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티랑 아프릴리아 두군데의 초청을 어떻게 가야 하나 고민하던중
모두 가기로 결정하고 강행군을 하였습니다.
역시나... 약간의 시간이 지체됨으로 조금.. 무리를 하지 않았나 싶네요.
그래도 새로운 모델의 출시는 늘 즐거움을 줍니다.
두가티의 스트리트파이터는 1098의 엔진으로 노말버젼과 S버젼 두가지로 나온다고 합니다.
가격은 노멀이 2000만원대 S버젼이 3000만원대라고 하네요.
(정확한 가격을 알려주었는데 기억을 못하네요.. ㅎㅎ)
그리고 베일리스 1098R 버젼이 전세계 500대 한정인데 한국에는 3대만 공급을 한다고 합니다.
정말... 최고의 바이크들을 모아놓은 두가티.... 를 뒤로 하고..
시간이 약간 늦지 않게 프로이탈리아로 이동하였습니다.
이번에 모든 R차들의 최고봉이라는 RSV4....
실제로 보니.. 컴팩트한 디자인에... 경령화의 노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전/후 올린즈에 V형 4기통 엔진... 그리고 아크라포빅 머플러...
가변식 구조라.. 중립일때의 사운드랑 기어 물렸을때의 사운드는 약간의 차이가 있더군요.
머플러 사운드는 모랄까.. 4기통이지만 약간은 거칠어 보이는 2기통 사운드가 들려오더라구요.
박진감있는 사운드는 정말... 멋지다고 밖에 표현을 할 수가 없네요.
가격은 4000만원대... ^^
최신 기종을 발표한 유럽바이크들을 구경하고오니.. 눈이 즐겁습니다.
다음에 런칭 행사는 BMW S1000RR이 기대 되네요.
유럽의 새로운 R차들의 반란이 한국 바이크 시장에 어떤영향을 줄지 기대가 됩니다.
명하군과 두가티의 네이키드 스트리트파이터
새롭게 바뀐 몬스터
ㅋㅋㅋ 열심히 경청중이신 희선님
아.. 정말.. 컬러가 다크계열이라 존재감이 없네요.
기완이 도착... ^^
ㅋㅋㅋ 기완이의 멋진 썩소
이태리 청년 명하군
레이싱걸들.. 이름은 모름... 작가 기완님
포즈가... 영.... 손가락을 2개만 걸쳐야지..
가까이에서 포즈... (작가 기완님)
천정에 달린 머플러.... 참 특이하게 생겼네..
두가티들 사이에 노란 600rr이... 최고다..
베일리스 1098R버젼 앞에.. 포즈 그런데 흔들렸다..
스트리트 파이터의 설명
이상입니다. 밧데리가 없는 관계로... 프로이탈리아는 못찍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