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진에 의한 전체메일은 예전에는 그냥 보낼 수 있도록 되어 있었는데, 몇개월 전부터 핸드폰을 통해서 인증번호를 넣어야지 전체메일을 보내는 방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번 사건에도 제 명의 핸드폰을 타인의 핸드폰(010-3186-1173)번으로 변경하여 전체메일이 발송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다음측에서도 이번 사태
그냥 안타까움에 저도 한마디 드리겠습니다. 저처럼 싼 제품에 대해선 한번더 알아보고 사는 습관이지만 그런걸 모두 떠나서 본글에 대한 주제로 제 생각도 한마디 하겠습니다.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우선 임금시키고 피해를 본 회원님께 심심한 조의를 표합니다. 그러나 이건 어디까지나 불법에 의한 사건이기에
누구의 잘못을 따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엄연히 법이 있으니 그 해킹한 사람들은 조사를 해서 법에 처리 하면 될것입니다. 다만 현제 이곳을 운영하고 있는 운영자분에게 그 어떤 책임을 전가하는것 억지주장이라 생각듭니다. 도의적 책임 또한 제가 봤을땐 없다고 판단됩니다. 누구보다 피해를 본 분은 운영자분일테
니깐요. 제 생각엔 본글 쓰신 "자린고비 되자님 또한 그렇게 말씀하시면 당연 도의적 책임이 있는거 아닙니까? 회원으로써 그런 피해사례가 있었는지 알았으면 사전에 회원으로서 건의를 했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라고 제가 억지주장을 한다면 자린고비님은 어떤 대답을 하시겠습니까?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인터넷에서는
사건 개요를 봤을 때 다음은 26일 사건 파악하고 운영진은 27일부터 조치했는데요. 범인은 28일날 인출해갔더군요. 운영진이 제때에 지급중지 등의 만반의 대처를 했다면 돈은 건졌을겁니다. 불가항력적인 해킹은 다음의 책임이라 하더라도 해킹 인지 후 운영진이 주의를 조금 더 기울였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무척 큽니다
첫댓글 다음측의 무성의한 태도는 예전 장미태크까페에서도 발생했었습니다. 그때는 사기는 아니고 성인메일뿌렸는데,해킹당했었죠.그후로도 다음측은 별로 신경을 안쓰더군요.
운영진에 의한 전체메일은 예전에는 그냥 보낼 수 있도록 되어 있었는데, 몇개월 전부터 핸드폰을 통해서 인증번호를 넣어야지 전체메일을 보내는 방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번 사건에도 제 명의 핸드폰을 타인의 핸드폰(010-3186-1173)번으로 변경하여 전체메일이 발송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다음측에서도 이번 사태
를 통해서, 전체메일 보낼때 운영진의 실명확인된 핸드폰으로만 인증번호를 보내어, 다음 아이디/비밀번호가 도용되더라도 전체메일은 보낼 수 없도록 진행하겠다라는 얘기는 들었습니다. 추가적으로, 더 필요한 대책에 대해서는 다음측에서 면밀히 검토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26일 22시30분에 메일을 보냈고 운영진은 이상징후를 23시에 알고 다음측도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방치해둠으로써 피해자가 생긴거에 대해서는 사건의 처리여부와 상관없이 운영자와 다음 모두 책임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안타까움에 저도 한마디 드리겠습니다. 저처럼 싼 제품에 대해선 한번더 알아보고 사는 습관이지만 그런걸 모두 떠나서 본글에 대한 주제로 제 생각도 한마디 하겠습니다.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우선 임금시키고 피해를 본 회원님께 심심한 조의를 표합니다. 그러나 이건 어디까지나 불법에 의한 사건이기에
누구의 잘못을 따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엄연히 법이 있으니 그 해킹한 사람들은 조사를 해서 법에 처리 하면 될것입니다. 다만 현제 이곳을 운영하고 있는 운영자분에게 그 어떤 책임을 전가하는것 억지주장이라 생각듭니다. 도의적 책임 또한 제가 봤을땐 없다고 판단됩니다. 누구보다 피해를 본 분은 운영자분일테
니깐요. 제 생각엔 본글 쓰신 "자린고비 되자님 또한 그렇게 말씀하시면 당연 도의적 책임이 있는거 아닙니까? 회원으로써 그런 피해사례가 있었는지 알았으면 사전에 회원으로서 건의를 했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라고 제가 억지주장을 한다면 자린고비님은 어떤 대답을 하시겠습니까?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인터넷에서는
사건 개요를 봤을 때 다음은 26일 사건 파악하고 운영진은 27일부터 조치했는데요. 범인은 28일날 인출해갔더군요. 운영진이 제때에 지급중지 등의 만반의 대처를 했다면 돈은 건졌을겁니다. 불가항력적인 해킹은 다음의 책임이라 하더라도 해킹 인지 후 운영진이 주의를 조금 더 기울였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무척 큽니다
자신은 자신이 보호하고 관리 하는게 최선일겁니다.
다음은 몇달 전에도 대형 카페(회원 10만명 이상) 10몇개가 해킹당해서 운영진 id로 성인멜 날라온 적있습니다. 다음 보안수준 한심하죠. 여태 이꼴이니...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식의 생각은 이제 버려야 할때인데,다음에서는 아직도 옛날 한메일생각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