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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엿보기 지공대사(지하철 공짜로 타는 세대)의 한자공부ㅡ옮겨온 글
썬팅 추천 0 조회 169 24.05.16 05:2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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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6 10:47

    첫댓글
    재미 있는 한자네요ㅎ
    욕인줄 알았던것이
    이렇게 깊은 뜻이 있을줄!
    잠시 씨익 웃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썬팅님

    썬팅님
    일기방 불켜 주시고
    자리 지켜주셔서
    넘 넘 감사드립니다 꾸벅^^

  • 작성자 24.05.16 12:05

    ㅎㅎ배우고 익히면 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ㅡ
    뜻글자 한자는 글자에 따라 이런저런
    다른 이야기가 전개되니 색다른 면이 있어요
    어릴때 할아버지는 한약방을 하시고
    서당격인 천자문을 동네 형들에게 가르쳤어요
    우리세대는 한자말도 친근하지요
    동안 일기방에서 디른분들이 애써 차려놓으신
    산해진미같은 글만 읽었는데요
    서당개 삼년에 풍월을 읊는다고
    기분전환,어설픈 독수리타
    집게 손가락 고상 점 시켰네요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5.16 13:37

    어허 천하에 똑부러지는 삥님께서
    보고도 못본걸로 하자 대명천지에 이런런 법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시요삥낭쟈ㅡㅋㅋ
    태산이 높다허되 하늘아래 동산이고
    오르고 또 오르고 오늘도 듕국 태산에
    인산인해 날것같다고 정통한 소식통이 전해왔어요극복을 허세요 새삥낭자ㅡㅎ
    독서백편의자현 모르는것도 백번 외우다 보면
    도가 통하고 칠갑산 아즈매도 칠년
    콩밭메다가 도가통해 시장바닥
    콩도팔고 산통도 흔든다험네다ㅡ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5.16 15:25

    우리가 주변에 듣는 욕같은 말이 뜻글자인
    한자 사자성어나 글자조합을 통하여
    전혀 다른 의미나 숨겨진 뜻을 알게된다는
    유머겸 지식인들의 말장난이라
    생각하면됩니다
    진리는 단순하다ㅡ슈바이쳐
    뜻글자인 한자를 학생들은 배워두면 유용할것같아요ㅡㅎ 침소봉대라는 말도 성인유머로 사용되기도허지요ㅡㅎ

  • 24.05.19 21:23

    썬팅선배님 덕분에 웃어봅니다~ㅋ
    그놈의 시발노무색기가 참 문제네요 ㅎㅎㅎ

    시벌로마
    조온마난색기
    족가지마

    아주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표음문자로 배우면 아니되려나요~^^;;

  • 작성자 24.05.20 22:41

    한나님께서 옛날 다른까페 올린 사자성어보고
    포복절도했다는데 그걸 쫌 다시 올려달라고 혀서
    가서 읽어보니 지금소개한 이거보다 더한
    걸죽한 내용들이라 점잖은 체면 차마올릴수가없어
    이걸. 올렸어요
    역쉬 공부는 이렇게해야 귀에 쏙쏙 들어오고
    새삥님도. 아젖씨가 사용하시는 이런 말쌈을
    이제 이해하고 애들헌테 풀이한다허니
    학교한자시험 백점 받겠어요ㅡㅎㅎ
    표의문자로 이해시키기 전에는
    졸때로 표음문자로 크게 소리 내어 읽지 마세요
    점잖은 체면 깍이고 난 뒤에는 백약이 무효가
    될수도 있어요
    특히 맑고양 회사 상사 뒤에서는 마음
    속으로만 외치셔야됩니다 시벌노마ㅡㅋㅋ

    말죽거리잔혹사 영화보면 쥔공이 학교에서
    사고치고 학원에서 검정고시 시험 영허 공부하는데
    그런 장면이 나오지요
    성생임 가라사데ㅡ에또ㅡ그러니깐 명사에는
    자립명사 동명사 보통명사
    집합명사 물질명사 고유명사가 있따
    그려서 머릿글자를 따서 자동보집물고
    자*가 보*를 만나니 자동으로 물이 나온다
    이정도 갈챠줘도 못하면 아예 공부때래챠라ㅡ에구 내가 지금 양기가 손으로 올라옹개학씰헤 캑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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