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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아름답고 환해서 늘 아름다운 꽃,
그래서 아름다운 여성은 그 꽃에 비유를 하고
탐스러운 과일이 열려있는
나무 밑에는 어김없이 길이 나 있습니다.
사람들이 저절로 그 탐스러움과 향기에
이끌려 모여들기 때문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아름답고 향내나는
사람에게 많은 사람이 만나면 기쁘고
헤어지기 싫고 함은 당연한 사람의
아름다운 감정이 아닐런지요.....!
이번 모임의 여러 언니와 오빠들은
바로 진정한 사람의 향기가 나서
그 마음속의 사랑의 오솔길을 만들어
오랫동안 거닐고 또 거닐고 싶은 마음이
몹시도 간절 합니다....
이틀의 꿈 같은 제천여행을 뒤로 하고
또 4 월의 마지막 주가 약간은 쌀쌀한
날씨와 함께 시작을 알립니다.
은파 언니의 따뜻한 초대로
아침, 약간은 이르게 준비를 마치고
소녀시절 수확 여행의 들뜬 마음처럼
한 껏 들떠서 밤새 깊은잠도 하지 못하고
충주행 버스에 몸을 실었습니다.....
지나는길 중앙고속도로는
어느 유행가 노래의 가사가 절로 입에서 맴돌게
분홍빛의 복사꽃, 그리고 봄의 마스코트 진달래,
등에 한 껏 취하다 보니 어느 새
1 시가 거의 다 되서 "충주시외버스터미널"
기다리신다고 내 내 미리 연락이 닿은 우리 수달 오라버니께
한통의 전화....그리고 잠시 후
훤칠한 키의 멋진 미남 얼굴을 하신 수달 오라버니와 함께
따뜻한 재회를 하고
잠시 후 닉네임 만큼 멋쟁이고 이쁘고 한 우리
여왕 언니와 반가움의 재회를 마치고
드뎌 은파 언니를 만나러 제천으로....
제천 막국수 집에 들어서니 너무나 갸냘픈 온화 한
미소로 활짝 반겨주시는 우리 은파 언니 그리고 우리 멋쟁이 다향언니,
맷돌 오라버니,
뮤직온 언니, 이민홍 시인님, 그리고 약간은 낯선 처음뵙는
와인 칼라의 너무나 멋진 헤어 스타일의
임춘원 시인님, 그리고 자태가 조용한 박일소 시인님
그리고 뮤직 언니의 친구분과 함께
직접 식당에서 뽑은 쫄깃한 면발의 막국수로 점심을 하고
제천의 아름다운 관광지 "의림지" 로 출발......
차에서 부터 우리 여왕 언니의 유머가 시작되서
우린 참 많이도 개구장이 처럼 웃고 제천의
한 껏 무르익은 봄의 향취에 도취되다보니 벌써
"의림지" 비가 온다던 기상 예보와는
다르게 날씨가 너무도 화창해 하나님도 우리의
만남을 축복하고
"우와 우와" 밖에 할말이 없는 "의림지"의 아름다움에
도취해서 한번돌고 다같이 "커피한잔"
그리고 또 출발, 우리 은파언니의 꿈과 사랑과 그동안의
은파 언니의 피와 땀이 담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청풍노인사랑병원도착"
청풍호를 배경으로 참으로 병원이 아니라 한폭의
그림이라고 밖에 더 말이 필요없는
최신 시설을 두루 두루 갖춘
병원을 보고 서로 앉아 담소도 나누고
내 내 웃고 하다보니
처음 얼굴을 대한
"바람부는날 " 오빠도 도착하고
그리고 늘 자상해서 오빠라고 부르진 않지만
우리 약수 오빠님, 열정오빠님,
우리 초가 오빠님이 도착을 하시고
잭슨언니, 그리고
우리 막내 예쁜이 미진 낭자님과 또 한번 기쁘고
요란한 재회를 나누고
레이크 호텔 출발....
가면서 어느 소나무가 아름다운 곳에서
잠시 찰칵 찰칵 김치 몇번하고
또 출발....레이크 호텔 잠시 들러서
우리 맷돌 오라버니 내 내 도전을 벼르던
"번지점프" 장에 도착,
위를 보니 보기만 해도 그 아찔함이
경끼를 할 지경......!
준비하고 이민홍 시인님과 우리 미진님
같이 벤취점프 신청,
도전은 맷돌 오빠와 시인 님 미진님이 하는데
슬 엄마 가슴뛰는 소리
"두두두두두두두두"
"으악" 소리와 함께 시작되고
보는이들의 찬사를 자아내고
우리 미진낭자 넘 기특하고.....!
드디어 우리 맷돌 오라버니,
오라버니의 준비 과정에 슬 엄마의 마치 심장이 멎은 듯....
맷돌 오라버니가 하늘에서 드디어 손을 활짝 펼치고
너무나 멋있고 또 자랑 스러운 우리 맷돌 오라버니
"오빠 멋쟁이" 를 외쳤다...
한편의 감동의 드라마를 펼치고
걸어 나오는 맷돌 오라버니가
한마디로 넘 멋있고 요즘말로
"짱~~~~짱" 으로 보였네요....
"맷돌 오빠 넘 멋있었습니다......
또 일정대로... 출발.........
이야기가 넘 많아서 ........제 2 편에......
가정 좀 지키고 .......
아래 아이스크림 좀 드시고
저의 남은 이야기는 또 올리겠습니다..
저녁이나 운동 다녀온 후요....
아마도 3 편까지 해야 할듯요....
저녁에....다시요......
4 반 그리고 5 반 언니 오빠
못가신분 기다리셔요......
2 편과.... 3 편을.....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8.planet.daum.net%2Fupload_control%2Fpcp_download.php%3Ffhandle%3DNHZoUzBAZnM4LnBsYW5ldC5kYXVtLm5ldDovMTA3Nzg2MTQvMS8xMjEuanBnLnRodW1i%26filename%3DimgE52.tmp.jpg)
첫댓글 담엔 꼬~오~옥 ...참석 하겠습니다 ...........*^^*
님 제가 한동안 컴을 좀 못해서 님이 올리신 글에 참여도 제대로 못햇습니다.....앞으론 자주 뵙기를요...
슬엄마 글을보니 마치내가 아직도 그곳에 있는듯하네요 막내동생갔은 슬이엄마 곁에 있으면 꼬옥 안아주고싶네요.
언니 이번에 뵈서 너무나 많이 반가웠습니다....언니의 활달한 성격이 어찌나 시원 시원 하신지요.....
1탄은 준비이고 2탄 3탄이 기대 되는군요.잘 내려 가셨나보네요.부지런한 슬엄마가 오늘도 재빨리 부지런을 떠셨군요.끝까지 함께 하지 못하고 선약으로 인해 먼저헤어지게 되어 얼마나 섭섭하던지요.초대해주신 은파님 그리고 5학년 선배님들 4학년 님들 아름답고 고운 추억 가지고 다시 만날 날 기다리겠습니다.
일찍 헤어지느라 많은 이야기도 잘 나누지 못했지만 이번에도 변함 없이 넘 반가웠습니다,,,,,
참석 못한 우리들은 더욱 더 아웃 사이더로 밀려나는 이 느낌 . 담엔 끼워줘 잉~
소나기님 담엔 꼭 서로 얼굴 뵈요.....참으로 좋으신 분들께 감동 하실겁니다.....
아유~~난 미쳐 버릴것같어 ...어찌오늘따라 놀려오는사람들이 많이도 오는지 마음은 온통 컴에있구...또 글보구 리플을달라치면 컴이 말을 안듣고 정말이지 본체를 발로 차버리구 싶었거든 ...이제 좀 되는것같어..
울 귀염둥이 현순씨이~!!언제 그렇게 도착해서 이곱고 이쁜글을 올려놓았어 ..부지런하기도 하구...수줍어 얼굴한번 제대로 안드는 그대가 난 차암~신기해 이런노래 이런글을 토해내듯이 잘 올리는걸보면 어디서 이런 생각들을 할까?언제나 작으마한 여인 내사랑하는 동생 슬엄마 ~~곁에있어 서 나또한 행복해~~미진이도 ~~
항상 글을 보며 느꼈던 정감어린글,,,,대단하네여~~저도 글과함께 제천에 다녀온느낌,,,다음 기회엔 용기를 내볼렵니다. 다음모임땐 아는체좀 해주세용..........^^
조비님의 마음 따뜻한 리플에 늘 감사를 드립니다.....담엔 꼭 뵙고 서로 서로 아름다운 인연으로 살고 싶습니다...
미진이 현순이 종이학이쁜동생이구..단풍이..잭슨씨 나.우린 친구고..울4반 이끌어가자 구..아차암...초가님 약수님 열정님바람같은날님,껄떡쇠님..우리 뭉쳐서 5반에서 이끌고 우린 밀어주고힘내서 울모임 끝까지 가는겁니다 ..죽을때까지..
좋지요 여왕님이 하신다면 제가 상궁이라도 되어 곁에서 보좌해드리지요.
다향언니!!실은 나도 갖구 싶긴하지만 정모글 상장은 다줘야 할듯한걸요^^한사람만 뽑으라면 울 슬엄니줘야 할것 같은데요^^도자기 목걸이 는 따논것같어요....슬엄마 빨리 2.3.탄 써서 목걸이 타자구...감기조심하구...
언니 칭찬이 넘 과혀요......부끄럽구로...! 몸은 괜찮으시지요.....넘 오시느라 고생 하셨을 언니....늘 고맙고 그리고 언니 사랑합니다...
글을보면서 마치 제가 다녀온듯한 착각을 하였네요..풍경들과 즐거워 하시는 모습들이 눈에 선하게 다가옵니다..다음에 저도 동행하고 싶은마음 간절해 염치없이 눈도장찍고 갑니다 좋은시간 되세요..
낙조님 진짜루 잼났습니다.....글에는 넘 많이 그 많은 이야기가 다 실리지 모햇습니다.... 담엔 꼭 한번 뵙고 우리 컴 가족의 사랑을 한번 느껴 보심이 어떠실지요...?
슬이엄마때문에 두번여행하는 듯 하네요.
잘 가시었지요..........이번엔 약수님과 이야기도 제대로 못했습니다.....늘 건강 하시구요....행복 하시구요....
슬이엄니는 아무래두 수필가로 나서야할듯 합니다..어찌이리 느낌이 뜨끈뜨근하게 잘 표현하셨는지...흐뭇한 미소 짓고 갑니다...^^
언니 이번에 참 많이 보고싶었는데.....! 언니가 오시었슴 아기 자기 얼마나 이야기도 잘 하셨을텐데.....내 내 걸린 것 책임져용.....언니 안와서 맘에 걸려 체한 것 같으용....
언니 요 시간까지 잠 안자고 ...........! 담엔 언니 꼭 뵈요.....참 많이도 그리운 울 단풍언니.........
나두 돈벌러 댕겨서 시간이 없슈~~..댓글 빨리 못달아도 이해해주세용~~남편이컴터해서 지둘리다 오밤중에 한겨요~ㅋ
너무 늦게라서 고마움을 전하기도 미안하네요 꽃 고맙구 아이스크림 잘먹을께..... 고마워
바람 오빠...그날 저 참 많이도 고마웟습니다........너무도 자상 하시구요........ 늘 살면서 무척이나 힘든 40대시지만 늘 꿈과 열정이 함께 하셔서 좋은날만 계속 이어지시길 빕니다...
쩝~부럽다!나두 가고 싶었는데 번지 점프도 하고 소백산 막걸리에 슬엄마와 한잔하고 싶었는데 4반 5반 친구 형님 누이와 함께 하고 싶은 이야기 많이하고 싶었는데 모두가 아쉽 습니다 다음에 만나길 기다리며 아쉬움을 접겠습니다 건강 하세요
드뎌 우리 껄떡님이 보이십니다...오시면 억시로 약올리려고 별렸더만.....부러우셔서 이곳 저곳 리플에 입맛 다시는 소리가 .....쩝 쩝 하고 말이십니다....입 아프시겄어요....하도 쩝 쩝 하셔서....
이번에 참 많이 보고 싶었는데....! 못오시구요.....우린 환상의 시간을 이틀 함께 햇구만....담엔 꼭 뵈요...... 늘 님의 미소가 눈에 선합니다....잘생기신 얼굴도요.....바쁘셔도 건강 생각 하시구 무리 하시지 마시길 빕니다...리플달고 보니 제가 뭐 아내라도 된듯한 잔소릴........죄송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