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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자주국방/군사/무기 삼국지의 관우 장비 여포? 훗 .. 정사에도 기록된 고려단일무력최강전사 "" 척준경 ""
KAIZER 추천 8 조회 2,781 11.06.07 02:10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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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07 03:09

    첫댓글 삼국지 자체가 소설이죠 .. 때놈이들 무식하니 사실로 떠받치는거지.. 우리역사를 바로알고 자랑스러워 할줄알아야줘 조상도 모르는 사람 되지 않으려 노력중인 1인 입니다..ㅡㅡ;;

  • 11.06.07 08:32

    이거 대하드라마로 안만들남..

  • 11.06.07 11:20

    초인간적인 전투력, 비극적인 말년이라... 전형적인 영웅의 삶이네요. 진짜 이런걸 발굴해서 대하사극을 만들면 좋겠네요.

  • 11.06.07 11:32

    지금까지모르던장수 이련글자주좀올려주세요 ~~

  • 11.06.07 12:37

    누차 말하지만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죠? 패자라는 이유로 진실을 숨긴채 거짓으로 기록된 인물들도 많을듯 합니다..

  • 11.06.07 17:08

    조자룡도 일본 소설가가 뻥튀기한것데 우리나라가 50년대인가 번역해서 우리나라에서도 조자룡이 삼국지인물중 5손가락에 들어가는 장수로 나오는데 실제 10만명군대를 돌파한것도 구라임 돌파했는데 겨우 2~3000명 농민병이고 조조가 인물욕심에 활을 쏘지말라고했서 돌파가 가능한것 오히려 중국에서 조자룡에대해 잘모르는 사람이 많았는데 영화도 만들어진 배경이 일제시대인물인 일본작가 삼국지땜문에 유명했진것

  • 11.06.07 17:28

    햐...대단하네요...제대로 평가되어져야할 인물이라고 생각듭니다.

  • 11.06.07 23:03

    소드마스터라고 불러드려도 될까요

  • 11.06.08 12:10

    여진족을 통합한 완안부는 신라의 마지막 임금인 경순왕의 후손으로서 경주 김씨입니다. 신라는 고려에게 패망한 게 아니라 고려에게 나라를 넘겨주었죠. 이에 반대한 경순왕가의 일부 세력이 만주로 넘어가 여진족을 규합했죠. 김함보 가문이 바로 완안부입니다. 여진족을 규합한 완안부는 금나라를 세웠으나 몽골의 원나라에게 패망했죠. 원나라가 망한 후 완안부는 다시 후금을 일으켜 세워 중국을 통일하곤 청나라로 개명했죠. 청나라는 중국 역사상 가장 광대한 정복 영지를 만든 나라입니다.

  • 작성자 11.06.08 04:55

    애신각라 가 그냥 있는 말이 아니군요.

  • 11.06.07 23:21

    고려가 완안부가 이끄는 여진족의 9성을 다시금 할양한 것은 그만한 사유가 있었던 겁니다. 고려 왕조에는 고려를 개국할 당시 많은 공을 세운 신라 왕가가 귀족층으로 있었고, 이들은 제 혈육인 여진족의 수장 완안부를 정벌할 수가 없었던 겁니다.

  • 11.06.08 04:29

    사람이름이 왕자지(...)
    왕자지 장군.......

  • 11.06.08 09:12

    예전에 선생님들이 삼국지를 꼭 읽어볼 책으로 추천했었는데 왜들 그러셨는지...저는 읽다가 웬지 모를 중국만의 허무맹랑한 판타지가 느껴져서 한번도 완독을 안했다능..읽어볼 필요성도 못 느끼고 있음..ㅋㅋ

  • 11.06.09 14:25

    고대 소설로써는 읽을만한 대단한 소설입니다. 하지만 그걸 역사서로 받아들이면 문제죠.

  • 11.06.08 11:27

    왕장군 아니면 척준경 드라마도 만들었을텐데

  • 11.06.08 12:51

    불우한 어린시절 -> 소드마스터로 각성 -> 정계의 음모에 휘말려 귀양, 초라한 최후 등등 일생이 드라마틱한 요소로 가득차 있어서 충분히 소설, 영화, 드라마등에 단골 소재가 될 법도 한데 그러지 못한 이유로.. 일단 절친의 이름이 王字之(자가 원장元長. 굳이 부르기 뭐하면 왕원장이라 불러도 될 듯.)라 그렇다는 우스개 소리도 있지만 ㅎㅎ 가장 큰 이유는 2000년대가 넘어서야 조선시대 이외로 관심을 돌리기 시작한 한국 사극계 및 더더욱 관심이 덜한 9성정벌 등 때문일 거라고 하네요.

  • 11.06.08 13:29

    척준경 이름 괜찮은데요...?! '무인 척준경' 드라마하기 딱좋은 인물이네요..^^

  • 11.06.08 18:10

    척준경 하니 헐리웃 레전드 스타 중 1970~80년대 한 시절을 풍미했던 액션 스타 척 노리스가 생각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06.08 14:04

    우아... 늑대의 이미지와 너무 잘 어울리는 인물이 있었네요. 우리나라에. 척준경이라.
    영화 이름 좋은데요. "척준경과 왕자지", "준경과 자지의 모험" ... ㅎㅎㅎ

  • 11.06.08 14:05

    늑대보다는 ... 호랑이가 맞겠군요... 척준경 호랑이.

  • 11.06.08 18:11

    22222222222222

  • 11.06.08 18:13

    한열사 사랑해요~~ 이런 멋지고도 환상적인 역사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더하여 깨알같은 영양가 높은 댓글로도 공부가 되니 어찌 한열사를 사랑하지 않으리오~
    KAIZER 님 좋은 게시물 감사합니다.

  • 11.06.08 21:09

    척준경 그냥 이자겸의 난과에서 그저 그런 인물인줄 알았는데.. 정말 ㅎㄷㄷ 12세기 람보+코만도+맥가이버+미션 임파스블+ 007 급의 인물이군요.. 이러한 용,맹장이 있었을 줄이야.. 최소한 조선시대와 같은 무과급제식의 무인이었다면 역사에 길이 남았을텐데.ㅉ

  • 11.06.09 17:14

    제말이 그겁니다! 다른게 아니라 황비홍 엽문또한 어찌보면 우리나라 시라소니에 발끝에 못믿치는데 백프로 공감합니다. 중국사람들 거의 판타지아 수준이거덩요! 당연히 믿을걸 믿어야 합니다.

  • 11.06.10 23:17

    백두산호랑이....척준경.. 역사상 최고의 무력 장군이면...... 어떤 수식어를 붙여야 할지.......
    진흙속에 진주를 발견한 기분..

  • 11.06.11 19:22

    대 고려국 장군 척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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