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논란되었던 사건 등 (1)
도쿄의 한 거리가 아니다. 서울 홍익대 앞 거리에는 일본 간판 음식점이 늘어서 있다. 작은 사진은 일식 요리 전문 학원에서 일식 음식점 창업을 꿈꾸는 30~40대들이 일본 요리 조리법을 배우는 모습. /임영근 영상미디어 기자·이진한 기자 (2018.11.19)
[뉴라벨] 한국소설의 굴욕, 왜 일본소설보다 안 팔릴까? (2019.1.10)
지난해 일본소설 판매율 한국소설 역전/ 정치 사회보다 개개인 초점 맞춘 하루키類 소설 발달/ 소설보다는 일상에 위로주는 심리에세이 강세/ 국내 소설 서사력 약하다는 뼈아픈 지적도..
한·일 '초계기 갈등' 한 달.. 여전한 줄다리기 (2019.1.20)
일본이 보는 한국은 지금 (日 우익 매체..."문재인 정부, 올해 '반일의 해'로 만든다") (2019.1.20)
김정은 3.1절 서울답방론 '솔솔'..'반일감정' 극대화 노리나 (2019.1.17)
항일정신→반일정신 연결 시도 가능성...한미일 대북공조 균열 노림수 / 靑 "논의된 적 없다"...2차 북미정상회담 일정·결과 연계 될듯
[글로벌 In&Out] 한국의 '반일 카드', 일본의 '반한 카드' (2019.1.16)
2018년 10월 30일 징용 피해자에게 신일철주금이 배상금을 지급하라는 한국 대법원 판결에 이어 12월 20일에는 한국 해군과 일본 초계기 간 레이더를 둘러싼 사건이 발생했다. 한·일 국방 당국 간에 서로가 거짓말을 한다며 ‘진실게임’으로 번졌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2018년은 김대중ㆍ오부치 파트너십 선언 20주년이라는 점에서 한·일 관계가 개선되는 것 아니냐는 기대도 있었다. 그러나 그런 낙관론은 보기 좋게 배신당했다. 한·일 관계는 바닥을 모르는 늪에 빠진 듯 악화일로다. 양국 정부는 한·일 관계가 극도로 악화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는 의사가 있는지조차 느끼지 못하게 됐다...
그런 가운데 한·일 관계에 관한 양국 정부의 언행이나 언론 보도를 보면 기묘하게 닮은 점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일 모두 상대국 정부의 지지도가 떨어졌기 때문에 이를 모면하기 위해 서로 반한·반일 카드를 이용해 정권의 부양을 꾀하려 하고 있다고 보는 점이다. 일본에서는 문재인 정부가 경제 실정 등으로 지지율이 현저히 떨어지자 국민의 지지를 이어 가기 위해 국민의 반일감정에 호소하고 있다는 보도가 한창이다. 게다가 한국 역대 대통령들은 임기 후반에 레임덕에 빠져들 것 같으면 반일 카드를 꺼내 드는 법칙이 있다는 말까지 하는 사람도 있다.
한국에서도 아베 신조 총리의 역사인식에 반감을 드러내며 아베 정권이 높은 지지율로 장기집권을 하는 것을 씁쓸하게 여기고 있었다. 그러던 차에 아베 정권의 지지율에 먹구름이 드리워지자 일본 정부가 징용판결이나 레이더 공방 등에서 강경책을 내세우고 있는데 한국인들은 일본 정부가 이를 정권 부양을 위한 수단으로 삼고 있다고 생각한다... 한국에서는 일본 비판 여론이 강해 이의를 제기하기 어렵다. 그런 마당에 일본에 호의적 시각을 내놓기는 어렵지만, 그렇다고 반일이 정권을 부양하는 데 기여할 것 같지도 않다. 일본 비판 분위기에 영합해 지지율 하락을 막을 수 있을지 모르나 정권 부양 효과는 별로 기대하기 어렵다. 이것은 일본 정부와 사회도 마찬가지다...
문희상 "일왕 사죄 발언, 평소 지론.. 사과할 일 아냐" (2019.2.13)
문희상, '일왕 사죄' 발언 사과 "마음 상한 분들에게 미안" (2019.6.14)
日 아베, 참의원 선거운동날 맞춰 '한국 수출규제' (2019.7.4)
일본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수출규제, 정부와 업계 미리 준비했다 (2019.7.2 (화))
2일 업계에 따르면 우리 정부와 국내 반도체 및 소재 업계는 일본의 불화수소 대 한국 수출이 중단될 가능성에 대비, 대책을 마련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부품·장비 산업에 6조 원 투입 (2019.7.3 (수))
"일본의 수출 중단 사태, 자동차 불매운동이라도 나서야" (전문가 "일본의 한국 수출 중단 사태 6개월 이상 지속될 듯") (2019.7.2)
"日여행 취소·日자동차 테러"..'보이콧 재팬' 확산 어디까지? (日제품 불매운동 로고, 불매리스트 SNS 통해 빠르게 공유 / 여행 취소 인증샷, 자동차 테러 사진도 속속 올라와..) (2019.7.9)
日경제보복 일주일..애국株에 돈 몰린다 (불매운동 수혜주 거래 급증 / 국산화 유망주도 관심 높아 / 회전율 급증, 투기·과열 주의 / 모나미·덕성·PN풍년 등 주목) (2019.7.9)
하태경 "국가 지키는데 보수 앞장서라, 일본에 좌우합작 대응해야" (2019.7.11)
"일본 싫다" 77%..반일 감정 역대 최악 (2019.7.12)
文 '이순신' 언급 이어 조국은 '죽창가'..日 맞서 결속 메시지 ("한참 잊고 있던 노래") (2019.7.14)
내년 총선, 친일 vs 반일 프레임 강타 (2019.7.15)
문 대통령 "일본 경제보복에 대해 감정적이어서는 안 된다" (2019.8.13)
대법 '강제징용 손배소' 판결 따라 한일 관계 파탄 우려 (전원합의체 재상고심 30일 선고 / 소송 제기 13년8개월 만에 결론) (2018.10.29)
대법, 강제징용 피해자 '승소' 판결 (2018.10.30)
[단독]"日보복카드만 100개..수차례 경고, 文정부 무반응" (2019.7.2)
지난해 11월 외교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고위관계자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전화를 건 사람은 두 부처를 두루 거친 전직 고위관료였다. 그는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한 일본 기업의 배상책임을 인정한 대법원 판결 이후 일본 정부가 한국에 대한 경제보복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두 부처에선 “알았다”고만 답했다. 이 전직 고위관료는 2일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여러 채널을 통해 일본 정부의 보복 징후를 포착했고 이를 알려줬다”고 말했다. 그는 “민간·정부 부문의 지한(知韓)파 인사가 귀띔해줬고 이를 전달했다”며 “정부가 컨틴전시 플랜(contingency plan·비상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고 말했다...
文대통령 "한일관계 위해 과거사 문제 국내정치 이용 말아야" (2019.6.26)
국회는 세워둔 채..벌써 내년 총선 과열 조짐 (여야, 당원 확보 경쟁 치열 / '勢과시용' 가짜 당원 수두룩 / 현실성 없는 인재 영입도 추진) (2019.6.24)
임종석 종로 이사, 정세균·이낙연 총리 어쩌나? (2019.6.13)
개각 임박...與, 장관-靑인사 총선차출로 '들썩' (현역의원 장관 당복귀론 솔솔 / 與인사 경선여부 주목…'지역구 교통정리'될까) (2019.7.7)
"中 보조금 이젠 기대도 없다"..韓배터리 이달에도 제외 (올 6차 보조금 명단에도 韓배터리 장착한 전기차 없어) (2019.7.18)
文대통령 국정 지지율 54.0%..반일 여론 확산에 9개월래 최고 (2019.7.25)
리얼미터 7월 4주차 주중 집계 / 긍정평가 2.2%p 오른 54.0%..부정평가 0.7%p 내린 42.4% / 수출 규제 따른 반일 감정 확산, 정부의 단호한 대응 영향 / 보수(17.8%→24.5%)·진보(78.4%→80.7%) 지지율 동반 상승
반일감정이 보수층 마음도 돌렸나..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9개월만에 최고치 (2019.7.25)
文대통령 "다시는 일본에 지지 않겠다"..아베에 정면대응 선포 (2019.8.2)
日 조치 '보복' 규정하며 고강도 비판.."전적으로 日책임" 강조하며 명분 확보 / "日 큰 피해 감수해야" 확전양상 속 자신감.."맞대응 방안 있다" 장담도 / "굴복한다면 역사 반복" 내부 전열 재정비.."승리의 역사" 언급하며 결연한 의지
조국, 고향 부산 '노무현 추모 주점'서 모임…총선 차출설 다시 솔솔 (2019.8.4)
페이스북에 회·소주 모임 사진 올리며 "고향은 언제나 원초적 힘 준다" / "직업·성향 다르지만 克日 의지는 하나였다"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 페이스북
NHK世論調査 内閣支持 49% 不支持 31% (2019.8.5)
NHKの世論調査によりますと、安倍内閣を「支持する」と答えた人は、3週間前の調査より4ポイント上がって49%だったのに対し、「支持しない」と答えた人は2ポイント下がって31%でした。
安倍政権が今後最も力を入れて取り組むべきだと思うことを6つの選択肢をあげて聞いたところ ▽「社会保障」が26%で最も多く、次いで ▽「外交 安全保障」と「景気対策」が18% ▽「財政再建」が12% ▽「格差の是正」が9% ▽「憲法改正」が7%でした。
[2019年 参院選調査(1週前)(7月16日更新)] 安倍内閣 支持 45% 不支持 33%(NHK世論調査)
"아베 수상님, 사죄드립니다" 엄마부대 대표 친일발언 일파만파 (주옥순, 일본대사관 앞 시위에서 "일본 파이팅" 외쳐.."일본에 고개 숙여야" 주장도 나와) (2019.8.6)
해당 집회를 공지하고 참가를 독려한 곳은 개신교 교인들의 단체 카톡방으로 알려졌다. 주옥순 대표는 지난 2013년 대한민국엄마부대(엄마부대) 단체를 설립해 대표를 맡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엄마방송'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엄마부대는 초기에 봉사단 성격으로 출발했지만 친박(친박근혜) 성향의 시위 활동을 많이 했다. 주옥순 대표는 박근혜 정부 시절 관제 시위에 대한 청와대의 지시와 지원 여부, 국정원 자금 지원 의혹 등에 대해 검찰 조사를 받기도 했다. 주옥순 대표는 2017년 홍준표 전 대표 시절 자유한국당 디지털정당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된 바 있다...
"국산화 반 년이면 끝..日 '아베발 파산' 올 수도" (2019.8.6)
최재성 "도쿄 포함 일본 전역 여행금지구역 확대 검토해야" (2019.8.6)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기사댓글) 이제하다하다 여행도 가지말라고? 여행의 자유도 억압하냐? 니들때문에 돈이없어서 못간다 갈수있으면 간다 / 늘 자기들밥그릇싸움하는데 국민들동조하려고 진짜 열받는다 국가와 모든정치하는분들 국민을위한정치는 안하고 국민들의 밥그릇을 뺏는 그따위 정치좀그만해라 욕안하고싶은데 욕정말나온다 / 일본이 주의보내릴때 유치하다고 욕했는데 우리는 더하네ㅋㅋㅋ / 지금 무슨 1970년대임? 와ㅋㅋㅋ 여태껏 뭐하다가 이제와서ㅋㅋㅋㅋ 이제와서 이러는 거 정치쑈로밖에 안보임. 느그들이 국민 건강 때문에 방사능 지역 가지 말라는 거는 당연히 아닐거고. 방사능 노출 된 일본인보다 미세먼지 마시는 한국인이 4배 위험하다는 연구도 있던데 미세먼지로는 중국에 한마디도 못하면서 방사능은 아주그냥 만만하지? ......
서양호 중구청장 '노 재팬 깃발' 무리수..싸늘한 여론에 내리기로 (2019.8.6)
J뷰티에 중국 1위 내준 K뷰티 "올 것이 왔다" (2019.8.6)
K뷰티가 위태롭다. 글로벌 시장에서 '큰손'으로 꼽히는 중국 내 화장품 수출 1위 자리를 일본에 내줬다. 1분기 실적이 곤두박질 치고 순위도 3위까지 떨어지자 국내 화장품 업계도 바짝 긴장했다. K뷰티 전문가들은 "터질 게 터졌다. J뷰티의 추월은 예견됐던 일"이라며 "이번 기회에 체질을 개선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비단 중국만의 일이 아니다. 중국 대륙의 유행을 이끌어 가는 홍콩에서도 J뷰티가 강세다... 김주덕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산업학과 교수는 "J뷰티 업계는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자료를 근간으로 화장품 홍보·마케팅을 하면서 그동안 한국에 빼앗겼던 중국 시장을 다시 되찾고 있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기초 연구에 많은 투자를 하고 공을 들이다 보니 제품력에 영향을 준다"며 "중국 소비자도 일본 화장품의 효능을 인지한 것"이라고 했다. 이번 기회에 중저가 위주의 트렌디한 화장품 브랜드에 집중하던 분위기도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 화장품 업체 관계자는 "1분기 실적은 사실 올 것이 왔다는 느낌이다. 그동안 K뷰티의 수출과 매출에 허수가 많았는데 '잘 나간다'고 착각한 것이 사실"이라며 "그 사이 J뷰티는 막대한 기초연구 투자와 국제학회 논문 실적을 내며 기술력으로 승부를 걸었다. 한국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중국에 더 이상 한국 없다".. 베이징 도심, 사라지는 한식당 ([차이나인사이트] 베이징 3순환로 內 한식당 전멸 / 서울 사대문 내 중국집 '0'인 셈 / 삼성과 현대차 광고판 전격 철거에 창안대로 LG 빌딩은 매물로 나와) (15년 만에 베이징 특파원으로 부임해 보니) (2019.8.7)
현대기아차, 일본차 불매 효과 '톡톡' (2019.8.7)
현대기아차가 일본 제품 불매운동 혜택을 톡톡히 누리고 있다. 일부차는 부분변경에 7월 판매가 4배 가량 늘었다. 일본산 자동차 판매가 한달새 30% 이상 급감하면서 자동차 내수 시장에서 현대기아차가 반사이익을 얻는 정황이 포착된다...
"日소재, 한국 막혀도 팔 곳 많아.. 日기업 파산론은 허구" (2019.8.8)
일본 경제보복 와중에.. '현대차·현대중 파업 벌일까' (2019.8.10)
양 사, 8월 중순 이후 일단 합법파업 가능 / 현대중 노조, 100억대 손배소 강공에 ‘맞불?’ / 현대차 노조, ‘팰리세이드 호황’ 무산 부담 / 시기상 파업에 부담감 커 ‘귀추’ 주목돼
경제 무너지는데… 정신 못 차린 노조, 8월 줄줄이 파업 예고 (2019.8.11)
자동차·조선 업계, 잇달아 쟁의권 확보… '연례행사'에 발목 / 대내외 불확실성 가중… "시기적으로 비판 피하기 어려워"
김현종 "日 '백색국가' 제외 영향은 '손 한 줌'.. (2019.8.12)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은 일본의 '백색 국가' 제외 조치로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는 건 '손 한 줌' 정도라며, 생각보다 그리 많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김 차장은 오늘(12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지금 전략물자가 일본에서 1,194개가 되는데, 우리한테 진짜 영향을 미치는게 몇 개 인가 살펴봤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익산 보석박물관 '기모노 일본 여인' 전시회 취소 논란 ("시민 정서 고려한 불가피한 조치" vs "예술·정치 구분해야") (2019.8.12)
[리얼미터] 文대통령 지지율 50.4%...'친일찬양 망언' 반등 (2019.8.12)
아베뿐 아니라 文 대통령까지 이례적 비난한 FT ("文 대통령·아베 총리, 무역갈등으로 지지율 올라 유일한 수혜자" / "두 리더의 정치적 이득은 단명할 것..") (2019.8.14)
한·일 무역갈등이 지난달 초부터 본격화된 이후 FT는 일본 및 아베 총리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일관적으로 드러내 왔다... FT가 문 대통령에 대해 비판한 건 한·일 무역갈등이 본격화된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 노조 파업 유보 "한·일 무역갈등 등 고려" (2019.8.14)
北, 군사분계선 50여km 지점서 미사일 발사..'북한판 에이태킴스' 가능성 (저고도 230km 비행.."북동 방향의 특정 목표 향해 발사") (2019.8.16)
북한이 16일 오전 발사한 발사체 2발은 군사분계선(MDL) 북쪽 50여㎞ 지점에서 ‘특정 타깃’을 두고 사격된 것으로 파악됐다. 북한이 이처럼 MDL에 근접한 지점에서 미사일을 쏜 건 이례적이다... 북한이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쏜 건 지난 10일 이후 엿새만이다. 지난달 25일부터 3주 새 모두 6번 발사했다. 올해 전체로는 8번째 발사다...
박지원 "북한 미사일 발사, 비핵화로 가고 있다는 증거" ("핵 대신 재래식 무기 개발해 자체 국방 갖추는 것") (2019.8.8)
미 언론 "트럼프가 북한 시험발사 부추긴 격" (2019.8.17)
"北 우라늄공장 폐기물, 서해로 흘러올 가능성" (RFA "평산주변 방사능 오염된듯… 예성강 타고 남한으로 유입 여지"/ "연평도 꽃게·어류, 방사능에 오염 우려") (2019.8.17)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미국의 민간 북한 분석가인 제이컵 보글은 인공위성 사진을 분석한 결과 "평산 우라늄 광산 주변 강변을 오염시킨 검은 물질이 우라늄 공장에서 나온 폐기물"이라며 "강물의 방사능 오염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기사댓글중) 아.. 진짜진짜 무섭다. 왜 이런기사가 메인에 안뜨지? 구혜선 기사보다가 어떤댓글에 찾아보라고 있어서 뭔가하고 봤는데.. 구혜선기사 너무많다 싶었어.. 이런거 관심 못갖게 하려고.. / 이건 네이버 메인에도 뜨지도 않고, 오로지 구혜선과 안재현 부부가 실시간 1위찌고 있는데... 도대체 언론이 뭘하는지.. 알아야할것도 은닉하는듯... / 만약 일본이 방사능 저렇게 뿌려댔어봐 이미 실검1위다 근데 북한이하니까 조용하네? 이게 진짜 한국이라는 나라가 맞냐?? 이미 북한에 흡수된거 아니냐 / 핵미사일에 방사능까지 이야기 나와도 남북 경제 협력, 통일만 바라보고 있는건 문제있다고 봅니다 ......
아베 지지율 50.3%로 상승...日국민 62.4% '한일 관계 우려' (2019.8.18)
아베 신조(安倍晋三) 내각의 지지율은 50.3%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달 조사(48.6%)보다 1.7%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비율은 34.6%였다. 앞서 NHK가 지난 2~4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아베 내각의 지지율은 4%포인트 상승한 49%로 나타났다...
조국, 딸 장학금 논란에 "너무 나갔다"..눈덩이 의혹엔 "내일 청문회 열어라" (2019.8.19)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 2번 낙제에도 장학금 6번 받아 / 곽상도 "부산의료원장 임명에 영향 미친 것 아닌지.." / 조국 측 "절차상 문제 없어.. 너무 나간 의혹"
조국 "장학금, 경제상태 중심으로 주자"더니..56억 재산 가진 자기 딸은 낙제하고도 6회 연속 장학금 (2019.8.19)
과거 반값등록금 시위 응원하며 등록금 지급기준 경제상태 중심으로 바꿔야 한다고 트윗 / 의전원 다니는 조 후보자 딸은 두차례 낙제하고도 6학기 연속 지도교수 장학금 받아 / 특목고·자사고, 위장전입 관련 과거 발언도 실제 행동과 배치 논란
역대 최대로 벌어진 소득격차..."최하위층에 자영업자 증가 영향" (2019.8.22)
'상·하위 20% 격차' 2분기 기준 2003년 이래 최대 / 통계청 "자영업황 부진에 2·3분위 자영업자, 1분위로 떨어져" / 소득 5분위 배율 역대 최악…고소득층은 소득 늘고 저소득층 그대로
'소주성' 지키려 수십조 쏟아부었지만…자영업 몰락에 소득격차 역대 최대 (2019.8.23)
통계청 2분기 가계동향조사 소득부문 결과 /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 역대 최악 / 일자리 사업에도 저소득층 근로소득은 감소
조국이 깎아내린 文 지지율.. 46.7%로 2.7%P ↓ ('조국 의혹' 영향.. 46.7%로 2.7%P↓ / 민주당 지지율도 2.3%P하락 38.3%) (2019.8.22)
靑,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전격 종료.."한국노력에 日호응 없어" (2019.8.22)
NSC 상임위 직후 文대통령과 토론후 결정..한일갈등 최고조 치달을 듯 / "백색국가 제외조치, 양국 안보협력 환경에 중대 변화..협정지속 국익에 안 맞아" / "日, 역사문제를 경제보복으로"..과거사·미래협력 '투트랙' 변화 여부 주목 / "美와 긴밀소통, 한미동맹 추호도 흔들림 없어..한미일 안보협력 와해 아냐" / "절충안 검토했지만 원칙대로".."日보복 철회로 우호협력 회복시 재검토"
"한일 갈등에도 한국 방문 일본인 늘었네" 전년 동기 대비 19% ↑ (2019.8.22)
한국당도 놀랐다..10만 집회 2030 몰리자 "우리도 어리둥절" (2019.8.25)
자유한국당은 25일 "전날 광화문집회에 10만명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특히 2030의 집회 참여에 잔뜩 고무된 표정이다. "한국당에 등 돌렸던 젊은 층이 조국 덕분에 돌아오고 있다"라는 분석도 나온다... 한국당은 27∼28일 경기 용인에서 의원 연찬회를 여는데 김근식 경남대 교수가 연사로 온다. 김 교수는 2017년 대선 당시 안철수 후보의 정책대변인으로 활동한, 대표적인 안철수계 인사다. 익명을 요청한 한 정치권 인사는 “그간 이런저런 차이 때문에 달리했던 중도부터 보수 성향 인사들이 ‘조국 사태’를 계기로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며 “이전과 다른 양상이 전개될 수 있다”고 했다.
與텃밭 수도권 이탈 시작..文지지율 석 달 만에 '데드크로스' (2019.8.26)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41.5%로 나타났다.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이 지난 23~24일.. ‘문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얼마나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잘못했다’는 응답은 49.3%로, ‘잘했다’는 응답(41.5%)보다 7.8%포인트 높았다.. 지난 5월 7~8일 문 대통령 취임 2주년을 맞아 같은 방식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는 ‘잘했다’가 52.3%로, ‘잘못했다’(40.2%)보다 12.1%포인트 앞섰다. ‘데드 크로스(dead cross·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서는 현상)’가 나타난 것이다. 30대와 40대에서는 ‘잘했다’는 응답이 각각 51.6%와 57.4%로 과반을 유지했다. 하지만 20대와 50대 이상에서 ‘잘못했다’는 평가가 많았다. 20대에서 잘못했다는 평가는 50.9%로, 잘했다는 평가(36.3%)보다 14.6%포인트 높았다. 50대는 ‘잘못했다’ 가 55.9%, ‘잘했다’가 39.3%였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지지율 이반 현상이 두드러졌다. 지난 5월 여론조사에서는 서울 지역의 문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가 ‘잘했다’ 56.0%, ‘잘못했다’ 37.5%였다. 인천·경기에서도 ‘잘했다’ 가 과반(55.3%)이었다. 그러나 이번 조사에서는 서울 지역 응답자 중 문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잘했다’는 평가가 38.5%, ‘잘못했다’가 57.0%였다. 인천·경기에서는 ‘잘했다’ 44.4%, ‘잘못했다’ 44.7%로 오차범위 안이었다. 부산·울산·경남(PK)에서는 긍정·부정평가 차이가 지난 5월과 비교(‘잘했다’ 45.1%, ‘잘못했다’ 47.2%→‘잘했다’ 34.1%, ‘잘못했다’ 54.7%)해 더 벌어졌다. 이념성향 별로 봤을 때는 본인을 ‘중도적’이라고 생각하는 응답자의 이탈이 컸다. 중도층 가운데 ‘잘했다’는 평가가 48.7%(지난 5월)에서 39.2%로 떨어지고, ‘잘못했다’는 평가가 40.7%(지난 5월)에서 51.1%로 올라갔다.
문 대통령 지지율의 데드크로스 현상은 며칠 앞서 실시한 다른 여론조사 전문업체의 조사에서도 관찰됐다. 한국갤럽이 지난 20~22일.. 한 조사에서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45%였고,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이 49%였다.. 지난 5월 3주(‘잘하고 있다’ 44%, ‘잘못하고 있다’ 47%) 이후 14 주만의 역전이었다. 리얼미터가 지난 22일 발표한 ‘8월 3주차 주중 동향’도 그렇다. 지난 19~21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를 물은 결과인데 긍정 평가는 46.7%, 부정 평가는 49.2%로 나타났다. 리얼미터 주간 조사에서 데드크로스가 나타난 건 6월 3주(긍정 평가 46.7%, 부정 평가 48.3%) 이후 9주 만이다.
日 아베 지지율 5%p 상승.. (2019.8.26)
26일 요미우리신문이 23~25일 18세 이상 유권자 1천6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아베 내각의 지지율은 58%를 기록했다. 이 신문이 지난달 22~23일 실시한 설문조사 때의 내각 지지율은 53%였다. '지지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비율(비지지율)은 36%에서 30%로 낮아졌다... 여당 자민당의 정당 지지율은 41%로 직전 조사 때보다 1%p 상승했다. 제1야당 입헌민주당은 지난달 참의원 선거에서 선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지율이 5%p 하락한 7%에 그쳤다.
'한일민중 연대하자' (도쿄 교도=연합뉴스) 19일 오후 도쿄 나가다초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열린 아베 정권 규탄 집회에서 한 참가자가 '한일민중 연대하자'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어 보이고 있다. 2019.8.19
文대통령 "위험부담 없지않지만.." 애국펀드 5000만원 가입 ("일본 보복에 대응 경쟁력 높여야.. 많은 국민들 참여해 힘 보태주길") (2019.8.27)
민주당·무소속 국회의원 6명, 독도 방문 "일본 극복해야" (2019.8.31)
"안 와도 너무 안 온다" 한국인 관광객 감소에 비명 지르는 日관광업계 (2019.8.31)
[일본정부관광국 통계] 2019年7月 訪日外客数 (JNTO推計値)
総数 (2018년 7월 : 2,832,040명 → 2019년 7월 : 2,991,200명 (5.6%증가)) : 한국 7.6% 감소, 중국 19.5% 증가(879,097명→1,050,500명), 대만 0.3% 감소, 홍콩 4.4% 감소, 미국 6.9% 증가...
https://www.jnto.go.jp/jpn/statistics/data_info_listing/pdf/190821_monthly.pdf
アフリカ諸国の首脳らと記念撮影に臨む安倍首相(28日、横浜市西区)
TICAD(아프리카개발회의)閉幕「横浜宣言」で高質のアフリカ投資うたう (2019.8.30)
42カ国の首脳らと次々に... 安倍首相“マラソン会談” (2019.8.31)
대선 '득표율'보다 낮아진 文지지율..개혁동력 잃나 (文 지지율, 민주당보다 낮아질 경우 '레임덕' 우려도) (2019.9.21)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인 40%를 기록했다. 대통령 선거 때 문 대통령의 득표율 41.1%보다 밑으로 떨어졌다. 8월 첫주만 해도 40% 후반대를 지탱했는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지명과 임명과정을 거치면서 급격히 떨어졌다... 취임 첫해인 2017년 6월 사상 최고치인 84%를 기록한 뒤 2년 3개월 만에 '반토막'난 셈이다. 부정 평가도 지난 조사 때보다 4%포인트 상승한 53%로 집계됐다. 부정평가 역시 문 대통령 취임 후 최고치다. 조 장관 임명 강행이 지지율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 국정수행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이유 중 '인사(人事) 문제'(29%)가 첫번째로 꼽혔다. 지난번 조사 때보다 9%포인트나 상승했다. '독단적·일방적·편파적'이라는 응답도 7%에서 10%로 늘었다...
文대통령 지지율 40%, 대선 득표율 밑으로 (갤럽조사서 취임 후 최저 기록, 부정평가도 첫 절반 넘어 53% / 인사 문제가 부정평가 이유 1위) (2019.9.21)
[단독] 연세대 류석춘 교수, 강의서 "위안부는 매춘부" ('매춘부로 볼 수 없다'는 여학생 상대로 "궁금하면 (학생도) 해볼래요?") (2019.9.21)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전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가 강의 중 학생들을 상대로 일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매춘부"라고 비유해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류 교수는 현재 성산업 종사자 여성들이 "살기 어려워서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성매매에 나선다며 "과거(일제 강점기)에도 그랬다"고 주장했다...
조국 정국에 여야 지지율 꿈틀.. 일부 조사선 '황교안 대선주자 1위'도 (이날 발표 아시아투데이·알앤써치 대선 주자 조사서 황교안 26.8%, 이낙연 20.7%) (2019.9.23)
조국 법무부 장관에 대한 검찰 수사 국면이 한달 이상 이어지면서 여야의 정당 지지율 판도에도 변화 조짐이 일고 있다. 자유한국당 지지율이 20%대 박스권을 뚫고 30%대로 올라가는 흐름을 보인 반면 민주당과 정의당은 지지율이 동반 하락세다. 이런 가운데 이날 황교안 대표가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1위로 올라선 일부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지난 8월 9일 조국 장관 지명 이후, 한국당 지지율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與 "자장면까지 먹으며 조국 자택 11시간 압수수색"..檢 "명백한 가짜뉴스" (여당, 원색적 발언 써가며 검찰 비난 / 檢 "살아있는 권력의 생생한 수사개입 현장") (2019.9.24)
민주당 지지율 큰 폭 반등 40%대 회복..한국당 20%대 하락 (민주당, 3.9%p 오른 42%..'조국 정국' 직전 지지율로 회복 / 한국당, 3%p 내린 29.5%..류석춘 '위안부 매춘' 파문 영향 / 민주, 핵심 이념 결집도 올라..한국당 지지 중도층은 이탈..) (2019.9.26)
조국 법무부 장관 자택 압수수색 등 검찰 수사에 대한 지지층의 집단 반발로 더불어민주당 정당 지지도가 크게 상승해 40%대를 회복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3주 동안의 상승세가 꺾이며 20%대로 주저앉았다. 한국당의 경우 2030세대·50대 등 대부분의 지역·계층 이탈한 것으로 조사됐는데,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의 강의 중 '위안부 매춘' 발언에 대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3조 투입 100개 '소·부·장' 국산화의 역설 ("일본과 관계 회복되면 어쩌나?" "대기업에 국산 부품 강요할 법 있나") (현장 수요, 기술력 등 꼼꼼한 검토가 우선 / 정밀화학 소재, 100% 국산화는 애초 불가능 / 국내 대기업 수요만으론 중소기업에 도리어 부담 / 관계 회복 후 수입 재개하면 중소기업 두 번 죽어 / 수입 없이 수출만? 자유무역체제 부정! / 대기업이 美·유럽과 합작회사 만드는 방법 고려) (2019.9.28)
현재 우리나라 기업들의 최대 과제는 '소재·부품·장비(소·부·장)의 국산화'다. 엄밀히 말하면 '소·부·장의 탈(脫)일본화'다. 하지만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이에 대한 회의론이 강하게 일고 있다. 반도체 등 IT 산업 핵심 소재를 자체 개발하더라도 시장경쟁력을 담보할 수 없고, 정부의 성급한 정책 추진이 '예산 낭비'로 귀결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또한 자유무역체제를 부정하는 정부 정책은 오히려 산업계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된다...
수출부진에 8월 상품수지 흑자규모 5년7개월 만 최소..서비스수지는 개선 (2019.10.8)
"수출 감소 가팔라졌다"..일본 뛰어넘는 침체 가능성 제기 (한국 대외의존도 높아...수출 감소가 장기 침체의 덫 / 수출 감소 가팔라...상품수지는 5년 7개월만에 최저) (2019.10.9)
[일본정부관광국 통계] 2019年8月 訪日外客数 (JNTO推計値)
総数 (2018년 8월 : 2,578,021명 → 2019년 8월 : 2,520,100명 (2.2%감소)) : 한국 48.0% 감소(593,941명→308,700명), 중국 16.3% 증가(860,121명→1,000,600명), 대만 6.5% 증가, 홍콩 4.0% 감소, 미국 14.3% 증가...
https://www.jnto.go.jp/jpn/statistics/data_info_listing/pdf/190918_monthly.pdf
日, 62개월째 경상수지 흑자 행진..해외투자 효과 (2019.10.8)
일본의 경상수지 흑자 행진이 해외투자에 힘입어 62개월째 이어졌다. 일본 재무성은 8일 지난 8월 한 달간의 경상수지(속보치)가 2조1천577억엔(약 24조원) 흑자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이는 작년 동기보다 18.3% 증가한 것으로, 흑자 기조로는 62개월째다... 기업이 해외투자를 통해 받는 이자 및 배당금 동향 등을 보여주는 제1차 소득수지는 2조2천681억엔 흑자로 집계됐다. 제1차 소득수지는 8월 흑자폭이 작년 동기보다 0.7% 감소했지만 일본의 경상수지 흑자 구조를 떠받치는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여행 및 화물 운송을 포함하는 서비스수지는 233억엔 흑자를 올려 흑자 규모가 6.7% 증가했다.
"한·일관계 이대로 방치 안된다" 이낙연·아베, 소통·교류 공감대 [이낙연·아베 회담] (징용 판결 이후 첫 최고위급 회담..) (2019.10.24)
與 "이낙연-아베 면담, 한일관계 대화 불씨 살아나" (이낙연-아베, 21분간 단독면담..文대통령 친서 전달 / "살아난 대화 동력, 한일 관계 회복 긍정적 동력되길") (2019.10.24)
RCEP 타결로 빗장 푸는 한·일.. ('세계 최대 FTA' RCEP으로 일본과 첫 FTA 효과..") (2019.11.5)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4일 태국 방콕의 임팩트 포럼에서 열린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정상회의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11.04. /사진=뉴시스
WTO 개도국 포기에 이어 RCEP까지 타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연속된 농산물 개방 / 중국 포함 아시아 국가들과 세계 최대규모 무역협정) (2019.11.5)
한농연은 “250만 농민은 더 이상 정부의 농정 방향을 신뢰할 수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 이에 오는 11월 13일 여의도 인근에서 ‘전국 농민 총궐기 대회’를 통해 성난 농심을 제대로 보여줄 것”이라고 경고..
삼성 68조 늘고 롯데 5조 줄고..10대그룹 시가총액 '희비' (10대그룹 중 삼성·SK·현대차그룹만 시총 증가) (2019.11.10)
NHK世論調査 内閣支持 47% 不支持 35% (2019.11.11)
NHKの世論調査によりますと、安倍内閣を「支持する」と答えた人は、2か月前の調査より1ポイント下がって47%だったのに対し、「支持しない」と答えた人は2ポイント上がって35%でした。~
화웨이, '이 없으면 잇몸'...일본, 미국 대신 최대 부품 조달처 전망 (올해 조달액, 약 12조 원으로 전년비 50% 급증할 듯) (2019.11.22)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의 제재로 위기에 빠진 세계 최대 통신장비업체 중국 화웨이테크놀로지가 일본에서 활로를 찾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화웨이 2인자인 량화 이사회 의장은 이날 도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올해 일본 기업으로부터의 부품 조달 규모가 작년보다 50% 급증한 1조1000억 엔(약 12조 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량화 의장은 “일본 기업은 소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강하다”며 “내년에도 부품 조달액이 올해를 웃돌 것”이라고 말했다. 화웨이의 일본에서의 부품 조달 금액은 지난해 7210억 엔에 달했다. 이는 2015년의 두 배에 가까운 것이다. 올해는 조달을 더욱 확대해 1조 엔을 훌쩍 뛰어넘는다. 지난해는 화웨이의 부품 조달 중 미국이 110억 달러(약 13조 원)로 비중이 가장 컸지만 최근은 트럼프 정부의 제재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어 올해 일본이 미국을 제치고 최대 조달처가 되는 것은 확실하다고 신문은 강조했다... 미국의 금수 조치는 자국 기업 부품이나 소프트웨어가 25% 이상 들어간 해외 제품도 그 대상이 된다. 그러나 많은 일본 기업이 ‘25%’ 규정에 저촉되지 않는다고 판단, 거래를 계속하고 있다. 그만큼 화웨이도 일본 기업의 중요성이 한층 커졌다.
"지소미아 종료 안 한다"..조건부 연기 (NSC, 日수출규제 해제 전제 의견 모아 / 반도체 부품업체 찾은 文대통령 "대한민국 아무도 흔들 수 없을 것"..) (2019.11.22)
시민단체 "지소미아 사실상 연장, 국민 무시한 것" (아베규탄시민행동 "즉각 협정 종료하지 않을 경우 정부를 겨냥한 투쟁할 것") (2019.11.22)
美·中 무역전쟁이 즐거운 日 '사무라이' (미중무역전쟁 장기화에 일본 어부지리...자동차·부동산 등 호조 / 도요타, 中서 올해 신차 123만대 팔아...지난해보다 3계단 올라 / 화웨이, 日 부품 수입 작년보다 50% 급증..."내년엔 더 늘 것" / 내년 도쿄올림픽 붐 타고 일본 부동산 외국인투자까지 급증) (2019.11.28)
일본이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에 가장 큰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는 모습이다. 장기간 이어진 미·중 무역전쟁 여파로 도요타 등 일본 기업이 중국에서 실적호조를 기록하고, 중국의 주요 기업도 대대적인 일본 투자가 성사되는 등 곳곳에서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内閣支持45% 不支持37% NHK世論調査 (2019.12.9)
NHKの世論調査によりますと、安倍内閣を「支持する」と答えた人は、先月の調査より2ポイント下がって45%だったのに対し、「支持しない」と答えた人は2ポイント上がって37%でした。 ~
内閣支持37%、不支持45%(NHK世論調査)(2020.5.19)
調査の対象となったのは、2075人で61%にあたる1263人から回答を得ました。それによりますと、安倍内閣を「支持する」と答えた人は、先月の調査より2ポイント下がって37%だったのに対し、「支持しない」と答えた人は、7ポイント上がって45%でした。「支持しない」が「支持する」を上回ったのは、おととし6月の調査以来となります。
中 언론 "한일 갈등으로 중국 반도체산업에 기회 왔다" (2019.8.1)
최근 한일간의 갈등이 첨예해진 것은 중국 반도체 산업에 기회가 온 것이라고 중국 관영 언론이 평했다. 신화통신이 발간하는 참고소식은 1일 한국과 일본 언론을 인용해 한국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일본의 핵심 소재 수출 규제로 중국에서 새로운 공급업체를 찾고 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이번 사태로 글로벌 반도체 산업에 큰 영향이 있을 것이라면서 "중국도 영향을 받겠지만 반도체 산업의 기회를 만났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 관영 환구시보는 일본의 수출 규제에 강력히 대응하는 한국의 전략을 조롱하는 듯한 칼럼을 게재했다. 뤼번푸(呂本富) 중국과학원대학 교수는 '한·일 분쟁이 제삼자에게 주는 교훈'이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한국은 일본을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하고, 미국에 중재를 요구하고, 일본 제품 불매운동까지 벌였지만 거의 아무런 효과를 보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손자병법의 '힘이 약하면 도망치거나 피해야 한다. 약한 군대가 굳게 지키면 강한 적에게 포로로 잡힌다'는 구절을 인용했다...
한일관계 악화, 항일영화 '말모이' 흥행에 영향 줄까? ([박스오피스] 한국영화는 상승세, 외국영화는 하락세) (2019.1.14)
일제 항거 영화 동시 개봉..'항거'·'자전차왕 엄복동' (2019.2.20)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일제 침탈에 항거한 우리 민족의 저항 정신을 되새기는 작품 두 편이 오는 27일 개봉한다...
'엄복동' 실존인물 절도·'국뽕' 논란에 감독·이범수 반응은 ([현장]<자전차왕 엄복동> 언론시사회, 논란 관련 질문에 감독·배우 말말말) (2019.2.19)
100주년 맞은 '3.1절'에 보면 애국심 폭발하는 영화 5편 (2019.3.1)
유해진X류준열 항일영화 '봉오동 전투', 8월 개봉 확정 (2019.6.14)
3.1운동·임시정부 100주년 레지스탕스영화제 내달 4일 개막 (2019.6.19)
'이몽' 윤봉길 의거부터 김구 피신까지, 시청자도 함께 울었다 (2019.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