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료상담부탁드립니다
제가 피아노학원을 30년동안 운영하다가 접고
2022년 10월11일날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따서 11/9일날 산부인과에 첫직장에 들어갔습니다만 실장이 소리지르고 팀장과 직원들의 냉대에 2개월을 견디다가 퇴사했어요 다시 2023년 2/1일날 한의원에 들어갔는데 허드렛일이 어찌나 힘들던지 들어간지 2주만에 허리다치고 손톱이빠지고 발톱이 빠졌어요 제몸이 여기저기 다치니까 한의원장이 놀래가지고 저를 해고를 시켰어요
험한일 하지말고 집에서 놀으라고 하더라구요
그때가 2/18일이에요
다시 3/2일날 피부과 데스크에서 접수,수납,주사, 얼굴에 팩올려주는일을 했는데 그 일은 할만하드라구요 이병원에서 혈관주사,엉덩이주사,혈액뽑는일을 다배웠어요 사람이 일을 하니까 너무행복하고 좋은데 병원사정상 적자운영으로 폐업을 했답니다 그때가 6/30일이에요
폐업한 원장님이 7/12일날다시 조그맣게 부설피부과를 개설하셨는데 4개월이 지난 11/13일날 다시 폐업하셨어요 ㅠㅠ
저는 또 직장을 잃었답니다
선생님들!
저는 일하고 싶습니다 병원에서 일하니 넘 행복합니다 근데 나이도많고 경력도 1년도 안돼서 저를 뽑아주는병원이 별로없답니다
앞으로 직업을 가질수있는지 직업운을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첫댓글 반갑습니다~
의뢰인께서는 손발보다는
머리로 일하는직업이어야
하는데 조금 이쉬운감이
있습니다
상담직이나 가르치는
쪽으로 직업전환 하시면 오히려
좋은 기회가 오리라봅니다
힘내십시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가르치는일은 30년이나 했으니 남은 인생은 병원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친척들에게 링게루놔주는 기쁨도 크고요
우리가족들에게 링게루 놔주는 기쁨도 크답니다 ~ 병원에서 코디네이터나 상담실장 뽑는곳이 있는데 그런곳으로 지원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