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IJIBOYS Ⅰ 1. YO! TAIJI 37" (작사/작곡 서태지 ).................. 2. 난 알아요(Club mix) 3'50" (작사/작곡 서태지 ).................. 난 알아요. 이 밤이 흐르고 흐르면 누군가가 나를 떠나 버려야 한다는 그 사실을 그 이유를 이제는 나도 알 수가 알 수가 있어요. 사랑을 한다는 말을 못했어. 어쨌거나 지금은 너무 늦어 버렸어. 그때 나는 무얼하고 있었나. 그 미소는 너무 아름다웠어. 난 정말 그대 그대만을 좋아했어. 나에게 이런 슬픔 안겨주는 그대여 제발 이별만은 말 하지 말아요. 나에겐 오직 그대만이 전부였잖아. 오 그대여 가지 마세요. 나를 정말 떠나가나요. 오 그대여 가지 마세요. 나는 지금 울잖아요. 난 알아요. 이 밤이 흐르면 Yo! 그대 떠나는 모습을 뒤로하고 마지막 키스에 슬픈 마음. 정말 떠나는가 .. 사랑을 하고 싶어 너의 모든 향기 내 몸속에 젖어있는 너의 많은 숨결 그 미소 그 눈물 그 알수 없는 마음에 마음, 그리곤 또 마음에 마음 그 어렵다는 편지는 쓰지 않아도 돼. 너의 진실한 모습을 바라보고 있어요. 아직도 마음속엔 내가 있나요. 나는 그대의 영원한... 3.환상 속의 그대 3'25'' (작사/작곡 서태지 ).................. 결코!시간이 멈추어 줄 순 없다 Yo! 무엇을 망설이나 되는 것은 단지 하나뿐인데 바로 지금이 그대에게 유일한 순간이며 바로 여기가 단지 그대에게 유일한 장소이다. 단지 그것 뿐인가 그대가 바라는 그것은 아무도 그대에게 관심을 두지 않는다. 하나,둘,셋 Let's go! 그대는 새로워야 한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바꾸고 새롭게 도전하자. 그대의 환상, 그대는 마음만 대단하다. 그 마음은 위험하다 자신은 오직 꼭 잘될거라 큰소리로 말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 그대가 살고 있는 모습은 무엇일까. 세상은 Yo! 빨리 돌아가고 있다. 시간은 그대를 위해 멈추어 기다리지 않는다. 사람들은 그대의 머리위로 뛰어다니고 그대는 방한 구석에 앉아 쉽게 인생을 얘기하려 한다. 환상속엔 그대가 있다. 모든것이 이제 다 무너지고 있어도 환상속엔 아직 그대가 있다. 지금 자신의 모습은 진짜가 아니라고 말한다. 4.너와 함께 한 시간 속에서 4'16" (작사/작곡 서태지 ).................. 너를 처음 만난 그때를 자세하게 말해 줄 수는 없지만 무엇인가 정말 따뜻하고 너무 포근해서 좋은 그런 느낌이 있었지 나에게 기억나는 것은 커피 한 모금에 수줍던 이야기 까만 밤 아주 까만 밤 너와 내가 사랑했던 아름다운 밤 오랜 친구 같아 한없이 행복해.. 오랜 친구 같아 눈물이 흐르네.. 너와 함께 한 시간속에서 아픔은 사라지고 나의 마음이 포근해지네 이렇게 까만 밤 너와 함께 한 까만 밤 너에게 무슨 말을 하고 싶어. 내맘은...내맘은...그댈 아.... 5.이 밤이 깊어가지만 3'54" ( 양현석 작사 /작곡 서태지).................. 옛 생각에 까페문을 열고 지난 추억을 기억하려 했지 부드러운 음악소리 마저 내 마음을 아프게해. (비마저 내린 그날을 생각하네 내 욕심과 자만에 슬픈 너의 표정) 텅빈 카페에서 홀로 기대어 나도 모르는 눈물 흘리네. 난 두눈을 꼭 감고 있지만 너의 모습이 있을 뿐.. 이 밤이 깊어가지만 지금 전화를 걸어 너를 볼 수 있을까 넌 지금도 울고 있을거야 이슬비처럼 여린 너의 마음 그대 제발 슬퍼하지 말아요. 너의 마음을 알아요. (비마저 내린 그날을 생각하네 내 욕심과 자만에 슬픈 너의 표정) 허전한 마음을 감추며 비 내리는 이밤을 걸어가네. 내가 본 창백한 그 얼굴 그것이 마지막일까 .. 이 밤이 깊어가지만 지금 전화를 걸어 너를 볼 수 있을까 다시 만나고 싶어.. 6.내 모든 것(Live mix) 3'58"(작사/작곡 서태지 ).................. 그렇게도 힘들었던 수많은 사연들을 이제 사랑으로 그대앞에 나의 모습 보이리라. 나의 진실을 말해주고파 하지만 나는 네 흐르는 눈물을 차마 볼 순 없어 내 모든걸 당신께 말해 주고 싶어 작은 마음 드리리라 나는 항상 그대의 마음 곁에 있어 소중한 건 너이기에 난 Yo! 언제나 너에게 말은 하지 못하고 그대 눈빛이 마주 칠땐 고개 돌리며 다른 얘길하네 내 Yo! 마음을 주고 싶어도 줄 수 없는 나의 이 아픈 가슴을 너는 아는지 나의 진실을 이해하는지 기타! 소리없이 울다 지친 슬픈 내 모습을 그저 바라보는 그대앞에 나의 모습 보이리라. 애써 미소를 내게 보이는 슬픈 너의 눈빛을 이제는 다시 바라볼 순 없어. 내 모든걸 당신께 말해 주고 싶어. 작은 마음 드리리라. 나는 항상 그대의 마음곁에 있어 소중한 건 너이기에.. 7.이제는 4'17" (작사/작곡 서태지 ).................. 짙은 어둠에 서 있을 때 너의 뒷모습을 보았네 가는 너를 잡지 못했어 너무나도 소중했기에 내게 돌아온 그대를 맞이하며 기쁨에 눈물을 보였지만 이제 다시는 울지는 않을거야 좋은 너를 위해서 이제는 모든 것을 잊고 살아가고파 너의 눈빛만 바라보고 싶어 이제는 너의 작은 마음 안아줄거야 너를 위해선 아파해도 좋아 사랑은 아니라 느꼈지 너의 진한 향기마저도 너의 애뜻한 그 눈빛도 내겐 의미 없을거라고 이제 작은 정성을 다해 나의 그대만을 사랑하리라 8.BLIND LOVE(English version) 3'55"(Willirm.B 작사/작곡 서태지).............. once met a lady she was all so fine and the only thing I wanted was to make her mine I was all so sweet and all so kind and like a man whose in love I was all so blind Cause from the first time I was her I became obsessed and the only thing I wanted was her sweet carress She had the pretties eyes and the smoothest skin but she left me on the outside trying to get in Listen to what a say I'm going to be your friend more precious thing some where by me I never forget you truly you don't know my heart from the moment at first sight you make only me so sorrowful neversay forget me Please wait for me listen to my words Babe I love you (I can't understand) Please wait for me listen to my words Think about you all the time I thought she really cared so I gave her my heart and when things were looking up she played the part but when my downs came around the girl skipped town she left my face to baring a frown So to all you casinobas out there or who want to be take it from me Taiji the one and only love can always be kind but when a girls all waked love is all so blind.. 9.Rock'n roll Dance ('92 Heavy mix) 3'14" .................. (서태지 작사/Angus Young 작곡) 내 마음대로 춤을 춰도 아무도 뭐라하지 않는 그런 춤을 그대는 알고 있는가 그것은 바로 Rock'n roll Dance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고 힘차게 뛰어 몸을 부딪혀 어떤가 신나지 않는가 이것이 바로 Rock'n roll Dance Rock'n roll Dance ! Dance ! Rock'n roll Dance ! 무슨 생각을 하고 있나 그대의 말을 들어보면은 그런건 지금 걱정할께 아니지 지금은 바로 지금일뿐 락앤롤! 헤비메틀! 재즈! 클래식! 펑키, 부르스! 어떤 리듬에도 우리는 춤추고 싶네 Rock'n roll Dance Rock'n roll Dance ! Dance ! Rock'n roll Dance ! 10.MISSING(연주곡) 1'07" (작곡 서태지).................. TAIJIBOYS Ⅱ 1. Yo! Taiji! 51" (작사/작곡/편곡 서태지)................ 2. 하여가 (何如歌) 5' 17" (작사/작곡/편곡 서태지)................ 너에게 모든걸 뺏겨 버렸던 마음이 다시 내게 돌아오는 걸 느꼈지 너는 언제까지나 나만의 나의 연인이라 믿어왔던 내 생각은 틀리고 말았어 변해버리건 필요가 없어 이제는 너를 봐도 아무런 느낌이 없어 나에겐 항상 시선을 멈추었던 예전의 네 모습과 나를 바라보던 네 미소와 너만의 목소리 모든게 그리워진거야 지금 나에겐... 너를 볼 때마다 내겐 가슴이 떨리는 그 느낌이 있었지 난 그냥 네게 나를 던진거야 예----- 나 홀로 있을때조차 너를 기다린다는 설레임에 언제나 기쁘게 마음을 가졌던거야 예---------- 부풀은 내 마음속엔 항상 네가 있었어 하얀 미소의 너를 가득 안고서 이제는 너를 위해 남겨둔 것이 있어 해맑던 네 미소가 담긴 사진을... 난 그냥 이대로 뒤돌아 가는가 넌 그냥 이대로 날 잊어 버리나 난 그냥 이대로 뒤돌아 가는가 널 그냥 이대로 보내긴 내 가슴이 너무나 너에게 많은걸 바라는게 아니지 그전때처럼 바로 그때처럼 말이야 정성이 가득히 있었지 언제나 나를 너무 따뜻하게 대해주었지 이제는 전화를 네게 거는 것 마저 난 이제 모두가 두려워졌어 넌 아니척 하고는 있지만 너의 목소리가 너무도 차갑지 난 이제 알수가 있어 너도 많이 아파하고 있었다는 것만을 너의 진실을 숨기지마 넌 왜 그리 모르지? 이렇게 떠나가버릴 너를 보려한 것이 아니야 하지만 나는 기다려 네가 다시 돌아올 때까지 이곳에서... 3. 우리들만의 추억 3' 52" (작사/작곡/편곡 서태지)................ 한결같은 너희들의 정성이 우리에겐 너무 커다란 힘이 되었지 편지속에 수많았던 사연들 예쁜 마음 모두다 느낄수가 있었어 우리들이 힘든 일을 겪을 땐 그 곁에는 아무도 있어주진 않았어. 다만 우리가 견딜 수 있던건 너희들의 따뜻한 사랑이었어. 소리쳐주던 예쁘게 웃었던 아름다운 너희들의 모습이 좋았어. 함께 기뻐하고 모두 다같이 웃고 서로를 걱정했던 우리들만의 추억들. 우린 약하지 않아. 어린애가 아니야. 마음을 서로 합하면 모든 해낼 수 있어 난 더 잘 하겠어. 우리모두를 위해. 우리 역시 영원토록 너희들을 사랑할꺼야. 1. Devastating Taiji in the place to be with Ju-no and Hyun-suk right beside me Creating the sound to the fullist effect Pumping it hard to gain the respect Art to the Truth and Truth the Art Coming to you straight from the heart We're rocking the mike as never before so to all the freaks in the house move to the dance floor (멋진 이 세상에 사는 나 태지 옆에는 항상 주노와 현석이 있네. 제일 높은 효과로서 음악을 창조하고, 그 음악으로써 존경을 받으려고 항상 노력하네. 예술에서 진실로 진실로써 예술을 우리는 진심으로 제공하고 싶네.자! 지금 마이크에 모든 힘을 넣고 있으니 모두 함께 춤을 추자.) 2. Dance to the music and move Move to the sound and groove To the soft MC's, I'm a lyrical poet Listen to my rhyms and you'll surely know it A hard hiphopper there is nine higher sucka MC's they call me sire T to the A to the I to the J to the I ...Why...Cause we want you to funk ! (음악과 함께 춤을 추자 그리고 소리에 맞춰 움직이자 그리고 박자에 맞춰 신나게 놀자 부드러운 MC인 동시에 우리는 시인 나이 음악을 들으면 이해가 가리 나는 더욱더 노력할꺼야 T에서 A로 I에서 J로 마지막으로 I... 왜...우리는 너희들이 춤추기를 원한다.) 3. T is for the talent that I possess A is for attetion I get from the rest I is for my intellect, style, and my grace J is for the joy I bring to my raceI is for identity, visions I see We'll rock you till the twenty first century ! So united we stand divided we fall in this year of 93 we're taking it all ! (T는 내가 가지고 있는 탈렌트, A는 다른 사람들로부터의 주의를 끄는 것, I는 내가 갖고 있는 스타일과 태도와 영리함, J는 우리 친구들에게 제공하는 즐거움, I는 앞을 내다보는 미래의 꿈 함께 뭉치면 우리 힘은 커지고 갈라지면 우리 힘은 약해진다. 이 1993년을 우리 다함께 가지고 가리.) 4. 죽음의 늪 3' 29" (작사/작곡/편곡 서태지).................. 시커먼 먹구름이 날 가린다. 곧 비가 내리겠지. 비에 날 씻을 수 있을까. 우... 쓸데없는 소리 여긴 어디라도 말해찌 "죽음의 늪" 어디든 좋지 널 택했으니 넌 나만의 새로운 친구야. 난 행복에 빠졌어 나를 쳐다보지 말아줘 알 수 없는 무엇이 계속 날 잡아끌어 아프게 벗어나려 해도 이제 소용없어 늦어버린거야 야이 야이 --- 다가오는 것은 지저분한 것들 피하진 않겠어 야이 야이--- 내가 가는 길은 어딜까 앞이 막혀 있는 것 같아 난 또 주저앉고 마는가 누가 나의 손을 좀 잡아줘 BANG! 난 듣고야 말았었어 그게 무슨 소리인지 난 귀를 기울이고 있어 한번 더 들렸지 BANG! 나는 밖으로 나가 보았어 아무도 없는 새벽거리에서 쓰러져 있는 그를 보고있네 그는 바로 나였지 난 예전에 꿈꾸던 작은 소망 하나가 있어 널 두팔에 안고서 내 마음을 전해주려 했었지 5. 너에게 4' 35" (작사/작곡/편곡 서태지).................. 너의 말들을 웃어 넘기는 나의 마음을 너는 모르겠지 너의 모든 걸 좋아하지만 지금 나에겐 두려움이 앞서 너무 많은 생각들이 너를 가로막고는 있지만 날 보고 웃어주는 네가 "그냥 고마울 뿐이야" 너는 아직 순수한 마음이 너무 예쁘게 남았어 하지만 나는 왜 그런지 모두가 어려운 걸 세상은 분명히 변하겠지 우리의 생각들도 달라지겠지 생각해봐 어려운 일 뿐이지 나에게 보내는 따뜻한 시선을 때로는 외면하고 얼굴을 돌리는걸 넌 느끼니 너를 싫어해서가 아니야 너를 만난 후 언젠가부터 나의 마음속엔 근심이 생겼지 네가 좋아진 그 다음부턴 널 생각하면 깊은 한숨뿐만 사랑스런 너의 눈을 보면 내맘은 편안해지고 네 손을 잡고 있을때면 "난 이런 꿈을 꾸기도 했어" 나의 뺨에 네가 키스할 땐 온세상이 내것 같아 이대로 너를 안고 싶어 하지만 세상에는 아직도 너무 많은 일이 네 앞에 버티고 있잖아 생각해봐 어려운 일 뿐이지 네가 접하게 되는 새로운 생활들과 모두가 너에게 시선을 돌리게 되는 걸 알수 있니 너는 이런 내마음 아는지 조그마한 너의 마음 다치게 하긴 싫어 이러는 것 뿐이지 어른들은 항상 내게 말하지 넌 아직도 모르고 있는 것이 더 많다고... 6. 수시아 (誰是我) 4' 04" (작사/작곡/편곡 서태지)................ 이세상 그 누구도 나를 닮을순 없네 나를 세상에 알릴 거야 나 역시 그 누구를 따라하진 않겠어 나의 유일함을 위해 내세워요 신께서 주신 당신을 과감하게 모든걸 부숴버려요 실패해요 쓰러지세요 당신은 일어날수가 있으니 다음에야 쓰러져있던 널 볼 수 있어 7. 마지막 축제 5' 03" (작사/작곡/편곡 서태지)................ 언제나 함께 했던 시간들을 접어두고서 이제 너는 떠나가네 즐거웠던 시간만을 기억해줄래 해맑은 네 두눈에 반했던게 어제 같은데 이제 너는 떠나가네 우리의 따뜻했던 마음을 기억해줘 신비한 채로 가려져있던 널 알기도 전에 우리가 헤어지는 일은 없을거라 난 믿었는데 너를 보내기 위한 춤을 추고 있어 짧은 시간만이 남았어 내 친구야 창밖을 봐 눈이 오잖아 모두 너를 위한거야 느낄 수 있니 아침해가 뜨기전에 널 보내 줄게 내겐 언제나 짜릿함으로 다가왔던 너의 따뜻한 미소 우린 언제나 다함께 나누었던 웃음과 눈물 신비롭던 너의 몸짓이 하나하나가 나의 기억속엔 언제나 매일매일 생각나겠지 어쩌다 너의 길이 힘겨워 걷다가 지칠땐 주저앉아 잠시 울어 언젠가 다시 만날 그날을 생각해 친구야 하루가 다 지나가고 감들기전에 우리들을 기억해줘 다시 만날 땐 너를 꼭 안아 주겠어 8. 우리들만의 추억 3' 52" (작사/작곡/편곡 서태지)................ SEOTAIJIBOYS Ⅲ 1. YO ! TAIJI 45" (작사/작곡/편곡 서태지) .................. 2. 발해를 꿈꾸며 4′40" -해동성국- (작사/작곡/편곡 서태지) .................. 진정 나에겐 단한가지 내가 소망하는게 있어 갈려진 땅의 친구들을 언제쯤 볼수가 있을까 망설일 시간에 우리를 잃어요 한민족인 형제인 우리가 서로를 겨누고 있고 우리가 만든 큰 욕심에 내가 먼저 죽는걸 진정 너는 알고는 있나 전 인류가 살고 죽고 처절한 그날을 잊었던건 아니었겠지 우리몸을 반을 가른채 현실없이 살아갈건가 치유할수 없는 아픔에 절규하는 우릴 지켜줘 시원스레 맘의 문을 열고 우리와 나갈길을 찾아요 더 행복할 미래가 있어 우리에겐... 언젠가 나의 작은 땅에 경계선이 사라지는 날 많은 사람이 마음속에 희망들을 가득 담겠지 난 지금 평화와 사랑을 바래요 젊은 우리 힘들이 모이면 세상을 흔들수 있고 우리가 서로 손을 잡은 것으로 큰 힘인데 우리몸을 반을 가른채 현실없이 살아갈건가 치유할수 없는 아픔에 절규하는 우릴 지켜줘. 갈수 없는 길에 뿌려진 천만인의 눈물이 있어 워! 나에겐 갈수도 볼수도 없는가 .. 저 하늘로 자유롭게 저 새들과 함께 날고 싶어.. 우리들이 항상 바라는것 서로가 웃고 돕고 사는것 이젠 함께 하나를 보며 나가요.. 3. 아이들의 눈으로 5′07"(작사/작곡/편곡 서태지) .................. 나에겐 꿈이 있어요 모두를 사랑하지요 지금 아이들의 두눈속에서 나는 느끼고 있어 다시 아이들의 맘으로 돌아가고 싶어 (싶어) 한살한살 나일 먹어가네,새삼 두려운건 무엇일까. 그리운 어린시절. 내가 뛰놀던 그 앞마당과 포근했던 엄마의 가슴과 든든한 아빠의 목소리 귀여운 친구들. 즐거웠었어 내가 작던 그때가. 조그만 일에도 내눈엔 눈물이 흐르던 아련하던 기억인데 뒤돌아보면 너무 빨랐던 시간 파랗게 맑았던 마음들을 찾고 싶은데.. 이제라도 내가 가진 시간은 많이 남아있지만 내가 지나온 시절엔 왜이리 후회가 많은지. 네게 다시 돌아가고 싶어,모든것이 처음이고 싶어, 해맑게 웃고 싶어 마음으로 너를 보고싶어,모든것을 사랑하고 싶어 더이상 변하긴 싫지만 머물수가 없어 즐거웠었어 내가 작던 그때가 조그만 일에도 내눈엔 눈물이 흐르던 아련하던 기억인데 뒤돌아보면 너무 빨랐던 시간 파랗게 맑았던 마음들을 찾고 싶은데.. 나에겐 꿈이 있어요. 모두를 사랑하지요. 우리와 함께 있어요. 모두를 사랑하세요 .사랑을 주세요.. 4. 교실 이데아 4'22" (작사/작곡/편곡 서태지) .................. 됐어(됐어) 이젠 됐어(됐어) 이제 그런 가르침은 됐어 그걸로 족해(족해)이젠 족해(족해) 매일아침 일곱시 삼십분까지 우릴 조그만 교실로 몰아넣고 전국 구백만의 아이들의 머리속에 모두 똑같은 것만 집어넣고 있어 막힌 꽉 막힌 사방이 막힌 널 그리곤 덥썩 모두를 먹어 삼킨 이 시커먼 교실에서만 내 젊음을 보내기는 너무 아까워 좀더 비싼 너로 만들어 주겠어 네 옆에 앉아있는 그애보다 더 하나씩 머리를 밟고 올라서도록 해 좀 더 잘난 네가 될수가 있어 왜 바꾸진 않고 마음을 조이며 젊은날을 헤멜까 바꾸지 않고 남이 바꾸길 바라고만 있을까 됐어(됐어) 이젠 됐어(됐어) 이제 그런 가르침은 됐어 그걸로 족해(족해)이젠 족해(족해) 국민학교에서 중학교로 들어가며 고등학교를 지나 우릴 포장센타로 넘겨 겉보기 좋은 널 만들기위해 우릴 대학이란 포장지로 멋지게 싸버리지 이젠 생각해봐 대학! 본 얼굴은 가린 채 근엄한 척 할 시대가 지나버린건 좀더 솔직해봐 넌 알수 있어 좀더 비싼 너로 만들어 주겠어 네 옆에 앉아있는 그애보다 더 하나씩 머리를 밟고 올라서도록 해 좀 더 잘난 네가 될수가 있어 왜 바꾸진 않고 마음을 조이며 젊은날을 헤멜까 바꾸지 않고 남이 바꾸길 바라고만 있을까 왜 바꾸진 않고 마음을 조이며 젊은날을 헤멜까 바꾸지 않고 남이 바꾸길 바라고만 있을까 됐어(됐어)이젠 됐어(됐어)이제 그런 가르침은 됐어 5. 내 맘이야 3′01" (작사/작곡/편곡 서태지) .................. 그런데 지금 나는 TV를 껐어 급해서 화장실로 달려갔었어 한숨을 크게 쉬면 날이 밝아와 치마를 둘러입고 나가볼꺼야 말하지도 마~~당장 끊어!(끊어) 난 신문을 오래 보면 눈이 뒤로 돌아가 내가 이루려던 꿈에 니가 깔리진 마 날 행복하게 만들거라면 그러면 난 마당에 나가 잡초나 뽑아야지 예~~말시키지 마~ 집에서 놀고 먹어라! 내 머릴 잡고 흔들지 마라! 날 두고 밥먹지 마라! 자꾸 나를 잡고 웃기지 마라~ 밥! 항아리를 보고 있었어 밥! 불고기가 먹고 싶은데 밥! 또 그렇다면 냄새가 배겨 밥! 또 누군가가 놀려댈꺼야 밥이나 말아서 TV를 꿰뚫어 봐라! 잠 잘땐 깨우지 마라! 라해로 꾸꺼 은말이! 자꾸 나를 자꾸 웃기지 마라~ 말하지도 마~ 집에서 놀고 먹어라! 내 머릴 잡고 흔들지 마라! 날 두고 밥먹지 마라! 자꾸 나를 자꾸 웃기지 마라! 이렇게 다 내맘이야! 6. 제킬박사와 하이드 5′12"(작사/작곡/편곡 서태지) .................. 내 마음을 철저하게 속이고 살아온 내 인생엔 가슴깊이 존재했던 불만이 있어 너무나도 달랐었던 두 맘을 갈라놓기 위해서 어렵지만 난 과감하게 선택했었네 언제까지라도 자신을 속이고 살아야 하는데 끝없는 내 마음의 갈증은 저주받은 이인류가 풀지못할 숙제인가 .난 언제라도 꿈틀거릴 내 본성이 두려웠어 그대가 내 생각과 같다면 그대자신을 지켜주고 오그라든 내몸을 본다면 그대가 깨달을수 있다면 .. 매번 내 혼을 팔아버렸어 다시 난 고약하게 변했어 캄캄한 밤에 나는 누군가에게 길을 묻다가... 내리쳤어, 그 안개속을 난 뛰고있어,날 망쳤어(날 망쳤어) 내가 먹던 약은 이제 내말을 듣질 않게 됐었네 저주받은 내 선택에 끝이 보였어 이 세상은 나를 이제 붙잡아 가두려하고 있어 살인자로 목 매달린 내가 보였지 언제까지라도 자신을 속이고 살아야 하는데 끝없는 내 마음의 갈증은 저주받은 이인류가 풀지못할 숙제인가 왜 생에 대한 이욕망은 간절하게 남아있나 그대가 내 생각과 같다면 그대자신을 지켜주고 오그라든 내몸을 본다면 그대가 깨달을수 있다면.. 7. 영원 (永遠) 3′46" (작사/작곡/편곡 서태지) .................. 내가 멀리있다 느껴져도 그대여 슬퍼하지 마세요 나의 그리움이 항상 너를 지켜요.날마다 함께 했었던 그 시간들이 내 눈앞엔 아른거리지만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서 미련없이 나는 이 세계를 떠나요 그댈 이젠 다시 볼순 없겠지만 내겐 가장 소중했던 널 (가만히) 기다릴께.. 오늘도 나의 무덤옆에서 그냥 그렇게 앉아있네요 내 생전에 쓰던 일기장을 꼭 쥐고 앉아서 자,두눈을 감고 날 느껴봐요. 두 손을 내밀어 날 안아요 이 세상이 나를 외면해도 그대가 있음에 난 잠시 머물수 있어요 그댈 이젠 다시 볼순 없겠지만 따스히 널 안아주던 날 기억해요(기억해요) 8. 발해를 꿈꾸며 (INSTRUMENTAL) 4' 40" (작사/작곡/편곡 서태지) ........ 9 널 지우려해 4′35" (작사/ 양현석, 작곡/편곡 서태지) .................. 우연히 길을걷다 음...마주친 그 모습에 너무 놀랬어 작고 귀엽고 깨물어 주고 싶던 그녀의 모습 너무 닮았어 (널 잊었다고 생각했었어) 너를 본건지 넌 어디 있는지 너도 가끔씩은 내 생각을 하는지 쓸데없는 걱정으로 한숨만 짓네 이제는 너를 지우려고 해 두번다시 너를 떠올리진않아 가슴아픈 일이지만 네생각엔 눈물짓진 않을거야 내 마음을 찾고 싶었어 생각하면 마음만 아픈데 아직까지 널 잊지 못하나 짓궂었던 너의 목소리가 내 귓가에서 들릴것 같아 슬픈 일들도 좋은 추억도 이 눈물과 함께 담아 날려버리고 이젠 나도 나를 찾아 떠나가겠어 이제는 너를 지우려고 해 두번다시 너를 떠올리진않아 가슴아픈 일이지만 네생각엔 눈물짓진 않을거야 내 마음을 찾고 싶었어 내가 너를 처음본 곳 마지막 한번 가보고 싶었어 비가 오는 이 밤길을 정신없이 그냥 걷고 있네 한도없이 걷다보면 너를 잊을수 있을것 같아 (얼마나 더 가야하는가) 언제나...언제나(너를 지울수 있나) 소리쳐(너를 부르고 있어)... 큰 소리쳐(너를 부르고 있어) 워... (Have a nice day...) ((안뇽~)) SEOTAIJI&BOYS Ⅳ 1. YO ! TAIJI 1' 05" (작사/작곡/편곡 서태지) .................. 2 . 슬픈 아픔 5' 35" (작사/작곡/편곡 서태지) .................. 나는 몇해전인가 빛을 버리고 어둠을 맞이할 수밖에 없었네 이젠 분명히 내가 꼭 가야할 곳이 있는데 .. 내가 여기 있는 건 무슨 뜻일까 이 많은 슬픔들은 무얼 말하나 나는 내게서 떠날 순 있지만 이겨낼 순 없는 걸 난 알아버렸어 떠나가버린 많은 사람들과 비참히 찢겨버린 나의 외로움 가야하겠어 나의 세상으로 이 슬픈 아픔들이 다 날아갈수가 있게 난 삶에 지쳐 쓰러졌을 때 내가 미쳐가고 있을 때 나는 애를 쓰며 싸웠었지 내 혼을 다해 기도했네 향기없는 마음은 꿈을 꾸는가 홀로 지는 저 꽃은 눈물 흘릴까 아파하나봐 마지막인듯 내가 널 만져줄께 기운을 내봐 떠나가버린 많은 사람들과 비참히 찢겨버린 나의 외로움 가야하겠어 나의 세상으로 이 슬픈 아픔들이 다 날아갈수가 있게 나의 세상이 나를 맞이하며 끝없이 날아가는 춤추는 새들 저기 보이는 나의 예쁜집과 하늘에 넘치는 따뜻한...(웃음소리) 3. 필승 (必勝) 3' 45 (작사/작곡/편곡 서태지) .................. 난 버림받았어 한마디로 얘기하자면 보기좋게 차인것같아 빌어먹을 내 가슴속엔 아직도 네가 살아있어 정말 난 바보였어 몰랐었어 나를 사랑한다 생각했어 내 마음도 널 사랑했기에 내가 가진 전부를 줘버렸어 넌 왔다갔어 이런 날벼락이 이 세상에 혼자 남은듯한 하늘이 무너져 내리고 있어 그리고 자꾸 깊은 곳으로 떨어져 아무도 모르게 내속에서 살고있는 널 죽일꺼야. 내인생 내길을 망쳐버린 네 모습을 없애놓을꺼야 (잘못봤어 손해를 봤어) (잘못봤어 손해를 봤어) 그렇게 사랑스럽던 네가 나에겐 눈물을 보일 기회도 주지 않았었지 아무일도 난 잡히지 않았고 왜 아무것도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나 허우적대고 있었지 내 생활은 칙칙하게 됐어 앞뒤가 맞지가 않잖아 나는 이를 악물고 오히려 잘됐어 아무도 모르게 내속에서 살고있는 널 죽일거야 내인생 내길을 망쳐버린 네 모습을 없애놓을거야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설레였던 나의 마음을 아름답던 기억들을 없애놓을거야 밤새우며 그리워한 많은 날들을 미치도록 사랑스런 너의 모습을 4. COME BACK HOME 3' 54" (작사/작곡/편곡 서태지) .................. 난 지금 무엇을 찾으려고 애를 쓰는 걸까 난 지금 어디로 쉬지않고 흘러가는가 난 내 삶의 끝을 본적이 있어 내 가슴속은 갑갑해졌어 내 삶을 막은것은 나의 내일에 대한 두려움 반복됐던 기나긴 날 속에 버려진 내 자신을 본 후 나는 없었어 그리고 또 내일조차 없었어 내겐 점점 더 크게 더해갔던 이 사회를 탓하던 분노가 마침내 증오가 됐어 진실들은 사라졌어 혀 끝에서 YOU MUST COME BACK HOME 떠나간 마음보다 따뜻한 YOU MUST COME BACK HOME 거칠은 인생속에 YOU MUST COME BACK HOME 떠나간 마음보다 따뜻한 YOU MUST COME BACK HOME 나를 완성하겠어 다시 하나의 생명이 태어났고 또 다시 부모의 제압은 시작됐지 네겐 사랑이 전혀 없는 것 내 힘겨운 눈물이 말라버렸지 무모한 거품은 날리고 흠~ 주위를 둘러봐 널 기다리고 있어 그래 이젠 그만됐어 나는 하늘을 날고 싶었어 아직 우린 젊기에 괜찮은 미래가 있기에 자 이제 그 차가운 눈물은 닦고 COME BACK HOME YOU MUST COME BACK HOME 떠나간 마음보다 따뜻한 YOU MUST COME BACK HOME 거칠은 인생속에 YOU MUST COME BACK HOME 떠나간 마음보다 따뜻한 YOU MUST COME BACK HOME 나를 완성하겠어 IN THE PLACE TO BE !! ONE,TWO,TREEE... IN THE PLACE TO BE !! IN THE PLACE TO BE !! IN THE PLACE TO BE !! 터질것 같은 내 심장은 날 미치게 만들 것 같았지만 난 이제 깨달았어,았-어 날 사랑했다는 것을 YOU MUST COME BACK HOME 떠나간 마음보다 따뜻한 YOU MUST COME BACK HOME 거칠은 인생속에 YOU MUST COME BACK HOME 떠나간 마음보다 따뜻한 YOU MUST COME BACK HOME 나를 완성하겠어 난 지금 무엇을 찾으려고 애를 쓰는 걸까 난 지금 어디로 쉬지않고 흘러가는가 난 지금 무엇을 찾으려고 애를 쓰는 걸까 난 지금 어디로 쉬지않고 흘러가는가 5. 시대유감 (時代遺憾) 3' 23" (작사/작곡/편곡 서태지) .................. ***4집에는 가사 없는 연주곡 버전(사전심의에 걸려)*** 왜 기다려왔잖아 모든 삶을 포기하는 소리를 이 세상이 모두 미쳐버릴 일이 벌어질것 같네 거 자식들 되게 시끄럽게구네 그렇게 거만하기만 한 주제에 거짓된 너의 가식때문에 너의 얼굴 가죽은 꿈틀거리고 나이든 유식한 어른들은 예쁜 인형을 들고 거리를 헤메 다니네 모두가 은근히 바라고 있는 그런날이 오늘 바로 올것만 같아 검게 물든 입술 정직한 사람들의 시대는 갔어 숱한 가식속에서 오늘은 아우성을 들을수 있어 왜 기다려왔잖아 모든 삶을 포기하는 소리를 이 세상이 모두 미쳐버릴 일이 벌어질것 같네 부러져버린 너의 그런 날개로 너는 얼마나 날아갈수있다 생각하나 모두를 뒤집어 새로운 세상이 오기를 바라네 너의 심장은 태워버리고 너의 그 날카로운 발톱들은 감추고 돌이킬수 없는 과거와 이세상이 잘못되어 가고 있는데 검게 물든 입술 정직한 사람들의 시대는 갔어 숱한 가식속에서 오늘은 아우성을 들을수 있어 왜 기다려왔잖아 모든 삶을 포기하는 소리를 이 세상이 모두 미쳐버릴 일이 벌어질것 같네 바로 오늘이 두개의 달이 떠오르는 밤이야 네 가슴에 맺힌 한을 풀수 있기를...오늘이야 6. 1996, 그들이 지구를 지배했을때 3' 38"(작사/작곡/편곡 서태지) .................. 천구백구육 아직도 그 수많은 넋이 나가있고 모두가 돈을 만들기 위해서 미친듯이 뛰어다니는 걸 나는 볼 수가 있었지 난 항상 머리속 구석엔 그대를 떠올리면서 복종을 다짐해 지금 우리는 누굴 위해 사는가 그에게 팔과 다리와 심장을 잡힌채 넌 많은걸 잃어가게 됐네 우리의 일생을 과연 누구에게 바치는가 정복당해버린 지구에서 쓰러져가버리는 우리의 마음 정복당해버린 지구에서 쓰러져가버리는 우리의 마음 돈의 노예 이미 너에게 남은 자존심은 없었었어 그들이 네게 시키는 대로 움직여야 해 언제나 항상 우리가 볼수 있던 그 모든 것들은 우리들에게 가려져 내 눈을 멀게했어 그들이 지배하는 세상,세상 그는 모든 범죄와 살인을 만들었어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사람을 죽이고 있어 전쟁 마약 살인 테러 그 모든 것을 기획했어 넌 많은걸 잃어가게 됐네 우리의 일생을 과연 누구에게 바치는가 정복당해버린 지구에서 쓰러져가버리는 우리의 마음 정복당해버린 지구에서 쓰러져가버리는 우리의 마음 정복당해버린 지구에서 쓰러져가버리는 우리의 마음 정복당해버린 지구에서 쓰러져가버리는 우리의 마음 돈의 노예 이미 너에게 남은 자존심은 없었었어 그들이 네게 시키는 대로 끌려다녀야 하는데 여기저기서 찔러넣는 까맣게 썩어버린 돈들 돈으로 명예를 사고 친구를 샀던 썩어버린 인간들. 넌 많은걸 잃어가게 됐네 우리의 일생을 과연 누구에게 바치는가 정복당해버린 쓰러져가버리는 정복당해버린 쓰러져가버리는 정복당해버린 지구에서 쓰러져가버리는 우리의 마음 정복당해버린 지구에서 쓰러져가버리는 우리의 마음 돈의 노예 이미 너에게 남은 자존심은 없었었어 그들이 네게 시키는 대로 움직여야 해 7. TAIJI BOYS 1' 27" ) (작사/작곡/편곡 서태지) .................. 갈수없는 곳이란 우리에겐 없어. 보이는 길밖에도 세상은 있어 언제나 식지않은 마음이 있어. 자유로운 내 뜻을 막을순 없어 TAIJI BOYS! 언제나 영원히 TAIJI BOYS! 더 넓은 세상이 TAIJI BOYS! 우리의 마음이 TAIJI BOYS! 하나가 돼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린 죽어. 우리가 사는 이유를 알고 싶었어 TAIJI BOYS! 언제나 영원히 TAIJI BOYS! 더 넓은 세상이 TAIJI BOYS! 우리의 마음이 TAIJI BOYS! 하나가 돼 8. GOOD BYE 5' 01" (작사/작곡/편곡 서태지) .................. ***4집에는 연주곡...나중에 굿바이 베스트앨범에 노래 삽입*** 지나간 일을 난 오늘 생각해봤지 내겐 아름다웠던 기억들만 생각나 약속되었던 헤어짐을 알면서 너는 그토록 나를 사랑해 주었건만 그런 네곁을 난 오늘 훌쩍 떠나네 마지막 작별의 시간도 못 가진채 잊어버려 날 이젠 꿈결같던 시간이 영원할 듯 했지만 이제 남은건 항상 따뜻한 너와나의 깊은 마음만 널 바라보면 이젠 눈물만 흘러내려 할말이 없어 나는 말뿐이었어 가끔씩 훌쩍 너를 떠났었건만 항상 환한 미소로 나를 맞이했었지 다시 네곁을 난 오늘 훌쩍 떠나네 아직도 하지못한 말들을 남긴 채 용서해줘 날 이젠 꿈결같던 시간이 영원할듯 했지만 이제 남은건 항상 따뜻한 너와나의 깊은 마음만 잊어버려 날 이젠 꿈결같던 시간이.... 깊은 마음만 9. FREE STYLE 3' 53" (작사/작곡/편곡 서태지) .................. 항상 난 지나치기만 했네 이젠 난 미련없이 끝내 됐어 찾아냈어 난 모두가 또 나를 원하는가 이젠 난 바라는건 없어 나는 ROCK & RADIO & D.A.T. 나는 기타의 BIG ENERGY 나의 장갑속의 너의 큰 반지 눈부신 햇살에 내 모든 것을 맡기고 오래된 그리움은 모두 벗어 제끼고 나의 그 생각들엔 멋진 날개를 달아 이제는 난 지치지 않아 모든걸 난 여태 이겨내왔어 밤새워 내린 하얀눈과 아침을 열어주고 있는 태양 내 맘을 자극하는 바람 난 지금 시작해 KNOCK THE WORLD,BREAK THE WALL,ROCK & ROLL 하얗게 내린 눈 위로 날아가듯 내 꿈에 큰 날개를 달고서 더 밝은 나의 미래를 약속하듯 세상은 눈부시게 빛나고 있어 길을 떠나며 난 많은 사람들을 지나쳤지 내게는 없던 또 다른 눈빛 시간을 겁내지 말고 이제는 막연히 기다릴수는 없어 오래된 ORGAN소리 하늘을 걸어다니는 소리 눈부신 햇살에 내 모든 것을 맡기고 오래된 그리움은 모두 벗어 제끼고 나의 그 생각들엔 멋진 날개를 달아 이제는 난 지치지 않아 모든걸 난 여태 이겨내왔어 밤새워 내린 하얀눈과 아침을 열어주고 있는 태양 내 맘을 자극하는 바람 난 지금 시작해 KNOCK THE WORLD,BREAK THE WALL,ROCK & ROLL 하얗게 내린 눈 위로 날아가듯 내 꿈에 큰 날개를 달고서 더 밝은 나의 미래를 약속하듯 세상은 눈부시게 빛나고 있어 10. 이너비리스너비 1' 11" (작사/작곡/편곡 서태지) .................. SEOTAIJI 5 1. MAYA (작곡/서태지) .................. 2. TAKE ONE(작곡/작사 서태지)................. 내가 말했잖아 너를 데려간다고 너의 아픔들은 이제 없을거라고 나의 마음 깊이 너를 만들었어 너는 알 수 없는 아득한 오랜 세월속에 아픔을 느낄 때 떠올려봐 나의 한 손에 너의 심장이 뛰고 있어 같은 시간 또다른 생명 내가 말했잖아 고통없는 세상이 너의 두 눈앞에 펼쳐질 것이라고 네가 갇혀있던 그 벽을 올라설 때 누구도 알지못한 미래가 빛의 진실속의 두려움 날 믿어봐 뛰어날아봐 너의 눈밑엔 큰 바다가 춤출거야 같은 시간 또 다른 세상 3. TAKE TWO(작곡/작사 서태지)............... 머저리같은 니가 가슴 졸이든 뭐든 해봐 찔러봐 뭔가 힘 좀 써봐 너의 가슴 속을 생각할 수가 있게 그 지옥같은 곳에서 빠져나오게 망쳤어 니가 미쳤어 이제 끝났어 무식~~소리를 내 사실은 고백을 해야할 시간 역시 좀더 나은 화질의 디지탈 티비 티비 티비 사과에 꽂혀버린 색연필에겐 단지~저고리에 숨어버렸어 아마 결국 씨앗을 관통했을껄 아마 오래가지않아 넌 죽어버렸을껄 잊어버려 사실을 다시 소리지를 일이 있길 바라게 이건 정말 내 생각이랑은 반대야 역시 좀더 후진 화질의 오래된 티비 티비 티비 못찾겠어 티비티비 티비 깡통같은 자식들 내가 아무래도 그렇게 멍청할 것 같냐 내 마이크에 누가 껌을 붙여놨어 진짜 좀 더럽게 좀 굴지마 너의 맘대로 살아가도 돼 상관없어 그대로 썩어가도 널 누가 왜 너는 그냥 맞기만해 다들 왜 그냥 멋대로돼 티비 티비 티비 못찾겠어 티비 티비 티비 티비 티비 티비 못찾겠어 티비 티비 티비 4. RADIO (작곡/서태지)............... 5. TAKE THREE(작곡/작사 서태지)............... 이제까지 내가 안간힘을 써야했던건 많은 나날속을 방황했던 건 어둠속에 내가 묻혀 결국 후회속에 죽기 위함이었나 ***히든가사*** (난 세상의 무게를 주장했다. 나의 어깨를 짓누르는불행 나약했던 나의 마음속에는 악마의 생각이 지배하기 시작했다. 나에겐 흥분만이 가득했다. 생각없는 아이의 무일푼의 도박, 영원히 잠드는게 아니다. 영원히 어둠속에 깨어있다. 난 어둠속에 깨어있어, 죽기를 바라는 것처럼 너를 일으켜, 이제 검은 흙이 나를 뒤덮고 그것은 고통의 무게로 날 짓누른다. 예전에 결코 알 수 없었던 전혀 다른 두려움과 함께 난 갇혀버렸다. 도피의 끝은 진정 죽음은 아니었다. 난 죽었지만 고통은 살아있다. 죽음뒤엔 아무것도 없었다. 이제 나는 괴로움에 몸부림도 칠 수 없을 정도로... 이미 난.. 굳어 버렸다.네가 계속 나약해질수록... 기억해라 불행은 너를 사랑한다.) 6. TAKE FOUR (작곡/작사 서태지)............... 내가 말했었던건 천국은 아니었지 네가 떠밀려왔던 거기서 사기당한거야 마음속에도 없던 말들을 항상 너는 반복했어 결코 너의 발언에 숨막혀 질식당하기 전에 착하면 좋겠어 타버리는 종이처럼 상대를 깨뜨리려 나보고는 꺼지라니 사람을 캐는 세상 머린 가난했지 네가 겁에 질려 있는 것처럼 끝이 나기전에 결국 아무리 소릴쳐봐도 시원하게 되진 않았어 뭘까 생각해보는 사이에 쫓겨나면 안돼 착하면 좋겠어 타버리는 종이처럼 상대를 깨뜨리려 나보고는 꺼지라니 맑으면 좋겠어 부서지는 가루처럼 넌 조금만 멈춰서봐 진정으로 남기위해 7. LORD (작곡/서태지)............... 8. TAKE FIVE(작곡/작사 서태지)............... 내겐 좋은 사람이 많다고 생각해. 쉽지 않은건 같은 자리에 있었어 맘속 가득한 진실을 느끼고 더욱 강하게 네안에서 난 믿음을 찾았어 난 꿈의 소중함을 알았어 할 수 있는 마음 변치않은 모습 그렇게도 난 큰 빛을 얻었어 절망할순 없는 구속받지 않을 삶이라는 것 행복한 너의 모습 빛이라는 건 일어서는 것 가까이 있게 내가 너를 만난건 행운이었어. 이젠 너를 통해서 내가 살아가고 있어. 맘속 가득한 행복을 느끼고 항상 새롭게 내가 못다한 꿈을 이룬다면 그건 또 다른 나란걸 할 수 있는 마음 변치않는 모습 그렇게도 난 큰 빛을 얻었어 절망할순 없는 구속받지 않을 삶이라는 것 행복한 너의 모습 이 넓은 세상을 느끼는 강한 네 모습 빛이라는 건 일어서는 것 가까이있게 9. TAKE SIX(작곡/작사 서태지)............... 이제 난 또 다시 일어서는 거야 날 힘있게 다시 만들거야 머나먼 길을 떠나 내가 찾은 곳은 낯설은 세상이었지 거리를 하루종일 걸어다녀봐도 내겐 아무 관심도 없어 굉장한 일이었어 모든건 달라지고 예전에 내 모습이 돌아오는 것 같았어 이제 난 또 다시 일어서는 거야 날 힘있게 다시 만들거야 먼 훗날 누군가 나를 찾고 있어 난 대답하지 않겠어 새들의 노래속에 깨어날 수 있어 새로움의 느낌속에서 허전한 마음들도 함께 살고 싶어 그리움을 가득안고서 밤마다 하늘을 봐 네 소식을 전해 들어 아쉬운 가슴에만 묻어두었던 사랑해왔던 이제 난 또다시 너를 보고 있어 널 하루도 잊진 않았다고 먼 훗날 우리가 서로 힘들때면 난 너를 만나고 있어 파란 하늘속에는 네가 살아 숨쉬고 있어 날 보는 것 같아 정말 그런 것 같아 밤마다 반짝이는 저 별들을 보고 있으면 너의 눈이 생각나 반짝이던 네 눈빛이~ SEOTAIJI 6 1. 아이템 .................. 2 . 탱크 .................. 조건 수천만 절대 조건 난 지쳐 멈췄던건 나 맞서 싸우기도 전 침묵했었고........ 오 전투적이여! 그 침묵 속에 위선 가득한 탱크에 나 작은 충격을 짓눌린! 가치! 감춰진! 깊이! 혼돈 내 가치상실 혼돈 내 창조는 가치 없던 상처 가득 찼던 난 침묵했었고........ 오 절대적이여! 그 손짓 속에 거짓 가득한 탱크에 나 작은 균열을 수천만 부모는 모두 다 우릴 기도했지만 너와 난 좀 달랐지 희망 가득 찼어 칼과 바다를 착각한 것 만큼 재촉했던 내게 넌 알 수 없는 혐의를 남기고 또 난 괴기한 춤을 남겼지 가만히 참기엔 가슴 시린 오기가 기나긴 이 어둠이 사기 같아 엿같아 아마 니가 날 속였던 만큼 니가 난 생각나 가끔 문득 난 섬뜩한 네 대가 동격화 정신적 학대 진정 3. 오렌지 .................. 당시는 뭐가 뭔지 난 인지 조차 못한 무지 난 네 헛점만 찾고서 못박고서 우쭐대며 내 빈틈 메꿨어 널 딛고 큰 척했고 겉멋 찾고 모두를 깔봤건만 내 훔친 가치는 붕괴된 채 몹시도 보챘던 내 실체 값진 너를 망칠것 없지 또 니가 아깝지 역시 너 답지 넌 가진 척에 지쳐 넌 네 덫에 또 갇히겠지 너도 역시 네 입지만 과시 다 쉽게만 얕봤었지만 네겐 벅찬 애써 당찬 듯한 숨찼던 네게 남는 쾌스천 넌 소유 속의 널 믿는가 니 자아보다 더 값진건가 쉽게 뿌리 깊게 굳게 밖힌 교만 허튼 욕망 지나쳤지 그 권위적인 너의 모습 우습지만 못난 전통세습 참 어린 그들에겐 단 한번도 넌 절대 틈을 주지 않던 니 지독한 독선 갖은 위선 니 틀박힌 공식 역시 또 이기적 독식 박식한척했던 허세 가식 탐식 깃든 약육강식 불타버려 우린 쓰레기인걸 내겐 따뜻한 느낌이 없어 왜 꺼져버려 넌 참 비겁자인걸 다들 널 떠난 뒤 널찾을래 4. 인터넷전쟁 .................. 같지 않았던 잡설이 판치는 곳 누구나 맘껏 짖어댄 곳 그 작던 상식에 나불대는 넌 서툰 상처만 드러냈고 상대 그 녀석이 맘을 다치던 무식한 넌 따로 지껄이고 덜 떨어진 니 값어치 애석하지만 너 좀 작작해 내가 널 지켜줄께 니 가슴 찢어줄께 네 눈물 닦아줄께 믿어 날 언잖던 널 쳐야 내가 생존 돌이키지 못할 소모전 날 올간 손톱 끝이 너의 발목을 찢어댔지 경직된 넌 침 튀면서 무식한 억지만 늘어놨고 참 지나치지 니구취 다들 같이 좀 작작해 파멸 위한 발전 또 다시 겪을 세계전 네가 버린 그 독한 폐수가 어린아이 혈관 속을 파 내려가 단단하게 박혀 새로 탄생할 오염변이체 항상 나 자신을 위협한 난 내 자신에게서 저항한 결국 난 내게 경고한 우린 결국 스스로를 멸망케 할 나는 인질이 되어 결국 노예가 되어 바이러스 끝없이 맞서는 백신 온세상 지천에 널린 어덜트 갤러리 감춘 칼날이 어린 우리 아이 머리 속을 홀린 아동학대 자학변태 소녀들을 노리는 네 추태 천태 만상에 실태 애석하지만 너 5. 표절 .................. 6. 대경성 .................. 여지껏 힘겹게 버틴 여긴 곧 파멸직전 온도시 주위를 큰 권위로 감싼 것 같지 미리 예측못했던일이 아니란 말이 쉽게 들렸던 거리 급격한 발전 다 해냈다 믿는 건 막막한 재도전 기권했던 넌 절대 안돼 그건 미친 건배 이젠 또 다신 절대 도대체 정직한 듯한 정책 무가책 뒤를 쳤던 네 술책 너를 문책해도 결국 중책 맡은 자만 죄다 면책 우린 서로의 코 앞에 칼과 장미를 밀어놓고 그제야 대화를 시작해 즐겁게 받아줄께 7. 레고 .................. 8. 울트라맨이야 .................. we are the youth 항상 못된 내겐 truth 내게 미쳤다고 그래 모두 그래 다들 그래 맞어 그래 난 더 미치고 싶어 솔직한 해답을 갖자 영웅이란 존재는 더는 없어 이미 죽은지 오래 무척 오래 저 태양아래 바로 이날의 영웅은 바로 너야 we are the youth 항상 넌 또 내겐 juice 내게 미쳤다고 모두 그래 미친 매니아들에 세상 밝은 미친 세상 울트라맨 어렸을적 내 꿈엔 여긴 진정 어떤 나라인지(날 바꿨던 어떤 답안지) 이제부턴 진정 난 수퍼 초울트라 매니아 빈듯했던 네겐 울트라 같은 펀치 간듯했던 네겐 울트라 같은 펀치 심사의 세대 닫힌 네겐 서툰 새빛조차 두렵겠지만 난 좋기만해 난 더 기대가 돼 너 다시 내게 짓궃게 굴땐 가만안두리라 넌 이제 울트라의 이름의 심판 받으리라 네 잣대로다 우릴 논하다 조만간 넌 꼭.......... 9. ㄱ나니? .................. 날 좀 가만히 놔둬줘 널 배신 못한 나여도 가혹하게 찢긴 상처를 핥았지 가만히 난 착하게 두눈을 깔고 넌 내 고통을 엿보고 난 또 감추려 애썼어 꽤 뚫린 난 저항 할순 없었지 알았어 신이란 내곁엔 없어 가끔 때때로 날 묶고 절대 복종을 다 토해 낼 듯한 고뇌를 넘어선 두려움이 내 피로 고통을 뿜어 올렸어 웃네 만족한 듯 무척 즐겁게 넌 웃네 섬짓한 눈빛을 띄고 넌 난 죽고 싶었지만 가끔 내겐 넌 그나마 문득 따뜻한 감언 결국 또 니속에 날 긋고 싶었건만 감히 네겐 나 차마 문득 난 죄책감만 결국 또 네속에 Seotaiji 7 1. INTRO 2. HEFFY END 내가 널 널 그렇게 바라보는 걸 누구도 이해하진 않지만 넌 나를 이해할까 So.. 네 입술 속에 그 속에 나의 눈물을 흘리게 해줘 난 늘 곁에 네 곁에 언제나 너의 옆에 난 서있는 걸 넌 어째서 네 곁에 서있는 날 그렇게 차갑게 외면하니 난 너만 너만 Sorry 미안해 지난밤 나의 잘못을 후회했어 I thought it was over But it's not over 난 또 너의 뒤를 난 쫓고 있어 더 달려봐 더 멀리 뛰어봤자 결국 넌 내 앞에 있는 걸 정말 모르니 차라리 꺼져버리라고 말해줘 나에게 미소를 지어봐 날 달래봐 제발 나지막이 속삭여줘 It’s all right It’s all right 네 창가에 가리워진 나의 미련을 감싸 안아 넌 내 옛 기억엔 단 하나의 내 일부분인 걸 네 생명이 이슬처럼 청명함이 남아 있을 때 널 가져가려 해 나 이제 너와 단 둘만의 소망을 이룰게 이 추악한 이 세상에 두터운 밀랍의 성을 짓고 난 너와 너와 깨끗한 해피앤드 3. NOTHING 4. VICTIM Just Another Victim 너는 네 엄마에게 네 아빠에게 단지 살려만 달라고 애원했건만 결국 퍼런 가위에 처참히 찢겨 버린 테러리즘에 지워진 아이야 No more murder Stop the slaughter * Sexual Assault 넌 타인의 미친 법에 저무는가 Sexual Assault 넌 넥타이에 목 졸린 채 구토를 하는 너 Just Another Attendant 바로 네 이름 앞엔 이제 곧 어느새 너의 기를 제압할 호칭이 붙겠지 국가 통제 체계적인 학대 속에 너를 옭아맬 또 다른 절망에 No more 통제 They are not hers 그 소녀의 동화 속엔 반 토막 난 이야기 뿐 이제 네가 잃어버린 너를 찾아 싸워야 해 싸늘한 너의 가슴 속은 소리 없지만 너는 또다시 바로 바로 이 세상의 중심에 서게 될 거야 5. DB 6. LIVE WIRE * 이젠 설렌 마음이 내게 다시 시작되는 걸 느껴 내 속에 삼킨 Live Wire 도대체 너희가 뭔데 나에게 대체 어떤 권리에 내 자유에 나의 마이크에 네 판단에 제재 하는데 집어치워 이젠 나의 삶에 소중한 나의 어떤 꿈도 이젠 잃어버릴 순 없어 내겐 전부였던 결박되어 버린 기억 속에 잊혀져 버린 이 큰 울림을 알리러 난 오늘 경계선을 넘을게 ** 상쾌한 내 샤워 같은 소리로 이 메마른 땅 위에 비를 내려 적시네 그 누구도 어떤 이도 TV 속의 뉴스도 이 혼란 속에 지친 내겐 위로가 된 적은 없어 단지 내겐 열두 음의 멜로디만이 나의 마음 속에 위로가 되어주었던 유일함이었어 향긋한 바람과 함께 쿠데탈 외쳐 내 열두 개 멜로디로 난 오늘 경계선을 넘을게 U feel me? Here I came to show u love U wid me? 결국 넌 날 못 다듬어 어떤 탄압이라도 내겐 내 마지막 남은 자부심으로 이 거리를 내 마음껏 걸으려 해 That’s right 오늘을 반드시 우리의 독립기념일로 나 만들겠어 7. 로보트 매년 내 방문 기둥에 엄마와 내가 둘이서 내 키를 체크하지 않게 될 그 무렵부터 나의 키와 내 모든 사고가 멈춰버린 건 아닐까 난 아직 사람의 걸음마를 사랑하는 건 잃어버린 내 과거의 콤플렉스인가 오늘도 내 어릴 적 나의 전부이던 작은 로봇을 안고서 울고 있어 * 더 이상 내겐 사람 냄새가 없어 만취된 폐인의 남은 바램만이 난 오늘도 내 악취에 취해 잠이 들겠지 곧 끝날 거야 ** 혼탁한 바람에 더 이상 난 볼 수 없네 내가 누군지 여긴 어딘지 축복된 인생에 내가 주인공은 아닌가봐 공허한 메아리만이 나를 다그쳐 낯설은 바람에 어느 날 나의 곁에서 사라져버린 친구들 다 잘 있을까 너희와 함께 거닐던 작아진 이 길에 나 혼자서 구차하게 쓰러져 있어 답답한 가슴만 나는 움켜잡고 숨죽이네 더는 짖지도 않는 개처럼 8. DOWN 9. 10월4일 왠지 요즘에 난 그 소녀가 떠올라 내가 숨을 멈출 때 너를 떠올리곤 해 내 눈가엔 아련한 시절의 너무나 짧았던 기억 말고는 없는데 넌 몇 년이나 흠뻑 젖어 날 추억케 해 * 네가 내 곁에 없기에 넌 더 내게 소중해 너는 여우 같아 잠깐 내가 잠든 사이에 넌 내 귓가에 속삭였어 어째서 넌 날 잡지도 않았었냐고 원망 했어 내겐 네가 너무 맑아서 말 못했어 ** 네가 없기에 이 곳에 없기에 네가 없기에 넌 내 속에서 네가 없기에 이 곳에 없기에 네가 없기에 넌 아름다워 10. F.M BUSINESS 언제부턴가 난 내 영혼을 내 소중한 소리에 금액을 매겨 팔기를 시작했어 That's one 더 많이 팔기 위한 섹션 체계적인 시스템 그리고 아이템 멈춰버린 네 시선의 초점 거품 가득한 네 민첩한 프로모션 급한 마음 속에 끌려가는 불려가는.. 물러가는.. * 너와 나는 왜 도대체 어떤 목적에 여기서 마주보며 노래를 흥정하는 거야 썩고만 fucked up the music business 그 속에 이 중심에서 우린 멍하게 서 있어 Fucked up Everything is Fucked up Everybody will Fuck up the Business 라스베가스 도박판을 방불케 하는 숨막힌 한판 속에 또 난 역시 곰이고 중심은 돈이고 단지 넌 소비자라는 이름의 타깃일 뿐이고 In the contract 속에 전부를 뺏긴 의심의 순간에 위협을 느낀 날 쫓던 TV 난 이미 TV.. 네 눈속임이.. 11. 0 (ZERO) 엄마 내겐 이 삶이 왜이리 벅차죠 변해간 나의 벌인거죠? 매일 밤 난 물끄러미 거울에 비쳐진 날 바라보며 왠지 모를 난 안도의 한숨을 깊게 내쉬지만 메마른 표정은 그건 그저 버티고 있는 내 초라함이죠 * 내 빛바랜 마음이 내 바램 대로 더럽혀진 한줌의 재로 엄마 내가 이제 이 세상에 무릎을 끓어버린 것만 같아서 웃음이 나와 허무하게 깨어진 빛바랜 나와의 약속 결국 나는 못 지킨 채 내 혀를 깨물어 이곳에 줄을 섰어 이제 내가 제발이라는 말을 배워도 되나요 내가 가엾게 엄마 나 울더라도 나를 감싸주지는 마 나 저 높이 나의 별을 놓아 내 약속을 돌릴 수 있을까 내가 받은 위로와 그 충고들은 모두 거짓말 어쩌면 다 모두 다 같은 꿈 모두가 가식 뿐 더 이상 이 길엔 희망은 없는가 혹시 내 어머니처럼 나의 옆에서 내가 고개를 돌려주기만 기다리는 건 아닐까 모두 같아 같아 같아 내가 엄마의 손등에 키스하길 바라는 건 이젠 욕심일까 굿바이 12. outro 넌 나의 마음에 이제 내 눈가에 네가 살아가네 나의 차가운 마음 나는 네 곁에서 내가 얹혀있네 난 너를 향해 노래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