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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사랑 그리고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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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엿보기 주절 주절♤
똥글베이 추천 0 조회 210 24.05.16 23:19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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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6 23:52

    첫댓글 똥글베이 언니야 안녕하세요
    언니글이 보여서
    들어 왔어요
    소희소식 기다리다
    폰만 만지작 거리다
    언니
    예전이 그리운건 려니도
    그런답니다
    지금도 좋지만
    예전도
    많이 그립습니다

  • 작성자 24.05.17 05:31

    꿀 모닝
    소희랑은 연락 됐나요?
    사람은 누구나
    추억을 그리나봐요ㅎ
    옛날이 그리운걸 보면요
    려니씨
    우리가 처음 알게 됐던게
    꽤 오래다 글쵸
    꼬마 소희가 벌써 대학생
    우리들 머리는 하얀눈이ㅎ
    옛날을 그리면서
    지금도 사랑하려고요
    려니씨
    건강하게 우리 지내봐요♡

  • 24.05.17 05:32

    @똥글베이 언니 굿모닝요
    언니 건강ㅇ산 하시구요
    그리운 똥글베이 언니

  • 작성자 24.05.17 06:15

    @화련
    보고 시포 려니씨
    오늘 따라 유난히,,
    그래 우리 건강히 지내다가
    전에 처럼 꼭 볼 수 있기를요♡

  • 작성자 24.05.17 06:21

    @화련

  • 24.05.17 05:11

    안녕하세요 ~
    똥글이님 글을보니 마치
    제가 시골장터에 와있는
    느낌입니다 ~~ 왁자지걸 하고
    복잡했던 시골장터 저희시골
    장터는 인구 감소로 없어
    진지가 꽤 오래되어 옛
    추억만 살아 있답니다 .
    제가 머무는 이곳 일기방은
    맴버는 조금씩 바뀌어도
    앞으로도 쭈 ~ 욱 아름다운
    글이 이어지고 저도 언잰가는 떠나겠죠 .
    그때까지 열씸히 글읽고
    사연 있으면 쓰면서 이곳을
    찾는 님들과 인생을 공유하며 잼나는 일기방으로
    함깨 가꾸어 나가야죠 ~~
    좋은날 되셔요 ~~~

  • 작성자 24.05.17 05:42

    무위도식님 잘 줌셨지요
    일기방서 함께한 시간
    무위도식님도 꽤 되셨죠
    시간이 흐르면서
    많은 사람들이 바뀐곳
    글치만
    고운 일기글들은
    여전한 곳이 이방이지요
    도식님 처럼
    이 방을 지키는 분들이 계시기에
    일기방의 멍석은
    항상 깔아 두겠지요
    깔아 놓은 멍석 위에서
    맘껏 놀아 보입시다요
    누구든 쉬어 가시는
    소중한 멍석이 되리라,,,,
    무위도식님
    건강하게 지내 보입시데이
    시작되는 오늘도
    행복 하시고요^^

  • 24.05.17 06:00

    주절 주절, 이야길 풀어 놓으면,
    쫑알 쫑알, 대며, 댓글을 달고,
    풀썩 풀썩, 웃기도 하면서,
    허푼 허푼, 마음을 풀어 놓으면,
    쪼잘 쪼잘, 참새들처럼 모여서,

    옹알 옹알, '시절여인'을 노래하듯이
    호호 하하, 웃고 즐거운 시간을 맹글기도 한다.
    기웃 기웃, 눈팅만 하는 분도 있고,
    문득 문득, 옛날 이바구를 끌어 오기도 하고,
    올래 갈래, 따지기도 하는 이곳에서

    너와 내가, 풀어놓은 나의 이야기
    적막 강산, 산을 쌓고, 또 허문다.
    호연 지기, 보다 넓은 세상을 향해,
    세상 풍파, 다 지나온 시니어의 광장은?
    무릉 도원, 우리의 꿈은 계속 되어야 한다.

    청계 천변, 그 길을 걷는 마음은 늘 푸르다.
    낙낙 장송, 나이는 품격을 쌓아가는 지표인데,
    오리 무중, 생각없이 하는 말엔 외면 하고,
    산천 초목, 나도 그 중에 하나일 뿐인데,
    역지 사지, 다양성을 인정하고, 이해하자!

    일편 단심, 나의 마음!, 너의 마음!
    고산 준령, 높은 산은 깊은 골을 만든다.
    흔연 일체, 하나가 된다는 것은 희망이다.
    배산 임수, 서로서로 마음을 다독이며,
    태평 성대, 중용과 균형을 지키는 파수꾼이 되자.

  • 작성자 24.05.17 05:53

    소나무님
    안녕히 줌셨지요
    어느날 부턴가
    언덕위 소나무처럼
    일기방의 버팀목처럼
    서 계시는 분이 계셔서
    참 든든하답니다
    소소한 일상들의 얘기
    걸으시면서 느끼시는 풍경들
    살아 가는 삶이 있는,,,
    감사 드립니다
    일상이 바쁘다 보니
    일기글은 잘 못 써도
    댓글로 서로가 알게되고
    정도 나누는 ,,,,
    특별함이 없어도
    특별한 일기방이기에
    오래 머물 수 있었습니다
    좀더 이해하고 사랑하면서
    지켜 나갑시다 소 나무님
    오늘도 주어짐에 감사하면서
    행복한 하룻길 되세요^^


  • 24.05.17 07:27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이상한 바람이 불게 되면
    눈덩이 처럼 커져 가기 마련 이지요
    그냥 흘러가는 물처럼
    떠다니는 구름같은 삶이라 생각하면
    그리움도 오기 마련 이지요
    그냥 지나가는 바람처럼
    우린 그안에 머물며
    즐건 시간 보내면 될것 같아요
    알려 하기 보다
    현재의 자리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기로 해요

  • 작성자 24.05.17 08:25

    짱님 역시 갑장이십니다ㅎ
    태풍이 와서 바다를
    한번씩 뒤집어 줘야 된다는
    자연의 생태를 생각합니다
    하늘은 말없이
    모두를 포용합니다
    닮고 싶지만
    부족한 인간이다보니,,,,
    해찬솔의 구름은
    오늘도 말없이 스쳐
    지나가겠지요
    펜지는 천덕꾸러기가 되도
    활짝 웃으며
    한들거리고 있으리라~~
    함께 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즐건 금욜로 행복하세요^^

  • 24.05.17 07:43

    똥글베이님
    달구새끼 목을 비뚤어도 새벽이 왔어
    이렇게 아침 문안 드립니다 ^^
    주절 주말 할것이 없으매 왔다가
    그냥 갑니다

  • 작성자 24.05.17 08:27

    존 아침 되셨죠
    반가움에 꾸벅 인사드립니다
    주절 주절 할것 없어도
    좋아요
    걍 다녀 가심이 감사합니다
    고향 까마귀는
    어디서도 반가움이니까요
    행복 데이 되세요 삼태봉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5.17 11:21

    집 찾아 오셨네요 새삥님 ㅎ
    방가움에~~
    은근히 신경이 쓰입니다
    너무 정든 곳이라서요
    그래요
    많은걸 봐 왔기에
    그러려니 하긴 합니다
    정말 부산의 하늘은
    너무 맑고 곱습니다
    웃어야지요
    직업상 찡그릴 수 없답니다
    얼굴빛이 안좋으면
    천사님들 걱정하시거든요
    새삥님
    걍 웃어요 우리~^^

  • 작성자 24.05.17 13:44

    @새삥
    ㅎㅎㅎ
    조바심에 떠난줄요ㅎ
    새삥님은 가만 제자리
    잘 지키고 있는데 그쵸
    휴 안심이다요ㅎㅎ

  • 작성자 24.05.17 14:23

    @새삥
    ㅎ 오시겠쥬
    난 영남방 일기방 외엔
    가는 곳이 없어서요ㅋ

  • 24.05.17 12:16

    참으로 좋은 계절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어린이날 어버이날등 여러
    좋은날들이 많이 몰려 있는듯도하구요
    이러한 날에 나드리를 나간다면 아마 사람구경일거예요 ㅎ 어린날 큰형님 자전거 뒤에타고 봉화
    오일장 큰 구경을 신기하게 본 기억이납니다
    돌아갈때는 아부지 같았던 큰형님 허리춤을 잡고
    가다가 졸면서 땅에 떨어진 기억을 똥글님 글을
    통하여 바라봄니다ㅡㅎ
    인생의 참 먼길을 걸어온듯해요
    돌아갈 노년의 고향을 그리워하는 내 모습은,
    태어난. 모천을 찾아가 생을 마치는
    연어의 일생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 24.05.17 12:56

    @새삥 아웅ㅡ티팅~~
    그때 팅자의 싹이 텃나 봄미다ㅡㅎㅎ

  • 작성자 24.05.17 13:45

    @새삥
    ㅋㅋㅋㅋㅋ
    새삥님 땜시ㅋㅋㅋ거려요 ㅎ

  • 작성자 24.05.17 13:53

    썬팅님
    추억 소환해 오셨군요
    제가 자란곳은 경주
    꼬맹이때
    경주역 앞에 장이 서면
    서커스단도 왔답니다
    장날을 손꼽아 기다렸지요
    서커스 볼려고요
    참 오래 전 이야깁니다
    부산 살면서
    인근에 오일장을 한번씩
    찾아 간답니다
    사람 냄새 폴폴 나거든요
    정겨움 넘치는,,,,,
    썬팅님 덕분에
    씨익 웃어서
    기분 업 됐어요
    오훗길도 행복만 하세요^^

  • 24.05.17 19:45

    @똥글베이 똥 아지매
    경주역 하면 옛추억 생각을
    양북 촌넘이 왜가집 안강 양동 갈려면
    경주역 앞에 시외뻐스 터미널에서
    갈아타야하니까 양동가는 차시간 기달니는
    시간에 역전에갔어 책에서만 보던 기차
    칙칙폭폭 화통기차가 왜그리 신기한지
    넉을 놓고 기경하던 시절이
    그리고 5촌 아제들 경주학교다니다
    방학때 집에오면서 조카 준다고 황남빵
    한봉다리 싸가지고 왔어주면 그맛이
    지금은 그런맛을 찻기가 아 옛날이여
    소리가 절로나오네 요
    똥 아지매 줄금 되세요 ^^

  • 작성자 24.05.17 20:53

    @삼태봉
    ㅎㅎ추억들이 많으시군요
    황남빵
    경주의 명물이지요
    어쩜 저와 깊은 관계가
    될 수도 있었던ㅎㅎㅎ
    삼태봉님은 경주의
    학교 안다니셨어요?
    울산쪽 이셨나요?
    경주역전은 이젠
    역사만 있더군요
    그 곳에서 수학여행 간다고
    모여 맘 설레던 추억도 있어요ㅎ
    상태봉님
    언젠가 경주 이야기
    좀 해야겠어요ㅎ
    행복 금밤 되세요^^😄^^

  • 24.05.18 06:03

    @똥글베이

  • 24.05.18 06:14

    @똥글베이
    저는 양북 중학교 졸업하고
    고등학교 부터는 촌놈 서울로 유학갔어요
    친구들은 울산이 공업도시 초기라서
    취직이 잘된다고 울산공고 를 다갔지요
    우리 아버지 형제분 5촌당숙들은 경주고등하교
    졸업 했습니다
    똥글베이님 도 저와 비숫한 세대갔은데
    저는 말띠 입니다
    나머지는 다음에 주절 주절 할께요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

  • 작성자 24.05.18 08:27

    @삼태봉
    서울서 공부 하셨군요
    전 경주여고를 거쳐
    대구에서요ㅎ
    말띠시라면ㅎ
    고향 선배이실듯 한데요
    전 59 돼지입니당ㅎ
    암튼 반갑습니다
    삼태봉님의 주절이도
    보고싶습니다
    즐건 주말 꼭 되시고요
    토욜이라 쉬는 날인데
    오늘 특근이 있어
    출근입니다
    오전만요ㅎ

  • 24.05.18 09:42

    @똥글베이
    후배님 이시네
    저는 54년 말띠 입니다
    내가 쪼매 오빠네요
    비숫한 시기에 살아서 뜻이 잘통하지요
    저도 오늘 근무합니다
    이렇게 고향 사람 만나는것도 인연인가 봅니다
    참 저는 김해 김씨 이군요

  • 작성자 24.05.18 10:53

    @삼태봉
    선배님으로
    깍듯이 모시겠습니다 ㅎ
    제 짝지가 김해 허씨고 뱀띠요ㅎ
    고향이라는 인연으로
    일케 뵙게 됐으니
    감사한 일이지요
    전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어요
    일기방에 놀부짱님이
    청주에 계십니다
    주말 즐겁게 지내시길요^^

  • 24.05.17 15:53



    우하님을 아시는군요

    저도 그분
    기억납니다
    방장하셨던 별우물님
    또 애련님 이시던가 ?

    예전처럼 즐거운
    수다방 되겠죠 ㅎ

  • 작성자 24.05.17 16:51

    휘바님께서도 우하님을 아시군요
    그때 일기방 참 잼 있었거든요
    다시 또 좋은 분위기 되겠죠^^

  • 24.05.17 17:12

    저도 그립고 궁금한 분들이세요
    우하님 어쩜그래님 그땐몰랐어님
    멧사내님 난이래님 많은 분들이 스칩니다

    추억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지금이 또 나중
    추억으로 채워져있겠지요

    저는 매순간
    오늘의 이 순간을
    소중하게 소중하게
    담아내려합니다^^

  • 작성자 24.05.17 18:10


    안녕하세요 유리비님

    많은 분들이 스쳐가셨지요
    지나고 나니 모두가
    그리움이고요
    지금도 먼 훗날
    그랬었지 할테고요
    다만 저도 여기
    너무 오래 머무나 생각이 듭니다
    글치만 정든 방이다 보니요
    말씀데로
    지금 이 순간도
    소중하게 생각하렵니다
    내일이면 벌써 추억이
    될테니까요
    감사 합니다 유리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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