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상실의시대라는 소설책 읽고 있는데 여기는 “인생은 비스킷 통과 같아서 좋아하는걸 먼저 먹으면 나중엔 좋아하지 않는 것만 남는다고”이런 대사가 나오거든저 비스킷통 의미는 인생은 새옹지마라서 좋은일이 생기면 나쁜일도 생긴다 이런 의미로 이해되는데 저 책 읽다보니까 포레스트검프 대사가 생각나더라고
이건데 이거의 의미는 뭐라고 생각해??인생은 우연이다?인생은 내가 뭘 선택하냐에 따라 달라진다?인생은 정해져있지 않다?
첫댓글 해봐야안다는거 아녀 ?
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같다.먹어보기 전에는 어떤맛의 초콜릿인지 알수 없듯이 인생에서도 끝까지 해보기 전에는 무슨 일이,어떤 결과가 나올지 아무도 알 수 없다.어떤 초콜릿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듯이 우리의 인생도 선택의 연속이고, 어떤 선택을 했느냐에 따라 쓴맛을 경험 할수도, 인생의 달콤함을 느낄수도 있다.하지만 비록 지금 내가 먹은 초콜렛이 쓴 럼주가 들어있는 초콜릿이라 해도실망하고 낙담할 필요가 없다.그만큼 달콤한 초콜릿들이 더 많이 남아있을테니까
첫댓글 해봐야안다는거 아녀 ?
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같다.
먹어보기 전에는 어떤맛의 초콜릿인지
알수 없듯이 인생에서도
끝까지 해보기 전에는 무슨 일이,
어떤 결과가 나올지 아무도 알 수 없다.
어떤 초콜릿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듯이
우리의 인생도 선택의 연속이고,
어떤 선택을 했느냐에 따라 쓴맛을 경험 할수도,
인생의 달콤함을 느낄수도 있다.
하지만 비록 지금 내가 먹은 초콜렛이
쓴 럼주가 들어있는 초콜릿이라 해도
실망하고 낙담할 필요가 없다.
그만큼 달콤한 초콜릿들이 더 많이 남아있을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