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The Classic 주식형펀드◇
The Classic 주식형 펀드는 철저한 리서치를 통해 저평가 종목을 발굴해 지지 않는 운용을 통해 수익률을 보장하고 있다. 투자신탁재산의 60% 이상을 저평가된 은행, 보험, 증권업 등 금융주에 투자하는 섹터펀드로서 금융섹터 내 업종비중은 중립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업종 내 저평가돼 상승 잠재력이 큰 종목으로 교체매매를 통해 업종지수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하고 비금융주 포트폴리오는 대형주 위주의 포트폴리오와 일부 전략종목으로 구성해 벤치마크와 KOSPI지수와의 변동성을 줄이면서 안정적인 초과수익률을 추구하고자 하는 게 이 펀드의 기본 개념이다.
주식운용전략의 특징은 크게 안정적인 팀 운용체제, 리서치 중심의 정통적 운용전략, 시장대비 지지 않는 운용으로 나눌 수 있다.
애널리스트가 기업방문과 분석을 통해 투자유망종목을 발굴하게 되면 애널리스트와 펀드매니저가 모닝미팅을 통해 해당 종목을 포트폴리오에 편입시킬 것인지, 편입시키면 투자비중은 얼마로 가져갈 것인지 등을 토의를 거쳐 합의제로 결정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애널리스트와 펀드매니저의 시너지효과가 제고된다는 장점이 있다.
애널리스트별로 담당 업종의 전체 투자비중을 시장과 유사한 수준으로 유지하면서, 시장 대비 모멘텀이 있는 업종에 대해서는 제한된 범위 내에서 투자비중을 증대시켜 업종 내에서 종목 간 비교를 통해 상대적으로 주가상승 여력이 높은 종목에 대한 투자비중을 늘리는 등 Pair Trading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운 용 사 ▶ 동부투신운용
설 정 일 ▶ 2005년 11월 19일
특 징 ▶ 벤치마크와 KOSPI 지수와의 변동성을 줄이면서 안정적 수익 추구
환매수수료 ▶ 30일 미만 이익금의 70% |
◇동양 밸류스타 주식1호◇
기업 내재가치에 대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낮은 가격에 거래되는 주식에 투자하는 가치주 투자 펀드다.
중소형 가치주 펀드의 최상위 수익률을 자랑한 ‘동양중소형고배당주식1호’의 후속상품으로 저평가된 가치주까지 투자범위를 넓혀 보다 효율적인 포트폴리오 관리가 가능한 펀드다. 특히 지수가 아닌 종목에 집중 투자하여 시장변동에 민감하지 않고 중장기적으로 상승 가능성이 큰 종목에 투자하기 때문에 투자시점을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이 펀드의 특징은 장기투자와 수익의 안정성 추구로 나눠서 살펴볼 수 있다. 먼저 좋은 주식을 싸게 사서 적정가치에 도달할 때까지 보유함으로써 시장흐름이 아닌 기업 가치를 판단한 장기적 관점으로 투자하기 때문에 적립식으로 목돈을 마련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또 시장 지배력과 브랜드가치가 높아 주가 변동성이 낮은 종목과 시장 평균보다 높은 배당주식에 투자함으로써 안정적인 고수익을 추구한다.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2007년 4월12일에 설정되어 9개월 정도가 지난 1월 21일 현재 설정액은 1952억원이고 설정일 이후 누적수익률은 22.87%로 높은 수익률을 자랑한다.
동양종금증권 상품기획팀 박종균 과장은“지금 펀드 투자자들은 현재 코스피지수에 따른 부담을 줄이면서, 앞으로의 주가 변동성 증가에 덜 민감한 가치주 펀드에 투자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며 “가치주 및 저평가 주식에 투자하기 때문에 변동성에 따른 위험 없이 꾸준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운 용 사 ▶ 동양투신운용
설 정 일 ▶ 2007년 4월 12일
특 징 ▶ 가치주와 코스닥 주식에 두루 투자
환매수수료 ▶ 30일 미만 이익금의 70% 90일 미만 30% |
◇동양 E-모아드림 인덱스◇
동양 E-모아드림 인덱스’ 펀드는 KOSPI200수익률+ (목표수익률 2%)의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HTS 이용이 가능한 위탁계좌, CMA자산관리통장, 일반 적립식 증권저축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지점에 방문하지 않고 홈페이지 금융상품몰에서 ‘동양 e-모아드림 인덱스 펀드’에 가입할 수 있다.
업계 최저 수준의 펀드 수수료가 적용돼 고객의 수수료 부담이 크게 줄었다. 이 상품의 포트폴리오 구성은 KOSPI200종목으로 150종목 내외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기본 포트폴리오(편입비중 70%), KOSPI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초과수익 포트폴리오(편입비중 30%)이다.
이 상품의 특징은 개인투자자가 비교적 적은 투자금으로 KOSPI200 종목 중 150여 개 종목에 포트폴리오 분산투자를 통한 개별기업의 주가변동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과 KOSPI200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하여 종목 및 업종에 대한 운용역의 주관적인 판단을 배제하여 객관적으로 펀드를 운용한다는 점이다.
펀드의 운용은 동양투자신탁운용이 담당하며 환매수수료는 90일 미만 이익금의 70%이다.
운 용 사 ▶ 동양투자신탁운용
설 정 일 ▶ 2006년 5월 29일
특 징 ▶ KOSPI200 추종, KOSPI200수익률+목표수익 2%를 추구함
환매수수료 ▶ 90일 미만 이익금의 70% |
◇동양 매직국공채1호◇
국공채형 펀드란 국공채에만 투자하는 투자펀드를 말한다.
회사채에 비해 수익률은 다소 떨어지지만 안정성이 보장된다. 경기가 좋지 않을 때엔 국공채에 투자하는 비율이 높아지게 된다.
동양투자신탁운용의 ‘동양 매직국공채’는 투자신탁재산의 60% 이상을 국공채에 투자하며 40% 이하를 후순위채권, 주식관련 사채, 사모사채권 등에 투자하여 벤치마크를 상회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시황에 따른 가중평균잔존만기(Duration) 조절로 추가수익을 추구한다.
최근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사태의 영향으로 글로벌 증시가 모두 급락했다.
이에 미국 FRB의 0.75%p의 대폭 금리인하로 인해 글로벌 증시가 어느 정도 반등했으나 여전히 증시전망이 불투명한 상태이다. 이럴 때 안정적인 자산운용을 위해서 채권형펀드를 고려해 봄직하다.
‘동양 매직국공채’의 운용은 동양투자신탁운용이 담당하며 환매수수료는 90일 미만 이익금의 70%이다.
운 용 사 ▶ 동양투자신탁운용
설 정 일 ▶ 2007년 10월 4일
특 징 ▶ 채권형 펀드로 안정적으로 이자소득 및 자본이득을 추구
환매수수료 ▶ 90일 미만 이익금의 70% |
◇동양 중소형 고배당 주식투자신탁1호◇
동양투신운용이 운용하고 동양종합금융증권 등이 판매하는 이 펀드의 기본 운용 전략은 주식보다는 회사에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단기적인 수익보다는 장기 안정적인 수익추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수 대비 초과수익 달성을 목표로 운용하고 있다.
이 펀드는 철저한 재무분석과 직접 방문 등을 통해 중소형 우량 가치주를 발굴해 Buy & Hold 함으로써 단기적인 매매를 지양하고,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배당수익과 주가상승으로 인한 자본이득의 획득을 추구한다.
중소형주의 투자기준은 시가총액 5000억원 이하 또는 자본금 300억원 이하의 종목으로 투자종목을 광범위하게 정해 운용하고 있어 펀드의 투자 규모에 맞게 투자 종목을 다양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펀드의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포트폴리오 편입 종목은 중소형 가치주와 시가 배당수익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고배당주, 그리고 턴어라운드 주식 위주의 포트폴리오로 구성하고 있다.
종목 편입 시에는 종목별 가중치를 부여하지 않고 일정비율(종목별 약 2%)을 편입하고, 업종별 편입비율을 고려해 업종별로 분산투자하며, 코스닥 투자비중은 50% 이내에서 제한하고 있다.
업종별 투자 비중은 기본적으로는 일정비율 안분하여 투자하고 있으며, 주식시장의 상황에 따라 전략적으로 편입하는 업종을 위주로 업종별 편입비율을 일부 조절하여 운용하고 있다.
이 펀드는 설정 이후 2008년 1월 현재 109.23%의 누적수익률을 자랑하고 있으며, 1년 수익률은 25.42%로 상당히 높은 수익을 냈다.
운 용 사 ▶ 동양투신운용
설 정 일 ▶ 2005년 3월 8일
특 징 ▶ 시가총액 5000억원 또는 자본금 300억 이하 중소형주 투자
환매수수료 ▶ 3개월 미만 이익금의 70%, 6개월 미만 30% |
◇동양모아드림주식1호ClassA◇
동양투신운용이 운용하고 동양종합금융증권이 판매하는 이 펀드는 글로벌 벤치마크 대표우량주 투자와 저평가된 종목위주의 가치투자라는 차별화된 투자전략으로 수익률을 제고하는 주식형펀드다.
적립식펀드가 목돈마련 재테크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2004년 10월 6일부터 새롭게 선보인 이 펀드는 펀드운용 전략에 특색이 없는 시중 적립식 펀드와 달리 적립식 투자기법에 맞는 차별화된 투자전략으로 적립식 투자효과와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돼 투자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단순히‘Dollar Cost Average(평균매입단가를 낮추는) 효과’를 활용해 종합주가지수를 추종하는 구조에서 과감히 탈피, 1년 이상 장기 투자하는 적립식펀드에 맞는 투자전략을 오랜 기간동안의 시뮬레이션 등 자체 분석을 통해 개발한 상품이다.
우선 전체 주식편입비중이 평균 90% 수준을 일정하게 유지하되, 주식 편입비의 80% 수준을 Global 벤치마크 지수 내 핵심 우량 종목에 선별 투자하여 수익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고 20% 수준은 PER(주가수익률)를 활용한 PER Band Trading을 통해 저평가된 가치주의 발굴 및 고평가 시 이익 실현으로 매매차익을 실현하는 구조다.
이는 한국 주식시장의 선진국 지수 편입 가능성 증대에 따른 주가 Level-Up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외국인 선호도가 높은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장기 수익률을 극대화하고 운용기간 중 중단기 매매로 초과수익을 누적해 나가는 Two-Way 운용전략을 유지하고 있다.
운 용 사 ▶ 동양투신운용
설 정 일 ▶ 2004년 10월 6일
특 징 ▶ 외국인 선호종목 투자 장기수익률 극대화
환매수수료 ▶ 30일 미만 이익금의 70%, 90일 미만 30% |
◇농협CA뉴아너스 SRI펀드◇
NH-CA자산운용은 관계사인 프랑스의 I.DE.AM(SRI펀드 전문 운용사)과의 1년이 넘는 준비기간을 거쳐 2006년 8월부터 SRI 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특히 NH-CA자산운용은 국민연금의 SRI 운용 위탁사로 선정되어 500억원의 금액을 운용하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SRI(Socially Responsible Investment)펀드는 미국을 비롯한 유럽 선진국에서는 이미 주류상품으로 부상한 상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약 3000조원의 투자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SRI펀드는 단순히 수익을 많이 내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환경적 책임,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적 책임 등의 무형자산 가치에도 주목하여 지속적으로 발전 가능한 기업에 투자하는 것으로서, 단기적인 수익률의 등락에 연연하지 않고, 기업의 미래가치와 성장성에 투자하여 높은 수익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펀드이다.
미국·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SRI펀드가 이미 주류 상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김은수 농협CA투신 마케팅 본부 상무는 “미국의 경우 1994∼2005년 SRI펀드가 다우지수보다 22.68% 초과 수익을 냈다”고 설명했다. 연평균 2.65%정도 더 오른 셈이다.
운 용 사 ▶ NH-CA자산운용
설 정 일 ▶ 2006년 8월 1일
수 익 률 ▶ 3개월 : -12.55% 6개월 : -16% 1년 : 9.54%(1월 23일 기준)
특 징 ▶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우량 기업에 투자
환매수수료 ▶ 90일 미만 이익금의 70% |
◇TIGER 중형가치 투자신탁 펀드◇
스타일 ETF(상장지수펀드)의 대표적인 상품이다. 스타일 ETF란 말 그대로 특성, 형태 등 스타일이 유사한 주식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산출된 지수를 추적하는 ETF를 말한다.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이 내놓은 미래에셋 TIGER 중형가치 투자신탁 펀드는 MF중형가치지수(MF Mid Value)를 추적대상 지수로 하는 상장지수투자신탁으로, MF중형가치지수의 편입종목에 주로 투자하여 이 지수의 수익률 추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투자신탁 재산의 60% 이상을 국내 상장주식에 투자하고 있다.
이 투자신탁은 투자신탁의 비교지수인 ‘MF중형가치지수’ 수익률을 추적하기 위해 지수를 구성하는 종목 전체를 편입하는 완전복제를 원칙으로 한다. 다만 필요시 최적화 기법을 적용해 일부종목만 편입하는 부분복제전략을 사용할 수도 있다.
그러나 예금자보호법의 보호를 받지 않는 실적배당상품이기 때문에 채권에만 투자하는 채권형투자신탁이다. 그러나 주식과 채권을 적절히 혼합해 투자하는 혼합형투자신탁 등보다는 훨씬 높은 위험을 갖고 있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높은 투자수익을 추구하고 높은 투자위험을 감내할 수 있는 중장기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이 투자신탁은 일반 투자신탁과는 달리 회계기간 종료에 따른 이익을 분배하지 않는 대신 신탁재산의 과다한 현금 보유로 인한 추적오차율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신탁재산이 보유하는 현금을 수익자에게 투자신탁 분배금으로 지급한다.
현재 미래에셋증권을 포함해 14개 증권사를 통해서 거래되고 있다.
운 용 사 ▶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설 정 일 ▶ 2007년 7월 30일
특 징 ▶ 투자위험을 감내할 수 있는 중장기 투자자에게 적합
환매수수료 ▶ 없음 |
◇미래에셋 인디펜던스 주식형 펀드◇
미래에셋 인디펜던스 주식형 펀드는 2001년 2월 국내 최초의 개방형 뮤추얼펀드로 운용을 시작했다.
개방형 펀드의 특성상 장기적 관점에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가치투자를 원칙으로 하되, 모멘텀 투자도 병행하고 있다. 펀드운용의 안정성을 위해 유가증권시장을 주요 투자대상으로 하고 코스닥시장에 선별적으로 일부 투자하는 방식이다.
이 상품의 누적 수익률은 2008년 1월 21일 영업일 기준으로 654.12%를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벤치마크인 코스피지수가 189.70% 상승한 것에 대비하면 매우 높은 수치다.
미래에셋 인디펜던스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의 비결은 공동 운용방식에 의한 의사결정과정에 있다.
합리적 의사결정을 위해 시스템적 운용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이를 위해 투자전략위원회와 리스크관리위원회가 상설화되어 전략적 자산배분 활동 등의 주요 의사결정이 이뤄지고 있다.
아울러 운용전략회의를 통해 운용활동의 세부사항이 결정되고 리서치 기능 강화를 위해 내부에 리서치센터를 두고 전문화된 리서치 조직을 확보해 체계적 운용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미래에셋 인디펜던스 주식형펀드는 지난 2005년 7월 국내 최초로 세계적 펀드 평가사인 미국의 리퍼(Lipper)사로부터 최상 등급으로 평가받은 바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인디펜던스 주식형펀드의 성과가 향후 펀드의 대형화, 장기화를 통한 안정적 수익률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하고 있는 국내 펀드업계에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펀드 자산 대부분이 매달 20∼100만원을 적립하는 개인 자금으로 모집돼 왔다는 점을 고려하면 지난해 펀드 시장에서 돌풍을 몰고 온 적립식 펀드 분위기를 향후에도 계속 이어 나갈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운 용 사 ▶ 미래에셋자산운용
설 정 일 ▶ 2001년 2월 14일
특 징 ▶ 개방형 펀드, 주식 및 파생상품에 60% 이상 투자
환매수수료 ▶ 가입일로부터 90일 미만 이익금의 70% |
◇미래에셋 디스커버리 주식형 펀드◇
디스커버리 펀드는 사전 재무분석 및 탐방을 기초로 한 기업·산업 분석을 토대로 편입대상종목을 압축하는 방식을 포트폴리오 운용의 기본전략으로 채택하고 있다. 또한 중장기적인 시장 흐름에 순응하는 투자로 주식편입비중 조절과 헤지거래를 병행하며 운용하고 있다. 이 펀드는 특히 선취형 펀드로서 장기 투자자들에게 유리한 보수체계를 가지고 있다.
지난 2001년 7월 6일 설정 후 2008년 1월 21일 현재 6년 6개월 동안 727.21%의 누적수익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의 상승률이 192.23%였던 것을 감안한다면 비교지수를 534.98%나 초과하는 뛰어난 성과다.
지금까지의 국내 간접투자상품이 소규모의 단기 상품임을 고려할 때 7년 가까운 시간동안 안정적인 수익률로 1조5000억원(순자산총액)의 규모로 성장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이러한 성과가 150여 명의 국내외 최대, 최고 수준의 펀드매니저들과 전문화된 In-house 리서치 시스템, 합리적 의사결정을 위한 공동 운용방식의 과학적인 운용시스템이 바탕으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매니저들이 최소 하루에 1곳 이상, 많게는 3∼4곳씩 기업을 꾸준히 탐방하는 노력과 소명의식 또한 중요한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회사 측은 디스커버리 주식형 펀드가 국내 투자자들에게 간접투자의 성공사례를 실제로 보여주면서 국내 투자상품 시장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는 데 기여했으며 장기투자의 중요성을 일깨워줬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운 용 사 ▶ 미래에셋자산운용
설 정 일 ▶ 2001년 7월 6일
특 징 ▶ 환매수수료 없이 언제든 환매가능
환매수수료 ▶ 없음 |
◇가가호호 적립투자-HR30펀드◇
현대증권이 적립투자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든 이 상품은 종목분산투자를 통한 비체계적 위험 제거, 매수타이밍 분산을 통한 타이밍리스크 제어, 최상의 수익률을 위한 최적의 매도시점 포착의 3가지 주식투자 성공포인트를 상품의 기본 컨셉트로 기획됐다. 또 기존의 수익증권형 적립투자상품과 달리 일임형 랩어카운트로 상품이 구성된 점도 색다르다.
HR30펀드는 현대증권에서 다년간 실제로 운용한 ACE포트폴리오를 근간으로 운용되는 펀드로서 현대증권의 리서치센터 연구원들의 의견이 그대로 반영된 펀드다.
매입단가평준화(COST-AVERAGING효과)를 기본으로 한 상품은 매도전략에 따라 목표금액형 목표수익률형 목표지수형 등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최적의 매도전략 제시는 고객이 명확하게 각 상품유형별로 월불입금액과 투자기간을 합리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투자기간은 1년 이상에서 10년 이하이며 최소 불입액은 10만원이다. 연 수수료는 1.5%이고 해지수수료는 없다.
정액적립식 가입 고객 중 상해사망과 50% 이상 후유장해 발생 시 납입 약정금액의 110%를 보장해준다.
현대증권 측은 “HR30 펀드는 현대증권의 우수한 리서치 파워가 그대로 반영된 펀드이며 각 업종별로 가장 유망한 종목을 중심으로 운용되는 펀드”라면서 “타사의 적립투자상품과는 차별화되는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어 목돈마련 고객을 위한 최상의 상품으로 자리 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운 용 사 ▶ 현대와이즈에셋
설 정 일 ▶ 2004년 5월 18일
최소불입액 ▶ 10만원
수 수 료 ▶ 연 1.5% |
◇삼성배당주장기주식 펀드◇
그동안 배당주펀드는 고수익을 기대하지는 않지만 은행 금리보다는 높고 일반 주식형펀드보다는 안정적인 수익을 달성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하나의 대안상품으로 인식됐다.
그러나 지난해 주가가 지수2000을 돌파한 이후 주식비중이 높은 성장형 펀드부터 안정형 펀드까지 다양한 펀드가 출시되고 있는 상황이다.
요즘 같이 장세변동성이 커지면서 위험회피와 함께 안정적인 수익을 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펀드가 ‘삼성배당주장기주식펀드’다.
1월 24일 기준으로 6186억원의 수탁고를 기록 중이며 서브프라임 이후 뛰어난 성과로 자금이 꾸준하게 몰리고 있다.
기존 배당주펀드들이 주로 가치주에 투자하는 스타일이었다면 ‘삼성배당주장기주식펀드’는 시가총액기준으로는 대형주펀드를 편입하지만 철저히 가치주와 성장주를 혼합해서 투자하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이런 투자원칙을 통해 약세장에서는 강하고 강세장에서는 약한 일반적인 배당주펀드와는 차별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 펀드는 배당주 중에서도 100% 코스피 종목에만 투자함으로써 리스크를 최소화했고 투자종목도 90% 이상을 대형주로만 가져가기 때문에 안정적인 누적수익을 유지해왔다.
국내시장에서 배당수익률이 양호한 회사들의 경우 재무구조가 안정적이고 이익수준과 투자매력이 높은 것에 착안해 만들어진 한국형 배당형 펀드이기 때문이다.
삼성투신 관계자는 “당장은 배당성향이 높지 않더라도 기업 가치나 성장성을 따져 투자를 결정하며, 반대로 배당성향이 높더라도 주가가 적정수준에 도달했다고 판단하면 절대 투자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운 용 사 ▶ 삼성투신운용
설 정 일 ▶ 2005년 5월 10일
신탁 보수 ▶ c클래스 기준 2.53 판매보수 1.75 운영 1.75 수탁 0.03 설정액 6186억원
특 징 ▶ 가치주와 성장주를 혼합해서 투자, 100% 코스피 종목에만 투자
환매수수료 ▶ 90일 미만 이익금의 70% |
◇봉쥬르 코리아 주식 투자신탁 2호◇
신한BNP파리바 투자신탁운용의 봉쥬르코리아펀드는 저평가된 기업의 자산가치 재평가를 기대하는 가치주 투자와 미래 성장성에 주목하는 성장주 투자를 병행하는 스타일 분산형 운용으로 안정성을 제고한 상품이다.
시장의 업종구성비를 벤치마킹하지 않고 적극적인 업종배분과 시장의 상승이 예상되는 스타일 종목군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수익률을 극대화했으며, 기업의 구조조정, 지배구조 개선 가시화 등 구조적 턴어라운드주의 조기 발굴에 강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 상품은 시장의 흐름에 관계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고객과 코스피지수 수익률 대비 초과 수익률을 기대하는 고객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기업가치의 재평가 가능성이 높은 변화형 기업(지배구조개선주, 구조조정관련주, 규제완화 수혜주 등)을 조기에 발굴하는 데 운용의 주안점을 둔다.
주식 편입비 변화를 통한 자산배분 전략보다는 종목 선택에 운용 역량을 집중한다. 자산배분은 원칙적으로 현금비중 10% 이하 주식비중을 90% 이상이며, 성장주식에 60% 이상 투자하고 있어 대형주와 중소형주를 포함한 광범위한 종목을 투자대상으로 검토하고 있다.
봉쥬르 코리아 주식형 펀드는 적립식과 거치식 펀드로 나눠 운용하고 있어 투자성향에 따라 상품을 고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운 용 사 ▶ 신한BNP파리바 투자신탁
설 정 일 ▶ 2006년 2월 15일
특 징 ▶ 저평가된 기업의 자산가치 재평가를 기대하는 가치주 투자와 미래 성장성에 주목하는 성장주 투자
환매수수료 ▶ 90일 미만 이익금의 70% |
◇메리츠Vintage2004 적립식주식 1호◇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량가치주에 집중 투자하는 펀드다.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 중심으로 수익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고 업종별 비중조절을 통해 초과수익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 상품은 메리츠종합금융만의 PSC방식을 이용해 가치투자라는 투자철학을 지켜나가고 있다.
PSC의 ‘P’는 ‘Paradigm Seeker’로 글로벌 트렌드 등 중장기적 관점에서 가치 창출하는 분야의 발굴을, ‘S’는‘Stock Selection’으로 우량 기업의 선정을 뜻한다. 마지막으로 ‘C’는 ‘Concentration’으로 선택한 종목에 대해 집중적인 장기투자를 하는 운용 전략이다.
이 상품의 이름인 빈티지(Vintage)는 특정 수확기의 포도 및 포도주의 양조연도를 뜻하는 것으로 질 좋은 포도(종목, Portfolio)를 오랜 기간 숙성시키면 명품 포도주가 된다는 의미로 투자가 긴 적립식 펀드의 특성을 나타내기 위해 붙여졌다.
‘메리츠Vintage2004’은 지난 3년여간의 운용을 기초로 현재 증시가 지수변동성이 심화되어 있고 중국 모멘텀이 전개되고 있으나 풍부한 유동성 등을 기초로 점진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앞으로는 대형주의 저가편입 및 중소형 우량주 비중을 선별적으로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다.
운용은 메리츠종합금융이 담당하며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 환매수수료는 90일 미만 이익금의 70%이다.
운 용 사 ▶ 메리츠종합금융
설 정 일 ▶ 2004. 10.20
특 징 ▶글로벌 경쟁력 갖춘 우량가치주 집중 투자
환매수수료 ▶ 90일 미만 이익금의 70% |
◇KB 스타 多가치성장주펀드◇
철저한 리서치를 기반으로 기업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성’을 분석, 변화가 예상되는 종목 발굴을 통해 고수익을 추구한다. 경기 국면별로 일정한 범위를 벗어난 기업이익 또는 주가의 변동을 매수·매도의 기회로 활용함으로써 투자 성과를 높이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이 펀드는 향후 저성장으로 특징 지을 수 있는 경영환경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 종목 발굴에 중점을 두는 만큼 장기투자에 적합하다. 장기 박스권 시장인 국내증시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 능력을 갖춘 기업군과 그렇지 못한 기업군은 장기적으로 차별적인 주가 움직임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 KB자산운용 측의 설명.
이 펀드의 또다른 특징으로는 KB자산운용의 자체 운용시스템 모델을 통해 시장대비 초과수익을 달성한다는 점이다. KB자산운용은 자체 운용시스템 모델을 통해 기업의 질적 분석, 3년간의 이익추정 및 주가 대비 수익수준 등을 결합함으로써 기업의 저평가 정도를 평가해 투자한다.
‘KB 스타 多가치성장주’는 주식비중을 70% 이상으로 유지하며 코스피 시장에서 200개 내외, 코스닥 시장에서 50개 내외 종목에 투자한다. 환매수수료는 90일 미만일 경우 이익금의 70%이며, 운용 수수료는 연 2.50%이다.
KB자산운용 측은 “지속 가능한 성장 대비 저평가 종목군에 투자하는 펀드로서 KB자산운용의 주식평가 및 운용시스템을 통해 일관성 있는 투자스타일의 적용이 이뤄지는 펀드”라고 밝혔다.
상 품 유 형 ▶ 주식형, 개방형, 적립식
자 산 운 용 ▶ 주식비중 70∼100%
투 자 기 간 ▶ 5년 이상
운용 수수료 ▶ 총보수 연 2.50%
특 징 ▶ 기업 지속가능 성장성 분석해 투자
환매 수수료 ▶ 90일 미만 이익금의 70% |
◇KTB마켓스타 주식형펀드◇
대형 우량주를 중심으로 시장의 ‘큰 별’이 될 가능성이 높은 업종 대표주를 기본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펀드는 시가총액 상위 50종목을 70% 수준으로 편입하고 펀드의 주식투자 비중도 90% 이상 수준으로 꾸준히 유지한다.
또한 전체 자산의 60% 이상을 주식에 투자하며, 시장 국면별 섹터 배분을 통한 수익률 변동의 최소화로 시장 하락에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유지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섹터매니저에 의해 정량적, 정성적 분석에 근거한 밸류에이션을 통해 우량 저평가 종목 중심으로 모든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펀드매니저는 모델포트폴리오를 70% 이상 복재해 운용함으로써 편입종목수를 50~60여 개 수준으로 유지한다.
최초 설정일 이후 이 펀드의 누적수익률을 살펴보면 지난해 12월 31일을 기준으로 170.67%를 기록해 벤치마크 대비 82% 이상의 초과 수익을 시현하고 있다.
이에 대해 박창길 대우증권 상품개발마케팅부 팀장은 “최근의 장세는 글로벌 증시의 높은 변동성으로 인해 순발력 있는 시장대응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미국의 서브프라임 여파로 인해 국내 증시가 다시 저평가 상황에 도달했다는 측면을 고려하면 이 상품은 투자자에게 더욱 매력적인 재테크 상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TB 마켓스타 주식형 펀드’는 고객의 투자자금 및 투자 취향에 따라 수수료를 달리하는 펀드로서, 선취 수수료 1.0% 징수 후 환매수수료 부담이 없는 클래스 C형과 90일 이전에 환매할 경우 이익금의 70%를 환매수수료로 부과하는 클래스 A형이 판매되고 있다.'
펀 드 유 형 ▶ 주식형(성장형), 추가형
거 래 방 법 ▶ 임의식, 적립식
자 산 운 용 ▶ 주식 60% 이상 채권 40% 이하
환 매 방 법 ▶ 청구일로부터 제2영업일 기준가로, 제4영업일 지급
선취 수수료 ▶ Class A : 없음, Class C : 1.0%
신 탁 보 수 ▶ Class A : 연 2.3%, Class C : 연 1.3%
환매 수수료 ▶ 90일 미만 이익금의 70% |
◇한국네비게이터 주식투자신탁1호◇
한국네비게이터 주식형펀드는 펀더멘털 분석을 바탕으로 성장성 높은 종목을 발굴해 집중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펀드는 국내 기업 중 높은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을 내부 리서치 인력을 통해 발굴해 투자하는 펀드로 주 투자대상은 대형주와 소형주를 포함해 기업이익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장기업으로 투자자산의 90% 수준을 편입하고 있다.
단기 수익률보다는 운용의 안정성을 더 중요시하기 때문에 고수익을 지향하지만 변동성의 범위를 두어 성과의 큰 등락 없이 시장 대비 꾸준한 수익률 누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펀드 전체 규모는 7353억원이며 지난 2005년 12월 20일에 처음 설정됐다. 주요 투자종목은 SK, 포스코, 현대중공업, 삼성물산, 삼성전자, 대우건설 등이다.
펀드 운용을 담당하는 한국운용 주식운용2팀 박현준 매니저는 “앞으로의 새로운 기회는 신흥시장 쪽에 있을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에 진출해 의미 있는 사업을 벌이는 기업들의 성장성에 주목하고 있다”면서 해외 이머징시장에서 활발히 사업을 추진 중인 업종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박 매니저는 “최근 이어지는 하락장에도 불구하고 네비게이터 주식형펀드에 대한 자금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펀드매니저 ▶ 한국운용 주식운용2팀 박현준 과장
펀드 규모 ▶ 7353억 (Class 전체)
총 보수 ▶ Class A 연 1.8%, Class B 연 2.5%, Class C 연 2.23%
특 징 ▶ 성장성 높은 종목 발굴해 집중 투자
환매수수료 ▶ Class A 없음, 90일 미만 이익금의 70% |
◇한국 셀렉트가치투자신탁 1호 ClassA◇
한국셀렉트가치 주식형펀드는 내재가치에 비해 현저히 저평가된 주식을 조기 발굴해 펀드멘털에 기초한 적정가치 도달 시 이익을 실현하는 펀드다.
사막에서 보일러를 팔고 시베리아에서 아이스크림을 파는 역발상에서 출발하는 이 펀드는 남들과 다른 역발상을 통해 저평가된 주식을 조기발견하고 장기 보유해 추가수익을 올리는 것이 목표다.
시장테마나 수급 등에 의한 단기모멘텀 운용을 지양하며 내부 리서치 인력을 통한 정성적 평가로 선별하여 기업이익 도달 시 수익을 누적하는 펀드로 철저한 바텀업(Bottom-up) 투자방식을 준수하며 투자자산의 90% 수준을 주식에 편입해 운용하고 있다.
셀렉트가치펀드는 주 1회 CIO를 의장으로 하는 펀드운용회의를 개최해 펀드 내 투자종목의 편입·편출 및 투자비중을 협의하는데 이는 자산 배분전략을 배제하고 강세장, 약세장에 대한 판단이 아닌 협의체를 통한 운용을 적용하겠다는 전략이다.
주요투자종목은 롯데삼강, 삼천리, SK가스, 매일유업, LG필립스LCD 등이다.
펀드 운용을 담당하는 한국운용 주식운용본부 김재동 상무는 “종목 분산을 통해 바텀업(Bottom-up) 리서치의 운용원칙은 유지하되 업종 내 종목별 상대가치를 고려한 상대적 저평가 종목발굴로 보다 유연한 시장대응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앞으로의 운용계획을 밝혔다.
그는 “업종자체는 경기변동성이 심하다 할지라도 그 종목이 가치가 있고 업종 내에서 현저히 저평가되고 있다면 중장기 초과수익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펀드매니저 ▶ 한국운용 주식운용본부장 김재동 상무
설 정 일 ▶ 2004년 12월 14일
펀드 규모 ▶ 1151억원
총 보수 ▶ 연 2.2%
특 징 ▶ 저평가 주식 조기 발견 장기보유
환매수수료 ▶ 90일 미만 이익금의 70% |
◇PCA 베스트 그로쓰 주식형 펀드◇
숨겨진 가치(Hidden value)를 보유한 주식의 발굴 및 투자를 통해 수익을 추구하는 주식형펀드로서 철저한 팀제 운용을 통한 투자 프로세스의 안정성과 장기투자를 지향한다.
철저히 기본적 분석에 의한 가치 중심의 투자를 추구해 시장의 미성숙성과 시장참여자 집단 심리의 불합리성에서 발생하는 본질적 가치와 시장 가격의 괴리를 포착해 투자 기회로 삼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불확실성의 증가로 기업 이익에 대한 가시성이 확보된 기업을 중심으로 투자하며 장기적 관점에서 안정적 수익확보를 위해 배당수익률이 양호한 주식으로의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철저하게 분업화된 업종별 담당 애널리스트에 의한 실사 중심의 리서치와 기본적 분석에 기초해 투자대상 종목을 선정하며 자산배분 전략보다는 내재가치 대비 저평가된 종목선정에 역량을 집중한다.
지난해 12월 31일을 기준으로 펀드 설정 후의 수익률을 살펴보면 392% 이상의 고수익을 실현하는 동시에 코스피 수익률 대비 약 130%의 초과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주식 및 주식관련 파생상품 비중을 60% 이상으로 유지하며 운용한다.
‘PCA 베스트 그로쓰(growth)펀드’는 영국계 프루덴셜금융그룹이 지난 160 여 년동안 쌓아온 자산운용 노하우와 위험관리 원칙을 변동성이 높은 한국 증시에 성공적으로 접목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운 용 사 ▶ PCA투자신탁운용
최초설정일 ▶ 2001년 4월 2일
신탁 보수 ▶ 연 2.25%
주식 및 주식관련 파생상품 60% 이상
특 징 ▶ 채권 및 채권관련 파생상품 40% 이하
환매수수료 ▶ 가입일로부터 90일미만 이익금의 70% |
◇Tops엄마사랑어린이적립식주식◇
명칭 그대로 부모가 자식 명의로 펀드에 가입하고 돈을 붓는 형태다. 목적 자체가 자녀의 학자금이나 결혼자금 등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것인 만큼 장기·적립식 형태로 운용된다.
이 펀드는 우선 어린이펀드만이 가지고 있는 특성이 두드러진다. 한 달에 한 번 보내는 어린이용 펀드운영보고서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작성된다. 펀드에 돈을 투자하는 사람은 부모지만 펀드의 실제 명의자인 어린이가 보고서를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이 외에도 어린이 캠프 초청, 어린이 경제교육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있다.
이 펀드의 투자대상은 대형 가치주를 중심으로 중형주와 소형주 중에서도 저평가된 종목이면 투자하는 방식을 추구하고 있다.
‘Tops엄마사랑어린이적립식주식형펀드’는 100억원 이상의 전체 주식형 공모 펀드 가운데 최근 1∼2년의 성과가 상위 2% 내에 드는 등 우수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해동 SH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은 “증시가 급등락하면서 뚜렷한 기준을 가지고 운용하는 펀드들이 인정을 받고 있다”면서 “기존 운용 스타일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모가 자녀 명의로 펀드를 개설하는 것인 만큼 증여세를 고려해야 하는 측면도 있다. 현행 세법에 따르면 10년간 1500만원까지만 증여세가 면제된다. 따라서 월 12만5000원 이상 불입할 경우 초과분만큼의 증여세를 내야 한다.
운 용 사 ▶ SH자산운용
투자 기간 ▶ 3년 이상
총 보 수 ▶ 연 2.33%
특 징 ▶ 주식 60% 이상 채권 40% 이하
환매수수료 ▶ 90일 미만 이익금의 70% |
◇SRI 좋은 세상 만들기 펀드◇
산은자산운용이 IPS(산업정책연구원), 대우증권 등과 함께 공동 개발해 내놓은 ‘SRI 좋은세상 만들기 펀드’는 투자수익률과 공익성을 모두 고려한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최근 재무적인 면만으로 기업을 제대로 평가하기는 어려우며 이해관계자를 무시하는 기업에는 투자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SRI(사회책임투자)펀드가 주목받고 있다.
SRI는 투자 요소로 사회와 환경을 고려하며 기업의 재무적 성과뿐 아니라 인권, 환경, 노동, 지역사회 공헌도 등 다양한 사회적 성과를 잣대로 기업에 투자하는 금융 활동이다.
실제로 투자할 기업의 선정에 있어서 산업정책연구원의 비재무적 요소 평가와 산은자산운용의 재무적 요소 평가가 모두 체크포인트다. 기업의 수익과 매출 등의 재무적 요소뿐만 아니라 기업의 사회공헌도나 경영윤리, 환경 친화적 성격 등이 모두 감안되는 것이다.
이 상품은 전체 자산의 60% 이상을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와 투자자가 직접 주식투자 비중을 지정할 수 있는 랩어카운트 펀드 등 두 가지 형태로 구성돼 있다.
또한 SRI 종목군과 전략 종목군으로 나눠져 있으며 각각의 비중은 탄력적으로 조정된다.
이와 같이 주식투자 비중은 물론 펀드수수료 부담방식이나 투자방식 등에 대한 투자자들의 선택권이 다양해 맞춤형 재테크가 유리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 상품은 가입대상이나 투자금액에 제한이 없으며 가입 후 90일 이후부터는 환매수수료가 없다.
운 용 사 ▶ 산은자산운용
설 정 일 ▶ 2006년 10월 24일
특 징 ▶ 투자 선택권이 다양해 맞춤형 재테크에 유리, 수익성과 공익성 함께 고려
환매수수료 ▶ 90일 미만 이익금의 70%, 90일 이후 없음 |
◇삼성증권 장기주택마련 펀드◇
삼성증권이 선보인 삼성장기주택마련 펀드는 주택자금마련을 위한 투자상품이다.
은행에서 판매 중인 장기주택마련 저축의 장점을 살리면서 은행 예금과는 달리 주식이나 채권 투자에 따른 실적 배당을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무주택자와 85㎡ 이하 소형 주택 소유자의 내 집 장만을 돕기 위해 개발됐다.
오는 2009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되는 이 펀드상품 가입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가구주로 무주택자이거나, 85㎡ 이하의 주택 소유자이다. 비과세와 소득공제 혜택이 있다.
투자자들에게 국내 우량주식 투자를 통해 주택 마련을 위한 적극적인 재테크 기회를 제공한다.
장기 투자할수록 펀드 보수가 낮아지는 비용절감 혜택까지 있어 자산 포트폴리오 구성 때 이 펀드 편입을 고려해볼 만 하다. 펀드 가입일로부터 7년 경과 시 이자·배당 소득 전액에 대해 비과세가 된다. 계약 체결 때부터 7년 이내 해지 시 감면받은 이자 소득세 전액을, 가입일부터 5년 이내에 해지할 때 저축 불입액의 4%를 각각 추징한다.
당해 연도 가입금액의 40% 범위 내에서 최고 300만원까지 소득공제(5년 이상 가입 시) 혜택도 주어진다. 1년 이전에 환매할 때는 이익금의 70%를, 3년 미만일 때는 30%를 각각 수수료로 뗀다.
삼성증권은 “삼성 장기주택마련 주식형 펀드는 국내 우량주식에 투자하여 적극적으로 내집마련 재테크를 하고, 동시에 비과세 및 소득공제 세테크도 가능한 매력적인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운 용 사 ▶ 삼성투신운용
설 정 일 ▶ 2007년 5월 14일
특 징 ▶ 무주택자나 소형 주택 보유자를 겨냥한 내집마련 펀드
환매수수료 ▶ 1년 미만 이익금의 70%, 3년 미만 30% |
◇칸서스네오하베스트적립식주식1호◇
칸서스네오하베스트 적립식 주식형 펀드는 국내 대표 우량기업과 내재가치 대비 저평가된 종목을 발굴해서 집중 투자하는 국내 주식형 펀드다.
사내 섹터 애널리스트들의 기업 방문을 통해 수집된 정보를 바탕으로 철저한 기업분석을 통해 경쟁력을 보유한 종목에 투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변동성이 큰 장세가 예상되는 만큼 보다 철저한 리서치 활동을 통해 기업이익 개선세가 뚜렷하고 가격 메리트가 확실한 종목과 섹터 중심의 투자를 기본 방침으로 하고 있다.
박형렬 주식운용팀장은 “리서치 능력과 운용 능력을 집중해 운용하고 있는 펀드로 시장수익률을 초과하는 수익을 목표로 한다”면서 “올해는 섹터별, 종목별 이익 모멘텀 변화에 따라 탄력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조절할 예정이며 IT, 증권주, 현금 흐름이 양호한 기업들을 눈여겨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탄력적인 주식 비중 조절을 통해 안정적인 목표 수익률을 달성하고 효과적인 리스크 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6년 3월 설정된 이래 1월 21일까지 36.59%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1년, 6개월 등의 기간에서 동일 유형 펀드 상위 30% 이내에 드는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신한은행 하나은행 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고 선취판매수수료 0.5%다.
운 용 사 ▶ 칸서스 자산운용
설 정 일 ▶ 2006년 3월 14일
특 징 ▶ 철저한 리서치 활동을 통해 가격 메리트가 확실한 종목과 섹터 중심의 투자
환매수수료 ▶ 없음 |
◇기은SG그랑프리포커스금융주식펀드◇
기은SG그랑프리포커스금융주식펀드는 구조조정 마무리로 금융산업의 전반적인 환경개선이 이뤄진 가운데 각광을 받고 있다.
국내 주식 등에는 투자자산의 60% 이상을 투자하는데 주로 금융관련주 및 우량주에 투자를 하고 국내 채권 등에는 투자자산의 40% 이하를 투자하는 펀드다.
특정 산업군의 성장을 통해 수익을 얻고자 하는 고객이나 적극적으로 포트폴리오의 관리를 원하는 고객, 주식시장보다 높은 산업의 변동성을 이해하고 투자하려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KOSPI지수 내의 하위 금융산업별 시가총액 비중에 따라 투자비율을 결정하며, 금융업종 관련 주식투자 비중은 50% 가량이다.
펀드 운용전략은 종합주가지수 내의 하위 금융산업별 시가총액 비중에 따라 투자비율을 결정하게 되는데 펀드 내 금융업종 관련주식 투자비중은 50%가량이다.
또 업종 간 배분비율은 시가총액 기준으로 업종별 밸류에이션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용한다.
그랑프리섹터펀드는 특정산업의 주식에 주로 투자해 장기적인 자본 이득을 추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산업 내 개별주식에 대한 리서치를 통해 우량주식에 선별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시장 상황에 따라 다양한 산업에 분산투자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개별주식 투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위험을 분산시킬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최근 주요 금융기관들의 구조조정 마무리로 이익구조 개선이 이뤄지고 있고 동북아 금융허브 추진을 통한 정부의 금융산업 육성의지, 생명보험회사를 비롯한 신규 금융기관의 상장으로 금융산업의 비중 상승이 기대되는 점 등에서 볼 때 눈여겨 볼 만한 펀드다.
상 품 유 형 ▶ 증권간접투자기구, 추가형, 공모형
자 산 운 용 ▶ 국내주식 60% 이상, 국내채권 40% 이하
신 탁 보 수 ▶ 연간 순자산가치의 2.55%
특 징 ▶ 투자자산의 50%를 금융업종으로 운용
환매수수료 ▶ 90일 이내 이익금의 70% |
◇마이다스블루칩배당주식투자신탁1호◇
마이다스블루칩배당펀드는 주식투자시 블루칩 배당주 위주로 투자하는 대형 배당주 펀드다.
블루칩 배당주란 시가총액이 크고 거래량 또한 충분한 대형우량주 중에서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들로 선별된 주식을 말한다.
블루칩 위주로 투자하므로 향후 시장이 상승할 경우 단순한 고배당주 펀드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또 배당 수익률이 높은 고배당주에 투자하므로 높은 배당수익을 유지하면서도 주가 하락 시 상대적으로 하락폭이 적은 고배당주의 이점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현물 주식을 보유하면서 현재 주가보다 더 높은 행사가격의 콜옵션을 매도하는 커버드콜 전략을 보조적으로 활용해 추가수익을 추구하는 것도 특징이다.
펀드의 주식 보유금액 중 약 80% 정도는 ‘블루칩&배당주’에 투자하며 약 20% 정도를 ‘마이다스 고배당주’에 투자한다.
‘블루칩&배당주’는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들을 선별해 편입된다. 선별작업 시 배당수익률, 배당의 안정성, 이익 성장성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된다. 특히 우선주의 경우 보통주보다 배당률이 높으므로 유동성이 충분할 경우 보통주 대신 우선주를 편입하는 전략을 구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마이다스 고배당주’는 중소형주 중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 중에서 선정된 종목들을 의미한다. ‘마이다스 고배당주’ 선정시 일평균 거래대금이 일정금액 이하인 종목들은 일단 배제하며 시가배당률 및 과거 배당성향, 향후 배당지급의 지속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최종 투자대상 종목을 엄선하는 과정을 거친다.
펀드형태 ▶ 공모, 주식형, 추가형, 종류형 수익증권
재산운용 ▶ 주식 80% 이상 채권 등 20% 이하
특 징 ▶ 대형우량주 중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 공략
환매수수료 ▶ CLASS A1 없음, CLASS C1 90일 이내 이익금의 70% |
◇마이다스액티브주식형◇
마이다스 액티브주식형 펀드는 주식 전문운용사 마이다스에셋이 7년간 단 하나의 펀드로만 운용하고 있는 정통성장형 펀드다.
기업의 수익성, 성장성, 시장상황 등을 고려한 자본이득추구를 기본전략으로 한다.
마이다스에셋 관계자는 “액티브주식형 펀드는 적은 수의 펀드만을 장기 운용하고 있다”며 “적은 수의 펀드를 장기간 운용하면 펀드매니저들의 역량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소외되는 펀드 없이 꾸준히 좋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액티브주식형 펀드의 최근 1년간, 최근 3년간, 최근 5년간 성과는 각각 업계 상위 7%, 상위 7%, 상위 13%에 랭크(2008.1.21 기준)돼 있다.
액티브주식형 펀드는 주식투자시 정해진 투자비율의 범위 내에서 적극적인 자산분배 전략과 종목선택전략을 구사한다.
특히 선물옵션 등 파생상품을 적극 활용한 주식편입비율 조절전략을 통하여 벤치마크 수익률을 장기적으로 앞서 나가도록 운용하고 있다.
주식의 종목선택은 마이다스에셋이 별도로 운영하는 리서치팀이 관리하는 마이다스모델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해 펀드매니저가 시장 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종목에 적극적으로 선별, 투자하게 된다.
특히 저평가된 주식을 사놓고 마냥 기다리기보다는 시장의 변화에 선제적,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업종 간, 종목 간 활발한 교체매매를 통해 주가지수를 지속적으로 능가할 수 있는 액티브한 운용을 지향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과 같이 주식시장이 혼조세를 보이면서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더욱 효과적인 주식운용 전략이라 할 수 있다.
상 품 유 형 ▶ 주식형, 개방형, 공모 뮤추얼 펀드
재 산 운 용 ▶ 주식 60% 이상 채권 등 40% 이상
특 징 ▶ 업종간, 종목간 활발한 교체매매, 변동장세에 유리
환매수수료 ▶ CLASS A1 90일 미만 이익금의 70%, CLASS C1 30일 미만 이익금의 70% |
◇한국밸류 10년투자 주식투자신탁1호◇
한국투자증권은 불안한 시장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은행금리 이상의 장기수익률을 얻고자 하는 투자자에게‘한국밸류 10년 투자 주식투자신탁1호(이하 10년투자펀드)’를 추천한다.
이 펀드는 2006년 4월 18일에 설정된 국내의 가치투자펀드다. 이 펀드의 운용은 가치투자전문 운용사인 한국밸류자산운용이 맡고 있고 가치투자를 통한 장기복리수익을 추구하며 최고의 수익률보다는 낮은 리스크와 안정적인 수익률을 지향한다.
10년투자펀드는 현재 62.05%(1월 7일 기준)의 누적수익률을 기록해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 상승률 28.72%를 훨씬 웃돌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특히 변동이 심한 장세에서도 안정적인 수익률 움직임을 보였다고 강조한다. 펀드가 설정된 지 1년 후인 지난해 4월 17일 기준 수익률은 23.35%였다. 이 기간 동안 북핵실험을 비롯하여 미국발(發) 서브프라임 악재에 휘둘렸던 증시상황을 감안하면 펀드수익률의 안정성은 충분히 인정받을 만 하다는 것. 같은 기간 코스피 수익률은 7.45%였다.
이채원 전무(CIO)는 “10년투자펀드는 최고 수익률을 추구하는 펀드가 아니지만 요즘 같이 투자하기 어려운 때에 가장 편하게 선택할 수 있는 펀드”라고 설명했다.
이 전무는 “확고한 투자원칙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보여준 결과 설정된 지 1년 8개월이 조금 지난 현재(1월 7일 기준) 설정액 8400억좌와 순자산 1조1035억원을 달성했다”면서 “환매수수료 부과기간이 국내 주식형펀드 가운데 가장 긴 3년이라는 유동화 제한에도 불구하고 장기투자문화를 주도하며 달성해낸 수탁고이기에 그 의미가 더 크다”고 말했다.
운 용 사 ▶ 2006년 4월 18일
설 정 일 ▶ 한국밸류자산운용
펀 드 보 수 ▶ 연 2.844%
특 징 ▶ 가치투자를 통한 장기복리 수익 추구
환매수수료 ▶ 1년 미만 이익금의 70%, 2년 미만 50% 3년 미만 30% |
◇한국 정통적립식 주식1 ClassA◇
한국투신운용의 한국 정통적립식펀드를 ‘큰(Big) 흐름을 보고, 긴(Long) 안목에서, 좋은(Good) 기업을 발굴해 투자한다는 한국운용 고유의 투자원칙에 입각해 운용되는 펀드’라고 소개한다.
정통적립식펀드는 한국운용의 전문가들은 스트래티지스트(전략), 애널리스트(분석), 펀드매니저(운용)가 함께 팀으로 운용하는 펀드다.
다시 말해 스트래티지스트의 전략적인 판단하에 우량종목을 계량적으로 걸러내고, 이 종목들이 애널리스트의 질적 기준에 의해 비계량 평가되어지면, 펀드매니저와 협의하여 운용되는 3단계 체계를 적용하는 구조를 취하고 있다.
주요투자종목은 삼성전자, LG필립스LCD, SBS, 태영건설, 현대건설, 다음 등이다.
이 펀드를 운용을 담당하는 한국운용 주식운용1팀 이영석 팀장은 “현재의 스탠스대로 당분간 거시경제 환경에서의 조정요인을 감안해 주식 편입비를 적정수준으로 유지할 것”이라면서 “펀드의 위험요소를 다소 보수적으로 가져가는 방어적 포트폴리오를 유지하되 장세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팀장은 “한국증시의 재평가와 장기 상승 트렌드에 대한 믿음을 갖고 장기투자를 희망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펀드”라고 덧붙였다.
펀드매니저 ▶ 한국운용 주식운용1팀 이영석 팀장
펀 드 규 모 ▶ 701억
총 보 수 ▶ 연 1.5%
특 징 ▶ 방어적 포트폴리오로 장세변화에 탄력 대응
환매수수료 ▶ 90일 미만 이익금의 70% |
◇흥국 마켓리더스 주식형 펀드◇
경기 변동에 민감하지 않고 꾸준한 이익 창출이 가능한 산업 내 독과점적인 저평가 기업에 집중투자, 장기적인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펀드다.
독과점 기업이란 특정 산업 내의 시장점유율이 30% 이상이면서 그 분야가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0% 이상인 기업을 말한다.
이 펀드는 규모의 경제나 기술력 차이에 의해 자연적으로 시장독과점 위치를 차지한 기업일수록 가격 결정력, 시장 진입 장벽 등으로 타 기업에 비해 경기에 민감하게 영향을 받지 않고 장기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데 착안해 설정됐다.
특히 외환위기 이후 진행된 구조조정을 통해 살아남은 기업들은 이미 견고한 성장 기반을 확보한 상태고 업황 사이클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과도한 이익 변동성을 피할 수 있어 주가 흐름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고 수익성도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 1991년부터 2004년 사이 이들 독과점기업 종목풀(Pool)에 속한 기업들의 영업이익률은 9.8%, 영업이익 증가율은 11.7%로 각각 전체 상장기업의 평균 6.39%와 7.9%를 웃돌았다.
이 펀드는 설정(2006.3.6) 이후 현재까지 70.15%의 수익률(2007.12.31 기준)을 실현하며 코스피지수 대비 27.39%의 초과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운 용 사 ▶ 흥국투신운용
설 정 일 ▶ 2006년 3월 6일
특 징 ▶ 독과점적인 저평가 기업에 투자
환매수수료 ▶ 90일 이내 이익금의 70% |
◇유리 스몰뷰티 주식 증권투자신탁◇
2004년 8월 설정된 ‘유리 스몰뷰티 주식 증권투자신탁’은 국내 간접투자 상품으로서는 처음으로 스타일 개념을 도입한 상품이다.
주식형 상품인 이 펀드는 투자 대상을 중소형주 중에서도 가치주로 제한하며 자산배분 전략을 배제하고 전적으로 종목 선정에만 의존해서 수익을 추구하는데 설정 이후 줄곧 높은 수준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중소형주의 장기투자 성과는 대형주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분석되는데 이러한 초과성과는 중소형주의 위험을 고려하더라도 설명되기 어려울 만큼 큰 폭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학계에서 소형주효과(Small Cap Effect, Size Effect)라는 용어로 표현된다.
소형주효과는 “대형주에 비해 다소 변동성이 높더라도 동요하지 않고 소형주에 장기간 투자하면 상당히 높은 수익률로 보상 받을 수 있게 된다”는 투자 원칙을 말한다.
일반투자자들이 중소형주에 직접 투자하기는 쉽지 않다. 시가총액이 작은 주식일수록 정보가 부족하게 생산되기 때문이다.
무작정 중소형주에 투자해서는 초과수익은커녕 상장폐지, 감자 등 예기치 못한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중소형주 투자는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현명하다.
스몰 뷰티는 주당 5개 이상의 기업을 방문하면서 비계량적 정보를 축적해온 최고수준의 전문가들이 운용하기 때문에 작지만 매력적인 펀드다.
운 용 사 ▶ 유리자산운용
설 정 일 ▶ 2004년 8월 16일
특 징 ▶ 저평가된 중소형주에 투자
환매수수료 ▶ 90일 이내 이익금 30% |
◇유리 MF 웰스 중소형 인덱스 주식 펀드◇
리 리 MF 웰스 중소형 인덱스 주식’ 펀드는 국내 중소형주를 대상으로 펀더멘털 인덱싱(웰스 인덱싱)에 기반해 포트폴리오가 구성된 상품이다.
국내 중소형주 펀드의 대명사 격인 ‘유리 스몰뷰티 주식’의 패시브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이 펀드는 국내 인덱스 전문 기관인 Fn가이드와 인덱스 라이선스 계약에 기반하고 있다. 그 밖에 유리자산운용의 자체 모형을 활용해 일정 범위 내에서 초과수익을 추구하고 중소형주 특유의 위험을 관리한다.
펀더멘털인덱스라는 표현으로 더 잘 알려진 웰스 인덱스는 시가총액이 아닌 주요 재무제표를 가중해 투자 비중을 결정하는 인덱스를 의미한다. 주요 재무제표를 가중하는 방식의 인덱스를 구성할 경우 ‘고평가된 주식을 더 많이 사고 저평가된 주식을 더 적게 사는 시가총액 인덱스의 문제를 완화할 수 있다’는 것이 웰스인덱스의 기반논리다. 웰스 인덱스는 그 타당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으면서 지난 2005년 등장 이래 빠른 속도의 상업적 성장을 보이고 있다.
웰스 인덱스는 대형주에 비해 가격 효율성이 낮은 소형주 시장에서 더 높은 초과성과를 낸다. Fn가이드 데이터에 따르면 코스피지수가 234%가량 상승한 2001년부터 2007년 6월까지 MF 웰스 중소형 인덱스는 919%가량 상승했다.
차문현 유리자산운용 대표는 “MF 웰스 중소형 인덱스 주식은 변동성이 다소 높게 나타나더라도 동요하지 않고 장기간 인내할 수 있는 투자자에게는 상당히 매력적인 투자 상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운 용 사 ▶ 유리자산운용
설 정 일 ▶ 2007년 7월 12일
특 징 ▶ 인덱스에 기반해 중소형주에 투자
환매수수료 ▶ 39일 미만 이익금 70%
30일 이상 90일 미만 30% |
◇신영 마라톤 주식형 펀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42.195km 마라톤처럼 꾸준한 장기성과를 목표로 한다. 가치투자에 정평이 나 있는 신영투신의 대표 펀드로 지난 3년 동안 누적수익률은 210%에 달한다. 이것은 주식형 유형 평균(145%)과 벤치마크 수익률(103%)을 각각 65%포인트와 107%포인트 넘어서는 성과로 마라톤펀드(A형)는 현재 국내 주식형펀드 중 백분율 순위 2위(2007년 12월 28일 기준)를 기록하고 있다.
설정액은 5956억원, 순자산총액은 8026억원으로 2007년 하반기 이후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며 다시 한번 그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펀드는 장기 투자를 기본 원칙으로 편입종목 선정 시 주요 사업 부문의 성장성과 사업성, 재무적 안정성, 경영진의 구성과 경영능력,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 등을 중점적으로 체크하여 내재가치 대비 저평가되었다고 판단되는 종목에 투자한다.
빈번한 매매와 시장 상황에 따라 주식 편입비율을 조절하는 소위 마켓타이밍(Market Timing) 투자를 지양하며 소수종목에 베팅하는 공격적 운용을 배제한 폭넓은 균등 분산투자 원칙을 준수한다.
펀드매니저 스스로가 운용과 리서치를 함께 수행함으로써 운용에 대한 책임을 보다 명확히 하고 있다는 점도 장점 중 하나.
노형식 신영증권 금융상품부장은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고 상대적으로 낮은 투자 위험을 보유하고 있는 이상적인 상품”이라고 말했다.
운 용 사 ▶ 신영투자신탁운용
설 정 일 ▶ 2002년 4월 25일
특 징 ▶ 가치주에 장기투자
환매수수료 ▶ 90일 이내 이익금의 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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