |
9 |
22 |
마령고 |
3 |
10 |
설천고 |
8 |
23 |
안천고(중고병설) |
3 |
11 |
안성고 |
7 |
24 |
무풍고 |
3 |
12 |
줄포자동차공고 |
6 |
25 |
칠보고 |
3 |
13 |
여산고 |
6 |
26 |
축산고 |
3 |
2. 소규모 학교의 경우 연수자의 현임교를 거점학교로 발령하여 인근의 미배치 학교에 순회교사로 진로활동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해주세요.
12학급 미만의 학교는 주로 농산어촌이 열악한 환경 속에 소재하여 여러 면에서 교육ㆍ문화적 소외를 받고 있습니다. 이 지역의 아이들에게 미래 진로 길잡이의 필요성은 도시지역의 학생들보다 더 시급할 수 있습니다. 교원정원이 문제가 되는 상황이라면 인근의 소규모 학교끼리 순회배치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3. 진상교사의 배치 희망사항을 최대한 존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람은 자신의 진로 계획에 따라 다양한 의견과 희망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복잡하다고, 시끄럽다고....여러 이유로 의사존중의 원칙이 무시될 수는 없잖아요... 교육감님...
4. 진로진학상담교사 2기를 조만간에 선발하여 주세요..... 이제 1년 남았어요......
교과부와의 여러 갈등 중에 「진로교육」관련 사안도 한 축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일방통행식의 MB정권의 정원배정과 각종 몽리... 잘 알고, 분노하고 있습니다. 이제 MB와 그 유사세력들이 물러날 날이 1년여 남았습니다. 반드시,,, 기필코,,, 그 날이 와서, 교육감님의 행복한 교육 공동체가 구현될 날이 멀지 않았어요... 교육감님... 행복한 진로교육도 필요하겠죠? ^-^
지난 화요일 장학님과의 면담에서 먼저 정해진 기일 안에 감축내신카드를 작성, 제출하고, 인사소요가 총괄적으로 파악이 되는 2주 후에 다시 대화하자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그 상황을 보고, 재고해보자구요. 이미 제출해버린 내신카드는 기존의 방침을 수용한다는 동의의 표현이므로 원칙적으로 회수할 수 없는 데도요...... 이미 큰 방향의 틀이 정해진 듯 하더군요. 아니, 큰 틀은 이미 지난 상반기에 정해져 있었다고 연찬회에서 감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고민해 주시라고 약 2달 전에 장학관님에게 정중히 건의문을 송부해 드렸구요. 역시 제가 협의회에서 조사한 배치 현황과 희망 사항를 파일로 첨부했습니다. 그러나 달라진 것은 하나도 없이, 그 틀을 그대로 유지하시더군요.... 인사경영을 총괄하는 입장에서 바라보는 위상이 평교사의 단견과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하면서도, 나름 교육청 내 인적자원 중에서 시민 후보이신 교육감님의 철학을 구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열린 사고를 가진 몇 안 되는 분이라 알고 있는 이재송 장학관님조차도, 상명하달식의 인사정책을 펴시는구나 라는 씁쓸함이 밀려 드는군요..... 교육감님, 최근 “나는 꼼수다”라는 팟 캐스트가 대한미국의 정치 지형을 흔들고 있다는 것 잘 아시죠? 저도 매니아가 되어버렸어요... 근무 중에는 청취를 자제하려 무지 노력하고 있어요.... 혹 중학교로 일방 배치가 교과부의 진로교육 강화 요구에 대한 대안으로서 작용하는 꼼수는 아니죠?
용서해주세요.... 교육감님은 절대 그럴 분이 아니예요.... 실무를 기획하는 장학관은 몰라도....
전북교육현안과 열린 민주 교육감의 책무 구현을 위해 바쁘신 교육감님께 급한 마음에 논리정연함없이 주저리 주저리 늘어놓는 이름없는 평교사의 편협함을 책해주시고, 교과부와 갈등 속에서 전북진로진학상담교사들이 계륵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우리 아이들의 고민을 덜어줄 전북진로교육의 발전적 방향을 위해 건의 사항들을 검토하시어, 내신서류 제출이 마감되기 전에 조치를 취해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010. 12.7 늦은 7시 20분
전라북도 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 기획담당
전북과학고등학교 교사 이 중관 드림
(010-3672-5691, 진학실 070-4044-7242)
첫댓글 기획담당책임자로 수고하십니다. 좋은 결과 있길 희망합니다.
전 중학교 배치를 희망합니다... 선생님! 생각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예, 알고 있읍니다. 경훈샘. 제가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22명의 미발령교사 중에서 8명이 중학교를 희망하고, 12명이 고등학교를 희망, 2명이 관계없다고 답변하셨읍니다. 제가 선생님들의 희망학교급을 표기하여 10월 6일에 이미 이재송장학관에게 전달하였읍니다. 생각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지요. 그러나 최초 선발 공문에 의하면 고등학교 배치를 우선으로 하였지요. 고등학교 배치가 우선시되는 약속이지요. 그렇다고 중학교 배치를 희망하는 의견이 무시되어서도 않되지요.... 제 주장은 일방적으로 중학교에 배치하는 대신, 중고에 관계없이 교사의 인사희망을 존중해달라는 것입니다. 오해없기 바랍니다.
우리 모두가 힘을 합하여 대응해야할 일을 혼자서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개개인의 입장을 떠나서 전북진로교육과 우리 진로진학상담교사를 위하여 모두 함께 힘을 합하여야 할 일인것 같습니다. 원칙이 있는 가운데 의견수렴이 필요하지요. 좀더 진즉 우리 전북진진협 차원에서 함께 고민하고 힘을 모았어야 할 일이라는 아쉼움이 남네요... 중관샘, 화잇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