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의 성 비오 신부의 생애와 영성에 대해서 이상각 신부님(남양성모성지담당)의 강의가 6주간 방송된다. "마리아의 아들, 프란치스칸, 성흔을 받은 사제, 사도이며 영적 인도자"라 불리는 성 비오 신부... 그는 카푸친 수도회 수사신부로 1910년 사제 수품 후 예수님의 십자가상 다섯 상처와 똑같은 오상을 받고(1918년), 1968년 선종 때까지 50년 동안 오상의 고통을 안고 살아간다. 오늘 첫 회에서는 비오 신부의 영적 자들의 증언과 함께 비오 신부의 카리스마에 대한 강의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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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회에서는 비오 신부의 오상에 대한 강의로 고통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시간이다. "고통은 크나큰 은총이다. 하느님께서 고통 받도록 너를 택하셨다.", "모든 고통은 이해하든지 이해할 수 없든지 은총이다. 우리의 고통보다 하느님께 더 좋은 선물은 없다. 그러니 고통을 잘 참아 받아야한다." 고통을 겪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하시는 비오 신부는 자신이 겪는 오상의 고통을 영혼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해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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