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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어린양이 여섯째 봉인을 뜯으셨을 때에 나는 보았습니다. 큰 지진이 일어나고, 해는 털로 짠 자루옷처럼 검게 되고 달은 온통 피처럼 되었습니다. |
13 | 하늘의 별들은 무화과나무가 거센 바람에 흔들려 설익은 열매가 떨어지듯이 땅으로 떨어졌습니다. |
14 | 하늘은 두루마리가 말리듯 사라져 버리고, 산과 섬은 제자리에 남아 있는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
15 | 그러자 땅의 임금들과 고관들과 장수들과 부자들과 권력가들, 또 종과 자유인도 모두 동굴과 산 바위 틈에 몸을 숨기고, |
16 | 산과 바위를 향하여 말하였습니다. “우리 위로 무너져, 어좌에 앉아 계신 분의 얼굴과 어린양의 진노를 피할 수 있도록 우리를 숨겨 다오. |
17 | 그분들의 진노가 드러나는 중대한 날이 닥쳐왔는데, 누가 견디어 낼 수 있겠느냐?” |
1973년12월24일 - 성탄절 전야
대경고 - 혜성의 한 부분이 떨어져 나가 태양을 친다...
징벌(구원)의 혜성에 의한 징벌 부분....
요한 묵시록 제 8장
일곱째 봉인과 금 향로 | |
1 | 어린양이 일곱째 봉인을 뜯으셨을 때, 하늘에는 반 시간가량 침묵이 흘렀습니다. |
2 | 그리고 나는 하느님 앞에 일곱 천사가 서 있는 것을 보았는데, 그들에게 일곱 나팔이 주어졌습니다. |
3 | 다른 천사 하나가 금 향로를 들고 나와 제단 앞에 서자, 많은 향이 그에게 주어졌습니다.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함께 어좌 앞 금 제단에 바치라는 것이었습니다. |
4 | 그리하여 천사의 손에서 향 연기가 성도들의 기도와 함께 하느님 앞으로 올라갔습니다. |
5 | 그 뒤에 천사는 향로를 가져다가 제단의 숯불을 가득 담아 땅에 던졌습니다. 그러자 천둥과 요란한 소리와 번개와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
처음 네 나팔 | |
6 | 그때에 나팔을 하나씩 가진 일곱 천사가 나팔을 불 준비를 하였습니다. |
7 |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불자, 피가 섞인 우박과 불이 생겨나더니 땅에 떨어졌습니다. 그리하여 땅의 삼분의 일이 타고 나무의 삼분의 일이 타고 푸른 풀이 다 타 버렸습니다. |
8 |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불자, 불타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져졌습니다. 그리하여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
9 | 생명이 있는 바다 피조물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부서졌습니다. |
10 |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불자, 횃불처럼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샘들을 덮쳤습니다. |
11 | 그 별의 이름은 ‘쓴흰쑥’이었습니다. 그리하여 물의 삼분의 일이 쓴흰쑥이 되어, 많은 사람이 그 물을 마시고 죽었습니다. 쓴 물이 되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
12 |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불자, 해의 삼분의 일과 달의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타격을 받아 그것들의 삼분의 일이 어두워졌습니다. 그리하여 낮의 삼분의 일이 빛을 잃고 밤도 그렇게 되었습니다. |
13 | 나는 또 독수리 한 마리가 하늘 높이 나는 것을 보고 그것이 큰 소리로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불행하여라, 불행하여라, 불행하여라, 땅의 주민들! 아직도 세 천사가 불려고 하는 나팔 소리가 남아 있다.” |
불타는 별은 연기와 바위를 떨어뜨리고 있다... 큰 바위가 바다에 떨어지자 바닷물이 높이 솟구친다
거대한 징벌 - 불의 공이 바다속으로 떨어질 것이며... 불길 속에서 죽게 될 것이다
너희 지상은 혜성과 충돌할 것이다. 이는 성부의 뜻이다 - 성모님: "인간은 지금 성부께 완전한 보속을 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인간은 수많은 경고로서 댓가를 치르게 될 것이며, 이 경고 조차 무시된다면, 대징벌이 인류 위에 떨어질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이 징벌로서 수천만의 인간이 죽게 될 것이다. 많은 생명이 죽게 될 것이다." "너희 지상은 혜성과 충돌할 것이다. 이는 성부의 뜻이다. 사랑과 생명의 책(성경)의 페이지가 빠르게 넘어가고 있다. 인간이 지옥불을 더욱 지피고 있으며, 하늘에서 떨어지는 눈송이처럼 많은 자들이 천국의 길에서 멀어져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다." - 73.10.6 -
지금 매우 큰 바위가 바다에 떨어지자 바닷물이 높이 솟구친다. 그 바닷물은 매우 높이 솟구쳐 지나던 배를 삼겨 버린다 - 베로니카: 지금 하늘이 어두어진다. 그 어두움 속 저 먼 곳에서 불타는 별이 보인다. 지금 그 별은 불꽃을 내뿜으며 움직이고 있다. 지금 빠르게 방향을 돌리고 있다. 하늘을 가로지르며 큰 불의 증기를 앞세워 달려오고 있다. 오! 매우 뜨거워진다. 별은 연기와 바위를 떨어뜨리고 있다. 연기가 너무 짙다. 이제 다시 어두어진다. 울부짖는 소리가 들린다. 세상 곳곳에서 울부짖는 소리가 들린다. 바다가 솟구친다. 사람들은 두려움에 울부짖고 있다. 성모님: 성자의 거룩하고 자비로운 성심을 통하지 않고서는, 그 어느 곳에도 평화는 없을 것이며, 구원받는 영혼도 없을 것이다. 너희는 성자의 성심안에서 자신과 사랑하는 이들의 영혼을 구하도록 하여라." 베로니카: 다시 큰 불의 공이 보인다. 지금 하늘을 가로지르고 있다. 그 공이 매우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아니 사방으로 미친 듯이 날뛰고 있다. 지금 매우 큰 바위가 바다에 떨어지자 바닷물이 높이 솟구친다. 그 바닷물은 매우 높이 솟구쳐 지나던 배를 삼겨 버린다. 그리곤 큰 소용돌이가 친다. 많은 배들이 바다 속으로 가라앉고 있다. - 73.7.1 -
거대한 징벌로서 불의 공이 바다속으로 떨어질 것이다 - 예수님: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내가 너의 어머님을 대신해서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기도해야 한다. 나의 어머니의 갈색 스카플라와 묵주의 기도가 많은 영혼을 구해줄 것이며, 엄청난 불길속에서 인간이 잿더미가 되는 인류의 심판을 줄인 수 있기 때문이다. 나의 딸아, 놀라지 말아라. 지금 나는 너에게 한 장면을 보여 주겠다. 십자가를 꼭 쥐고 놀라지 말아라.(침묵) 베로니카: 끔찍하다! 저들은 누구일까? 예수님: 선한 자와 악한 자가 함께 죽을 것이다. 나의 딸아, 네가 원한다면 내가 지금 보여준 것을 설명해도 좋다. 베로니카: 길이 보인다. 사람들이 옷이 찢겨진채 도망가고 있다. 일종의 유산탄이나 어떤 물체에 옷이 찢긴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끔찍한 것은 거리, 집, 그리고 길목에 시체가 널려있는 것이다. 그리고 바다가 끓어오르며 해안지대를 쓸어 버릴 듯이 파도가 치솟고 있다. 예수님: "그렇다. 나의 딸아, 거대한 징벌로서 불의 공이 바다속으로 떨어질 것이며, 바다에 살고 있는 모든 생물을 죽일 것이다. 또 불행하게도 많은 사람들이 귀담아 듣지 않고 길을 개선하지 않았기 때문에 불길 속에서 죽게 될 것이다. 해안지대에 살고 있는 자들에게 경고한다. 준성사를 착용하고 문에 십자가를 걸어 놓아라. 그러면 죽음의 사신이 너희 가정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 85.7.1 -
불꽃, 그것은 거대하고 불타는 바위이다. 지금 그 불꽃이 떨이지고 있다. 지금 바다가 보인다. 바닷물이 매우 높이 치솟고 있다 - 베로니카: 지금 미카엘 대천사께서 내려오신다. 오 그가 큰칼을 들고 있다. 지금 그 칼은 피로 물들어 있다. 정말 큰 칼이다. 지금 주위가 서서히 어두워진다. 오! 지금 미카엘 대천사께서 칼을 치켜 드신다. 오! 지금 주위는 완전히 깜깜해 졌다. 큰 빛이 보인다. 섬광이다! 매우 뜨겁다. 지금 그 공은 하늘을 빙빙 돌고 있다. 그리고 불꽃이 사방에 튀고 있다. 불꽃, 그것은 거대하고 불타는 바위이다. 지금 그 불꽃이 떨이지고 있다. 지금 바다가 보인다. 바닷물이 매우 높이 치솟고 있다. 오! 이리로 떨어지고 있다. 매우 높다. 어떤 도시가 보인다. 큰 도시이다. 바닷물이 지금 오! 땅을 덮치고 있다. 건물들은 오! 세상에 무너져 내리고 있다. 땅이 갈라지고 건물들은 갈라진 틈으로 떨어지고 있다. 오!오! - 73.6.16 -
그 공에서 한 조각이 떨어져 나온다. 아아아! 그 조각은 바다속으로 떨어진다 - 베로니카: 오! 지금 성모님께서 하늘을 가리키신다. 주위가 어두워지면서 무언가 보인다. 오! 너무도 뜨겁다. 지금 거대한 공이 보인다. 하늘을 떠다니며 짇은 증기 같은 것을 뿜고 있다. 지금 매우 빠른 속도로 날고 있다. 그 공에서 한 조각이 떨어져 나온다. 아아아! 그 조각은 바다속으로 떨어진다. 지금 바다가 끊고 있다. 그리고는 바닷물이 솟아오르고 있다. 지금 사람들이 거리를 달리며 달아 나고 있는 것이 보인다. 대책도 없이 무작정 달리고 있다. 그들은 마땅히 숨을 곳을 찾지 못하고 있다. -74.6.15 -
지구와 부딪친다. 엄청난 충격이다. 죽음, 전염병
거대한 공이 보인다. 매우 빠르게 날아오고 있다. 큰 바위로 된 공인데 불이 타고 있다 - 성모님: "나의 딸아, 너희 나라와 세상에 사악한 음모가 진행되고 있다. 진실의 빛은 어디에 있느냐? 인간들이 진실의 깨끗한 물로 키워지지 않기에 영혼들이 더럽혀지고 있다. 성자와 나의 성심이 성교회에서 많은 자들이 행하는 온갖 가증스런 짓 때문에 찢어지고 있다. 끊임없는 기도를 하여라. 암흑의 왕자와 그의 무리들은 너희가 기도하는 곳에는 머물지 못한다. 너희 나라가 살인자들에게 자신을 넘겨주고 있구나. 아버지께 대드는 아들, 어머니와 싸우는 딸, 부모에게 대항하는 자녀들. 오, 자녀들을 죄악 속으로 인도하는 모든 부모들에게 하늘의 벌이 내릴 것이다. 도대체 너희의 자녀들이 어찌 되겠느냐? 부모들아, 너희가 보이는 본보기가 너무도 사악하구나. 너희의 선생들은 암흑만 가져다 주고 있다. 나의 딸아, 성부를 진노케하는 이 인간의 길에서 당장 되돌아 와야 한다. 성부께서 남겨주신 이 시간동안 완전히 되돌아오지 않는다며, 거대한 징벌을 피할 수는 없을 것이다!" 베로니카: 오, 세상에! 거대한 공이 보인다. 매우 빠르게 날아오고 있다. 큰 바위로 된 공인데 불이 타고 있다. 주위에 연기를 뿜으며 날고 있다. 그 공 앞에 어떤 천체가 보인다. 오! 지구이다. 그것은 지구이다. 지금 바닷물이 크게 일어나 해안가의 땅과 집들을 삼키는 것이 보인다. 큰 건물들이 무너져 내리고 있다. 사람들이 보인다. 공포에 질린 몸짓들이다. 그들이 사방으로 마구 달리고 있다. 성모님: "나의 딸아, 너무도 슬픈 광경이다." 베로니카: 지금 땅에 엎드려 있는 사람들이 보인다. 그들은 죽었다. 사람들이 땅을 파고 있다. 하지만 죽은 이가 너무도 많아 다 묻을 수 있을 것 같지 않다. 그리고 지금, 오! 오, 세상에! 말들이 보인다. 사람이 타고 있다. 말들은 모두 초록색이다. "죽음과 전염병" 그들의 머리 위에 이러한 글이 써 있다. 오, 세상에! - 74.11.23 -
만일 나의 충고와 지시를 따르지 않는다면 많은 민족들이 사라지는 것을 볼 것이다 - 성모님: "만일 너희들이 나의 충고와 지시를 따르지 않는다면 짧은 시간내에 지상에 많은 민족들이 사라지는 것을 볼 것이다. 그리고 기아, 기근, 질병, 역병(악질 유행병)도 겪을 것이다." - 81.6.13 -
거대한 불덩이가 인류에게 보내질 것이다. 전염병이 따라갈 것이다 - 성모님: "나의 딸아, 지금 세상의 죄악이 노아의 시대보다 더 나빠졌구나. 징벌은 인간의 죄악과 성부를 진노케하는 행위에 그 규모가 맞추어 질 것이다." "거대한 불덩이가 인류에게 보내질 것이다. 전염병이 따라갈 것이다." - 74.10.2 -
지구와 부딪친다. 엄청난 충격이다. 죽음, 전염병, 너무도 비참한 모습이다 - 베로니카: 지금 주위가 매우 어두워지고 있다. 오 세상에! 커다란 불타는 공이 보인다. 매우 빠른 속도로 날아오고 있다. 지구가 보인다. 불타는 공이 지구를 향해 매우 빠른 속도로 날아 오고 있다. 지구와 부딪친다. 엄청난 충격이다. 죽음, 전염병, 너무도 비참한 모습이다. - 74.3.24 -
불타는 공이 너희를 지나갈 것이다. 불의 꼬리가 가는 길의 모든 것을 집어삼킬 것이다
불타는 공이 너희를 지나갈 것이다. 불의 꼬리가 가는 길의 모든 것을 집어삼킬 것이다 - 예수님: "생명의 책인 성경의 책장이 빠르게 넘어가고 있다. 너희는 지금 묵시록의 날에 살고 있다. 불타는 공이 너희를 지나갈 것이다. 불의 꼬리가 가는 길의 모든 것을 집어 삼킬 것이다. 비웃고 조롱하는 모든 자들아, 너희가 너희의 무지함을 깨달을 때에는 너무 늦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지금 나의 목자들의 눈이 멀고 있으며, 이 무지함이 다른 자들에게 같은 무지함을 전하고 있구나. 내가 지상에 돌아갈 때 조그마한 믿음의 불씨라도 남아 있겠느냐? 나의 자녀들아, 지금 구원받을 자는 극히 소수이다. 모든 남자와 여자 그리고 알만한 나이에 이른 모든 아이들은 시험받게 될 것이다. 그리고 많은 자들이 유혹에 넘어가 구원받지 못할 것이다."- 78.12.7 -
징벌의 공의 커다란 불길 속에서 많은 자들이 죽을 것이다... 많은 나라들이 불과 10분도 걸리지 않는 사이에 사라질 것이다 - 성모님: 나의 딸아, 나는 커다란 징벌을 앞둔 이 마지막 날들에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생활에서 무엇보다도 우선 성자의 사도들로서 전진할 것을 부탁했었다. 자기의 생명을 주는 사람은 구원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등을 돌리고 세상에 자신을 내던지는 사람은 잃어질 것이다. 나의 딸아, 지붕 위에서 외쳐라. 징벌의 공의 커다란 불길 속에서 많은 자들이 죽을 것이다. 오직 소수만이 구원될 것이다. 많은 나라들이 불과 10분도 걸리지 않는 사이에 사라질 것이다.- 81. 5.30 -
징벌의 공은 너희 나라와 지상을 불태우고는 지나갈 것이다... 노아의 때보다, 지상에 보내진 그 어떤 징벌보다도 더 큰 재앙이 될 것이다 - 성모님: "너희 지상의 대기 밖에서 징벌의 공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이 징벌의 공은 초자연의 힘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초자연의 세계를 부정하는 자들은 다가오는 징벌을 깨닫는 은총을 받지 못할 것이다! 이 공이 너희 대기 안으로 들어올 때 인간들의 마음은 공포로 떨 게 것이다! 많은 자들이 주님의 진노를 깨닫고 숨을 곳을 찾아 도망칠 것이다." "징벌의 공은 너희 나라와 지상을 불태우고는 지나갈 것이다! 많은 자들이 징벌의 공의 불꽃 속에서 죽어갈 것이다. 노아의 때보다, 지상에 보내진 그 어떤 징벌보다도 더 큰 재앙이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이 징벌은 전능하신 성부께서 인간의 정화를 위한 때가되었다고 생각하시는 순간 시작될 것이며, 하늘의 지혜로서 합당하다고 생각되는 규모로 떨어질 것이다." - 75.9.13 -
많은 자들이 징벌의 공의 불꽃속에서 죽어갈 것이다... 이는 너희 지상을 깨끗이 씻어내고, 모든 영혼들을 돌아오게 하려는 아버지의 자비로우신 성심에서 나온 뜻이시다 - 예수님: "노아의 때처럼 죄악의 도시 소돔과 고모라의 때처럼 전능하신 아버지께서는 이 사악한 것들을 모두 씻어 내실 것이다. 사악함이 더욱 기승을 부린다면 전능하신 아버지께서는 징벌의 공 이외에 다른 어떤 선택도 하지 않으실 것이다. 많은 자들이 징벌의 공의 불꽃속에서 죽어갈 것이다. 이제껏 인간들이 경험하지 못했던 혹독한 시련이 될 것이다. 살아남은 자들은 죽은 자들을 부러워하게 될 것이다." "인간들에게 징벌을 보내는 것을 아버지께서 즐기시지 않으신다. 이는 너희 지상을 깨끗이 씻어내고, 모든 영혼들을 돌아오게 하려는 아버지의 자비로우신 성심에서 나온 뜻이시다. 징벌의 공이 가까이에 있다. 다시 말한다. 많은 자들이 징벌의 공의 불꽃 속에서 죽어갈 것이다." - 75.12.27 -
그들은 두려운지 눈을 감고 있다. 그들은 창 밖을 볼 수가 없는 것 같다
그들은 창 밖을 볼 수가 없는 것 같다.... 대징벌 전에 모든 인간은 사탄과 성자 중에서 선택을 할 기회를 가질 것이며, 또 선택하여야 한다 - 베로니카: 지금 네 분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내려오고 있다. 그들이 시계추 아래에 서 있다. 성모님: "나의 딸아, 너는 지금 인간에게 징벌을 시작할 네 명의 하늘의 대리자이자 하늘의 사신들을 보고 있다." 베로니카: 지금 큰 그림이 보인다. 움직이는 그림이다. 그것은 지구이다. 지구가 돌고 있다. 지금 지구의 왼쪽에서부터 변하고 있다. 섬이 보인다. 그때 큰 파도가 그 섬을 덮친다. 이제 섬은 없어졌다. 물속에 가라앉은 것 같다. 지금 사람들이 물위에 떠 있다. 나무 조각 같은 것을 잡고 있다. 오! 오! 다시 주위가 어두워진다. 사람들이 보인다. 마구 달리고 있다. 그들은 어디로 가여 할지 모르는 것 같다. 문들은 굳게 닫혔으며, 사람들이 문을 두드린다. 하지만 문은 굳게 닫혔있다. 지금 그 문 앞에는 빨간 색으로 크게 십자가를 그려 놓았다. 피로 그린 것 같다. 피의 십자가이다! 빛이 있다. 초에서 나오는 빛이다. 십자가가 그려진 문의 창문에서 나오는 빛이다. 십자가가 그려진 문의 창문에서 초의 불빛이 흘러나오고 있다. 사람들이 문 앞에 쓰러져 있다. 그들이 엎드려 있다. 공기 중에 그들의 목을 죄는 무언가 있는 것 같다. 그들은 하나같이 목을 움켜잡고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지금 창문 너머에 몇몇 이들이 보인다. 그들은 두려운지 눈을 감고 있다. 그들은 창 밖을 볼 수가 없는 것 같다. 하늘은 많은 먼지로 붉게 물들어 있다. 매우 큰 폭발이 있었던 것 같다. 굉장한 뜨거움이 느껴진다. 다시 지구 전체의 모습이 보인다. 아니 지구가 아니라 징벌의 공이다. 긴 꼬리를 날리며 날아다니고 있다. 너무도 무서운 공이다. 긴 꼬리는 가스로 이루어 졌다. 끔찍한 냄새가 난다. 오! 거대한 건물이 보인다. 돌로 만든 건물이다. 그들이 무언가 조정하고 있다. 아마도 건물의 문을 모두 닫으려 하는 것 같다. 하지만 그들의 얼굴은 모두가 공포에 질린 얼굴이다. 지금 그들이 계단을 오르내리며 우왕좌왕하고 있다. 오! 이제 그들은 계단을 내려가 건물을 빠져 나오고 있다. 건물의 모든 불은 꺼졌다. 암흑 속에서 그들이 출구를 찾으려 아우성이다. 사람들이 밖으로 나오려 애쓰는 것이 보인다. 두 사람이 문에서 다른 이와 이야기하고 있다. 그들이 차를 찾으려 하는 것 같다. 하지만 그들이 차를 찾을 것 같지는 않다. 한 사람이 앞을 더듬으며 가고 있다. 다른 이는 가만히 서 있다. 지금 나는 언덕 위에 아름다운 집들을 보고 있다. 바다가 보인다. 바닷물이 높게 일어난다. 바닷물이 4 - 5미터 정도 높이 일어났다. 그 바닷물이 해변을 덮치고 있다. 언덕 위의 집들이 흔들리고 있다. 이 집들은 해안가 가까이에 있다. 오물이 그곳에 밀려오고 있다. 사람들의 비명이 들린다. 오른쪽에 더 많은 집들이 보인다. 바닷물은 그들의 거실에까지 차 있다. 성당이 보인다. 나무로 만든 매우 오래된 성당이다. 이 성당에는 매우 높은 첨탑이 있다. 이 성당의 반 정도가 물에 찼다. 한 성직자가 문 앞에 있다. 그는 평상복을 입고 있으며, 주위에 사람들이 모이고 있다. 사람들이 보트를 타고 모이고 있다. 성직자는 그들에게 기도를 할 것을 청하고 있다. 성당 안은 보트로 꽉 찼으며, 성당 주변을 가득 메우고 있다. 지금 깃봉 위로 글자가 나타나고 있다. "피와 뜨거운 열기와 전염병들" 지금 아주 큰 손이 보인다. 그 손이 누구의 손인지는 모르겠다. 매우 밝게 빛나는 손이다. 오! 예수님의 손이시다. 손에 있는 상처가 보인다. 지금 예수님께서 또 다른 손을 들어 보이신다. 피가 떨어지고 있다. 지금 그 피가 세상에 떨어져 흐르고 있다. 지상이 보인다. 지상 전체가 보인다. 오! 거대한 얼음 덩어리가 있다. 그 얼음 덩어리가 매우 빠르게 돌기 시작한다. 지금 그 얼음 덩어리는 하늘에서 선회하고 있다. 오! 색이 변하기 시작한다. 오렌지색과 노란색으로 변했다. 두렵다! 그것은 커다란 태양과도 같다. 오! 끔찍하다! 끔찍한 열기를 내뿜고 있다. 지금 그 거대한 불의 공은 원을 그리며 돌고 있다. 지금 매우 빠르게 어딘가를 향하고 있다. 지구가 보인다. 지금 불의 공이 지구를 돌고 있다. 지금 불의 공에서 바위 덩어리가 지구로 떨어지고 있다. 어떤 것은 아주 크다. 땅과 집 위로 마구 떨어지고 있다. 성모님: "나의 딸아, 두려워 말아라. 이 것은 인간이 스스로 선택한 가장 끔찍한 운명이다. 나는 세상 곳곳을 돌아다니며, 너희의 속죄와 징벌로 빠르게 달려가는 인간들의 길에서 어서 돌아올 것을 눈물로 호소해 왔다. "하늘로부터의 많은 경고가 인간들에 의해 무관심하게 버려지고 있다. 나의 딸아, 인간은 성부의 보호를 던져 버렸다. 인간은 사탄에게 자신의 영혼을 팔아 버리고 있다. 지금 인간은 눈이 멀었으며, 더 깊은 암흑으로 달려가고 있다. 오! 나의 자녀들아, 너희의 구원을 위해 시간을 조금 연장시켜 달라는 나의 간청을 성부께서 받아 들여 주신다면, 나의 마음이 많이 가벼워질텐데." "지금 많은 지옥의 사자들이 지상에 풀려져 있다. 그들은 성자의 집에 들어가 많은 자들의 마음 속에 사탄의 뜻을 주입시키고 있다. 너희는 준성사들을 몸에서 떼어서는 안된다. 이 준성사들은 너희의 구원과 보호를 위해 너희에게 주어졌다." "세상에 많은 징후들이 보내질 것이다. 나의 봉사자로 선택된 많은 자들이 이를 알아볼 것이다. 대징벌 전에 모든 인간은 사탄과 성자 중에서 선택을 할 기회를 가질 것이며, 또 선택하여야 한다. 사악한 힘이 지금 마지막 전쟁을 위하여 빠르게 모인고 있다. 사탄은 자신의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음을 잘 알고 있다. "너희가 성자의 집을 떠나서는 안된다. 성자께서는 너희에게 가르침을 남기셨다. 성자께서는 베드로를 통하여 너희에게 길을 주셨다. 너희는 그리스도의 교황을 따라야 한다. 지상에세 너희가 너희의 교황을 베드로의 자리에서 물러 앉게 해서는 안된다. 그렇게 되면 지옥에서 온 자가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교황을 유심히 지켜보고, 그를 위한 기도를 바쳐라. - 73.8.14 -
거대한 암흑이 지상을 덮칠 것이다. 공기는 흐리지 않아 산소가 부족하게 될 것이다
징벌의 크기는 지금 즉시 회개와 보속을 요구하는 우리의 경고를 무시하고, 만연된 인간의 죄의 크기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 - 성모님: "우리는 수천 수만의 도살된 순수한 영혼을 보았다. 우리는 너무도 괴로워 눈물 흘리며 울어다. 성부께서는 징벌을 준비하고 계신다. 우리는 지금 너희의 속죄와 보속을 원한다! 하늘의 모든 선한 자들을 마음 속에 이 큰 슬픔을 생각하며, 하늘의 길를 잃고 지옥의 길에서 방황하는 너희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기도하여라! 지옥의 길에서 조그만 불 빛이라도 기다리는 많은 이들을 위해 절대로 기도를 중단하지 말아라. 너희는 가장 높으신 분의 창조물을 파괴하지 말아라. 회개하여라! 나의 딸아, 보아라. 징벌이 다가오고 있다. 징벌의 크기는 지금 즉시 회개와 보속을 요구하는 우리의 경고를 무시하고, 만연된 인간의 죄의 크기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 보아라, 나의 딸아!" 베로니카: 남자들과 여자들 그리고 아이들이 보인다. 모두들 공포에 사로잡혀 길거리를 이리저리 뛰어 다닌다. 놀라움과 공포에 질린 얼굴이며, 이 참상에서 어떻게든 도망치고자 떼지어 우왕좌왕 헤메고 있다. 여자들은 아이를 끌어안고 빠른 걸음으로 도망치려 한다. 길거리엔 숯덩이처럼 검게 타 버린 육신들이 뒹굴고 있으며, 여자들은 자기 아이를 보호하고자 도망치고 있다. 나는 공포에 질려 소리쳤다. "안돼! 안됩니다! 우리를 구하소서. 어머니 우리를 구하소서. 우리를 구해 주소서." 성모님: "성자를 방문하여라. 성자께서 몹시 외로워 하시는구나. 너희가 속죄와 보속을 원하는 나의 간청을 무시하기엔 너희들의 시간이 많지 않구나." - 70.8.14 -
거대한 암흑이 지상을 덮칠 것이다. 공기는 흐리지 않아 산소가 부족하게 될 것이다. 빛도 없을 것이며, 양초를 준비한 이는 얼마되지 않을 것이다. 뜨거운 열기는 더욱 맹렬하게 너희를 덮칠 것이다 - 성모님: "인간은 주님의 계명을 무시하여서는 안된다. 너희 사악한 세대가 주님의 징벌의 손을 재촉하고 있구나. 거대한 암흑이 지상을 덮칠 것이다. 공기는 흐리지 않아 산소가 부족하게 될 것이다. 빛도 없을 것이며, 양초를 준비한 이는 얼마되지 않을 것이다. 뜨거운 열기는 더욱 맹렬하게 너희를 덮칠 것이다." "너희는 얼마 남지 않은 시간동안 징벌의 경고를 세상에 알려라. 많은 자들이 회개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늦었구나. 이미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징벌의 공을 길 위에 올려놓으셨다. 오, 나의 자녀들아, 어째서 너희는 지금 우리가 바라는 것과 반대 방향으로만 달려가느냐!" "많은 자들이 회개하기를 거부하고 있는 것을 알기에 성부의 뜻을 따를 수밖에 없구나. 자신을 구원하는데 필요한 은총을 가진 모든 자들은 자신의 형제들을 구원하는데 앞장서야 한다." - 73.3.18 -
그 결과는 불의 심판이 될 것이다. 단계적인 변화를 통해 썩어버린 모든 것을 나무를 흔들어 떨어뜨릴 것이다 - 예수님: "인간들이 스스로 육신과 감정의 크나큰 고통을 부르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지상을 지켜보고 있으며, 너희가 과거에 단죄 받았던 같은 길을 또다시 가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그 결과는 불의 심판이 될 것이다. 단계적인 변화를 통해 썩어버린 모든 것을 나무를 흔들어 떨어뜨릴 것이다."- 78.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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