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명예의 전당 프린트해서 가지고 다니면서, 그거 버스에서 읽고 혼자 눈물, 콧물 닦던 날이 있었는데ㅡㅡ
헐, 저도 결국은 쓰고 있습니다ㅠ
이번 카타르 공단 면접 합격한 4人 중에 한명인데…아래에 한 친구가 너무 자세하게 면접 이야기 써줬네요.^^
합격하면…제가 여기서 얻고 울고 콧물푼만큼..꼭 실감나게 쓰겠다고 다짐했거든요.ㅎㅎ
합격메일 받자마자 쓰고싶었지만…척추측만증에 뭐에ㅠ 계약서 싸인까지 끝내고 이제 쓰고있네요..ㅎ
일단..다들 남기시는 스팩을 써볼께요.
<< 스팩 + 면접경험 >>
* 나이 : 85년생 (만 25세)
* 학력 : 부산4년제 졸업. (연기연출학과 - 4년동안 대학에서 영어는 한줄도 못봤습니다ㅠ)
* 토익 : 770점.
* 토익스피킹 : 6급 (150점)
* 학점 : 3.58
* 신장 : 168 cm
* 몸무게 : 50kg (면접당시)
* 학원 : 2007년 등록.
* 스터디 : 여러번 (국내/외향사)
* 어학연수 : 필리핀 16주 -> 뉴질랜드 20주 -> 다시 필리핀 12주. (마지막은 놀러.ㅋ)
* 승무원 준비 : 2007년 국내로 시작 -> 어학연수후 2010년부터 외향사도 함께준비.
* 일경험 : 일식집 캐셔1년, 쇼핑몰판매 3달, 어학교 마케팅 (필리핀에서-1년)
* 면접경험
- 2007년 하반기 대한항공 실무탈락
- 2007년 하반기 아시아나 서류탈락
- 2010년 상반기 아시아나 서류탈락
- 2010년 상반기 아시아나 국내선 서류탈락
- 2010년 상반기 에어부산 서류탈락
- 2010년 카타르 부산 오픈데이 1차탈락
- 2010년 카타르 아이비대행 1차탈락 (학원생임에도 불구…ㅠ)
- 2010년 제주항공 서류탈락
- 2010년 하반기 에어부산 서류탈락
- 2010년 진에어 최종탈락
- 2010년 대한항공 실무탈락
- 2010년 중국 남방항공 최종탈락
- 2010년 드래곤항공, 에미레이츠항공 인비못받음.ㅠ
- 2010년 카타르 공단진행 최종합격!!!
서류탈락까지 써놓고 보니…참 많기도 하네요ㅠ 빠진것도 있는듯.ㅋ 여기서 포인트는…
저는 서류부터 참 많이 탈락했어요…근데 이상하게 면접에 매번 떨어져도 눈물이 나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원래 좀 긍정적인 성격도 덕을 봤지만…그냥 일부러 맘을 편히 먹었어요. 연애하듯이 저를 알아봐줄…저를 사랑해줄 남자를 찾듯이..그냥 인연이 아니구나~ 하고 넘겼어요.
아, 근데 이상하게 제주항공 서류 딱 떨어지고 아침밥먹다 눈물이 나서 울었네요. 딱한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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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공단 면접 – 2010년 12월 13일>>
면접관은 한국 40대(?) 여자분과, 미국 남자분. (100% 영어로 진행)
저희조…운이 좋았던건지 결시생 3분계셔서, 3명만 들어갑니다. 저는 1번..분명히 밖에 진행 도우시는 분이..들어가셔서 1번분 한국어로 차렷!경례! 하고 다같이 인사하래서 연습까지 2번했는데…들어가서 저 멀뚱이 서있었어요.ㅋ 면접관 두분다 저를 (1번이니까) 빤히 쳐다보셔서..저는 더 빤히 쳐다보는데..미국분이 참다못해 “어서해~” 하시네요. 저는 “아 쏘리쏘리, 나 까먹었다” 이러고는 차렷,경례 합니다. 이때는 너무 웃겨서 그냥 실실 크게 웃었던 거 같애요. 국내 면접 방식이라 다리 붙이고 서있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저는 국내항공사 면접 때문에 다리교정도 3달이나 받고ㅠ 무릎 아예 안붙습니다…ㅠ 흑.
*질문(공통)
- 너네들 서비스분야 일해본거 말해줘~
- 거기서 배운점하고, 승무원으로 일할 때 어떻게 적용될지?
- 아주 까다로웠던 손님, 컴플래인 막 심하게 하면 어떻게 했어?
* (개별)
- 다른회사 승무원 지원해본적 있어? 언제?
- 근데 왜 떨어진거 같니?
* 그루밍
저는 1차는 모두 한국인 면접관님 일거라고 생각하고, 국내항공사 면접 때처럼 검정치마에 블라우스 입었습니다. 최대한 단정히! 메이컵도 완전 약하게받고. 근데 거의 모든 분들이 이쁜 색상 옷들 입으셨던거 같애요. ^^
<< 2차 현지면접관 면접 – 2010년 12월 19일 >>
1번부터 45번까지. 저는 5번이었어요. 먼저 회사설명 듣고, 도하 이야기..한시간 가량하고
시험쳤어요. 객관식 4종류 (리딩,문법,어휘,시차) + 에세이 한바닥 (밑줄 그어져 있어서, 실제 쓰는 양은 별로 많지 않았어요.) 에세이 문제는 “살면서 가장 성공적이지 못한일, 그걸 극복한 방법"
그리고는 번호순으로 불러서 복도에서 암리치재고, (구두벗고)…
“너 점이나, 흉터있어?” 물었는데…멍때리고 못듣고…”뭐라고?” 했어요.ㅋ 천천히 스무디씨가 다시 말해줍니다. 저 “ 운좋게도 나 흉터없어~” 하니까 …
“오케이…들어가~”합니다. ㅋ 와서 계속 시험봤어요.
그리고 전원 시험종료후 30분 대기 – 헐… 7명 남습니다. 이때까진 진짜 멀뚱거립니다.
실감 안나고 그냥 감사하다고 속으로 계속 중얼거렸어요.ㅠ
*그루밍
2차때와 최종때, 모두 똑같이 감귤색 원피스 + 반짝이는 소재 연핑크(거의 아이보리) 자켓
+ 검정구두 + 주황색 네일 + 메이컵은 살구랑 금색 섀도우 + 속눈썹 붙이고.
(최종때는 속눈썹 붙이지 말랬었는데…저는 그냥 붙였어요. ㅋㅋ)
<메이컵은 미리미리 해보고…한 곳에 가는게 좋은거 같아요. 저는 올해 내내 면접볼 때 계속 같은 곳에 갔어요.
처음 에 3곳정도 해보고 젤 맘에 드는데로. 거기서도 저한테 맞는 담당자분 늘 부탁했어요. 부산이라서…새벽일찍 받을 때도 꼭 부탁해서 그분한테 받고 가면 1차는 통과했던거 같아요.ㅎ>
<< 3차 디스커션 >>
남은 7명이서 디스커션 하는데...질문은 “살면서 꼭 만나고싶은 5명/ 만나기싫은 3명”.
라이터 하고싶은사람 앉으라는걸…저는 다같이 앉으라는줄알고..ㅡㅡ 혼자 먼저 앉아서 졸지에 라이터 하게됐어요. 이게 웬일? 전 스팰링 완전 진짜 대박 모릅니다… 거의 낙서하다시피 적어놓고.끝나고 면접관님께
“미안해. 나 스팰링 너무 몰라ㅠ” 했습니다.
7분 다 의견말하거나 동의했고, 전 그냥 한 3문장 정도? 했어요…라이터 하느라.ㅋ
아주 편안한 분위기였고…2명 요약시키고…10분 나가 있으라더니..2분 또 안타깝게 탈락.ㅠ
5명 남으니...갑자기 눈물나는데 막 눈 위로뜨면서...ㅋ 눈물 흐르지 말라고...막..
그때부터 완전 환장하게 영어가 하나도 안들렸어요. ㅡㅡ 흥분 한거지요..ㅠ
결국 준비물 막 못알아듣고...최종때 안가꼬 갔어요ㅠ 뭥미.
다시 5명 남아서 전신이랑, 증명사진 꼭 깻잎머리로 다시 찍어오라고 설명 듣고 집으로 갑니다.
집이 부산이라… KTX 타고 집에오니.. 새벽 1시..ㅠ 담날 아침 또 부랴부랴 헤어받고 사진찍고.
( 지방에서 준비 하시는 분들 잘 아시죠? ㅠ 진짜 서울 산다는 것 만으로 참…돈 조금이라도 아끼고…ㅠ
부산에서 매번 면접갈때마다…비행기에 기차에…그게 시간도 돈도 장난아니더라고요ㅠ)
그리고 드디어 21일날 파이널 갑니다.
<< 파이널 - 2010년 12월 21일 >>
제가 마지막 시간이라…저 도착하니까 식사중 이시라더군요. ㅋ 다행이다 생각했어요..사람이 배부르면 괜히 기분 좀 좋잖아요.ㅋㅋ
들어가서, 인사했어요. 진짜 밝게 웃으면서^^
우리의 스무디씨…기분 상당히 좋아보입니다. (세번째 보는건데 가장 표정 좋았음.ㅋ)
- 저 : 너네 금방 점심 먹었다면서? 뭐먹었어? 한국음식?
- 스무디 : 어… 나말고 메리엔(스페인 면접관)이 한국 스프 먹었어.
- 저 : 아..그래? 좋겠다. 나도 이거 마치고 밥먹어야겠다.
- 스무디 : 그래라.
- 저 : 오늘 면접 빨리 진행됐나봐? 나 12시하기로 했는데…지금 11시반이네.
- 스무디 : 어. 좀 빨리 진행됐다.
- 저 : 나 오늘 5시에 일어났다. 부산에서 비행기타고 금방왔다.
(저 면접관들 질문도 못하게 혼자 계속 떠듭니다…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그랬나 싶네요ㅋ.)
- 스무디 : 부산…뭐 뱅기로 1시간이지.. 내가 이제부터 질문할께. 메리엔이 받아쓰고.
- 저 : 그래 알겠어. (좋다고 웃었어요.)
- 스무디 : 너 이력서에 세부 갔네..왜갔어?
- 저 : 아..나 처음에는 영어공부 하러갔어. 근데 나중에 두번째는 공부도하고 일도 해볼려고 갔어..나는 세부가 너무 좋아. 너무 그리워.
- 스무디: 그래? 필리핀 좋지…ㅋ 문화충격 받은거 있었니?
- 저 : 충격이라기보다…너 알지? 필리핀 사람들도 열대지방이라서 좀 느린거 좋아하고…
할튼 한국에선 보기힘든…여유가 있잖아. 난 한국토종이라서 막 조금 항상 급하거든..ㅋ
- 스무디 : 그렇지. 세부서 일할 때 동료가 너한테 뭐라한적?
- 저 : 나보고 늘 왜그렇게 일을 빨리 재촉하냐고 한적있어. 근데 그건 우리 어학교 학생들이 한국, 중국, 대만, 일본인들이 대부분이라서…그들이 빠른걸 원해서 나도 어쩔 수 없다고 설명해줬지.
- 스무디 : 베스트 서비스 해준적 있니?
- 저 : 나 일식집에 일할 때 항상 자주오던 가족이 맨날 소금 더 달라길래…아예 오면 주방장한테 말했어. 저 손님들 약간 간을 더 해달라고. 그뒤로 그 가족들 음식 더 맛있다고 하면서 나한테 계산할 때 마다 말하더라.
- 스무디 : 와~ 그거 진짜 베스트 서비스 맞네. 굿이다.
- 저 : ㅋㅋ 아이 띵 쏘.
- 스무디 : 살면서 가장 힘든 적?
- 저 : 나 대학 3군대 가고싶은데 넣었는데…다 떨어졌잖니ㅡㅡ 부산사는데..서울에 대학 오고싶었는데…다 떨어지고..참 막막하더라. 근데 뭐 장소가 중요하니? 나 우리동네 대학가서 장학금 2번받고…지금 후회 절대 안해. (사실 후회합니다.ㅠ) 그냥 그땐 어렸기 때문에..좀 슬퍼서 이틀동안 울었어.
- 스무디 : 뉴질랜드는 왜갔어? 얼마동안?
- 저 : 아, 영어공부 하러갔어. 그리고 서양문화도 한번 느껴보고 싶었어. 처음이었거든.
5개월있다가 다시 세부갔어. 너무 그립고 거기서 일하고싶어서.
- 스무디 : 세부서 일자리 구했어?
- 저 : 나 운좋게…국제어학교에서 1년 일했어. 그때 참 배운거 많다.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
- 스무디 : 끝났어. 잘했어. 질문있니?
- 저 : (뭔가 말은 해야겠고…) 괜히 조용히 적고있는 메리엔한테 묻습니다.
너…스패인사람이지? 스패인사람들 정말로 저녁식사 막 3-4시간해? 필리핀살때, 필리핀 애들이 그러더라. 지네 333년동안 스페인 지배받아서 저녁 늦게 먹는거 배웠다고.ㅋ
- 메리엔 : 어. 맞다. 근데 요새는 젊은사람들 일하러 가고 한다고, 그렇게 오래 안먹어~
- 저 : 아…그래.ㅋ 나 스패인 요리…그거 뭐지? 해산물 밥 좋아해. 이름까먹었다.
- 메리엔: 아 그거. ( 말해줬는데 또 까먹었네요.ㅋㅋ) 할튼….사실 울엄마 그거 짱 잘만든다면서. (스무디한테 자랑합니다. 지네끼리 막 웃습니다.)
- 저 : 와. 좋겠다.ㅋ
- 스무디 : 질문 더 있어?
- 저 : 없어. 너무 고맙다. 나 배고프다.
- 스무디 : 그래. 그럼 잘가라~
- 저 : 좋은 하루 보내라.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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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모든 면접이 끝났네요. 3주 걸린다던 결과가 1주일만에 나고!! 그 뒤로 정신없었네요.
저는 헐.. 원래 척추가 삐뚤어진거 알았는데…그렇게 심할줄 몰랐어요…ㅠ
척추측만이라고 다시 검사해서 보내랬는데…그 삐뚤어진 각도가 12도…ㅡㅡ 병원에서 무조건 8.5까지 해야된다고 엑스레이 막 20번 넘게 다시 찍어도 결국 9.9 나와서 다시 보냈어요.ㅠ
진이 빠지더라고요…메디컬 받으러 서울까지 또 두번 갔거든요ㅠ 힝힝.
어쨌든 이제 한달 뒤에 입사시켜 준답니다.ㅠ 용기랑 자신감 빼면 승무원준비 못하는거 같아요.
이번에 떨어져도, “뭐~ 담번에 되겠지…아, 이 회사 내 인연 아니구만! “ 하고 넘겨야되요. 장기전 이길려면요!! ㅋ 그리고 자기 단점 느껴지면 빚을 내서라도 해결해야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저는 피부랑 다리 붙이는 교정한다고 돈 좀 들었어요ㅠ 그 카드값 아직 7개월 남았더군요.ㅠ
사실 자기 단점은 본인이 젤 잘 알잖아요.. 저는 국내도 같이 준비해서 국내스터디 2개는늘 했어요.
거기서 미소연습 많이 하고요…외향사 스터디는 올해 5월부터 한 3개했는데ㅠ 늘 2달하고 깨지고ㅠ
감사합니다. 부산 아*비 원장님! 저보고 항상 “너처럼 면접 떨어지고, 웃으면서 그 담날도 학원 잘 나오는 애들은 언젠가는 승무원 되더라..면서 격려해주시고.ㅋ”
외향사 홍*희 선생님~ 오래 수업 못들었지만…매주 참 많이 얻어갔어요. 그리고 최종 전날 개인렛슨! 그때 선생님이 2시간동안 질문해주신거…거의 80% 똑같이 나왔잖아요.ㅋㅋ
세*쌤…쌤은 너무 편하고 좋더니ㅠ 결국 내가 후배되네요.ㅋㅋ
소심한 우리 진소*.ㅋ (늘 긍정! 웃고! 알제?ㅋ), 말레이시아간 지*언니..ㅋ 곧볼수있길!, 현*언니 힘내!
카타르 너무 사랑하는 경*언니, 꼭 빨리 따라와~ 항상 열심히하는 가*야..니는 두바이 꼭 가라! ^^
2시국내스터디…언니들하고 5월초부터 진짜 8개월 스터디했네.ㅋ 웃기게 다들 스터디하고 남친 생겨서 스터디이름 바꾸자하고~ 본명쓴다. 희경언니, 명진언니, 달님이, 우리 홍~ 각자 가고싶은 회사가서 하늘에서 스치자.ㅋ
내 경력직 나중에 가께.ㅋ 그때 따당하면...같이 싸워도.ㅋ
월수스터디도..수*힘내고(꿀꿀해 하지마라..ㅋ 긍정을 믿어봐봐) 승*, 정*, 샛*, 막내 성* 다들 꼭 날고싶은 회사 입사해!
아래글은, 스터디 언니가 합격 했다고 써준 편지에 있던 글입니다. 읽고 새벽에 눈물 났어요.ㅠ
전현차 식구들한테 참... 와닿는거같아서...남길께요 ^^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을 꾸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하고
이길 수 없는 싸움을 하고
견딜 수 없는 고통을 견뎌서
가질 수 없는 저 하늘의 별을 갖자.
2006년 전현차 가입하고, 2007년부터 준비했는데…물론 어학연수다 뭐다 중간에 면접은 못봤지만, 늘 이날을 기다려오고 꿈꿔왔어요. 행복하게 일하는…늘 감사할줄 아는 그런 자랑스런 대한민국 승무원 되고싶어요. 감사합니다. ^^ 앞으로 2011년부터는 배행얘기 쓸래요.ㅎㅎ
싸이 물어보시는 분들 계셔서 볼껀없지만...올려놓을께요 ^^
첫댓글 정말 축하드려요..^^ 긍정적인 에너지가 저에게까지 느껴지네요.. 자세한 후기 진심으루 고맙습니다!! .. 실례가 안된다면 싸이월드주소 좀 알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당찬 기운이 마구 묻어나는 멋진 후기 감사드려요 ^ㅇ^ 멋지고 안전한 비행 생활을 기원드립니다! 추카드려요!! 힛,
너무 축하드립니당~~같은85라 더욱 와닿는 후기네요~감사합니당 암튼 너무 축하드리고 안전비행하세요^^저도 싸이부탁드려도 될까요?
싸이에는 진짜 별거 없어요ㅠ ㅎㅎ 근데 숨길거도 없으니까ㅠ 올려놓을께요! ㅎ
츄카드려요~ 도하서 뵙겠네요 ^^ 2월말까진 한국 늦가을 날씨니까 가디건이나 스카프 많이 챙겨오세요!! 요즘 이래저래 불만이 많았는데, 초심 느끼게끔 해주신 글이었어요~
추카해요 1차공단때 같이들어가신분 같네요...ㅋ
축하드립니다^^ 2011년, 저도 꼭 되보려구요,
저두 국내는 죄다 서탈하면서 좌절 많이 했는데; 역시!! 화이팅입니다.
축하드려요^_^
본인과 정말 운이 맞는 항공사가 있나봐요~~
축하드려요~^^저도 부산인데 메이크업어디서 하셨는지 정보 부탁드려도 될까요~~
저는 에끌*드 에서 했어요 거의...ㅋ 해보시고 마음에 딱 드는데 가는게 좋은거같아요.ㅎ
우와! 저 언니랑 학원에서 같은 수업들었던 학생인데 +_+ 역시 되셨군요!! 축하드려요!!! 글다읽어보고 우와 ~ 하다가싸이에 사진보고 바로 알았어여 !! 역시 언니처럼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는 행운이 주어지네요! 저도 괜시리 더 힘이나요!!
멋진 비행하세요 ~~~!!^^
혹시 영어공부 어떻게하셨어요,,??ㅠㅠ 4년졸업하기전까지 영어안하셨다구하셨는데 월래 어느정도 하셔서 따로 영어공부로 준비는 하지않으셨던건가요? 전 이제 대학교 2학년 올라가는데 휴학하고 어학연수갔다오려구하는데,, 필리핀16주 과정을 밟으셨다구하셨는데 저도 부산에 살구 있는사람으로서 괜찮은 유학원 어디없을까요?? 조언좀 부탁드릴게요,,,ㅜ.ㅠ
제가 아는데로만..쪽지 드릴께요^^
언니 눈물나요..ㅠㅠㅠㅠㅠ
언니 싸이들어가보고 명예의전당에 글올라와있을거란 직감에 들어와봤어용^^
언니 화이팅~!!그리고 감솨해요^^
앙.ㅋ 수* 이구만...ㅎ 조망간 보자~~ ㅎ
아.ㅋㅋ 빠에야 인가요? ㅎ 영어공부...그냥 저 한데로 쪽지 드릴께요^^
축하드려요~ 저 님 기억나요~ 님 바로 옆에 앉았었는데~ 주황색 (?)원피스 입으셨던~~ 부럽습니다. 그때 환하고 이뻤었어요~ %^^% 저는 영어공부때문에~지금 과외를 받아야 하나 고민중에 있습니다. 영어공부어떻게 하셨어요?연락부탁드립니다.
음...제가 한 데로만 쪽지 드렸어요 ^^ 화이팅! ㅋ
축하해용 축하행^^
축하드립니다!!!!!!!!!!!!!!^^!!!!!!!하나하나 가 기억해내서 써주셔서 저도 면접의 기운을좀 받아가고싶네요^^
저 필리핀하고 뉴질랜드 연계해서 갈것같은데 자세한 유학원이름이랑 등등 알 수 있을까요?ㅠ 축하드립니다!^^
네..쪽지 드렸어요~ ^^
축하드려요!! 안전하게 비행하시길 바라요:)
축하드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희쌤짱!!!!!!!!!!!!!!!!!!!!!!!!!!!!!!!!!!!!!!!!!!!!!!!!!!!!!!!!!!!!!!!!'ㅅ' 하트
ㅋㅋ 왔네. 마닐라서 보면되겠네. 올해는.ㅋㅋ
스크랩해갈꼐요! :)
축하드려요. 주황색이 정말 잘어울리셨네요! ^-^
마지막 글귀 정말 마음에 와닿아요! 다시 힘내야 겠어요^-^ 축하드리구요 이렇게 글올려주셔서 넘넘감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