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당신이 머문자리 방송국을 개국 하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옛날 총각때의 추억이 있어 노래 몇곡을 부탁할까 합니다.
저는 경북 경산 압량면 당음동에서 태어나서 20세부터 28세 까지 당음동 옆 신월동에서 숙소를 정해놓고 직장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지금으로 부터 약 46년 47년 전의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신월동에 거주할때 신월동에 아가씨들이 그당시에 쌀이
귀해서 생일이나 재사날이 아니면 쌀밥을 구경도 못할때 아가씨들이 쌀을 하루에 한숫가락씩 몇달을 모아서 떡을 만들어
경산납돌 약수터에 소풍(Picnic) 을 가면서 그때 내가 노란샤스를 입고 있었기 때문에 노란사스 입은 사나이 라는 노래를
부르지 않았나 실은데 그때 아가씨들과 함께 불렀던 한명숙이가 부른 "노란사스입은 사나이" 를 그때 그 아가씨들과
추억을 같이 하고 싶어 "노란사스 입은 사나이"를 신청 합니다. 그리고 요즈음 제가 즐겨 부르는 노래 몇곡을 더 신청 할까
합니다.
<신청곡>
1. 노란사스 입은 사나이/한명숙 2.내가 바보야/진성
3. 정주고 마음주고/이수정 4. 사랑과 인생/김홍조
※부탁이 있습니다. "공민철"이란 이름은 저의 예명입니다. 예명으로 띄우면
옛날 사람들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본명인 "공두용" 이라는 이름으로
띄워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공두용이라는 이름으로 고처서 올릴려고 했으나
이름을 어떻게 고처야 하는지를 몰라서 부탁 드립니다. 나이많은 할아버지라
컴퓨타에 익숙 하지가 못해서 부탁드립니다.
※죄송하지만 노래를 띄워 주실때 제 메일 카페 편지함으로 띄우는 날자를 좀
아르켜 주시면 감사 하겟습니다.
첫댓글 석천 공민철님 반갑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님의 메일로 가는것은 머문집 아침편지에 음악방송이 함께 실려 가는 것이며 매일 자정이 되면 모든 회원님들에게 전![달](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_11.gif)
이 된답니다![~](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자주 뵐수있길 바라며 좋은 시간 되십시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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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함께 힐께요 청곡~