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늦깎이 샘골청춘대학 학생들께서는 지나온 세월들을 되돌아보면서 배우지못한 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이렇게 모였답니다.
이시간에는 다함께 교재를 펼지면서 교재속에있는 문장속 낱말들을 큰소리로 읽어보겠습니다.
학교에 가면 누가있을까요?
네...
최점주 선생님을 비롯해서 김정술 홍정순 이양임 박찬수 어머니 들과 이봉옥 아버님 이 옹기종기 모여서 ~!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한글공부도 하면서 오늘도 열정을 불태웠습니다.
항상 단짝인 김정술 홍정순 어머니께서는 오늘 배우게되는 낱말들을 소리내어 읽어보면서 한문장으로 완성해보겠습니다.
우리 최점주 선생님께서는 이시간에 새롭게 배우게되는 낱말들을 짚어주면서 유쾌한 유머감각으로 수업을 진행하고있습니다.
오늘의 배움!!
교재속에있는 밀양 아리랑 의 개사곡(안 늦었소)노래를 한마음으로 부르다보면은 답답한 우리들의 마음들을 대변하는 듯해서 감동받았습니다.
안 늦었소 안 늦었소 안 늦었소 지금부터 공부해도 안 늦었소 ~!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났네 ~!
우리반 샘골청춘대학 학생들 만나게되어서 너무나 반가웠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