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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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외국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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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보고 어제 본 외국인 관련뉴스 읽어봣더니..도가 지나치고 너무 편행된거 아닌지..
감싸자는 기사만 올리는듯 고구려 까지 들먹이면서 말입니다,.
답답하네요.
이와 관련된 기사뿐 아니라 다른 일에서도 그렇든
한국 언론들 너무 편향적인것 아닌지 물론 신문사 나름의 성향이 있겠지만
일방적인 옹호는 독자들을 바보로 만드는것은 아닐지 물론 기사를 보고 분석하고 비판하며 읽는 사람들도 상당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상당한데 말입니다.
불법을 조장하고 애써 감추려는것은...문제점 재시및 그 원인을 분석하는 기사가 아쉬울뿐입니다.
의도적인 여론조성...일방적인 여론몰이 지금 우리나라 언론들의 치부가 아닐까 합니다
첫댓글 언론은 중립적인 시각으로 현상(문제)을 봐야 정석이지만 우리나라에선?a;;;
짜증 왜저래 ㄱ-
피부색 때문이 아니고 냄새때문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저두 체취때문일거 같다는 생각이..;; 저번에 지하철에 어떤 흑인이 탔는데 체취가 정말..숨도 못쉬는 줄 알았어요.. 주위에 다른 사람은 슬글슬금 다른데로 피하는데 전 그 흑인 민망할까봐 5정거장정도 꾹 참고 갔던 기억이..;; 정말 죽는줄 알았는데..
너무 많은 외국인 유입은 통일전후기에 정말 큰 사회문제 된다고 봐요.... 고용문제에서 북한사람들이 소외감을 느끼거나 외국인들이 차별받는다는 불만을 가질 수 있고 한국인들도 불만이 터져나올게 분명함.
.............. 이젠 저런 기사도 별 감흥이 없고... 귀찮음. 솔직히 우리나라한테만 뭐라그러지 말고, 네 자신을 돌아봤으면 좋겠습니다~!! 자기들 얼굴 딱딱하게 굳어있어나 인상 팍 쓰고 돌아댕기는 건 생각안하고 무슨 그리 불만이 많은지.. 너희들이 더 노력해라. 우리한테 이것저것 바라지 말고!
맨위의 기사의 흑인은 케냐출신 여성인데 영어강사할려고 하는데 거부당했다고..누가 케냐인의 영어를 배우고 싶겟냐구요..조선족을 한국어 강사로 꺼려하듯이...영국식 영어발음도 그렇게 달가워 하지 않은 한국인데 말이죠.
인종의 도가니 미국의힘 이라는 기사제목도 웃기고 고구려 발해관련기사 제목도 웃기고.ㅎㅎ
마찮가지로 기자가 외국에 나가봐..특히 동유럽!!! 지하철이나 트램 타면 이상하게 쳐다보는 시선들 우리가 외국인들 쳐다보는것과 똑같습니다. 세계 어디서나 저마다 이방인이 오면 낯설게 느낌니다.. 우리가 여행을 가도 많이 가는 큰도시야 그사람들이 낯설게 보질 않지만 나머지 장소에서는 다들 희한하게 쳐다보죠!!
어딜 가나 차별은 존재하는데 말이야....같은 나라 사람끼리도 차별 하는데 도대체 얼마나 잘 해주길 원하는지...그 정도는 예상하고 온 것 아닌가...기자 놈들 기사 거리 없어서 시간이 남아 도나 보네...서울시내 영어학원 돌아다니며 흑인 비율 취재나 하고...어떻게든 외국인 기사가지고 좀 떠볼라고 별 짓 다하는구먼..
저거보면 딴나라 외국인정책도 눈에보입니다.
예전에 본글인데요 어떤분이 유럽 여행갔는데 지하철에서 인종끼리 구분지어서 앉는거 보고 놀랐다고 그러던데 그리고 영어 같은 경우는 흑인들 특유의 발음때문에 그럴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미국에서 조차 아이한테 흑인식 영어 절대 못쓰게 한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