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개오의 고백
거짓과
탐욕으로 가득한
나의 삶 속에 주님 오시어
간섭하시고 고쳐주셨네
위로하여 주시네
사랑의 주님
내게 다가오셔서
나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하나님 자녀 삼아주시며
축복하여 주시네
내 삶이 변했네
하나님 사랑으로
내 삶이 모두 변했네
주님의 사랑으로
죄로 물든 나의 삶을 주님께 고백하고 싶었습니다.
삭게오와 같이 자신의 모든 부끄러움을 온전히 드러내고 싶었습니다.
베드로처럼 새벽닭이 울때, 통곡의 눈물도 흘리고 싶었습니다.
아직도, 변화되지 못한 내 모습을 볼때면
세례받을때의 은총을 생각합니다.
그때는 참 진실된 고백을 드렸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삭게오처럼
부활하신 주님앞의 베드로처럼
주님께 진실된 고해를 드려야겠습니다.
삭개오의 고백 악보는 여기 자료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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