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세종지역...
날씨 맑고 무덥습니다
아침 기온 20도
한낮 기온 33도
낮(1시) 습도 40%대
밤(9시) 습도 60%대
나뭇잎이 살랑거리는 정도의
남실바람이 불어줍니다
대기질 공기 상태는
좋음 수준을 유지합니다
#1
최근 전북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해
세종 아파트에서도 흔들림을 느껴야 했지요
이 지진의 강도가 4.7
그런데 뉴스 서핑을 하던 중
눈에 띄이는 기사 하나...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머레이필드 스타디움
-7만 3000여명의 운집한 여가수 스위프트의 공연..
팬들이 스위프트의 노래에 맞춰
발을 구르고 춤을 췄기 때문에
공연장에서 6km 떨어진
연구소에서 진동을 감지했다고 합니다
이는 과학적으로 '지진'으로
인정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고... ㅎ
그랫 찾아봤어요
그 여가수가 도대체 누군지..?
그리고 지진처럼 진동을 일으킨
노래가 뭐가 있는지...
아.. 안동역에서, 보릿고개 등에
적응된 이 내 몸이
참 이해하기 힘든 멜로디입니다 그려..ㅋ
그 대표적인 3곡...
링크 주소 끌고 옵니다
*Ready For It? 라이브 - 테일러 스위프트
https://www.youtube.com/watch?v=KRvplCk6E34
*Taylor Swift - Cruel Summer
https://www.youtube.com/watch?v=ULAH4Nn3PDE
*Hugo Helmig - Champagne Problems
https://www.youtube.com/watch?v=aFvSYzT82LI
#2
오늘은 의사들이 집단 휴진을 하는 날입니다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의대 2천 명 증원'에 반발하며,
오늘 하루 전면 휴진에 들어간다고...
환자들은 발 동동 구르며
소비자들은 파업동참 동네 병, 의원
불매 운동에 들어갈 모양새...
그렇지만 병원이
여기저기 있는 것도 아니어서
불매운동한들 마땅한
다른 갈 곳이 있겠는지 모르지만...?
나중에 정상화되고 나서는
그 기억을 잊지 않고
불매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지 않나?
그런 생각도 해 봅니다
일단 아프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현재 건강을 상해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하는
모든 환자분들에게
신속한 쾌유를 기원합니다
의사가
의사 면허를 보유하고
국민 생명 살리는 일에 나서지 않아
국민의 생명을 위해하는 일이 생긴다면..?
글쎄요...
전 살인죄로 다스려야 하지 않나
그런 생각도 들긴 합니다
의사 정원 늘리는 것은 분명 맞다고 봅니다
지방이나 공공의료 기관으로
의사들이 가지 않기에
일정 부분 공공 의료기간에 근무 후
자유롭게 선택하는 제도를 위해
의사정원 확대는 반드시 필요하다 봅니다
단계적인 접근도 아니고
그냥 무작정 2천 명이다
들이대고 보는..?
정부의 대응 방언에
국민만 죽어나가는 결과가
일어나고 있는 거 아닌지..?
참 바라보는 사람으로서
거시기합니다 그려...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도 무덥습니다
더워도 바람 좀 불고 대기 중 습도가 없다면
나름 좀 지낼 만은 하다고 느끼는데
습도까지 머금게 되면
정말 짜증 나는 날씨가 되겠지요
이제 한 이틀후면 남부지방에
장마전선이 도착할 것이라고 하는데
그런 습도 있고 무더운 날씨가
당분간 우리 곁에 많이 머물게 될 것 같습니다
건강 관리 잘 챙겨야 하겠습니다
하루의 시작은 가뿐하게 여시고
하고자 하는 일은 잘 풀려
좋은 결실로 다가서는
그런 오늘 보내시고요
날씨는 무덥지만
시원하게 잘 보내시고
웃는 시간이 많은
건강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