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으아.. 미치겠다.. 요즘따라 마법도 너무 많이 쓰고.. 보통 판타지 같으면.. 무림에 가거나.. 보통 인간세
계 가거나 그러는데.. GreenStar 라는 작가는 그런 이야기도 안해준다.. 흑.. 너무 조용해서 탈이군.. 그
나마 오거 떼거지라도 준건 고맙다고 해야될것 같다.
{ 작가 : 마법을 누가 써주게 했더라.. 흠.. }
히익! 죄송합니다아~
" 으아.. 심심하다.. "
" 다른세계 체험같은거 하고 싶다.. "
" 이렌.. 왜그래? "
" 크크크.. 그러면.. 가면 되지.. 크렌 마법진 그려. "
" 어? 아.. 그 마법진... 설마.. 하려는건 아니지? "
" 할꺼야.. "
" 저번에는 그쪽에 빨려들어가서 제 2 마계에 갈뻔 했잖아.. 이번엔 무슨 위험한곳에 가게 하려고.. "
" 흠.. 그러게.. 그게 묘미지.. "
아이들 눈빛이 이상하다. 전부 하나같이 역시나 그게 무슨 묘미냐! 하는 눈빛을..
" 크렌.. 눈빛이 왜그래? "
" 다 그렸다.. "
" 그러면.. 실험대상은 이렌! "
아이들 환호한다.. 당연하지... 이렌이 일을 저지르는데 마땅히 이렌이 가야 한다는 저 눈빛들.. 참 무섭
다.. 소설이 아니라면.. 이렌은 죽고 싶겠군..
" 싫어!.. 아니.. 그래.. "
이렌도 무서웠는지 바로 꼬리를 내린다..
" 이렌 실행해 "
" 하압! "
" 대지와 하늘을 잇는 차원의 문이여 나 이렌이 그 문을 열려고 하니 문의 주인인자 나와 문을 열라. "
언제 봐도 대사는 긴데.. 내용이 이해가 안되..
" 이렌 가봐. "
" 드렌.. 몸이 끌려가는 이유가 뭐지? "
" 크렌.. 이건 아무래도 내 생각에는.. "
" 내 생각에는 블랙홀 차원인거 같지? "
" 맞아. "
젠장.. 블랙홀이랜다.. 아주 이래서는.. 어쩌라고..
" 크렌.. 아무 마법이나 써봐!! 저문 부서! "
" 음.. 아! 락 ( Lock ) ! "
" 크렌 잘했어.. 문을 락으로 잠궈버리다니.. "
" 그런데 이렌.. 이리와봐 "
" 왜? "
" 로프 ( Lope ) ! "
모두 잡아죽일 눈빛들.. 아마도 이렌은 눈치를 채고 도망치고 싶겠지만.. 의자와 몸이 일심동체가 되어..
떨어지질 않으니.. 이렌은 무덤에나 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 컥.. 제발.. 살려줘... "
" 흐흐흐.. 이렌.. 니가 우리를 죽일려고 했지.. 크크크.. "
허걱! 열라(?) 사악하다.. 난감한걸.. 전부 악마 수준이군..
어라.. 이 느낌은.. 뒤에서 무언가가 있다는 증거군..
슝!
순간적인 반응에 의해서 화살이 날아오는걸 피했다.
" 누구지? "
타닥!
" 젠장.. 헤이스트! "
탁! 잡았다..
넌 죽었어.. 감히 날 노리다니
" 어..라? "
어라...? 여자잖아!
그래도 날 죽이려 했다니.. 인정사정 없다!
" 로프! "
" 헉! "
" 후후.. 이리와.. 감히 죽여도 날 죽이려고 하다니.. "
뒤를 따라온 아이들이 온다.
" 크렌 괜찮아? "
" 당연하쥐.. 이놈아니 이년부터 처리하자. "
" 이년이라니.. 감히 이런 레이디에게.. "
" 이렌.. 아마 또 드렌.. "
" 역시.. 드렌 또 여자한테 홀렸군.. 젠장할.. "
" 이렌 알지? "
퍽!
퍽!
퍽!
" 후.. 오늘은 3대나 맞고 겨우 기절하네.. "
" 그런데 왜 넌 내 목숨을 노렸지? "
" 쳇.. 알 필요는 없잖아? "
새침한년.. 마음같아선 죽이고 싶다.. 흑..
" 당장 말해.. 아니면 죽이는것도 되고 "
" 그냥 죽여. 그러면 되지뭐. "
아오.. 분해서라도 당장!
" 데스파이어... "
" 크렌 하지마. "
" 왜? "
" 안다쳤으니 다행이지... 그리고 우리 느낌에 들키지 않은것만해도 상당한 실력이야. "
" 그래서.. 결국 우리랑 같이 다니게 하자..이말이지? "
" 잘 이해 하네. "
" 이렌.. 크렌.. 탁월한 선택이야.. "
" 이렌.. 드렌 깨어났다.. 다시쳐. "
퍽!
퍽!
" 아.. 드렌은 가만히 있는게 돕는건데.. 후.. "
아마 오늘 드렌은 잘때 별만 보일꺼다.. 쿡쿡..
" 어쩔수 없군.. 제안을 받아 들이지. "
" 그러면 텐트로 가자. "
걸어온 우리들은 이야기를 들었다. 왜 그랬는지.
" 숲속에서 혼자 살고 있으니까.. 위험한 사람들인줄 알고 그랬다.. 이말인거지.. "
" 참나.. 그러면 통성명부터 하지. "
" 얜 이렌이고.. 쟨 드렌이고.. 얜 세레나고.. 또 얜 브렌이고.. 그리고 나는 크렌이다. "
" 나는 엘리나. "
짧고 간결하군.. 풋..
" 그러면.. 드렌.. 주스 대령해. "
" 내가왜!!! 안하겠니.. "
기어들어가는 목소리.. 전부다 째려보니 그럴수 밖에.. 내가 말한다면 그대로 아이들은 그 눈빛을 접을
껄~ 하여간 젤 세니까..
" 흠.. 엘리나는 아쳐라 이말이군.. "
" 어. "
" 이로써.. 마법사 4명, 클레릭 1명, 그리고 아쳐 1명이네.. 인원이 4명에서 2명이나 늘었어.. "
" 많으면.. 좋지 않나? "
" 그것도 그렇지.. "
" 이제 내일부터 제대로 여행이다! "
" 좋아! 오늘은 실컷 놀자~ "
" 브렌 말에 공감~ "
-------------------------------------------------------------------------------------
이로써 6편 끝~
첫댓글 ㅇ_ㅇ 인원 수 많아서 -_- 나의 머리상 따라가기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