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우승자 백청강, 4000만원 보육원 기부
어려운 환경에서 성장하여 더욱 화제를 불러 모았던 위대한 탄생에서
최종 우승자로 낙점된 백청강은 총 우승상금 3억원 중, 2억원은 본래 음반제작비로
산정된 것인데, 실제 손에 쥐게되는 상금 1억원 중에서 4천만원을 고아원에
기부하는 아름다운 선행을 실천해서 이태권과의 경쟁에서 불리한 조건을 문자투표에서
역전한 여세를 몰아 우승했다.
정말 평범한 사람들의 평범한 이야기로 국민들의 심금을 울린 위탄 우승자
백청강은 자신도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자신보다도 더 어려운 이들을
돕는 일은 앞으로도 계속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백청강은 4천만원을 보육원에 기부한데 이어, 보육원에 가서 어린이들을
만날 예정으로 있다.
백청강(22세)는 서울 남현동에 있는 상록보육원에 6월 8일 방문하여,
4천만원을 기부하고, 어린이들과 함께 하기로 했다.
사진 출처, mydaily
첫댓글 착한 사람이 복을 받습니다.
방송으로는 한 번 봤는데, 노래 잘 하시더라고요 ^^ 욕심없고 선한 분이네요 앞으로도 하는 일
다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