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너무 지쳤다면 위로가 필요하다면
보기 좋은 착한 영화입니다.
한때 혈통 좋은 말을 사육시키는 목장을 경영했지만 지금은 다른 사람의 말을 돌보는 사육사가된 주인공 케일의 아버지 벤
경마대회에서 경기도중 다리가 부러져 죽임을 당할 처지의 말 소냐도르를 밀린 월급대신 데려옵니다.
6개월간 벤과 케일의 정성어린 간호를 받은 쇼냐도르의 부러진 다리는 기적 처럼 회복 됩니다 .
케일은 소냐도르를 경주마 대회에 내 보내려는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가족 들도 큰 어려움 속에서도 한마음으로 돕습니다.
여러 난관과 방해가 있었지만
결국 소냐도르를 경마인들 꿈의 대회인 " 브리더스 컵" 에 출전 시킨 다는 내용 입니다.
보는 동안 주인공을 응원하게 되고 주인공의 성공를 기뻐하게 됩니다.
소냐도르는 꿈이란 뜻이라고 합니다.
첫댓글 희망을 갖고 노력하는 내용 볼만 하겠어요
좋은 영화 추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