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준아! 투플에서 처음으로 인사합니다 ㅎㅎ 우선 제일 먼저 해야할 말이 있어 이 말부터 하고 시작할게요! 멋쟁이 천재 리더 예준이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 벌써 가을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고 있어요. 9월 첫날 인사를 한 것도 엊그제 같은데 벌써 중순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무척이나 빠르다는 뜻이에요! 플레이브를 알아가서 그런지 시간이 너무나도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 기분탓일까요? 🤭
예준이가 빨래를 널었다던 그 날, 하루를 마치고 휴대폰을 봤더니 알림창에 예준이가 있더라구요! 그날은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게 가을하늘이라 그런지 예준이 말에 하늘을 올려다 봤더니 너무 예쁘더라구요. 예준이도 같은 하늘을 보고 있을 거라 생각하니 낭만적이기도 하고, 좋은 건 공유하면 더 좋잖아요? 눈으로 담은 모든 장면이 담긴 건 아니지만 예준이에게도 보여주고 싶어서 한컷 담아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예준이가 요즘에 무척이나 카페에 자주 와주더라구요! 덕분에 힘을 많이 얻고 갑니다 🤭 고마워요! 🫶)
가을로 넘어오면서 그래도 선선해진 기분이지만 아직은 조금 멀었다는 생각도 들지요! 그래도 시간은 거짓말을 못하나 봅니다. 예준이가 빨래를 널었다던 그날보다 더 시원해지고 있으니까요! 저는 겨울을 좋아하는 편이라 얼른 날이 더 선선해지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준이는 어떤 계절을 제일 좋아할지 궁금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예준이가 가을과 참 닮았다는 생각을 해요. 가을 특유의 냄새라던지, 공기라던지 하늘과 같은 분위기가 예준이와 잘 어울리는 기분이네요. 다들 가을은 외로운 계절이라 하지만 저는 가을과 겨울을 가장 좋아하는 만큼 가을은 다정한 계절이라 생각합니다. 가을이 있기에 사람들이 겨울이 다가온다는 것을 알고 준비를 할 수 있으니까요. 또 가을바람은 맞고 있으면 선선하고 기분이 좋아서 정말 좋아하는 계절입니다. 예준이가 태어난 계절이라 그런 걸까요? 예준이를 알고 난 올해 가을은 유독 더 좋아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날입니다.
예준이는 정말 미워할 수가 없는 사람인 것 같아요. 어떤 상대이든지 간에 말도, 행동도 허투루 하는 일이 없으니까요. 저는 그런 예준이가 참 좋습니다. 플리들에게 항상 애정표현을 해주는 것도, 해주고 싶은 건 다 해주고 싶은 마음도 또 잘하고 있나 항상 약간의 걱정이 깃든 마음도 전부 알고 있어요. 예준아! 항상 잘하고 있으니 걱정말아요. 예준이가 있었기에 지금의 플레이브까지 있을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해요. 예준이를 조금 더 빨리 알았으면 좋았을 걸이라는 생각도 자주 할만큼 예준이는 정말 좋은 사람이고, 대단한 사람입니다.
항상 다정한 모습으로 플리들에게 다가와주어 고맙습니다. 저는 예준이, 플레이브를 알게 되어 항상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예준이가 팬들과 함께하는 첫번째 생일을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에요! 내년도, 내후년도 계속해서 함께합시다. 항상 변함없이 축하하고 기뻐할게요!
누구보다 다정하고 대단한 최고의 리더 예준아! 플레이브를 해주어 고맙습니다. 생일 정말 축하해요.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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