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박중빈의 나이 26세에 개관)
근본적인 진리는 상통하나 교단은 기존 불교의 분파적입장
이 아니다,
소태산은 불법을 주체로 삼아 새 종교를 주창하였는데
그가 깨달은 일원상의 진리 즉 법신불 사상을 주체로 하고
모든종교에 장점을 취하여 시대화,대중화의 개혁을 시작함.
최재우, 강일순이후 하나의 민중종교를 탄생시킨 소태산은
앞으로 세계는 동방이 중심 이되여 발전해가며 그 중심에
우리 국가가 있다고 예견하고 있다.
소태산의 구도
영광 백수면 길륭리 에 농민의 아들로 테여나7~9세에 인간
만사에 의심을 일으켜 산신과 , 도사를 찿아 공을 드리고
스스로 고행을 15년간 수행중 양씨와결혼 곤궁과 질병,질환
시달리다,1916년 4월 28일 갑자기 대각의 문이 열리게 되여
그때의 깨달음의 경지는 . . .?(대종경 서품 1장)
* "만유가 한 체성 "이며 "만법이 한근원"이로다.*
소태산은 우주 자연현상을 통하여 진리를 깨달은 순간 에
*"인간사 변혁도 절실하게 요청 받았다."*
그는 물질이 개벽되니 정신을 개벽하라는"개교 표어"를 걸고
""정신 개벽 ""의 가치를 처들었다.
소태산은 솔선하는 개혁과 개척의 의지로 농민과 함께하여
무아 봉공(나를 없애고 공익을 위해 성심 성의를 다한다.)
의 교시를 걸었다.
*습관을 바꾸고*봉사하며*협동하여 *삶에 단체를 만들것을 *
중시했다.
일원상의 속성은 (진리)현상세계로 천지은 (부모은, 동포은,
범률은 ,사은 으로 가득찬 세계가 펼처진다.
이로서 박중빈은 26세에 일원상 진리를 대각하고, 진리적
종교의 신앙과 사실적 도덕 생령을 의 훈련으로서 파란
고해의 일체 생령을 광대 무량한 낙원으로 인도하기위해
개교를 한것이라 밝히고있다.
원불교 정토회관에 (표어)
부처님 삶을 향하여
마음의 자유를 얻어 (必心自由)
온 생령을 내 몸처럼 (生靈一身)
온 천지를 내집삼아 (天地吳家)
낙원세계 만들어가자 (樂原建設)
원불교성지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읍 길용리에 위치하고 있다.
원불교는 영광군 백수읍 길룡리 영촌마을에서 태어난 소태산
박중빈 (1891-1943)이 창시한 종교로 세계에 500여개의 교당
과 100만 신도가있다고 한다.
원불교에서 일컫는 성지는 소태산 대종사가 탄생하여 개교한
영광의 영산성지인 이곳과, 교화의 장을 연 익산성지(익산시
신룡동), 교리를 초안하고 교강을 발표한 벽산성지 등이 있다.
개법성지인 이곳에는 대종사의 생가, 기도터인 삼밭재, 마당
바위, 대각을 이룬 노루목, 제자들과 함께 바다를 막아 이룬
정관평 방언답 등이 있어 성지 순례차 전국의 많은 교도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많이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