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the strict terms of the IMF lead /to a dramatic change in public thinking toward wiser financial management, then it can indeed be a blessing in disguise.
어느정도 이해는 되는데 , 돈에 관련된 것이며,마지막에 가면을 쓴 축복이니@@......도통 어지럽습니다. 궁금한건 to 에서 왜 끊어 번역을 해야 되죠? (참고로 그 어느 때보다 문법에 참 충실합니다) ![](https://t1.daumcdn.net/daumtop_deco/icon/deco.hanmail.net/contents/emoticon/ani_09.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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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 the strict terms of the IMF / lead to / a dramatic changes / in public thinking / toward wiser financial management, / then / it can indeed be / a blessing in disguise. 끊어읽으려면 이렇게 읽는게 제일 편하겠고
IMF의 엄격한 조건이 / 보다 현명하게 재정관리를 하도록 /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크게 바꾸어주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면 / 이는 사실 상 / 전화위복의 기회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blessing in disguise는 많이 쓰이는 표현인데, 사실은 '축복'인데, 사람들이 제깍 알아차리지 못하도록 가장을 한 채 찾아오는 '시련으로 가장한 축복'이라는 뜻으로 많이 쓰이는 것 같아요. 이거하고 의미가 좀 통하는 사자성어로 전화위복이 제일 좋을 것 같고, 새옹지마도 바로 이것하고 의미가 같죠. 첨에는 시련이라고 생각하고 슬퍼하지만, 지나고 보면 오히려 그것이 복이 되는 경우........ |
첫댓글 우선 감사합니다. "시련으로 가장한 축복" 아마도 영어권에서 쓰는 말이겠지요. =전화위복=새옹지마도 같은 뜻으로 알겠습니다--이것 한국어권
문화의 차이이겠죠. 잘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