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좋아지고 경매도 좋아지고 경제도 좋아지고
놀러는 가고 싶고 하하...
하지만 우리가 집을 구입을 하게 되면 언젠가는 부딪치는
소소한 수리를 저렴한 가격에 셀프로 해보는건 어떨까요?
오늘은 변기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변기를 사용하다 보면 누런때가 발생합니다...
그럼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1.교체를 한다.
2.솔로 문댄다..
3.아는사람에게 물어본다..
4.모르겠다...
가장 효율적이지만 조금은 위험한 방법입니다.
하지만 갈색백호는 경험이 있기 때문에 안전하게 여러분에게 알려드릴까 합니다..
제가 살고 있는집 변기가 2년 조금 넘었는데 글쎄 누런때가 발생했습니다.
처음에는 락스에 구연산에 치약에 하지만 허사였습니다..
누구보다 절망했습니다. 옛날에 제가 어렸을때에는 치약이 최고였습니다..
하지만 허사였어요...
그래서 이름만 들어도 무시무시한 염산이 생각이 났습니다..
염산아시죠 조금만 몸이나 물체에 닿으면 연기와 함께 더이상은 안쓰겠습니다.
약국에 가시면 10%이하 묽은염산이 있습니다..(천원정도 합니다.)
이걸 사시다가 처음에 1/3정도를 변기에 넣습니다..
그럼 연기가 나는데 그거 마시면 기관지에 많이 안좋아요.
그리고 넣기 전에 마스크,고무장갑 착용하세요.
10분정도 불린후에 솔이나 철수세미로 문대면 말끔하게 처리됩니다.
그런후에 락스하고 치약으로 마무리를 시켜주세요.
그리고 묽은염산이 배관을 손상시킬 수 있으니 과용은 하지마세요.
이때 중요한거는 변기에 있는 물이 거의 없도록 하세요 그래야 부식이 잘됩니다.
전 아이들 장난감으로 뺏습니다.ㅜ.ㅜ
도구를 이용하던지 능력되시면 드셔도 됩니다.
난 염산이 무섭다 하시는 분들은
1)하픽을 구입해서 쓰시던지
2)www.whazangsil.com/ 사이트에 가셔서 요석제거제 구입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사용법 1) 묽은염산 약국에서 사온다.
2) 마스크,고무장갑 착용한다.
3) 변기내에 물을 능력껏 제거 및 병 1/3정도를 붓는다.
4) 이때 연기가 나올 수 있는데 이건 마시면 몸에 안좋아요.
5) 10분 정도 불린후에 솔이나 철수세미로 문댄다.
6) 요석이 제거가 되면 물을 내린후에 락스,치약,변기세제를 넣어서 마무리한다.
7) 그리고 마지막으로 퍼가지 마시고 리플을 답시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대학생때 염산 황산으로 실험 많이해봐서 문제없습니다 손에묻음 볏겨진다는것정도 ㅎㅎ
좋은정보 참고하겠습니다!
겁나네요
이하동문...무서브용~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죽으면 죽으리라~임전무퇴 변기청소의 자세~
죽었다 깨어난다 해도 불가능인 모지리도 있답니다~^--^
생활의 지혜 감사합니다. 근데 염산이 무서버서리...
묽은염산입니다..
안전합니다..ㅋㅋ
콜라도 좋다고 하던대..아직 해보진 않았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지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